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주제>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 (나눔 시간이 짧아 적용 부분은 카톡으로 올려주신 것을 적었습니다.)
백명희
그렇게 부정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이 큰애 한테는 되는데 맨날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사고만 치는 작은애 한테는 안된다.
서예란
부정적 소통방식도 다 하고 있고, 둔감성도 많은데 둔감성 쪽이 좀 더 비중이 큰 것 같다. 아이가 밖에서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들어오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다가 이제는 8시에도 들어오고 심지어는 9시에 들어오기도 하는데 아직은 아이가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혼내는 것도 한계가 있어 난감하다. 적용은 자녀와 관계된 어떤 행동을 할 때 둔감성의 반대 뜻인 "민감하게 반응하기"를 생각하고 행동하기
송은주
아이들이 어릴때는 부정적이고 둔감했고 틀안에 갇혀있었는데 하나님을 만나고 지금은 섞여저 있고 부정에서 긍정으로 많이 가 있다. 아직은 권위적인 소통을 쓰고 있는 것 같아 고3, 고1 아이들이 내 손안에 있다.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원하고, 내일 작은 애를 데리고 병원에 가보려고 한다. 학교나 다른데서는 큰 문제점은 없는데 아이가 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편이다. 우울증이 있는데 어디서도 우울함을 드러내지 못하고 늘 웃고 있다보니 "얼굴에서 가면이 안 떨어져" 한다.
이원희
이혼을 두번이나 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어서 대3, 고3 두 아이에게 항상 당당하게 우리 얘기를 못해 조금은 훈육이 부족한 듯하고 권유 정도를 하는데 아이들은 너무 당당하다. 치밀하고 계획적이지 못해 아이들의 의도를 잘 파악을 못할 때가 많다. 남편도 나도 둘 다 너무 죄인인 걸 아니까 해야 될 얘기를 제대로 못하고 당당하게 가르치고 강조해야 되는 부분에서도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 기가 살아 우리 말을 잘 안듣고 자기 주장만 하려고 한다. 적용은 가정예배에 충실히 임하는 것. 1주전부터 매일 아침 아이가 밥 먹는 시간에 큐티를 읽고 아이 앞에서 짧게 제게 와 닿는 부분을 얘기하고 있다. 그것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그러면서 큐티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영적 권위를 회복해가고 교훈과 책망할 게 있을 땐 가정예배 시간에 권유하도록 하겠다.
문삼옥
일관성이 없고 둔감할 수 밖에 없었는데 교회 오면서는 표정으로 좋은 엄마 같이 하다가 쌓인 것을 한번에 폭발할 때가 있어서 아이가 헷갈려 하기도 한다. 아기 때 못한 것은 지나간 것이고 할 수 없는 거니까 불안한게 있어서 지금부터라도 기초부터 잘 해보려고 한다. 적용은 어릴때 아이와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는데 공부로 학원으로 밖으로 돌렸는데 이제부터는 독서로 큐티로 애착을 형성하며 의를 내리고 성령충만함으로 아이를 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