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1. (주일)
요한복음 21:10-18
내가 주를 보았다
팔복산 기도회에서 기도하며 정상에 올랐는데 팔복산 정상에서는 무엇을 봐야 대박일까요? 부활하신 주님을 봐야 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을 봤다고 하는데, 주님을 만나는 게 모든 문제의 해답입니다.
1. 문제가 올 때 의외의 천사를 만납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 무덤을 떠나지 않고, 문제의 자리를 피하지 않고 직면합니다. 죄 많은 인생을 살며 영적육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인생이었기에, 유일한 희망이던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무덤의 시신마저 도둑맞게 되자 엉엉 울게 된 것입니다. 그곳에서 마리아는 두 천사를 보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의외의 존재를 본 것입니다. 천사들은 울 일이 아니라며 물어보지만, 내 문제만 생각하며 울고 있기에 천사의 말이 들리지 않은 것입니다.
적용 질문
어떤 문제 때문에 울고 또 울고 있습니까? 의외의 천사 같은 사람을 만났습니까? 누군가에게 천사 같은 사람이 되고 있습니까?
2. 의외의 환경에서 양육하시고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예수님이 내 뒤에 계심을 믿으면 되는데 사건만 보느라 예수님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사모하던 예수님인데도, 각자의 고정관념 때문에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처럼 우리도 예수님 때문에 우는 것 같지만 내 자신 때문에 울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다 아시면서도 천사들과 같은 질문을 마리아에게 하십니다. 네가 찾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며 어린아이를 가르치듯 양육하신 겁니다. 고난은 피하라고 오는 것이 아니라 낭떠러지로 질주하는 우리를 떨어지지 않게 지켜주는 버팀목이며, 예수님 바라보는 삶으로 돌이키라고 오는 것입니다.
무엇을 찾든 주님을 만나야 인생의 방황이 끝나지만, 못 알아들을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시지만 내 생각대로 하니까 여전히 울면서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스스로 찾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생각지 못한 사람과 상황으로 오십니다. 그것을 통해 주님을 만나야 하는데 시체없어졌다고 울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너무 좋은 일인데도 울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님을 보는 일에 울고 있다며 적용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자 비로소 마리아가 예수님을 알아보고 화답하는데, 내 힘으로 돌이키면 못 보지만 신앙으로 돌이키면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울던 문제에서 예수님께로 시선을 옮기라고 우리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내 모습 그대로 불러주시고 우리는 살아납니다.
적용 질문
하나님이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주신 고난과 말씀은 무엇인가요?
3.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사명 감당하게 하십니다.
신앙의 돌이킴으로 말씀이 들리며 회개가 됩니다. 마리아는 과거 생각이 나서 예수님을 붙잡으려 하는데, 조금 나아지는 것 같으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겁니다. 새로운 부활의 가치관으로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사명을 주시는 것은, 성경이 응하게 하려 함입니다. 이 세상에 목말라 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용
놓치고 또 놓쳐도 또 붙들려고 하는 육신의 즐거움은 무엇입니까? 내가 듣고 싶은 제일 기쁜 소식은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까? 부활이 내게 가장 기쁜 소식입니까? 남편, 자녀 돈 등이 가장 기쁜 소식입니까?
♡ 기도제목 ♡
♡ a
- 아버지 구원, 어머니 건강
- 지혜와 분별
- 해야할 모든 일 잘 감당할 수 있는 체력과 시간 관리
- 신교제 신결혼
♡ b
- 엄마, 아빠 구원
- 동반자와 양육할 때 하나님께서 필요한 말씀 해주시길
- 식단 관리 어려움 없이 할 수 있길
- 주님이 인도하시는 신교제와 신결혼
- 직장, 교회, 가정에서 지혜와 분별로 사명 감당하기
- 내 문제에 빠져들지 말고 구원을 위해서 더 기도하기
♡ c
- 팔복산에서 받은 은혜 잘 간직하고 기복산으로 다시 가지 않도록
- 더이상 내 문제 때문에 울지 않고 눈앞에 계신 예수님을 알아보고 기뻐하는 나와 우리 목장 되길
♡ d
- 흔들리지 않고 일상을 잘 살아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