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7강 7조 조별 나눔
▷일시: 2025. 10.28(화요일)
▷장소: 우리들교회 판교성전 3층
▷참석: 5명
제 7강: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호모큐티엔스
조별 나눔
1.얼마나 큐티를 절실히 하시나요? 액세사리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사건이 오시면 무엇을 하십니까? 가만 가만 오늘 말씀이 무엇인지 찾아 보시나요?
2.부모가 먼저 큐티를 습관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녀들이 큐티를 습관하기 위해 어떻게 돕고 있는가?
A집사님
2.첫째 제자훈련중에 있어요. 제자훈련이 모든 학생이 다 받을거라고 신청했는데, 신청 인원이 많이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는 몇명만 제자훈련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화를 냈어요. 다행히 첫주 다녀온후 재미있어 했어요. 숙제강박이 있던 저인데, 아들의 숙제를 흐린눈을 봐 주시라는 선생님 조언을 따라 한줄만 작성해도 숙제를 올리기로 했어요. 다행히도 잘해주어서 고마워요. 둘째는 새싹큐티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B집사님
2. 매일 큐티는 하긴 해요. 아이에게 휴대폰 틀어주는 조건으로 큐티를 해요 5분도 안해요. 심방 오셨는데, 부모가 큐티한 내용으로 적용나눔으로 아이와 큐티하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쉽지 않네요. 아이한테 질문하는 것도 가르쳐야 할 것 같아요.
C집사님
2.의도한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큐티인 간증을 몇년 하고 있어요. 거의 제숙제였죠. 그래도 간증문 쓸때는 열심히 하는 것이 은혜인것 같아요. 아이가 크니 큐티 나눔이 어려운것 같아요. 비밀이 많아지는지 아이가 잘 말을 안해요. 엄마는 큐티 적용질문에 답을 어떻게 썼어? 라는 질문이 있어서 더 열심히 큐티 해야 될 것 같아요.
D집사님
2.강박적으로 큐티해요. 내가 힘들때 큐티하는 것과, 아무일 없을때 큐티하는 것은 다르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큐티하고, 새벽큐티 말씀을 들어요. 차안에서도 설교를 자주 들어요. 애들은 그런 엄마가 답답할것 같아요. 엄마는 예수쟁이라고 해요. 애들이 포도송이 판에 큐티를 하면 스티커를 붙이는데, 첫째는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네요. 큐티를 하면서 적용을 하는 것을 애들한테 보여줘야 할것 같아요.
E집사님
2. 첫째는 어릴때부터 큐티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초등학생일 된 딸이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은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을 해서 충격을 받았어요. 내가 매일 매일 큐티를 강압적으로 하지만, 정말 큐티로 적용되는 삶을 살지 않아서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딸이 큐티하면서 질문도 정말 많이 하는 것을 귀찮아 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질문해주는 딸이 고맙고, 같이 열심히 답변을 찾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