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자녀들의 미디어 활용
*일시>2014년 5월20일 화요일
*참석: 박지선,신윤숙, 유미라, 유지영,이수경,조미선
*나눔제목
1.나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전자미디어 사용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가?
2.전자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내가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3.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내가 정해야 할 뜻은 무엇인가?
#이수경
나는 미디어를 안 좋아해요. 6학년 딸아이는 요새 카톡을 늦게까지 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연애인 동호회 활동도 하고, 취미생활 동아리활동도 하는 딸의 문화를 내가 못 따라가서 서로 대화가 안되네요. 목장에서 고등학생 집사님들의 말을 들어보고 유선을 끊거나 억지로 딸의 행동을 막지는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조미선
미디어 말고 다른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어떨까요? 남편이 요새 외발 자전거를 타는 재미에 빠졌거든요.
#유지영
큰 애(초1)의 미디어 생활을 보면 내가 그렇게 만든 것같아요. 시간을 정해 컴을 하게 하는 데 그 맛을 보니 지금은 1시간이 넘어가요. 컴 대신 다른 것을 할 수 있도록 인라인을 태워줘야겠어요. 아들만 둘이라 버겁지만 노력이 필요하다 하니 중복적인 노력을 해야겠다 싶어요.
#유미라
큰애(7세)가 티비를 열심히 봐요. 또래와 말이 통하려면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 데 포켓몬에서 나온 던지는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보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또 남이 하는 게임에 집착하는 모습을 자꾸 보이니 어쩌지 싶고요. 그러면서도 아이가 내가 한 거절로 인해 분노를 느낄까 걱정되요. 둘째(5세)와 막내(15개월)은 덩달아 미디어 노출이 되고 있네요. 그래서 셋을 돌보는 게 힘들어요.
#박지선
거실에서 아빠가 공부하니 흔한 거실 풍경은 아니에요. 토요일에 러닝맨이랑 뉴스를 보는 정도인데 아이들은 학교와 유치원에서 미디어를 접하고 오더라구요. 밖에서 배워오는 아이들에게 어찌 해야 할까 고민이에요.
#신윤숙
첫째(초6)의 영향으로 둘째(초1)는 첫째보다 스마트폰을 빨리 접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우리들교회에 와서 핸드폰을 사준거라서 문제가 생기면 목장처방대로 하고 있어요. 막는 게 상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어요. 저도 오락을 무척 싫어하고 안했는 데 무기력증이 오니 하게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시간을 보내는 저를 보니 울 아이도 이런 마음으로 오락을 하나 싶더라구요. 이런 부분을 큰애와 나누며 접점을 찾아간 듯 싶어요. 일단 제가 핸드폰을 잡으면 둘다 잡으니 아이들이 미디어 보는 시간을 줄이려면 핸드폰 아닌 제 몸으로 열심히 놀아주고 대해주려고요. 저도 쉬고 싶어서 하는 경우가 있으니 몸이 지치지 않도록 일분배와 체력관리를 신경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