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자녀를 위한 미디어와 놀이코칭 8조 나눔
나눔 제목
1. 나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미디어 사용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가? 내가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2. 나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는 부모인가?(방관형, 학습형, 주도형, 자율형)
3. 아이와 놀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강영은 집사님
1. 어린 시절부터 4자매 사이에서 여러 놀이를 접하면서 폰이나 티비 등 미디어에 노출될 기회가 적었기에 지금도 집에서 미디어 사용을 잘 하지 않는다.
2. 자녀들이 어릴 때는 놀이에서 방관자로 있었고, 아이들이 크면서는 학습형, 주도형의 놀이방식을 취했다. 현재 자녀들이 스마트폰을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빨리 미디어에 노출시킨 것이 후회된다. 그래서 함께 보드게임이나 독서, 자녀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같이 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큰 딸이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를 배우고 있고, 둘째가 자주하는 게임을 지켜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막내와 놀때는 피곤해서 내가 주도하지 않고 아이의 자율에 맡겼는데 그게 바른 놀이라고 하니 다행인 것 같다. 아이들이 엄마와 누워서 얘기하거나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집안일을 하느라 거절할 때가 종종 있었다.
3. 급하지 않은 집안일은 잠시 미뤄두고 10분씩이라도 아이들의 요구대로 누워서 놀아줘야겠다.
김재희 집사님
1. 티비는 잘 보지 않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한인사회 정보를 카톡 등을 통해 얻기에 핸드폰을 자주 보게 된다. 식사시간이라도 핸드폰을 보지 않는 적용을 해야겠다
2. 학습형, 주도형 부모인 것 같다. 놀이할 때도 내가 가르쳐 주고 싶은 것에만 관심을 두고 말하다보니 정작 아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몰랐다. 자녀를 통해 이런 내 모습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자녀가 스스로 생각해 만든 규칙을 어른의 기준에서 판단하며 현실성이 없다, 일관성이 없다고 얘기할 때가 있어 아이의 창의성을 누르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3. 아이의 놀이방식을 판단하지 않고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잘 놀아줘야겠다.
김혜연 집사님
1. 강의를 들으면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내 모습을 직면하고 반성하게 되었다.
2. 학습형과 주도형으로 아이와 놀이한다. 아이 교육에 열심이 많아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도 수강했다. 놀이를 가장해 학습을 하려던 내 모습이 부끄럽다.
3. 놀이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고 아이의 놀이 방식에 잘 따라가야겠다.
조현아 집사
1. 하루종일 핸드폰을 손에 쥐고 생활하고 있다. 독서도 전자책으로 주로 하고 있어 아이에게 책을 읽으라고 한 뒤 같이 책을 읽어도 자녀에게는 항상 핸드폰을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는 큐티를 제일 먼저 해야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데 나는 큐티 전에도 항상 핸드폰을 보고 있어 아이가 그것에 불만을 느끼고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되는 것 같다. 아이에게 교육한 대로 나도 큐티하기 전에 미디어 사용을 금해야겠다.
2. 최근에는 자녀와 놀이를 거의 함께 하지 않으며 방관자로 살고 있다. 코로나로 붙어 있는 시간이 많은데 한 번 놀아주기 시작하면 끊임없이 같이 놀자고 요구하는 것이 감당이 되지 않아 엄마랑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으면 공부를 하자고 했더니 점점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아졌다. 주말에는 아빠가 놀이 상대가 되어주는데, 조금만 쉬자고 해도 실망하고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러다보니 머릿속으로는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시간이 필요함을 알면서도 놀이 과정 중 보여지는 아이의 고집과 짜증을 받아줄 체력과 감정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계속 꺼리게 된다.
3. 하루에 10분, 혹은 게임 1회 등의 놀이 시간을 정한 뒤 그 시간 동안은 아이와 같이 즐겁게 놀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