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늦었지만 올립니다ㅠ
남편을 집안의 가장으로 인정하며 자녀보다 남편을 더 우선순위로 챙기는 적용을 하기 위해
1. 운전할때 남편의 지시에 군말없이 따랐습니다.
운전은 내가 더 잘하는데..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남편에게 평소같으면 간섭하지말고 자라고 했겠지만 이번주엔 지시에 따라 차선 유지, 차선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다 실제로 남편의 도움없었으면 실수했을 뻔한 상황에서 남편지시에 순종함으로 실수를 면하게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오~당신 똑똑한데!"하고 인정하는 말을 썼습니다.
그리곤 내가 운전할테니 하고싶은거하고 쉬라고 했습니다.
작은 적용이지만.. 남편을 무시하지않고 잘 따른 제가 기특했고 또 연합할때 실수를 면하게 되는 경험까지하게해주시니 하나님의 위트가 담긴 메세지인것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2. 외식때 아이들보다 남편의 식사를 먼저 챙겼습니다.
아이들은 테이블 맞은 편에서 게임을 하고 저희는 둘이 나란히 앉아 버거킹에서 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편하게하겠다고 테이블을 끌어가니 저희가 먹는게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저쪽가서 우리편하게먹자고 하며 옮겨가자 남편은 다같이 가자는줄알고 짐을 다 들고 일어섰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당신이랑 나랑 둘이만 가자. 우리끼리 재미나게 지내자"하면서 남편에게 농담을 건내고 웃으며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평소같으면 아이들을 눈앞에두고 불편함을 감수하거나 애들 훈육하느라 식사분위기가 좋지않았을텐데 부모학교 적용숙제를 생각하며 부부의 연합, 남편을 먼저 챙기는 적용을 하니 남편도 기분이 좋아지고 부부간에 대화도하고. 이후 시간까지도 남편이 아이들에게 짜증을 덜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