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2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 (21.03.23)
참석자 : 이정희, 황은이, 이주연, 이지영, 정유경, 정채림, 정수아(총 7명)
<나눔 주제>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하기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인가?
이를 고치기 위해 구체적으로 적용해 볼 내용은 무엇인가?
이주연 집사님
초6아들, 초4딸이 무조건 엄마를 부른다. 생각을 하고 자기스스로 하면 좋은데 그냥 엄마를 불러서 짜증이 난다. 잘 들어줘야 하는데 저 나이되었으면 알아서 해야지 하는 생각이 있다. 아이들이 왜 자꾸 엄마를 의존하지? 하면서 비난이 생기니 아이들이 상처받고 나중에 보면 나의 도움이 필요해서 부르는 것이었다.
안정된 애착을 가지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 때부터 애착이 필요했고 부모에게 신뢰가 필요하고 독립적으로 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게 형성이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비난 먼저한다. 과거를 생각하며 나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이러고 있나? 아이 둘과 왜 이렇게 쳐 박혀 있나?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집중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를 찾고 독립성이 갖춰지지 않아서 그런 것을 알았다.
적용 : 화내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구체적으로 경청을 해야 겠다.
정유경 집사님
강사님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들교회에서 배운 신앙적 진리와 연결시켜주셔서 이해하기 좋았다. 간증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 다른 엄마, 아빠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은혜를 받았다.
부모님이 어렸을 때 너무 바쁘고 늘 어린시절에 부모 기억이 없고 할머니가 키워주고 할머니가 늘 몸이 아프고 매사에 불평, 불만이고 말이 없으신데 말하는 것이 모두 불평 불만이었고 늘 우울하셨다.
나는 불안정 회피에 가깝다. 아들은 중2인데 내가 임신할 때 미국에 왔는데 어렵게 임신한 상태로 미국행이 결정되었는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미국에 가질 않았을 것이다.
그때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지하고 어떤 것 하나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미국에서 인턴생활부터 임신한 채로 태아와 내 몸을 돌보지 않고 일을 했다.
새벽에 나가 당직서고 하면서 남편이 아이를 혼자서 육아를 담당했고 나의 욕심 때문에 아이가 정서가 힘들었고 틱장애, 불안장애가 있고 아이가 요즘에도 불을 켜고 잔다. 중학생 남자애가 밤에 무서운 꿈을 꿨다고 하는데 나는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인데 왜 우리 아이는 불안하지? 아이가 1살 때 이혼하면서 남편이 한국으로 갔고 갑자기 양육자가 없어서 베이비시터를 구하면서 거의 6개월동안 단절이 되었고 그러면서 전남편에게 모든 책임을 넘겼다.
돌아보니 엄마가 애착의 대상이 먼저라는데 나는 나를 보지 않고 남편에게 책임을 떠넘겼고 결국 이혼을 남편 탓을 생각했다. 나는 사실 민감하게 아이을 돌본다고 생각했다.
작년에 텍사스로 이사와서 여동생과 함꼐 지내면서 아이가 엄마엄마 불러도 내가 반응하지 않았다고 여동생이 말하는데 나는 나를 몰랐고 나의 세계에 빠져 있고 나의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는걸..... 요즘은 아들이 실없는 말을 많이 하는데 나는 그것을 무시하며 온라인 수업이 어땠는지 등을 알고 싶었지만 아들은 유튜브 내용만 말했다.
적용 : 큐티나눔 조차도 내가 결정해서 아들 방 찾아가서 했는데 좀 기다려주고 쓸모없어 보이는 동영상이나 게임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한번도 재밌겠다..보여줘 이래야겠다.
간증에서 1회부터 끝까지 같이 봐줬다면서 눈물이 났다.
정채림 집사님
고1, 중3 남아인데 큰애가 동생을 일찍 본후에 32주에 동생이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애착이 잘 안되었고 큰애가 제가 안기고 싶어도 저는 잘 안아주지 않았다.
목장에서 나를 ADHD라고 했고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내가 그 증세가 맞는 것 같다. 아직 병원은 안 갔다왔다. 제가 늘 불안해서 뭔가 뭘하는데 말을 안하고 아이들이 행동하는 것을 잘 지켜 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정수아 집사님
대학 3년 딸, 초 6학년 딸이 있고 이혼하고 한부모 가정인데 교제를 읽어보니 완벽한 부모, 책임있는 부모 중에서 나는 완전해야 한다는 나는 이쪽에 속한다. 부모 대화방법은 아이들 키우며 놀이치료나 상담을 받아오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배웠기에 상담자와 심리학자처럼 말을 할 때는 있는데 아이들은 모르겠다. 그게 50%, 나머지 50%는 비판자, 명령자 등 ...그래서 우리아이들이 혼란스럽겠다고 생각했다.
우리애가 죽고싶다는 생각을 초등저학년부터 했다고 하더라 목욕탕에서 수건으로 목을 감싸는 행동을 해봤는데 하나님이 그러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 들은 것은 있어서 적용를 하려고 한다. 나의 안에서 정리가 되어서 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이렇게 햐라더라 이렇게 하면 좋더라드라.
이지영 집사님
아이 돌때 이혼해서 시댁에서 아들을 키워 죄책감이 많았다. 5,6개월때 부터 내가 정신과에 입원하여 아들은 할머니가 엄마였던가 같다. 할머니에게 안정적 애착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재결합하면서 1년반정도 가족이 살면서 다시 이혼하였는데 중3때 아들이 아빠에게 맞아서 아들이 나에게 와서 같이 살게 되어 좋았다. 등교시간에 아들과 실랑이를 어제, 오늘 있어서 왠만하면 오케이를 하는데 속제를 안해도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가 화내는 유일한 것은 1주일에 한번 큐티하는 것인데 어제 오늘 전쟁을 치루니까 힘들다.
웬만한면 다 받아주는데 유치원 때 부터 나는 혼자 있었고 아들이 학교가는 그것을 못하니 혼자서 못하는 아들이 무시가 되는데 내가 아들 등교에 대해 한시간 전쟁치루는 것이 싫어서 도망가는 군아 생각했다.
적용 : 아들 학교 등교에 치뤄야 할 어려움을 도망치지 않기
황은이 집사님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결혼생활 내내 남편과 싸웠다. 내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과 AD 기질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교회에 와서 알았다.
아이들 어렸을때 3교대를 하는 간호사였기때문에 늘 피곤했다. 아들, 딸 모두 생후 3개월때 어린이 집에 맡기며 직장을 다녔다. 퇴근길에 아이들을 픽업하여 집에 오면 나의 몸은 항상 천근만근이라 아이들의 울음에도 전혀 반응하고 싶지 않은 둔감함의 태도를 보였다. 그래서 딸은 어릴적 부터 울보였다.
이제 사춘기가 된 고2는 게임의 세계에 빠져 있고 함께 공동체에 다니는 중2 딸은 혼자 있는 것을 유난히도 무서워 한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정적인 언어를 많이 사용했다. 나의 의사소통은 모두 부정적이었다.
적용: 아들, 딸 잘 관찰하기, 나의 언어, 평소에 사용하는 의사소통방식 관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