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모학교 수업 후, 유치원에 1시간 일찍 데리러 갔어요^^
날씨는 덥고 기분전환해 주고 싶어 집 근처 올림픽 공원으로 갔지요
일단 민재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기분 업!

이곳 저곳을 탐색하더니 나뭇가지로 새 둥지를 만들자고 하네요.여기저기 다니며 장소는 새들이 좋아하는 한적한 곳이 좋고,가지를 어떤 모양으로 쌓아야 한다는 둥 조잘조잘 신났습니다.그래도 자주 가 본 곳이라 익숙하게 놀았네요.


비둘기들이 주변에서 왔다갔다 하니 민재왈"내가 만든 둥지가 좋아서 오나봐~오~"이럽니다^^;

나뭇가지가 사슴뿔 같다며 요렇게 머리에도 올려보고요~사슴인데 입에서는 새소리를,,,짹짹,,,ㅎㅎ

푹신해야 한다며 나뭇잎을 깔아줍니다~


시원한 야외에서 민재와 1시간 정도 놀고왔고요.함께 나뭇가지도 줍고 민재생각은 어떤지.어떤 둥지를 만들지 물어보며같이 참여해봤어요.하원 후 집에 들어오면 놀거리가 부족했는데, 잠깐이라도 밖에서 시간을 보내니주변 모든 것이 놀이감이네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즐거운 한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