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제목 : 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시나요? 사건이 오시면 무엇을 하십니까? 가만 가만 오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보시나요?
a. 큐티를 할 때 집중하기 힘들어서 쓰면서 하는 습관을 들이니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b. 큐티를 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낍니다. 큐티를 하고 묵상이 잘 된 상태에서는 같은 사건이라도 대하는 태도와 마음이 다른 것 같습니다. 덜 불안하고 마음의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큐티를 통하여 제가 변하니 아이가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는 것이 인정이 됩니다. 아이가 했던 행동들이 힘들어서 보내는 신호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이의 행동방식과 표현만 보고 지적했던 제 모습이 반성이 됩니다. 아이에게 공감을 해주니 정말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c. 큐티를 하는 순간에는 하나님과 내가 일대일 관계임을 느낍니다. 목장에 가서 물어보고 부모 교육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지만, 정작 나 혼자 큐티와 묵상하는 시간이 없다면 제대로 된 적용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를 대하기 전 기도하고 큐티하고나면 훨씬 마음이 강건해짐을 느낍니다.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과 말씀의 힘을 붙들고 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