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주제 : 자녀를 위한 미디어와 놀이 코칭참석자 : 오지혜, 김가연, 김상미, 김다운, 이경옥 5인일시 : 2026. 9. 29. 화요일나눔질문) 나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디지털 미디어 사용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가? 내가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나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는 부모인가? (방관형, 학습형, 주도형, 자율형) 자녀와 놀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A집사) 핸드폰은 안 보여주지만 TV를 보여준다. 주로 학습적인 걸 보여주려고 한다. 이번 강연을 통해 미디어를 아이와 '같이' 보는 방법을 배워 신선했다. 학습형으로 놀아주는 엄마인데 자율형이 되어보도록 노력해야 겠다. 적용으로는, 내 미디어를 하지 않는 것이다. 마침 최근 핸드폰 데이터가 떨어져서 이 이상 미디어를 보면 돈이 나가니 안 보게 됐다. 핸드폰으로 인터넷 보는 시간이 사실은 불필요한 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B집사) 미디어를 일찍부터 보여준 편이다. 유튜브를 보여주는데 이제 아이 본인이 인지가 발달하니 본인이 골라 본다. 엄마가 옆에서 함께 봐주길 원하고 같이 웃어주길 원한다. 그래서 완전히 의존하진 않지만, 저도 피곤하니 졸면서 미디어를 틀어주게 되기도 한다. 사실 놀아주는 게 귀찮아서 그런 것도 맞다. 학습형도 주도형도 아니다. 내가 제시한다고 아이가 따라오지도 않는다. 주로 자녀의 관심사를 살펴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놀이를 해주고 장난감을 사준다. 적용으로는, 아침시간에 미디어를 안 하고 놀아주겠다.
C집사) 주도형이다. 아이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지난주 애착에 관한 강의를 듣고 그동안은 아이가 물놀이를 할 때 물을 튀기면 정색했었는데 적용으로 바가지로 물을 뿌리는 걸 맞아줬다. 여태 안 놀아준 것에 대한 보상처럼 물을 뿌리더라. 아이가 좋아하는 것, 아이의 욕구를 수용하려고 한다. QT 대신 미디어를 보았는데 사건이 와서 적용으로 미디어를 끊으니 애들도 미디어를 안 본다. 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근데 남편이 잘 때도 핸드폰을 봐서 아이가 오히려 "아빠 오늘 하루 어땠어? 핸드폰 안 하면 안돼?" 한다. 적용으로 남편을 외롭지 않게 하는 것, 남편이 게임할 때 옆에서 말을 걸어야 겠다.
D집사) 올해부터 미디어를 보여줬다. 삶의 포커스가 애한테 너무 맞춰져서 잠을 새벽 1~2시에 자게 되니 목장 적용으로 하루 1시간은 아이에게 미디어를 보여주게 됐다. 그게 점점 편해지고 마침 둘째 임신도 해서 몸이 힘드니 미디어를 자꾸 더 보여주게 된다. 처음엔 아이 옆에서 같이 보면서 대답도 해주곤 했는데 이제는 침대에 눕게 되고, 1시간이 2시간이 된다.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이다. 놀 때도 감독처럼 대사를 만들어준다. 적용으로는 하루 미디어 금식하며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
E집사) 내가 바로 그 미디어를 좋아하는 자녀다. 남편도 미디어를 좋아한다. 부모가 좋아하니 아이도 따라 좋아한다. 처음 미디어를 보여줬을 땐 애가 계속 말을 하고 질문도 하고 그래서 보여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멍하니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나도 그게 편해졌다. 방관형이 된 것 같다. 남편이 취미로 구몬을 하는데 남편이 공부하는 시간엔 아이도 옆에서 공부 놀이를 하는 걸 보고 놀랐다. 결국 부모가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적용으로 나도 책을 펴고 공부를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