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옳음과 의로움으로 가면을 쓴 저희 부부로 인해 아직까지 희생양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아들의 수고에 눈물이 납니다.
크게 넘어져 걸을 수조차 없게 된 아들을 붙들고 함께 걸어가는 부모가 되고자 하는데
초원님을 통해 이번 25기 부모 학교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부의 자주 말다툼하는 모습에 아들이 충격을 받은 것을 알고 아이들 초등학교 무렵부터 엄마 아빠의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느라
남편이 출근 할 때면 항상 허그와 입맞춤을 연습하듯 하였는데요. 20년이 넘으니 이제는 습관처럼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퇴근할 때는 특별히 신경 쓰지 못했음을 이번 과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남편이 은퇴 상황이 되어 출근하는 때가 거의 없지만 퇴근할 때 잊지 않고 과장된 연기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하게도 제 허리 디스크 협착으로 인해 걷기에 어려움이 있어 남편이 자주 운전해 주는데 분명하게 '고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설교나 유튜브를 틀지 않고 남편이 좋아할 만한 찬양을 틀거나 아예 조용히 가는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할 때 남편의 신경질과 짜증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엘베에 둘만 있게 되었을 때 어색하지만 엉덩이를 토닥이면서 운전하느라 고생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당황해 했지만 싫어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시는 목사님들과 강사님들 그리고 스탭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