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4분 정도 자기 소개부터 할께요
*조장 유oo요:남편과4년 연애하고 28살에 결혼을 했어요. 첫애는 30살 둘째는 34살에 낳았습니다 IMF 전까지는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IMF를 겪으면서남편이 실직을 하게 되었고 세차 일을 했는데 거기서 벗어 나지를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부부 사이도 안 좋고 남편에 대한 무시가 올라왔습니다 제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더 무시가 되는 거예요 세상 가치관으로 살다 보니 제가 술과 음란으로 빠지게 되었고 남편과 이혼해도 상관 없어라는 마인드로 살다 보니 죄의식도 별로 안 생겼어요 그랬는데 우리들교회에 먼저 온 시누이의 전도로 교회를 오게 되었어요우리들 교회 와서 제 죄를 보게 되었어요 제가 늘 피해자라고 생각했는데제가 피해자가 아니라 남편에게 가해자라는거,있어야할 사건이다를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어쨌든 세상적인 죄를 지었기 때문에 조금은 겸손해 질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남편한테 할 말도 없고. 제가 잘못 한 거는 남편한테 바람을 폈다고 고백을 한 거예요우리들교회에서는 여자는 남편에게 오픈하지 말라고 그러거든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나서남편으로부터 수난을 많이 당했어요 남편이 술을 먹으면 저한테 다 쏟아내는 거예요 그런 고난의 길을 겪었고지금 남편의 상태는알콜 중독과 우울증이예요 저에 대한 불만과 본인 스스로에 대한 불만이 있다 보니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우리들교회에서 믿음생활을 같이 하고 있어요 제가 우리들교회에 붙어 있지 않을 수도 있는데 남편의 술 중독과 우울증은 제가 어찌 할 수 없으니 남편에게 더 맞추게 되고 사명의 자리가 저의 역할인 것 같아요 지금은 치료를 전혀 안 받고 있지만 다행히 믿음 생활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을 소망으로 여기고 그것조차도 안 하면 살 수가 없죠 술과 우울 치료 약을 같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술을 끊고 약을 먹어야 하는데 남편은 약을 끊고 술을 계속 먹는 거예요 치료를 받을려면 술을 끊어야 하는데 거부를 하고 있어요 술을 못 끊는거예요 남편에게 술이 우상인거죠
*차oo: 금쪽이가 저인 것 같아요 겉으로 보면 큰문제가 없어 보이는 듯 한데 제 속에는 굉장히 온탕 냉탕을 왔다갔다 한 것 같아요 이렇게 삶선 그래프를 그려보니 그것은 제 감정 문제인 것 같아요 열 살때 아버지가 교통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시체 안치실에서 온 몸을 하얀 붕대로 미이라처럼 칭칭 감고죽어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봤습니다평소에 술을 대게 좋아하셨고 5녀1남 중 4녀인 저를 이뻐라 하신 것을 아는 고모가 굳이 저를 데려 가신 거예요 너는 아버지를 봐야 한다면서 네번째인 저를. 그래서 어릴때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 상실감이 대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린애가 어른스럽게 자란 것 같아요 누구한테 말 한마디 하는 것도 철이 들은 말을 하니 식구들 뿐만 아니라 주변이 저를 의지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가난하니깐엄마는 딸인 저를 누르셨고 어리고 능력없으니 초등학교까지는 엄마의 힘에 순응하며 지냈습니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선생님들이 예뻐라 하시니 내가 뭔가 될 수가 있나하는사기와 의욕이 충천했던 것 같아요 그때가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고등학교 가서는 중학교 때와는 다르게 크리스찬 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의 이중성이 보였어요 가난한 집 아이들을 외면하는 모습에서 중학교 때 선생님과 크리스찬 고등학교 선생님 현실에 충돌감을 느꼈어요 한번은 정의감이었을 까요 대들다 뺨을 맞은 적이 있었어요연탄 가스를 마셔 지각을 하였는데 이유를 말씀드렸는데도공평하게 하신다며 전교 1등인 친구와 벌을 주신거죠반성문을 따지 듯 쓴 적도 있어요 끝까지 선생님의 잘못을 지적한 거죠대학은 떨어지지 않으려고 성적에 맞게 공대를 갔습니다 꿈 그런 것은 모르고 먹고 살 수가 있는지? 공대 분위기가 여학생에게는돈 돈 하는 엄마와 식구들 기대에 맞출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졸업 전부터학원 강사를 했습니다 비슷한 환경의 남편을 소개로 만났고결혼을 했습니다 저의 예상과 다른남편과 시댁 문화에적응이 안되는 삶이었지만저보다 6살 많은큰 형님 동서도 살아가네하며 열심히 애를 쓰며살았습니다 그 형님은 저렇게까지 해야하나할 정도로 희생적이었는데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자살을 하였습니다 헌신하니 헌신짝처럼 되는구나 그 사건 이후 남편과 시댁의 반응으로 더이상 적응이 안되는 남편과의생활을 잘 사는 것처럼하며 살기에는 이제는 내가 못 하겠다가 되었어요 살기 위해 결혼 후성당에서 세례받고 다녔는데도 죽겠는 거예요~~~그랬던 인생이었는데 교회 말씀 들으면서 안개 같은 나의 인생에한점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oo : 우리들 교회 다니는 친구 소개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 딱 들어가면서 너무 좋았어요 결혼을 하니 남편과 별로 안 맞아 힘들었는데첫 애가 태어 나니 즐거웠고 둘째 때는 그냥 그랬어요 큰 얘가 초등학교 1학년 때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어요 그때는 동생 둘을 케어하며 큰 얘 병원 다니며심리치료 받고 하는 것이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조장님:왜 그때 왕따를 당한 것 같아요?) 모르겠어요 이유가 있었겠지만 딱히 찾지는 못했어요 큰 얘는 지금도 약간 힘든 것 같아요 유아 교육학과 나와 선생님하고 있는데 사람 만나는 거 별로안 좋아하고 유치원 집 유치원 집 그래요 그 당시 큰 얘는 저한테 힘든데 힘든 내색을 안보이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힘들어하지 않더라구요자기가 얘들을 무시했데요제가 그 힘든 시기를 지나고 감정이 죽올라오는 작년에 둘째가 대학을 들어갔어요 그 다음에 감정이 내려오는 상황이예요 지금은 힘들거나 특별한거는 없어요
*이oo: 교회 온 지는 1년이 되었구요 그 전에는 미국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딸 넷 아들 하나 유교 적인 것이 곳곳에 스며든 집안에서 자랐고 셋째인 저는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없는 스포라이트 받지 못하는그런 존재였습니다 시댁은 있는 가정이었지만 시할머니는 여호와증인을 믿는 분으로 선생님을 하신 분이셨고어머니는 권사님이셨는데 권사님 타이틀만 있고 저한테 삶으로 보여주시는 거는 없었어요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믿는 가정이 어떤건지도 잘 모르고 결혼을했는데 엄청난 시집살이를 했어요 정말 오래 했어요그때는 자존감이 바닥으로 이만큼 떨어졌던것 같아요(조장님: 결혼은 몇 살에 했어요?) 결혼은30살에 했어요. 일찍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집살이는 고되더라구요. 같이 살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에 일곱번씩 가기도 했기 때문에 저는 그게 시집살이 같아요 시할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결혼을 하면서어머니가 일임을 약간 해 주신 거예요 일곱번도 가서 했더니 그때는 하루가 너무 길더라구요 어머니 따라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하나님을 만나진 못했어요 결혼을 하고 한참 후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데 그 전에너무 너무 힘이 드니깐 영적으로 다른데 가서 숨 좀 쉬고 와라 보내주시기도 하셨는데 그러다가남편이 본인 스스로 사직서을 내는 바람에미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졸업하는 아이와 중학교 1학년 아이를 데리고미국에서 가장 심한 시간인 정말 사투을 하는 그 시간을아이들과 보냈습니다미국에 가서꼬박 10년 동안일을 했는데 그 때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상황에서아이들이 스스로잘 자라는 환경으로하나님이 내모시더라구요 저는 그 때가 광야의 시간인 것 같고 그 때 거기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여태까지 하나님이 저를 보호해 주시는데 하지만 저의 남편은 아직 교회 오지 않는다는 거 믿지 않는다는 것이 저한테 가장 큰 사명이기도 하고 내가 여태까지 보여 준게 없으니깐 우리 남편이 교회로 발걸음을 못하는구나의 자책감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에서 교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장님: 어떻게 우리나라에 다시 오게 된거예요?) 우리나라로 오게 된 것은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저의 시댁 어른들이 집착이 많으셔요 외아들이다보니 게속 콜링하는 거예요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다 살아 계시고 어머니가 90이 되셨으니깐 왔으면 좋겠다 하셔서 이것도 다 시기가 있는 거 같아요
*조oo:저는 강한 어머니랑 순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순하다보니 어머니 성격이 드러나죠 어머니의쥐고 흔드는 모습에서 아버지에 대한 연민이 생겼습니다 어머니는 큰 딸인 저에게 만족하지 못하셨어요 기대에 못 미치는 저는 매일 욕바지였습니다 욕바지로 살다보니 자존감이 너무 너무 낮아졌고 사랑 받지 못하니 다른 걸로 채울려고 자위 같은 것을 했던 것 같아요. 엄마의 사랑을 못 받는 가운데서 육신의 질병이 생겼습니다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가서 쏟아내어 바짝 말라 갔는데 20대 초반에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이 너무 나를 사랑해 주었는데 부모님한테 받아 보지 못한 사랑을 받으니 다른 거 다 필요 없더라구요 이 남편이 최고 인 거예요 아버지가 어머니께 존중 받지 못하는것을 보고자라서 나는 현모양처가 돼서남편을 왕처럼 모시고 살거야 엄마가 아빠을 대하는 것처럼 안 하고 남편을 받들며 살거라고 했습니다 제가 남편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남편은 3형제 중 막내인데 시부모님을 제가 모시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가면을 쓰고 살았죠 하루에 일곱번 시댁에 왔다갔다해도 그 때는 즐거웠어요 제가 뭐가 뭔지 모르는거죠 (언제 결혼을 했어요?)20살에 만나서 27살에 결혼을 했는데 연애를 오래해도남편이 좋았어요 저한테 잘 해주고 아버지랑 달랐어요 아버지는 우유부단한데 진취적이고 찾아서 하는데다 그런 사람이 저한테 잘하기까지 하니그것이 우상인 줄 모르고 살았어요 시부모님이과같이 살면서 제일로 힘들었던 거는 시아버님의 술 주사였습니다 남편은 회사 다니고 운동한다며 회피하고 어머니도 외향적이라 집에 안 있어요 다 제 몫이잖아요 착한 며느리잖아요 다 챙겨요 시아버지께 술 드시면 안된다고 하면 왜 좋아하는 거 못 먹게 하냐고 그래요 그러면나쁜 며느리가 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19년만에 분가를 했어요 요양병원에 계신 아버님을 어머니 요청으로 집으로모시게 되었는데 그때 큐티를 하자고 하면서 시부모님께 저를 위해 기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아프다고 갑상선인데 저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했어요 성당가서 기도 하신다는 아버님한테 매일 기도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그 때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만져 주셨는지 분가를 허락하셨습니다 분가해서 사니 신혼인 줄 알랐어요 그런데분가하 마자 여행과 운동을 함께 하는 지인과의 남편 외도가 드러났어요 거의 10년간 이었던 같아요 지금은 하나님을 만나니 행복 감정이 올라왔어요
(조장님:우리들교회 남편가 다니세요?) 우리들교회 남편과 함께 왔다가 현재는 남편이 죄 고백을 보고 도망간 상태입니다
*이oo: 어렸을 때는 너무 우울했어요 아버지는 엄마가 세번째 부인이시고 엄마는 재혼이십니다 저는 10남매의 막내로 항상 우울했어요 남의 자식까지 키우시는 엄마가 힘드셨는데하나님이 엄마를 만나 주셔서 5살 때 부터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늘 우울하다가 교회를 다니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남편도 자녀들도 신앙 생활 잘 하고 좋아요 남편은 다 좋은데 경제적인 능력이 부족해요 자신이 풍족하게 못해 주니깐 늘 미안한 마음으로 다른 것들로 잘 해줘요 그러면서 남편은절 또 의지 하는게 있어요 그래서 목장에서는 남편 구원을 위해 제게 직장을 내려놓으라고 했는데 현실이 제가 일을 안 하면 먹고 살 수가 없다는 생각 때문에 일을 못 내려놓는 거예요 믿음이 없어서 그러다가 직장을 내려놓았지만 알바 형식으로 일을했었는데 하나님은 완전히 내려놓기를 원하셔서 작년에 척수 종양 큰 수술을 해서 일을 완전히 내려놓게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