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5 주일설교말씀 (김양재 목사님)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왕기하5:9-15
전쟁이 계속 되는 가운데 중동에서도 전쟁이 일어났다. 남북관계도 시한폭탄 같다. 가정,직장에서도 다툼이 이어지며 마구 죽여대는지 인간이 악하다. 깨끗하게 해주시길...
1.내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나아만을 고치기 위해 어린 소녀에서 엘리사를 만남까지 이어진다. 내 인생은 하나님 작품이기에 내 생각이 들어갈 틈이 없다. 악한 자는 자신이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악한 나아만에게 하나님을 알리는것부터 해야 한다. 여호람에게 갈때는 예물을 들고 갔는데 엘리사에게는 사령관의 모습으로 말과 병거를 거느리고 섰다. 하나님을 병이나 고쳐주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내 생각이 있다. 나아만은 자기처럼 중요한 인물이 오면 엘리사가 나올것이라 생각하고 문앞에 서있다. 엘리사는 이런 나아만을 특별대우하지 않고 여전한 방식으로 종을 보내 푸대접을 한다. 요단강에 들어가 7번 씻으라 한다. 이에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엘리사의 처방에 분노하여 떠난다. 어떤것에 분노했냐면..
1)선지자 자신이 직접 자기 앞에 나타나지 않아 분노했다. 직접 나오긴 커녕 종을 보내 처방만 내리니 자존심이 확 상했다. 이것이 선한것이 없는 내생각이다.
2)선지자의 처방도 성의가 없다고 생각했다.
자기가 생각하는 신비한 술법을 쓰면서 치료해주리라 기대했는데 강물에 씻으면 나으리라 하니 어처구니 없었다.
3)처방의 내용도 찌질했다.
요단강에 대해 나아만이 잘 알고 있었는데 흙이 많이 섞여 더럽고 신비하게 씻길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나아만은 나병을 요단강에서 치료할바엔 다른 좋은 강이 많은데 초라한 치료법이라 생각했다. 하나님 자리에서 하는 생각은 끝까지 분노만 일으킨다. 그래서 떠난다. 내 생각으로 꽉 차있는 거만한 군대장관이다. 거만하면 들어야 할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나아만은 내 방식이 옳은데 왜 여기에 못맞추나? 엘리사가 뭘 아느냐 생각했다. 이것이 거만함이다. 나아만은 나병 고난이 있으니 여종 말을 듣고 엘리사 집까지 왔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낮아지는 한계였다. 한번만 참는다면서 여기까지 왔다. 그동안 참아왔던 화가 터진것은 속에 거만함이 있기 때문이다. 거만함은 잘난 사람만 가진게 아니라 내가 남보다 낫다고 (우월하다) 여기는 마음이다. 나아만의 거만함은 나만 잘났다는 생각이다. 빌립보 개척멤버는 간수였다. 빌립보를 대단한 사람이 아닌 하찮은 사람들이 개척했는데 복음을 지켜 교회를 키웠으나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지 못햇다. 인간은 남보다 내가 낫다는 거만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거만하지 않은데 그 생각이 자신이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거만함의 끝판왕이다. 인간은 백프로 악하기에 나의 거만함을 인정해야 한다. 거만함은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듣지 못하면 깨끗하게 될수 없다. 영적이 축복 첫째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이다. 나아만은 최고의 리더쉽의 사람이지만 자기 성품이다. 모두가 내 생각을 부르짖는다. 내 생각을 버리고 남을 낫게 여길때 거짓말하지 않고 고집을 버려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 솟는다. 그러나 자기가 최고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가 없고 옳고 그름으로 내 생각을 부르짖으며 죽자고 싸운다. 우리의 가치관은 고정되어 있기에 복음주의가 나와야 한다. 내 생각을 버리는 훈련을 하고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 큐티를 하는것이 내 생각을 버리는 비결이다.
적용질문] 내 생각으로 분노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의 자존심, 자부심, 특별대우 등 더 나가서 말씀을 듣고 분노해서 예배나 목장의 자리를 박차고 떠났던 적은 없습니까?
2.벌떼처럼 나아와 해석해 주는 지체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벌떼 공동체 처방을 들어야 한다.
나아만 행렬은 분노해서 왔던 길로 돌아가고 있다. 자신의 시간과 힘을 들여 왔는데 헛걸음 했으니 속이 상했다. 가다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생각한 종들 여럿이 장군에게 나아왔다. 여기서 나아가다는 공손한 태도로 잘 설득하려고 들으셔야 하는 말씀을 올리려는 마음으로 준비하여 나아간 것이다. 종들이 내 아버지여 라고 부른 것은 최고의 존칭을 하며 나아만의 굳은 마음을 녹인것이다. 선지자가 어려운 일 하라고 했다면 하셨을것 같은데요? 그러나 엘리사의 처방이 너무 쉬워서 우습죠? 우리가 생각해도 흙탕물에 씻으라는게 말이 안되요 라고 말하며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속는 셈치고 한번만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칼날 위에 물방울처럼 조심하며 말했다. 구원을 위해 이런 태도가 중요하다. 나아만에게 엘리사가 처방한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였다. 나아만이 듣지 못하는 말씀을 그의 종들이 들었다. 종들은 이스라엘 선지자 말을 들으면 주인의 병이 고침 받을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믿음이 좋은 것보다 마음이 낮은 것이다. 요단강에 들어가는 것이 이들은 쉬웠다. 자기들이 쉽기에 주인도 할수 있다고 벌떼같이 나아와 외쳤다. 어려운 선지자의 말을 한목소리로 해석해 주었다. 그래서 나아만이 순종할수 있게 되었고 깨끗하게 되었다. 아무리 강해보여도 속은 다 곤고하고 홀로 질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공동체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를 공동체로 불러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강하심으로 우리가 강한 공동체가 된다.
적용질문] 말을 잘 듣는 편입니까, 일단 '아니'부터 하는 편입니까? 벌떼처럼 나아와 외치는 지체들의 말을 들었더니, 어느덧 깨끗함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까? 맹신주의라고 생각됩니까?
지체들과 함께 나아가 공감해 주고 해석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3.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종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순종하게 된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공동체의 말을 듣고 인정하게 되니 내려가게 된다. 그러나 7번 들어가라 했는데 인정해도 실천하는것이 쉽지 않다. 몸을 씻을수도 있지만 한두번해도 차도가 없으면 의심을 품게 된다. 요단강에 들어가서 고침 받는것이 아니라 순종함으로 말씀에 치유가 일어난 것이다. 실제 치료는 간단하게 마친다. 요단강에 들어간 것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내려갈뿐 아니라 그 일을 7번 반복했다. 나아만이 갑옷을 입고 있었지만 그 안에 나병이 있었다. 요단강에 들어갈때 갑옷을 벗는것이 수치스러웠을 것이다. 그것을 나아만이 부끄러워하지는 않았다. 이것이 죽음을 상징한 것이다. 나아만이 보여주기 식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훨씬 더 깊이 잠그었다. 내려가서 잠그니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다는 동사들이 계속 연결되어 나온다. 나병이 깨끗하게 된 일이 7번까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다가 단번에 고쳐짐을 뜻한다. 타하르는 병의 치유 이상의 의미이다. 단지 깨끗하다 의미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 들여진다는 뜻도 있다. 나아만을 육적으로 치유한것뿐만 아니라 차별없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살이 어린 아이와 같게 회복 된것은 어린 소녀와 같은 믿음이 생겼다는 뜻이다. 이같은 회복 후 엘리사에게 돌아왔다는 영적인 회심을 수반한다. 나아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치료를 받았고 깨끗하게 되었다. 깨끗하게 되었다는 살아난 자이고 겸손한 자이고 남을 낫게 여기는 자이며 그것이 깨끗한 자 하나님의 백성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적용질문]여러분은 병 낫기가 목적인가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목적인가요?
*최성남 목장모임
참석:최성남 장향희 표승범 김상호 김수현
장소:4층 비전홀
-나눔질문:내 생각으로 분노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의 자존심, 자부심, 특별대우 등 더 나가서 말씀을 듣고 분노해서 예배나 목장의 자리를 박차고 떠났던 적은 없습니까?
가)
내 생각을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렇지 못하다. 그중 하나가 사촌동생이 있는데 잘 생긴 외모가 아닌데 외모중독에 빠져있고 망상이 있다. 친형도 아버지도 차단하고 집에서 쫒겨났다. 가족들이 모두 그 사촌 동생때문에 힘들어하고 나도 거리를 둬야겠다 생각했다. 오늘 말씀 들으며 전도하라 하셨는데 지난주 장례식장에서도 친척들에게 아무말도 못했다. 장례식장에서 말씀 전하시는 우리들교회 목사님들,집사님들이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앞으로 사역자가 되어야 하는데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에 낙심이 되었고 한편으론 너무 무리하게 전하고 싶지 않다며 합리화 했다. 사촌동생 생각이 났는데 구원의 방식을 내 맘대로 판단하며 동생은 안된다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망상은 자기 최면이다. 얼굴에 타투도 본인이 해놓고 후회되니 가서 따졌다고 한다. 귀찮고 내 삶이 힘드니 감당이 안되었다. 종들이 구원에 대한 지혜로운 말들을 나아만에게 했는데 나는 네가 문제야라고만 했던것이 회개되었고 나는 교만하고 구원보다는 교양이 많은 사람임이 깨달어졌다. 손과 발이 가는 수고보다는 수치를 당하고 싶지 않아 교양있게 했었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분별하는것이 깨끗해 지는 비결이라 하셨는데 나는 말로만 하지 실제로 내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하지 못했다. 무례하지 않고 교양있게 전해야 된다 생각했는데 무례함이 아닌 구원을 향한 간절함으로 할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내가 낮아지고 가야 하는데 우리들교회에서 사역자 안되면 여기 아니여도 갈곳이 많다고 거만하게 생각했었다. 우리들교회가 너무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내 인생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말씀에 감동받았다. 내가 실수를 해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라는것에 감동 받았다. 벌떼 같은 공동체 안에서 처방 잘 들으며 내 교양을 깨뜨러야겠다 생각한다. 고난이 와야 낮아지니 내 주제가 파악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잘아시기에 내 생각을 잘 유도하심으로 삐뚫어진 생각을 교정시켜 주신다. 청년때 양육했던 형제들이 오늘 유아세례를 받았는데 축하도 했지만 우울감이 밀려왔다. 수치를 계속 당하며 가는 것이 요단강에 몸을 잠그는것인가 생각이 든다. 종들이 내 아버지여... 했는데 그것이 쉽지 않다. 그런 관계가 되야 하는게 중요하다. 잘 듣고 잘 권면하고 내 생각을 내려놓고 가야 한다. 레크레이션 같은게 망가지는거 같아 싫은데 조금씩 참여 해서 내 교양을 내려놓는것도 적용일수 있겠다. 바닥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
사역자 공고 뜬거 보고 떳구나 할렐루야 했다. 11월에 한번더 공지가 뜰거라 목자형이 말했었다. 설교를 준비해야지 했는데 그날 아론이 가나안에 못들어가는 큐티 말씀이였다. 문자적으로 꽃혔다. 아론의 옷을 입은 엘르아살이 되어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년부 엠티를 갔었는데 새벽4시까지 나눔했다. 덥고 힘들었다.
나도 게임을 안좋아해서 맨뒤에 있었는데 결국 하게 됐고 도망가기도 했다. 고기 굽고 재밌었는데 새벽 늦게까지는 좀 힘들었다. 대부분 기도제목이 신교제,신결혼이였다. 그러면서 이렇게 형제,자매가 많은데 왜 교제가 안될까 생각이 들었다. 신학과에서는 사역할거면 정신과 가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고침 받고 싶어서 병원을 갔다. 내가 사랑부 섬기는 것도 사역이니까 하나님이 이것부터 시키는것 같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것들을 가볍게 여긴 고라자손임을 깨달았다. 사역자 공고가 떠서 지원할것인데 떨어져도 사랑부를 계속 섬길것이다. 오픈 하고 가는 교회는 없기 때문에 다른 교회 가는것은 포기하고 정신과를 다닌것이다.
목자:내 생각으로 분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보험처리이다. 아버지 교통사고 일인데 내가 도와드리고 있다. 올초에 사고가 나서 400만원을 주고 고친 차였다. 그런데 사고가 또 났다. 그래서 차를 운전하지 마시라고 했는데 최근에 또 났다. 일년에 3번 사고가 나니 아버지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긴 한데 화도 난다. 내가 사고가 났을땐 아버지는 안다쳤냐고 먼저 물으셨는데 나는 아버지에게 분노를 표현했다. 아버지가 지금 양육 받고 계시는데 친구분들 만나러 나가시면 판단도 되고 나를 돌아보면 이해도 된다. 아버지도 이제 연세가 드셨다는 생각에 겁이 날때가 있다. 어머님처럼 갑자기 돌아가실까바 걱정이 된다. 어머님 돌아가실때 아버지 눈물을 처음 봤는데 요즘 아버지의 연약한 모습을 보면 걱정되고 분노가 저절로 사그라든다.
목자:아버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옳고 그름으로 따지면 판단되지만 구원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하나님이 정해주신 방법을 생각하며 가야한다.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나)공동체 잘 붙어가시는 것을 응원해드리고 싶다. 그러면 아버지는 왜그러냐? 농담으로 병원가봐라 하실것 같다. 아직도 친구처럼 아빠라고 부른다. 매일 매일 나아만으로 시작한다. 저녁에는 내 잘못을 깨닫지만 다음날은 또 나아만으로 시작된다.
목자:최소한으로 내가 할수 있는 것을 찾아 적용하는 것이 깨끗해지는 비결이다. 내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아버지를 세워주는 말을 계속 해드리며 하나님이 너에게 해주시는 말을 듣고 가야 한다.
깨끗해진다는 것이 내가 변화되고 싶지만 안되는 것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조금씩 적용하는 것이 믿음이고 요단강으로 내려가는 적용이다. 말씀이 임해야 적용할수 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나의 교양을 내려놓고 이미지를 벗어나야 한다. 아버지를 통해 내가 바뀌는 것이다. 나만 구원 받으면 안되니까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적용을 미루지 말고 바로 바로 해야 한다. 내가 다 경험할수는 없지만 내가 먼저 낮아져야 남에게 해줄 이야기도 있고 그 안에서 만난 하나님을 전할수 있다. 내 복음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잘 붙어 가자. 주님의 때를 잘 기다리자. 공동체에 기도제목 잘 내놓고 가야한다. 너에게 요약을 시키는 것도 직분이 필요하기에 부목자가 되기 위한 훈련이다. 주님이 뭐든 시켜주시면 하겠습니다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환경에 요동치지 말고 잘 붙어 가자.
다)
월요큐티모임에서 나눔을 해야하는데 야동을 보면 나눔이 안되기 때문에 절제를 해왔는데 지난주는 큐티모임이 없어서 야동을 봤다. 이번주 내안에 평강이 깨졌고 공황도 왔다. 평안을 구하는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기도를 못했다. 지체들,공동체를 위한 기도는 했는데 나를 위한 기도를 못했다. 오늘 말씀도 집중이 좀 안되었다. 내가 남 이야기를 잘 못듣는다. 내가 무시하는 목자가 있는데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목자가 그를 보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내가 거만하구나 생각했다. 비방하는 내 입술을 숯불로 지져주셔야 한다고 생각했다. 비방의 말보다 찬양하는 입술이 되고 싶었다. 목장톡방에도 언어와 가치관을 뜯어 고치는 적용으로 예쁘게 말했다. 죽이고 파괴하고 비방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벌 받겠구나 두려워서 입을 다물게 되었다. 나아만처럼 거만하기에 말씀을 잘 못듣는데 목장에서 지체들의 말을 듣고 불쑥 올라올때가 있다. 가족들이랑 같이 밥 먹는게 싫어서 늘 혼자 따로 먹는다. 혼자 먹는게 편하고 가족들이랑 먹으면 사랑제일교회 이야기를 하시니 조건반사적으로 먹기 싫어진다. 가족들이 같이 교회 가자고 하면 목장에 물어본다고 이야기한 후 그 뒤로 가족들이 더이상 말하지 않는다. 살갑게 지내던 가족들과 점점 멀어지는걸 느낀다. 옛날에 엄마가 내가 갖고 싶었던 가방을 사주셨던게 생각나며 나도 엄마가 원하시는걸 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밥먹으라는 목장 식구들의 처방과 연결이 되는것 같다.
목자: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식사를 하며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독립적인 개체가 굳어지기에 관계에서 유연해지려면 적용이 필요하다. 정서적으로 매말라진다. 같이 밥도 먹고 요리도 해줄수 있으면 하면 좋겠다. 미션을 다 못해도 되지만 할수 있는 것만큼 하면 된다. 닭살 돋아도 적용 해보시길 바란다.
라)
지난번 목장에서 나 자신을 더 많이 생각하라고 처방해주셨다. 아버지가 혼자 속초를 가시며 엄마 혼자 가게 일을 하셨다. 엄마를 도와드려야 할텐데 안해도 되나 집에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내 생각인지 이게 맞는지 아닌지 분별이 안된다. 갈등이 되서 엄마에게 전화드렸는데 엄마가 오지 말라고 하셨다. 혼자 놀러가신 아버지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엄마의 하소연을 들어드리며 늦게 잤다.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말씀드리니 이해하시며 괜찮다 하셨고 너의 일을 먼저 하는 것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라 말씀해주셨다. 그동안 내가 불효했다는 생각에 죄송했다. 한편으론 나에게 집중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며 왔다갔다한다. 감정적으로 독립되는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부모님이 목장에 나가시지만 오픈이 쉽지 않다고 하신다. 아버지가 혼자 놀러가신거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신거 자체는 많이 변화되셨지만 미안할 행동을 왜 하시며 가셨나 생각 들었다. 아버지도 목장에서 다 오픈하셨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된다.
목자:해왔던것에서 반대로 적용하려니 당연히 힘들것이다. 시간이 지나야 너의 기준이 생길 것이다. 기준은 항상 하나님 뜻이다. 하나님 뜻이 무엇일까 구원을 위해 무엇을 적용을 해야 할까 생각해야 한다. 적용해서 끝이 아니라 직면하며 갈때 내 안에 것들이 올라오는데 부딪히며 하나님이 맞다는 생각이 들때까지 가야 한다. 아직 남의 생각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너의 생각이 굳혀지기까지,독립적인 주체적인 생각이 생기기까지는 한번으론 안되고 수백번의 갈등이 쌓여야 한다. 너의 생각이 확립되는 것에 집중하며 적용해야 한다. 지금까지 너의 인생을 너가 없이 살아왔다. 남이 시키는대로 너의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았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내 생각과 하나님 생각을 맞춰가며 가야한다. 하나님께 맡기고 가면 된다. 엄마가 목장에서 아버지 이야기를 오픈하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다. 여자 목장을 따로 가시면 좋겠다. 아버지 이야기를 할 공간이 필요하다. 이 공간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실때 오픈할수 있다. 엄마 여자 목장 인도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아버지는 최종적으로 깨지겠지만 현재 너와 엄마가 힘이 없기에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내가 도와드리는것은 기도해드리는 것밖에 할게 없다. 이제 분리의 시작이니 나만 생각하고 가야 한다. 독립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하고 그게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이다. 내 생각은 뭔가 도와드려야 하지만 그건 내가 질수 있는 십자가가 아니다. 물리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안해도 된다.
마)
위드 내려오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성남오빠가
매주 목장에서 해주는 권면과 처방이 너무 좋다. 특별한 은사가 있으신거 같다. 목장나눔 요약을 주중에도 자주 보며 오빠가 해준 말들을 몇번이고 읽는다. 특히 지난주 내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오빠의 말이 너무 와닿았고 월요일 큐티하며 나의 수많은 나병들을 깨닫고 고쳐달라고 울며 회개의 기도가 나왔다. 오늘 말씀 듣는데 1번 대지가 내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하셔서 정말 나의 나병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는 뼛속까지 교만한데 남들보다 내가 낫다는 거만이 있다. 내가 더 예쁘고 내가 더 잘하는데 왜 나는 아직 안되나? 이런 생각에 힘들고 이번 오디션을 통해 인정 받고자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것들이 많다. 나아만이 생각했던 치료방법과 엘리사의 처방이 달랐듯이 나역시 하나님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나에게 해주셔야 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오디션을 준비하며 무엇을 할지 머릿속으로 계획하며 김칫국을 사발로 마시고 오디션을 통해 빚도 갚고 엄마 집도 사드릴수 있다는데까지 갔다. 하나님을 병이나 고쳐주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나아만이 자기 생각과 다르자 분노했듯 나도 잘 안되면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내려놓으라 하신다. 오늘 깨끗하게 되었더라가 육적인 회복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회복을 시키시고 백성으로 받아들이신다 하셨는데 최근 엄마와의 회복을 통해 내가 얼마나 악한 딸인지 깨달으며 가고 있다. 육적,영적으로 깨끗하게 회복 시키시고 백성으로 삼아주시기 위한 과정이구나 깨달아져 감사하다.
목자:내 생각을 버려야 하는데 우리가 다 똑같다. 오빠와 이모를 통해 돈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그 돈을 갚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내가 열심히 벌어서 빨리 갚아야지 하는 생각보다 하나님께 도와달라 기도하며 맡겨야 한다.
**기도제목
-장향희
1.매일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큐티할수 있도록
2.고침 받아야 할 나의 나병들이 깨달아져 육적,영적으로 깨끗하게 회복될수 있도록
3.일을 놓고 어떠한 결과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순종할수 있도록
4.엄마 건강회복 가족 구원
5.임영웅 콘서트 예매 꼭 성공해서 엄마가 콘서트를 가실수 있도록
-표승범
1.악하고 거만한 내 생각을 버리고 벌떼 공동체의 처방을 잘 들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들여지는 한 주 되도록. 손가락통증 회복되도록.
-김수현
1. 영육간의 건강
2. 감정의 울타리를 잘 치기(타인의 감정에 영향 받지 않기)
3. 내가 먼저 치유받고 살아나서 삶으로 본을 보이는 신앙인이 되도록
4. 게을리함 없이 주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신앙생활, 영어 공부 잘 할 수 있도록(꾸준한 큐티 포함)
5.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공동체의 권면에 순종할 수 있도록
-최성남
1. 이번 우리들 교회 사역자(전도사) 모집 지원에 1차 서류 통과 되도록.
2. 망가지는 적용 잘하도록(수치 잘 당하도록).
-김상호
1.사역자공고 목자형하고 같이 지원합니다. 설교작성도 한 영혼을 위해 지혜롭게 작성하게 도와주시고 주님의 선한 계획안에서 잘 제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2.프랑스 선교 신청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이 함께 하여주시고 주관하여 주세요.
3.우리 목장 매주 하나님이 이끄심을 피부로 경험하고 있는데 저희 공동체 모두 택자이오니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일에 순종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