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 놀이지도 받은지 몇주 지났는데 아이 학교에서도 함께 요리하기 숙제를 내주니 큰맘먹고 감자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어제 밭에서 캐온 감자, 보기만해도 군침이!!!
엄마: 호연아 감자 썰어볼래?
호연: 칼로 감자를 자르며 생각대로 되지않자 하는말 " 요리가 힘들구나"
그래도 재밌느지 즐겁게 더 할것 없냐고 묻네요.
엄마: 볶는것도 해볼래?
호연: 응,
엄마: 감자볶는소리 지글지글,보글보글, 음 맛있겠다. 마늘도 넣을까?
간장 ,물엿, 들기름 가져오는 심부름을 아주 잘하네.
호연: 난 뜨거운거 못먹어?
@ 우와!!! 정말 맛있다. 아빠는 이발하러 가셨는데 자랑하고 싶은지 아빠만 찾네요.
형도 먹고 품평: 호연이가 만들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음식이네?
아빠 품평: 내가 좋아하는 마늘이 들어가서 더 맛있구나?
모두의 칭찬에 호연왈" 엄마, 난 두부가 썰고싶은데?" 하며 우쭐해합니다.
부모학교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