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질문 1.나의 자녀는 사춘기 특성 중 어느 부분이 두드러져 보이는가?
나눔질문 2.부모인 나의 깨져야 할 고정관념과 한계 상황은 어떤 것인가?
나눔질문 3.사춘기 자녀를 양육하는 내가 부모로서 달라져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나눔질문 4.이 강의를 듣고 꼭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인가?
김지선 집사님
이해가 되는 상황이면 괜찮은데 억지로 고집을 피우고 통제가 안되고 말도 안 통할 때는,
저는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좀 화가 나는 것 같아요.울음 소리에 마음이 화가 나게 되는 것 같고,
몇 시에 뭘 해야 하는 시간이 있는데 아이는 시간이 지켜지지 않으니까 그럴 때 화가 좀 나죠.
저는 집에 가서 밥도 하고 해야 하는데 놀이터에서 더 놀려고 할 때 화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힘들거나 하면 더 나타나고 힘든거 같아요.
박정현 집사님
아이가 소통이 안 될 때가 있어서 뭔가를 질문을 하면 질문에 대한 답이 돌아오지 않고 엉뚱한 말을 하는거에요.
'그런데 공룡은 무슨 말을 해?'하고 갑자기 다른 얘기를 한다든지 다른 사람들한테'안녕?'하고 인사를 한다든지 하고 해서
모자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상담을 다녀봤어요.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주의가 산만하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ADHD검사도 받아보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셔서 다행인데 남편은 그 아이 수준에 맞게 대화를 하라는데
저는 그 아이 수준을 볼 때 힘들더라구요.유치원에서 다른 아이들의 눈에도 쟤 왜 저러지?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보통 여자 아이들은 정돈되어 있고 조용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얘처럼 돌발 행동을 한다거나 기분이 업이 되면 주체를 못하는 면은 유치원에서도 문제가 좀 계속 있더라구요.
6세가 되어서 유치원에 새로 들어온 애가 있는데 얼마 전에 걔랑 다퉈서 다쳐서 들어왔더라구요.
잘 지내던 애가 왜 이럴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제가 문제를 크게 해석을 했었나봐요.
친구 엄마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도 트러블이 많고 다치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김노을 집사님
저는 다른 사람의 눈에 나지 않게 교육받고 자라서인지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밖에서 아이가 어른들게 인사를 하지 않거나 예의 없게 행동하면 아이를 좀 통제하게 돼요.
저는 깨끗한 것에 대한 강박이 약간 있어서 아이가 뭔가를 더럽히는 것에 마음이 힘들어요.
특히 놀이터에서 흙놀이를 하고 들어와서 손에 흙이 잔뜩 묻은 채로 집에 들어오면서 문을 열고 장난감을 만지고 하면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게 돼요.저는 밖에서 들어오면 화장실로 바로 가서 손부터 씻고 뭘 하면 좋겠거든요.
그 일로 자꾸 아이한테 화를 내게 되는거 같아서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을 하다가 생각한게 물티슈를 미리 준비했다가
집에 들어오기 전에 한 번 손을 닦여서 들어오는거에요.
그렇게 하면 집에 들어와서 손 안 씻고 여기저기 만져도 좀 기다릴 수 있더라구요.
김지선 집사님
저 같은 경우는 큰딸이 있는데 어제도 오후3시에 잤는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데 방이 이상한거에요.
가보니까 수업 중인데 자고 있는 거에요.아이가 어떤 성향이냐면 시험 기간에는 밖에도 안 나갈 정도로 공부에 대한 고민이 너무 심한거에요.
그렇다고 공부에 대한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계속 공부를 이 정도 하면 되나 하고 계속 걱정을 하는거에요.
학원은 다니고 선생님도 너무 열심히 한다고 인정은 하는데 그만큼의 성적이 안 나오니까
성적이 안 나오면 학원을 그만두고 과외를 하려고 하고,과외를 하면 선생님한테 눌려,혼자 할래 하고 하니까 화가 나는거에요.
자기가 열심히 하고 인정받는 아이인데 그만큼의 효과가 안 나오니까 선생님들을 자꾸 회피하려고 하고
학원에 전화해서 못 간다고 전화하는 뒤처리를 제가 해야 되니까 화가나고,온라인 수업에 빠져서 혼나고.
그래서 제가 큰 딸을 보는게 힘들고 요즘 화가 나고 그래요.그만큼의 효과가 안 나와서요.
진짜 짜증과 감정 기복은 정말 지멋 대로에요.문 잠그는 건 일이고,문 쾅 닫고 들어가는 건 태반이고,
감정이 나쁘면 나쁜 대로 좋으면 좋은 대로 행동하고 하는게 사춘기2,3학년 때가 아닌가 싶고,
지금은 좀 꽉 막혀 있는거 같아서 답답한 부분이 있어요.너무 모범생 적인 아이어서 보기가 부모로서 힘들고 답답한 그런게 있어요.
박정현 집사님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요.아이를 따라다니면서 제지를 하게 되는데
아이 친구 엄마가 그냥 옆에 앉아 있으라고 했었어요.그런 불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김지선 집사님
저도 자랄 때FM으로 자라서 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나의 틀대로 아이를 돌보는 면이 있어요.
저 또한 아이가 타인에게 피해가 될까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김은희 집사님
나의 규칙에 아이를 따라오게 하는 모습이 있어요.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미리 염려하고 제지시키는 모습이 저에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