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원 교수님의 애착 강의에 너무 진지하게 강의에 임한 우리 9조는 나눔에서도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나누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김윤미)
나는 혼란된 애착인 것 같다. 어린 시절 구강기에 애착을 못 받았기 때문에 중학교 때 젖병을 사서 분유를 먹기도 했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아직도 버려질까봐 두려움이 있다.
우리들 교회에 와서 많이 회복 되었다고 생각 했는데 오늘 검사 결과와 강의를 들어 보니 아직도 해결 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혜진)
나는 엄마가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나에게 관심이 없이 남처럼 키웠는데 나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보니 나또한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고 아이들 양육에 자기애가 강해서 내일이 먼저였다.
또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까지 놀이터에 가 본적이 없다.
그나마 우리들교회에 와서 많이 회복되어 연필도 못잡던 큰아이는 이제 제법 공부도 잘하고 둘째도 친구들과 잘 지낸다.
(김정미)
나는 혼란된 애착인 것 같다. 둘째가 태어 났을 때 3살 큰 애가 원형 탈모가 왔는데 내가 안정적으로 키우지 못한 것이 이유 인것 같았다.
그나마 우리들교회에 와서 목장에서 나누고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되었다 안되었다 한다.
이제 큰 아이가 5살이 되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때 왜 그랬냐고 묻기 시작해서 힘이 들었는데 목장에서 백번이고 들어주라고 해서 의지적으로라도 노력해서 들어주고 나니 많이 회복이 되었는데 이제는 둘째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그래도 목장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강상희)
나는 남편과 시어머니의 고난으로 인해 결혼생활이 많이 힘이 들어 감정 기복이 많아서 아이들을 불안정 -저항형으로 키운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작은 아이는 틱과 분리불안 , 강박증등으로 전형적인 불안 증세를 가지고 있다.
큰아이는 학교도 잘 못가고 나에게 욕을 해대는 등 너무 힘든 사춘기를 겪고 있는데 우리들 교회 공동체가 아니면 나는 정말 죽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말씀으로 해석하고 나니 나의 삶의 결론임이 인정되고 어릴때 안정적으로 돌보지 못한 것들을 이제 채우려고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참아지고 조금씩 달라지는 아이들을 보게 하시니 감사하다.
(안미정)
나는 불안 점수가 높은데 나의 어릴적을 생각해 보면 우리집은 딸이 다섯이라 막내인 나에게는 관심도 없었고 엄마는 무척이나 강한 성격의 사람이었다.
결혼하고 첫애를 낳고는 우울증으로 커튼도 다 치고 생활을 했는데 늘 일만하고 있다가 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집에 있으니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도 모르고 슬프기만 했던 것 같다.
큰 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을때 남편이 소리를 지르는 것에 아이의 놀랜눈을 보고 바로 아이를 안고 베란다로 가서 뛰어 내리려해서 남편이 무척 놀라는 일이 있었다. 어느 순간보니 엄마의 강한 모습이 나에게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최효지)
어릴때는 안 그랬는데 커서는 동네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힘들고 엄마들과 어울리는 것이 쉽지는 않다.
세 살짜리 큰 아이가 어떤일을 할 때 못하겠다고 얘기하는 걸 들으면 내가 너무 통제를 하며 키운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둘째는 잠자는 것을 힘들게 했는데 낮에는 잘해 주다가 밤에는 힘이 들어 남편에게 떠 넘기곤 했는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 이런 나의 행동이 아이를 불안하게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곰곰이 생각을 해 보면 내가 클 때 그렇게 부모로부터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키움을 받아 대물림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허윤경)
나는 불안정 애착 중에서 회피형이고 혼란된 애착인 것 같다. 나는 딸이 넷이기 때문에 엄마에게 말하기 전에는 미리 알아서 무엇인가 들어 주신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우리 엄마에게서 말과 표정을 달리하는 이중적 형태의 말을 많이 들었기에 나도 자녀 양육에 그렇게 이중적 형태의 말을 하는 것 같다.
나는 과민 반응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주는 아이의 행동과 말에 대해 과민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강의에서 민감함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 아이의 반응에 좀더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