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으로 남편과 나의 감정 라벨링을 해보았다.
라벨링을 통해 남편에 대한 나의 판단이 내 주관적인 것을 보았고 남편을 온전히 공감하지 못했음을 알았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진짜 속감정은 표현하지 못하고 표면적인 소통에 그친 걸 알았다. 당시엔 그것이 구속사 적용이라 여겼지만 인본적 가치관이 더 컸음이 보인다.
부부는 한 몸이고 상대의 죄는 곧 나의 죄이기도 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나의 죄로 여기고 회개하며 갈 수 있도록 기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