질문1. 나의 자녀는 사춘기 특성 중 어느 주분이 두드러져 보이고, 부모로서 내가 힘들어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2. 부모인 내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은 무엇이고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적용해야 할 것은?
3. 사춘기 자녀를 바라보는 내가 부모로서 달라져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4. 이 강의를 듣고 꼭 적용해보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인가?
○ 손미나
나눔1번나의 자녀는 사춘기 특성 중 어느 주분이 두드러져 보이고, 부모로서 내가 힘들어하는 상황은 무엇인가?
초등 5학년인 울 아이는 시간관념이 부족한 편이고 환경의 독소와 스트레스에 취약한 특징이 두드러져 보인다.
학교나 학원 시간에 항상 늦어 선생님으로부터 늘 얘기를 듣는 편이다. 워낙 행동이 느린 편인데 늦게 학교 도착하면 준비하는 시간이 더뎌 빨리 보내 줬으면 하시니 잔소리하기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짜증스레 대응한다. 더 나아가서는 분쟁이 일어나 힘들어지더라. 까딱 시간이 촉박해져 서둘면 신발을 잘못 신고 가거나 빠뜨리는 물건이 생겨 다시 돌아올 때도 있고 그 채로 가기 일쑤다.
나눔 2번부모인 내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은 무엇이고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적용해야 할 것은?
아이를 혼자 키우기 때문에 밖에서 버릇없다거나 혹시라도 그런 말을 듣게 될까 봐 미리 단 도리 시키려고 이런저런 말로 지적하고 단속하는 것이 있다. 아이 편에서 지나친 억압으로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행동에 대한 제약을 낮추고 자율성과 허용의 범위를 좀 더 넓혀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나눔 3번 사춘기 자녀를 바라보는 내가 부모로서 달라져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얼마 전 직장에 있는 시간 친구를 초대해 놀다가 아이가 손을 다치는 일이 생겼다. 손을 다치게 하고 그냥 도망갔다는 말을 듣고 대번 '그런 아이랑은 놀지 마'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아프고 속상해하는 마음을 공감해주기 보다 그런 아이를 왜 집에 데리고 왔냐고 대 놓고 얘기하진 않았지만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을 것 같았다. 다음 날 아침 병원에 가야 해서 담임샘께 전후 사정을 얘기했고 내심 어떤 중재가 일어나길 바랐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이 편에서 깁스한 손을 보여주며 니가 그런거야 했지만 딱히 사과도 받지 못하고 나 몰라라 한 그 친구를 학폭으로 신고할 거라는 말을 내뱉었다.
오늘 부모학교 교육 중 그런 일이 있을 시 아이 편을 들어주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내용을 듣고 아이의 속상한 맘을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나눔 4번 이 강의를 듣고 꼭 적용해보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인가?
앞의 일로 인해 갖게 된 아이의 마음을 묻고 어떻게 해결되길 바라는지 묻고 싶다.
○ 고한나
나눔 2번
부모인 내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은 무엇이고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적용해야 할 것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의 이야기에 잘 들어주지 않고 결론을 내렸던 부분을 버려야겠습니다.
작년에 아이가 뛰어내려 죽고 싶다는 얘기를 했을 때 너무도 충격이라 왜 내 아이가 이럴까 고작 8살밖에 안된 아이 입에서 이런 얘기를 하니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힘든 아이가 2시간 내내 울면서 하소연하는 이야기를 들어주며 미안하고 아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부분을 사과했고 심리 상담을 몇 개월 다니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점점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며 힘든 부분을 얘기하며 전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푸는 모습을 보며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지고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꼭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인가?
- 자녀의 성장일기, 큐티 일기를 써보겠습니다.
- 아이들의 이야기를 자르지 않고 잘 들어주고 공감하며 기다리겠습니다.
○김지혜
자녀가7살이라서 사춘기 대비를 해서 들었다. 관계를 잘 다져놔서 나중에 힘든 일이 와도 대화 나눌 수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항상 밥 먹일 때 한계상황이 온다. 애가 살이 쪘으면 좋겠어서 열심히 음식을 하는데 애가 안 먹어서 이거 다 먹으면 너가 원하는 걸 해줄게라고 딜을 한다.어제는 핸드폰 안 보고 밥을 먹을 수있게 역할극 하면서 먹였더니 좋아했다. 근데 현실적으로 참아내는 과정이 힘들다. 그래도 부모학교 들으니까 사춘기를 대비해서 사소한 관계도 잘 쌓아가야겠다. 아이가 좋아하는 걸 같이 하려고 만화를 같이 보고 포켓몬도외우고 빵도 사려고 줄을 서고 애한테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진짜 좋아한다. 그 한계를 넘고 계속 저에게 붙어서 그게 좀 힘들지만... 저의 사춘기는 친구랑 한번 싸우면 엄마가친구에게 전화도 해주고 친구들에게 잘 해준 생각이 갑자기 난다. 제가 해결 못하는 건 엄마가 나서서 친구에게 전달도 해주고 그런 부모님이셨다.
나중에 힘들 때 그런 식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해보야겠다.
○박은영
저도 아이가 9살이라서 아직은 사춘기까지는 아니여서 그런데 사춘기 되기 전부터 말을 안 듣기 시작한다.1번은 아직 그렇고 어른이고 엄마고 하니까 내가 너보다 더 낫다 내가 옳다는 꼰대마인드가 있다. 젊은 엄마, 친구같은 엄마 코스프레를 하지만 아이와 있을때는 다 내 뜻대로 하려고 하고 정해 놓은 정답 안에서 하게 된다. 아이가 우긴 일이 잘안되면 '거봐 엄마 말이 맞지' 라고 안 하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다 몇 번을 참다가도 그 말을 해야지 직성이 풀린다. 아이에게 너무 자유가 없고 내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여전히 그게 너무 안된다.
적용은 아이의 눈눞이에 맞추는 것. 애를 가르쳐야 겠다는 마음을 버려야겠다. 그리고부정적인 공감이 어려워 '왜 만날 엄마탓을 해' 그랬는데 내가 애를엄마 탓을 하게 만들었다. 그것도 잘 들어줘야 할 거 같다. 몇 번 그렇게 하면 아이도 그 부분에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까싶다.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 잘 들어주는 것.
○박주미
내 고정관념이 아이가 반듯하고 똑부러지고 세상 사람들 누가 봤을 때믿음도 좋은 모범생이다. 이런 아이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아이를 다그친다. 예의가 없다 바르지 못한 아이다 그런 소리 듣는게 싫고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라 강요한다. 애를 보면서 내뜻대로 자라주지 못하고 높은 기준에 도달하지 못할 때 이런 게 많이 있구나 과정이 있는데 친구 사이에서 인기 없을 수 있지 하고 이해하려고 할 때마음 아프고 인정하지 못하고 괴로울 때 가있다. 아이가 친구 관계를 리드하지 못하는게 안타깝기도 하다.
그런 바른 아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우리아이가 보통아이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며,나도 그런 사춘기를 보냈기 때문에 아이를 인정해 주는게 필요할 거 같다.
○정선우
나눔 4번
아직 사춘기는 아니지만 정보를 얻은 듯한 느낌이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과 슬픈 얼굴을 아이들이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거 보면서 확실한 얼굴을 하고애매한 얼굴 짓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지금도 제가 무표정으로 있으면 엄마 화났어? 그런 얘기 많이 한다. 많이 웃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사춘기 아이들이 잠을 계속 잔다고 하는데사춘기 아이들의 특성이구나하고 이해해 줘야겠다.
성장일기를 꼭 써야겠다. 애들이얼마나 사랑받고 자라고 얼마나 행복한 기억이 잇는지를 보여주고 싶어서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노력한 결과에 따른 대화에 벌을 주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고 싶다. 아이가 선택할 수있는범위가 너무 없고 하고 싶은거 하는 게 정말 없는 거 같다.
아이에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해야되겠다. 아이들이 연습을 해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인데 내가 살아온 방법으로 엄마가 하라는대로 해 하면서 아이를 통제했던 것에 많은생각이들었다 이제는 연습을 시켜야 하는구나싶다.그것도 내가 계속 연습을 시킨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이호정
9세 아들은 아직 사춘기가 아닌데도 말대꾸를 잘 하고 자기 주장이 강해서 너무 피곤하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유독 짜증과 신경질을 많이 낼 때를 관찰 해 보니까 자기 뜻대로 안될 때 감정을 조절하지 않으려고 하는 거 같았다. 강의를 계속 들으면서 아이들을 내가 너무 통제하려고 했다는 게 깨달아졌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아이에 의견을 존중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