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교 3기 5강_7조 나눔 (자녀 미디어 활용)
전미선
아이들과 함께 자면서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자는 습관이 있다. 아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유튜브로 또봇을 보는데 내 보습을 따라 한 것이다. 나부터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끊어야할 것이 있다. 내가 모성애가 없어서 남편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나 혼자 이어폰으로 듣곤 했는데 나부터 끊어야겠다. 둘째 아이는 집에 오자마자 보여 달라하는데 나는 무섭게 해서 들어주지 않지만 남편은 아이가 방방 뛰면 보여 줄때가 많다. 그리고 부부목장 긴 시간동안 예배에 집중하려면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주고 조용히 있게 만들게 되어 문제인 것 같다.
김순희
남자 아이들이라 게임을 안 할 수 없다. 친구들과 대화하며 게임을 한다. 집에 시간표가 있는데 자기 할 일을 모두 하면 하루 2시간씩 게임을 하게 해준다. 아이들과 약속을 해서 정했지만 엄마에게 두시간은 너무 힘들더라. 교육용으로 세 아들들에게 노트북을 각각 사주었는데 EBS방송은 30분만 듣고 2시간 게임을 하는 것에 내 속에 막 올라오는 것이 있다. 같이 정한 2시간이지만 잔소리가 제어가 되지 않는다. 너무나 잔소리를 하니 큰 아들은 그럼 가출해버리겠다고 얘기 하더라.
이은실
(오늘의 주제와는 다른 나눔인데.. 고민이 있어요..)엄마의 일관되지 못한 훈육은 아이도 알고 화를 내더라. 어릴적 아이와 놀아주던 동영상을 보며 지금의 모습과 비교되어 가슴이 아프더라. 아이는 이제 8살인데 엄마 머리위에 올라앉아 엄마의 반응을 살피며 다 안다는 듯이 얘기를 할 때가 있다.. 점점 양육이 힘들다.
김은희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다. 내 아이도 다 알면서 나쁜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엄마인 나에게 자신은 그러면 안 돼는데 그렇게 했다고 말을 한다. 그럴 때 화가 난다. 엄마인 나의 반응을 시험하는 것 같아 참다가 화가 날 때가 많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김유경
나는 내가 쿠키런 게임을 한다. 큰 아이는 내가 하는 것 옆에서 구경만 하고 어쩌다 한번씩 하고 싶다고 하면 하게 해준다. 내가 게임을 하니 아이의 친구들과도 소통이 된다. 8살 작은 아이는 옆 집 언니와 카톡을 자주한다. 중독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어린 아이가 그렇게 카톡을 한다. 중독은 내가 드라마에 빠져 있다.
배은진
어릴 때부터 식당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아이를 조용히 하게 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스마트폰을 내밀었던 적이 많다. 나 편하자고 한 것이다.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힘들어 스마트폰의 힘을 빌린 적이 많다. 큰아이 건강검진으로 소아과를 다녀왔다. 시력검사를 했는데 왼쪽 시력이 많이 안 좋아 안과를 다녀왔다. 안과에서도 같은 진단이 나왔다. 왼쪽이 많이 좋지 않고 스마트폰을 보여주지 말라고 한다.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많다고 한다. 결국은 엄마의 손과 발이 가는 수고로 놀이가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 부부목장에 가면 당연히 스마트폰을 보여달라고 때를 쓸때가 많다. 이번 텀부터는 보여주지 않는 적용으로 목장 갈 때 마다 뭔가 놀아줄 것들을 챙겨 간다. 또래 부모가 있으면 함께 해서 도움이 될 것 이다. 한두 가지로는 부족하고 4가지 이상 준비를 하라는 말씀에 그렇게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