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4월8일 화요일
[나눔질문]
자녀와 안정된 애착관계 형성을 위해 고쳐야 할 것이 둔감성 인가요? 부정적 소통방식인가요? 구체적으로 적용해볼 내용은 무엇인가요?
*A 집사님
저는 부정적인 소통방식에서 일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다. 산후우울이 좀 오래갔다. 직장 생활하다 보니 우울인지 모르고 다 덮어놓고 일만 했다. 나중에 우울이 뾰족 날이 서면 애들 훈육이라고 해놓고 억압적으로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를 비난 하니 아이는 죄책감이 생기고 훈육을 통해 위협을 사용했다.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이가 조부모에게 맡겨져 있었다. 그래서 어린이 집에서 힘들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훈육을 엄하게 했다. 그런 부분에서 저와 저항애착이 좀 강한 것 같다.
적용은 아이들에게 사과를 해야 될 것 같다. 저녁시간에 집안일도 하지 말고 딸아이는 안아주고 아들에게는 기다려 줘야 할 것 같다. 효율성을 너무 따져서 시간을 촉박하게 하는 것을 싫어해서 아이에게 푸시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 기다려 주려 한다.
*B 집사님
부정적 소통 방식을 많이 한다. 훈육을 위해 위협을 종종하고 다섯 셀 때까지 안 하면 맴매할꺼야 하며 이중언어를 많이 쓴다. 말도 안 되는 상상할 수 있어서 무섭게 하는 것, 그러고 죄책감 느끼게 하는 말들을 한다. 기분 상태에 따라서 태도가 많이 달라지고 자기애가 너무 있는 사람이다. 오늘 강의를 통해 알았으니 저를 내려놓고 아이 위주로 시간을 할애 해야겠다
*C 집사님
일관성 없는 육아를 하고 있었다. 부정적 소통방식은 죄책감을 유도하고, 훈육을 위해 위협을 가한다. 결국 아이에게 제가 듣고 싶은 말 들으려고 하는 것 같다. 저도 자기애가 강해서 제 위주로 하다 보니까 아이들도 제가 하는 것 위주로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들어줘야겠다
*D 집사님
시간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몇 시에 자야 하고 그 시간들 안에 움직여야 한다. 그게 안되면 스트레스 받는다. 저만 할 수 있는 집안일을 빨리 해치우고 쉬고 싶은데 애들 하원 해서 뭐뭐 해달라고 하면 스트레스다. 멀티가 안 되는 것 알면서도 둔감하게 행동하고 있다. 자기애가 강한 거 같다. 지금 집안일이나 내 숙제보다 아이의 신호에 집중해야겠다.
*E 집사님
협박한다. 빨리 상황을 해결하고 싶으니 '뭐뭐 해야 마이쭈 먹을 수 있는데!' 항상 말투가 이런 식이다. 빨리빨리 하려고 한다. 일관적이기 못한 것은 애가 뭘 해도 화가 별로 안 난다. 화를 별로 안 내는데 다른 가족들과 만나면 이 상황에서 혼을 내야 된다 생각되면 평소에는 넘어갈 일도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는 눈치 보며 혼을 낸다. 그래서 일관적인 훈육이 안 되는 것 같다.
상황을 빨리 해결하고 싶은 것 때문에 ㅇㅇ하면 안 줄거야 하는 것이 있다. 말을 줄이고 혼내야 할 땐 혼내며 가야 겠다.
*F 집사님
화가 많아가지고 샤우팅도 많이 하고 운동을 하다 보니 몸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이다. 위협하는 말, 시간 강박 있어서 하는 것들을 상담 받았더니 다 내려놓으라고 하더라. 질책이 많은 것 같다. 남편이 뭐라고 하고 애가 귀찮기도 한다. 시간 맞춰 등 하원 해야 하니 한번도 놓친 적은 없다. 아이가 하원 하기 한 시간 전부터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
*G 집사님
일관성 없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내가 컨디션이 좋을 땐 수용해 줬던 것도 오후가 되면 피곤하니 아이에게 짜증 섞인 말로 대꾸하고 대한다. 요즘은 학교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말하기 처음에는 잘 달래도 주고 힘도 실어 줬는데 시간이 갈수록 공감의 언어를 쓰지 못한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가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적용은 학교 가는 길이라도 편할 수 있도록 아쉬워 하는 마음을 잘 받아주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