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Q. 내가 우리 아이와 배우자에게 못받아내는 감정이 무엇인지, 왜 못받아내는지 원인 묵상해보기
A. 우선 남편의 경우, 짜증내는 모습을 보일때 받아주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이가 세명이다보니 저희 부부는 항상 분주한데요, 그러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저도 짜증이 날 때가 많지만 아이들을 위해 한 호흡 쉬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남편은 아이마냥 그 순간의 감정에 못 이겨 아이들에게 짜증을 많이 냅니다. 그럴때는 아이만 네명인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힘듭니다. 이런 상황이 왜 그렇게 힘들까 생각해보니 저 역시나 남편과 같이 행동하고 싶은데 꾹 눌러 참고 있으니 생색이 나 화가 더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할 수 있는 만큼까지 행동하는 적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무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할 수 있는 만큼 행동해서 아이들에게 감정 기복이 없는 편안한 엄마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갑자기 화를 내거나 떼를 쓰거나 울때 받아주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왜 그러는지 이유가 궁금해야하는데 그냥 이해가 안되어 야단을 칠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많아 동시 다발적으로 이런 행동을 보일때는 정말 미칠 것 같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생각해봤을때 못 받아줄때는 제가 이후에 스케줄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바쁜데 아이들 감정까지 추스려주려니 지치는 것 같습니다. 어쩔수없이 일 나가야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아이들 하원 이후에 스케쥴은 왠만하면 잡지 않고,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적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