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4강 9조 조별 나눔
▷일시: 2025. 04. 15(화) 09:50
▷장소: 우리들교회 판교성전 3층 테라스
▷참석: 4명 / 6명
▶나눔
나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디지털 미디어 사용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가?
내가 고쳐야 할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가?
나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는 부모인가?(방관형, 학습형, 주도형, 자율형)
자녀와 놀기 위해 내가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가
본이 되지 못한다. 매일 사용한다. 나부터 안보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방관형, 자율형이고 남편보다는 잘 놀아준다. 몸이 아파도 신체놀이를 해주려 하는데, 뭔가 하고 있을 때는 저리 가서 할일 하라고 한다. 결단할 일은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이다. 아이들이 롤팩을 뜯으면 못하게 했는데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장난감 보다 싸다 하고 놀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아침에 할일 먼저 시키다가 갈등 하곤 하는데, 너무 주도적이고 지시적이었구나 싶고, 아이 마음을 먼저 읽어줘야겠다. 핸드폰을 절제 없이 보는 듯 하여 어찌 통제할지 고민이었는데, 놀이도 그렇고 오늘 주제가 마음에 든다.
☆나
고학년 되면서 안 놀아주는 듯하다. 줄넘기 공기를 같이 한다. 아이는 엄마랑 같이 하고 싶어 한느데 나는 학습지, 공부해야지 한다. 주말에 TV를 같이 보고, 아빠가 보드게임, 다이소 같이가기 등을 한다. 많이 놀아줘야겠다.
☆다
내가 미디어 중독이다. 유아기에는 일과 돈에 미쳐 혼자 놀라는 식의 방관형이었고, 이후엔 뒤늦게 놀면서라도 학습 시켜보겠다고 학습형이었다. 지금 중2 아이가 많은 시간 방에서 혼자 기타치고 찬송하며 놀고, 밥도 방에 가져가서 음악 듣거나 유튜브 보며 혼자 먹으려고 한다. 사춘기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방관과 학습형으로 시간을 보낸 결과 같다. 발달이 더뎌서인지, 교회에서 위로를 받아선지 아직 반항이 심하지 않은데 지난번 애착도 그렇고 오늘 자율형 놀이도 그렇고 아쉬움이 많은데 기회 되면 해보고 싶다.
☆라
큰애가 중1이고 애가 셋인데 많이 놀아줬다. 나도 6학년까지 종이인형 놀이를 했다. 애들에게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모든 놀이를 해줬다. 아이가 학교에서 과제를 가져오면 나를 옆에 앉혀두고 푸는데, 내가 어려워하면 좋아한다. 둘째는 팔찌 만들기를 같이 하고, 반지도 만들었다. 한명씩 연중행사로 여행을 한다. 1:1 데이트가 다자녀에겐 중요한 것 같다. 여행지에서 같은 포즈로 다음해 똑같이 찍어서 보기도 한다. 내가 지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하는데, 지금은 힘들다. 은혜가 떨어지면, 애들을 나 혼자 키우나 생색이 나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