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애착의 상실과 회복
○ A 집사님 : 첫아이를 기숙사형 학교에 보냈고 대학도 한동대를 보냈다. 간증자는 아들의 스킨쉽을 참고 해주셨다는데 큰아이와 환경적으로 분리가 되어 안되고 있다.
큰아이가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보름동안 잠시 같이 지낸적이 있었는데 우교에 데려오기 위해 아이 요구에 무조건 예스를 했다. 아이가 사랑을 원하지 않는줄 알았는데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하는거다.
큰아이와 지난 시간을 만회하고 싶은데 결국 기숙사가 있는 대학을 갔다. 여전히 어색하고 함께 있으면 말이 없어진다. 반면 둘째 딸과는 굉장히 자연스럽다. 나의 치부를 밤새워 얘기하며 딸이 맘을 열었고 지금은 함께 큐티를 나누며 가고있다.
나이와 상관없이 아이들에게 사랑이 채워져야함을 깨달았다.
○ B 집사님 : 둘째가 신설학교에 가겠다고해서 상담을 받았다. 중학교 2학년 2학기에 가겠다는데 너무 완강하니 목장에 기도부탁을 했다. 퇴근후 밤늦게 아이와 학교를 가봤는데 학교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동안은 내가 피곤하니까 아이에게 윽박을 질렀는데 스스로 결정하게끔 하면서 전학을 안하게 되었다. 그동안 아이학교에 대한 편견이 있어 감사가 없었음을 돌이키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며 애착관계에 대해 해당 안되는게 없다.
올해 기도제목이 엄마의 때, 아내의 때를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하나 직면하게 되면서 아이의 이야기도 헤프닝으로 가볍게 넘기게 되었다. 아이의 말을 들을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 C 집사님 : 피해자인데 나도 가해자가 되어 대물림되는구나 싶다. 간증을 들으면서 나의 결핍을 예수님이 다시 키워주시는구나 싶어 많이 울었다.
○ D 집사님 : 친정엄마가 18개월때 가출하고 몇년후 명절때마다 내려오셨다. 엄마가 반갑지만 다가가지도 못하고 이틀후 다시 서울로 가시니 붙잡고 싶지만 안되는 상황에 많이 슬펐다.
며칠전 친정엄마가 하룻밤 주무시고 가셨는데 여전히 어색하고 불편하다. 불안정저항애착이고 자녀들에게 대물림되는것 같다.
막내를 10개월에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강의를 들으며 정말 다시 돌이키고 싶다. 많이 혼란스럽고 불안정했을것이고 10살에 음성틱이 시작되었다.
지금 초5인데 요즘 음성틱이 다시 심해졌다. 심하지 않은것같아 둔감해져 있었는데 최근에 반친구가 소리낼때 피한다고 하니 소아정신과 진료를 다시 예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