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9조 7강 조별나눔
-일시:2025. 10. 28(화요일)
-장소: 우리들교회 판교성전3층
-참석: 6명
제 7강: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호모큐티엔스
-조별나눔
A집사님
큐티를 따로 하고있지는 않지만 여자 목장에 열심히 참여하며 큐티를 접하고 있고 목자님께서 여러 가지 힘든 부분을 기도와 말씀과 처방으로 해결해주셔서 잘 붙어가고 있다. 남편은 예배만 겨우 참여하고 아직 부부목장은 참석하지 않고 있다.
기도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큐티도 열심히 해야겠다
자녀들과는 큐티도 하지 못하고 예배도 잘 나오지 않는다. 교회오면 용돈을 준다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지만 예배에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목장식구들과 잘 상의해 봐야겠다.
B집사님
큐티를 매일 하고 있고 요즘은 하긴 요즘은 말씀이 재미있어 빠지지 않고 하고 있다. 월요큐티모임, 수요예배를 통해 그날 큐티 본문으로 하기에 말씀에 더욱 집중하게된다. 뿐만 아니라 부부목장 여자목장을 통해 나눔을 올려주셔서 하루종일 큐티 말씀을 접하고 있다. 사건이 오면 목장에 당연히 묻고 큐티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C집사님
절실히는 아니지만 큐티를 매일 한다. 귀티를 하건 기록을 하거나 매일 하고 있다. 월요큐티나 주일예배 본문이 같으니까 대체할 때도 있지만 말씀을 꼭 본다. 나에게 사건이 오면 먼저 그날 큐티 말씀을 떠올리고 목장에 물어본다. 물어볼 수 있는 목장이 있어서 너무 좋다.
D집사님
우리들교회 예배만 듣고 아직 목장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큐티는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듣고 있지만 무슨 말인지 아직 모르겠다. 구속사 부분이 아직 와닿지 않기에 목장에 참여하는 것도 부담된다.
그런데 다른 집사님들의 목장 나눔을 들어보면 목장이 어떤곳인지 궁금하고 같이 큐티도 알아가보고 싶다.
E집사님
큐티를 매일 열심히 하고 있다. 큐티뿐만 아니라 일이 있을때마다 목장 카톡방부터 켠다. 남편때문에 힘들때는 힘든 마음을 올리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들어 모두 내편이 되어준다. 목장님이 처방해주시는 것도 큐티와 말씀으로 해주시는 것이기때문에 매일 큐티를 놓치지 않고 있다. 나도 맨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나눔이 나와 상관없고 잘 안들렸는데 그 벽을 하나님이 허물어주시니 다른 사람의 나눔이 들리고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다.
F집사님
우리들교회를 9년 가까이 다니면서도 큐티가 제대로 된 것은 1~2년 밖에 안된다. 목장이 부담스러워 늘 겉핥기식으로 예배와 큐티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삶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삶으로 살아낸다는게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되는것 같다. 사건이 오면 큐티를 먼저 펴보게 된다. 말씀으로 해석하는 목장식구들 덕분에 나역시 그렇게 되는것 같다.
자녀들과는 일주일에 1~2번 밖에 못하는데 아이들이 자기전이라도 큐티를 읽어주기라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