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03 평안입니다
* 열왕기하 4:18-30
* 김양재 담임목사님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 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 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 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개역한글 평안 이니이다)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 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 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인생이 훈련의 반복이에요. 정말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치는 훈련이 숱한 반복의 훈 련이에요. 이 머리 좋은 사람은 피아노 못 쳐요. 왜냐하면 같은 걸 반복해야 되는데 지겨웠어요. 진짜 아티스트(예술가)들은 이 피아노를 못 칠 것 같아요. 그죠? 그런데 큐티가 수없는 반복의 훈련이에요. 중,고,대 입시가 또 수 없는 반복입니다. 이 모든 반복되는 훈련은 결혼 생활의 이 반복되는 똑같은 고난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지금 숱한 반복으로 설교를 하며,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하루하루 살아내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인 데요. 지금까지 인생 중에서 최고의 반복의 훈련은 QT 훈련입니다. 우리는 QT를 Quiet Time이 아니라 Question time이라고 하겠습니다. 질문 훈련이 큐티 훈련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어려서 이 반복되는 큐티 훈련은 인생을 살아가 면서 최고의 훈련이 될 것입니다.
저 한 사람의 일생 반복된 고난에서 이 질문 훈련으로 해석이 되니까 지금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을 감당케 하십니다. 수넴 여인도 아들을 낳기 위해 거룩을 경험하게 하시고, 두렵고 떨림으로 세심한 배려를 하며, 말씀을 믿어 기가 막힌 아들을 낳았어요. 그러면 영원히 평안입니까? 내 평생에 가는 길이 순하든지 험하든지 태양을 본 사람이 어때야 하는지를 보여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평안이라는 단어가 다섯 번이 나와요. 이거는 다 평안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이렇게 해석이 됐지만 히브리어로 그냥 한마디로 [샬롬]이에요. 샬롬을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오늘 기가 막힌 그 아들이 죽었는데 평안이라고 말하는 수넴 여인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람을 믿습니다. (18-25a절)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수넴 여인 부부가 나이도 많은데 아들을 낳고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는 가정의 모습 으로 들판에 나가서 이제 놀았어요. 그러다가 아마 일사병에 걸렸는지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다가 아들이 죽게 생겼어요. 늘 지혜로운 수넴 여인은 평소에 남편에 게 신뢰를 얻었는지 남편이 아이 엄마한테 데려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데 리고 왔는데 아이가 죽었어요. 이 엄마가 어떻게 합니까? 21절부터예요.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개역한글은 평안이니이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이 [샬롬]이 평안이에요. <평안입니다>로 제목을 정했는데. 그녀는 이 사건에서 먼저 전자동으로 그 성전으로 생각했던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을 생각하고 찾았어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사람을 생각했어요. 성전을 생각했어요. 그래서 침상 위에 그 죽은 아이를 두고 남편에게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 오겠다 고 합니다. 아들을 주실 때도 지혜롭고, 아이가 죽었는데도 지혜롭습니다. 장차 받 을 환란에 대한 연습을 잘해서 그런가 봅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라 고 했는데. 그런데 만약 남편한테 이것을 '아이가 죽었어요' 말했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이 남편은 '당장 앰블란스 불러! 빨리 대학병원에 가! 대학병원 중에서 제일 좋은 데가 어디지? 아니 미국 엔데스병원에 가!! 지금까지 그렇게 하나님 하더니 꼴 좋다야!' 이러지 않았을까요? 그러니 보세요.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입니다
23절에 이 남편도 '안식일도 아닌데 어찌하여 그 사람에게 가시오' 그러잖아요. 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그러는데 이 남편은 '그 자한테 왜 가려고 그래?' 그라고 그렇게 부릅니다. 큐티를 하면서 이 행간을 읽어야 돼요. 이렇게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고 극존칭으로 계속 깍듯하게 호칭하는데 남편은 그냥 그 '그에게 왜 가냐?' 이 남편은 하나님의 사람 이런 거 몰라요. 이거 큰 차이입니다. 늘 큐티하고 하나님께 묻다 보면 이런 것이 분별이 돼요. 그래서 남편에게 '평안을 빌어요.' 이거는 샬롬이라 그랬잖아요. 아이가 죽었는데 '평안입니다.' 이렇게 이런 것이 훈 련되어져야 돼요.
문제가 계속되는 인생 가운데 어떤 경우에도 [샬롬]은요, '별일 아니에요. 걱정 마세요.' 조건 반사적으로 '평안입니다.' 이렇게 읊조릴 수 있겠습니까? 문제는 왜 주십니까? 항상 반복된 훈련 가운데 성숙지수가 높아가는 가운데 점점 많은 사람을 감당하라고 주시는 거예요. 그러니 성도는 딱 사건이 오면 이 사건에서 어떻게 그 하나님을 보일 것인가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보여야 할 사명이 있는 거예요. 태양을 본 사람은 어떤 사건에서도 사명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이고,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닌 거예요!
남편에게 우선 속여야겠다는 의도가 아니에요. 근데 아무리 내 남편이라도 믿음의 분량에 따라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는 거예요. 근데 믿음이 약한 남편을 지금 세심하게 배려하며 '평안입니다. 샬롬!' 외치는 것이죠.
샬롬은 내적, 외적으로 닥치는 근본적인 어려움에서 또 하나님의 평안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표현이기도 해요. 이 남편은 엘리사의 게스트하우스를 다 지어줄 정도로 수넴 여인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그 집이 내 집에 있어도 괜찮을 정도로 대단한 남편인데 (믿음의) 지체가 되지 못하네요. 그래서 아들이 죽은 얘기를 할 수가 없어요.
제가 60년 만에 만난 첫사랑이 만나서 80이 넘으셨는데 농사지으면서 애틋하게 신혼생활을 하시는 영상을 보았어요. 근데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농사 지으면 너무 건강해졌다고 그래요. 아픈 데밖에 없었는데 좋아하는 사람 만나가지고 농사지으면서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그런데 아침에 할머니는 성경을 보고, 할아버지는 불경을 읽으시더라고요. 이렇게 서로 너무 좋으면 구원이 멀리멀리 갑니다. 그 래서 그냥 그거는 살아온 습관인 거거예요. 성경 보는 습관.
마찬가지로 남편은 수넴 여인의 말을 누구보다 잘 들어주는데 구원과는 상관이 없어요. 그러나 여인이 탁월하지만 이 남편에게 맞추어야 게스트하우스라도 짓지 자기 믿음이 최고라고 상대방과 상관없이 자기 얘기만 하면 게스트하우스는 커녕 아들도 살리지 못하지요. 구원의 열매가 없어요.
세심한 배려는 이렇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 남편은 지금 믿음보다 성품이 훨씬 커요. 이런 남편하고 살면 정말 구원이 멀리 갈 것 같아요. 정말 깨어 있어야 되요. 여러분도 하나님보다 솔직히라는 미명하에 기도받고 처방받아야 할 일을 그르치게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여인의 믿음이 아무리 좋아도 상대에 따라서 행하는 것이 구원의 디테일인 거예요.
예를 들어, 여러분들도 눈에 보이는 열매가 중요하잖아요. 근데 내가 아이를 교회에 보냈어요. 큐티 페스티벌인 큐페에 가야 하는 건 알겠는데 교회만 가고 공부를 안 하니까 믿음 없는 아내나 혹은 남편에게 '저것이 공부는 안 하고 교회만 쳐 다 닌다고' 이렇게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여러분이 바알세붑인 그 똥파리 신을 섬겨서 그런 거예요. 너무 아이가 공부를 안 하고 또 우리들교회를 싫어한다고 하니까 부모가 긴장을 해서 '공부 안 해도 좋으니까 제자 훈련 한 번만 받아!' 그랬더니 애가 진짜 공부를 하나도 안 하는 거예요. 희죽히죽 웃으면서 '나 제자 훈련 받으라며?' 이러는 거예요. 그때 그냥 아이 앞에서 '으이구!! 내가 이 제자 훈련 괜히 시켰지!!'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속에서 무슨 마음 가지고 제자훈련시켰는지 애가 다 알아요. 그러니까 이 어떤 부모는 여기서 얘기할 거를 저기서 얘기하고. 이렇게 늘 거꾸로 해요.
부모가 교회를 사랑하는 정도에 따라서 아이들도 부모의 가치관을 보는 것이 있어요. 겉으로는 열심인 경건한 부모의 이 뒷모습을 다 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공부 안 하고 교회를 너무 열심히 다닐 때 이걸 분해서 못 봐줍니다. 이런 부모가 한둘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럴 때 사건 을 주시는 것이 축복인 거예요. 부부간에 한 사람이라도 중심을 잡으면 됩니다. 근데 조금 전에 그 할머니, 할아버지같이 둘이 하나가 딱 되면 '맞아! 맞아! 공부를 해야지. 큐티는 무슨 큐티여?'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믿음 없는 남편에게 억지로 '평안입니다.' 하지 말고 확신을 가지고 '평안이예요!'를 보여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아웅다웅 해도 있잖아요. 이 세상 영광 은요, 반딧불과 왕초 정도 차이예요. 겨자씨와 호박씨 정도의 차이예요. 태양과는 비교가 안 되는 거예요. 지금 말씀 묵상하고 이거를 훈련시키는 걸 그렇게 하찮게 보시면 안 되는 거예요.
저는 피아노 훈련한 게 큐티를 하기 위해서 피아노 훈련을 했구나! 하루도 안 하 면 안 되는. 이게 정말 기가 막힌 거예요. 이걸 경험한 사람은 확신있게 '평안이예 요! 샬롬!' 인생에서 내 믿음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내가 믿는 대상이 중요한 거죠. 그 대상이 확실치 않아서 아들을 살리지도 못하고, 낳지도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그 태양을 만난 그 태양에 대해.. 태양을 만드신 주님 이 확실하면요, 가만히 있어도 확신의 언어가 나와요. 말은 생각의 창구잖아요. 24절에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그렇게 남편에게 '샬롬'을 외쳤던 여인은 나가자마자 얼마나 마음이 급한지 나귀 타고 가면서 말 한마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사환 보고 '빨리 빨리 달려가!' 주문까지 하는 것은 이게 얼마나 다급하고, 갈멜 산까지가 얼마나 먼지 이걸 보여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원이 중요한 사람은 연기를 잘할 수밖에 없어요. 근데 교만한 사람은 이런 거 깨닫지도 못하고 '진실한 사람이 왜 연기를 해? 솔직해야지.' 이러는 거예요. 예수 잘 믿는 사람은 이렇게 배우가 좀 되어야 해요. 이것은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에요. 앞으로도 수넴 여인은 계속 연기를 해요. 그래서 구 원이 디테일이고, 떨림으로 세심한 배려를 상대방에 따라 하는 거예요. 내가 믿음 좋다고 아무에게나 내 말을 전하면 안 되는 거예요.
25절에
25a.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남편에게 아들이 죽은 것을 밝힐 수만 있었다면 지금 아들 데리고 갔죠. 밝힐 수 없으니까 못 데리고 갑니다. 그러니까 엘리사에게 달려온 것은 여인은 하나님 께 나아갔습니다. 세상은 이런 여인을 '앞 다르고 뒤 다르고 약장수 같아 어떻게 죽은 아들 앞에서 '평안입니다' 할 수 있지?' 저도 '죽은 남편 두고 무슨 큐티를 해? 구원받아서 감사하대네. 돌지 않았어?' 내가 얼마나 별소리를 다 들었는지 수넴 여인이 이해가 됩니다. 유교적인 우리나라에서 저의 행동은 이상하고, 기이하기 까지 해요.
우리 남편을 영접시켰던 목사님 부부께서 지난 주일에 여기를 오셨어요. 이제 말도 안 하시고 오셨는데 제가 그때 남편 구원받고 확실히 그렇게 영접을 했는데 제가 너무 기뻐했다는 거예요. 확실히 기억이 난다는거예요. 그 젊은 여자가 남편이 갑자기 죽었는데 너무 기쁘다고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되잖아요. 그죠? 이 구원받았다고 확실히 영접하셨다고 이렇게 얘기를 또 해주셨습니다.
⚠️ 사건이 생겼을 때 누구를 제일 먼저 생각하나요?
⚠️ '그래도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인데..'와 '내가 지금 죽게 생겼는데..' 중 어떤 말을 자주 합니까?
⚠️ 구원을 위해 연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연기하는 사람을 진실치 못하다고 비난합니까?
▪ 안 나오겠다는 목원에게 듣기 좋은 말로 연기를 해야할지, 진실된 마음을 나눌지 고민이 된다고 나누신 목자님.
평안입니다는 첫 번째는 하나님의 사람을 믿어야 되요. 두 번째는
2. 그 하나님의 사람에게 털어놓습니다. (25-28절)
25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나님의 사람 그냥 부르다가 죽을 그냥 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밖에 몰라요. '평안입니다.' 이렇게 또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러 도시를 순회하던 엘리사가 왜 당시에는 갈멜산에 거했을까요? 우리는 잘 모르죠.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여인이 엘리사의 거처를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것은 자신의 스케줄을 알려줄만큼 긴밀한 관계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제 그 당시는 예수 믿는 사람이 희귀하기 때문에 진짜 믿음인 거예요. 하나님과 그만큼 소통이 되는 믿음이라는 거예요.
그 당시 갈멜산은 알다시피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을 물리친 종교적인 성지였잖아요. 그곳에 지금 엘리사가 있다는 것도 우연이 아니었어요.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인 것이 다 맞아 떨어집니다. 그래서 원문에서 보라 라는 말이 붙습니다. 감탄사가 붙어서 '보라! 저기 수넴 여인이 있네!' 믿음의 지체니까 엘리사는 멀리서도 금새 수넴 여인을 알아봐요. 초하루나 안식일도 아닌 때에 여인이 급하게 지금 갈멜산을 올라오는 모습을 발견하니까 이거 무슨 일이 있구나! 생각을 하는 거죠. 게하시에게 말합니다.
'여인과 남편과 아이가 평안하냐?'고 세 번이나 물어보게 합니다. '여인 평안해? 남편 평안해? 아이 평안해?' 게하시 보고 그렇게 물어보라 그랬잖아요. 그런데 또 여인이 거기 게하시에게도 또 '평안입니다.'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자기도 모르게 이 집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지금 말하고 있는 거예요. 이 집이 평안하지 못하구나! 입으로는 덕스럽게 '평안하냐? 평안하냐?' 예수 믿는 사람은 항상 말을 덕스럽게 해야 돼요. 사실 이렇게 부정적인 얘기를 하면 안 돼요. 이때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기 전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이 한 마디 한 마디 그녀와 그녀의 아들, 그녀의 가정에 샬롬 즉, 평강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는 그녀의 믿음에 얼마나 새록새록 이 평강이라는 샬롬이 들렸겠어요?
주여! 지금 아들이 죽었는데 엘리사를 줄곧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호칭을 하고 있어요.
그러나 평안을 믿지만 수넴 여인은 아까도 말했지만 엘리사의 제자 게하시에게도 남편에게처 럼 '평안합니다.' 이렇게 대답하잖아요. 연기합니다. 진실한 제자가 있지만 또 진실 하지 못한 제자가 있어요. 엘리사의 제자 게하시는 나중에 야망으로 문둥병에 걸렸어요. 근데 이것을 수넴 여인은 미리 분간을 했어요. 게하시가 진실하지 못한 걸 알아요. 이렇게 분별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수하지 못한 마음으로 진단하고 처방하며 시간을 낭비할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엘리사가 '아니에요. 게하시를 보내든 말든 우리 아들에게 엘리사가 와줘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남편에게도 함구를 하고, 게하시에게도 함구를 했는데 내 죽어가는 일들을 지금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지금 함구해야 될 때가 있는 거예요. 이게 세심한 배려예요. 할 말, 안 할 말을 분별 해야 구원의 일이 그르치지 않아요. 아들 낳고 평안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람을 하나 예수를 믿게 하려면 이런 디테일이 너무 필요한 거예요. 사람을 분별해야 합니다.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
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남편에게도 '평안입니다.' 게하시에게도 '평안이에요.' 그러다가 자기 사환(하나님의 사람)에게는 '빨리빨리 달려!' 했습니다. 그냥 부르다가 죽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았어요. 그래서 이제 보자마자 엘리사의 발을 안았어요. 펑펑 울었을 거예요. 근데 엘리사도 그의 영혼이 괴로워한다고 하잖아요. 남편에게 쏟았더라면 가정이 깨어 졌을 거예요. 동네 이웃에게 쏟았더라면 가십만 됐을 거예요. 스캔들이 됐을 거예요. '예수 믿더니 꼴 좋네~' 그리고 게하시에게 쏟았더라면 다른 목적으로 이용만 당했을 것이에요.
하지만 여인은 지금 촛불들이 아닌 태양을 향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오직 한 하나님의 사람 앞에 와서야 그 쓴 마음을 털어놓았어요. 주님도 여인이 괴로운 이유를 엘리사에게 숨기셨어요. 여인이 자기 입으로 직접 털어놓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십니다.
사실 하나님이 더 잘 아시고, 더 잘 설명해 주실 수 있잖아요. 그런데도 여인이 직접 털어놓게 하십니다. 자기 말 로 쏟아내는 것 자체가 치유라는 것을 주님도 인정하시는 것이죠. 여인이 엘리사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내가 내 주께 언제 아들 달라고 그랬어요? 나를 속이지만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말하지만 결국 하나님께 부르짖는 거예요. 이게 기도도 되는 거예요.
기도할 때 하나님 앞에 악을 악을 쓰고 기도해도 돼요. 악을 악을 쓰고 '저 남편 놈 좀 어떻게 해주세요.' 그러다가 남편이 들어오면 '평안이니이다~' 진짜 태양을 본 사람은 막 지혜가 생깁니다.
엘리사에게는 이렇게 말해도 받아줄 사람인 것을 아는 거예요. 왜냐하면 야다의 하나님을 같이 경험했기 때문에 설득이 필요 없어요. 익하면 칙하는 거예요. 서로 이렇게 딱 통하는 사람이면 설명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믿음이 다르다면 '니가 감 히 뭔데 하나님의 사람에게 울고 불고 그래?' 남편이나 게하시는 사안에 따라서 뒤끝이 달라요. 용납공동체가 못 되고 오해 공동체가 될 수 있게 해요.
여인 입장에서 너무 옳은 말이잖아요. 아들을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아들을 안으리라고 말씀하셨을 때도 '진짜 농담도 예술이 시네요' 하고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주신 하나님이 다 키우기도 전에 갑 자기 데려가셨으니 이 여인의 마음이 쓸 수밖에 없잖아요.
16절의 속이다는 일반적인 속임을 뜻하는 [카자브]라는 단어 인데 여기 28절의 속이다는 잘못된 희망을 품게하다는 [샬라]라는 그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여인은 '내 인생에 아들은 없다. 다른 거 다 있어도 인생에서 바랄 소망이 없다고' 그걸 인정하고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엘리사를 통해서 아들을 주셨고, 그 아들이 내 인생에 소망을 줬다는 거예요. 평안할 수 없는 인생이었는데 아들이 너무 좋으니까 평안할 줄로 착각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발음도 [샬롬]과 비슷한 [샬라]잖아요. 원어를 보면 이렇게 언어가 좀 달라요.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 가짜 평강을 주셔서, 찢어지는 마음을 토로하는 이런 외침이에요. 마구 털어놓다보면 결국 회개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럴 때, 누가 들어줄 수 있겠습니까?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떠난 세상을 향해 그 말씀을 외치고, 그리고 사람들의 애환 어린 삶을 살핀 엘리사니까!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사람의 그 삶을 살폈으니까.. 그렇게 쏟아내는 이 쓴 마음을 들어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엘리사와 수넴 여인은 서로 서로에게 지체가 되었어요. 그 당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희귀했다고요. 우리들 공동체는 이렇게 쏟 아내는 텔링을 들어주는 공동체잖아요. 물론 목장에서 실수할 때도 있고, 부족한 부분도 있겠죠. 누구든 처음에는 다 자기 말하기 바빠요. 남의 말을 들을 겨를이 없습니다. 근데 계속 자기 말만 하면 안 되고, 목장에서 어느 날 '집사님, 오늘은 거기까지 들을게요. 다음 분 이야기 좀 들어볼까요?' 이러면, '내 말을 끊어? 목장에서 말도 못 하게 해?!' 이러지 마시고~, 이제 그만큼 믿음이 자랐다는 사인(sign)이에요.
다른 지체들의 말도 들으실 만한 수준이 되셨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칭찬으로 들으시고, 쏟아놓은 만큼 또 다른 지체들의 말도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제 수넴 여인이 '내가 언제 아들 달라고 했어요?' 이 얘기를 어떤 사람한테는 침묵하고, 어떤 사람한테는 울분을 토해야 하는지 분별이 됐어요. 사건만오면 화를 내고 '예수 믿고 큐티만 하면 다 해결된다며? 목장 만 나가면 다 된다며? 언제 되는데?!!' 그러면 망칩니다.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는 대인관계예요. 질서에 순종하는 대인관계. 예수 믿으면서 이런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 지혜는 할 말, 안 할 말 분별하는 거예요. 큐티하지 않으면 이 말하는 타이밍이 분별이 안 돼요. 큐티를 하다보니 지혜가 샘솟습니다. 수넴 여인이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엘리사는 알았다고 하며, 게하시를 보내줍니다.
⚠️ 나는 목장에서 내 마음을 다 털어놓습니까? 털어놓지 못한다면 이유가 무엇입니까?
⚠️ 나는 지체의 나눔을 잘 들어줍니까?
⚠️ '목사님은 좋은데 목자들은 싫어요' 하는 분들이 있습니까?
▪ 서로 다른 공동체의 처방이 기분 나빴지만 시간이 지나자 대출받지 말라고 해주신 집사님이 고마웠다는 나눔.
목장을 하시면서 털링 공동체는 믿음이 좋은 분들의 공동체가 아니에요. 그냥 신앙고백으로 오셨으니까 우리가 분량대로 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도 하나님의 사람들이 맞기 때문에 목장에 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하시는 거예요. 믿음이 좋은 엘리사하고, 수넴 여인만 지체가 아니에요.
▪ 실직이라는 한계상황이 되어서야 나가게 된 목장에서 실생활에 적용 하는 것이 큐티임을 알게 되어 평안을 고백하게 되신 집사님의 나눔.
목장 가셔야 돼요. 하나님의 사람에게 털어놔야 되요. 이게 최고의 평안을 얻는 비결이에요.
첫 번째는 하나님의 사람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털어놔야 되고, 세 번째는 그래서
3. 하나님의 사람을 떠나지 않습니다. (29-30절)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너무 급해서 게하시를 먼저 보내려고 했어요. 젊은 사람이니까 빠를 것 같잖아요. 게하시에게 허리를 묶고 엘리사의 지팡이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가라고합니다. 게하시는 인사할 인간이에요. 게하시는 자랑할 위인이에요. 그래서 정확하게 지금 처방 해줍니다. 수넴여인은 이미 알았습니다. 사람이 사심이 들어가면 안 돼요.
이러니까 이제 엘리사가 일어나 따라가는데 그 수넴 여인은 끝까지 엘리사여야만 한다고 했어요. 게하시는 겉으로는 엘리사 제자로 겉으로 경건해 보입니다만, 결국 야망이 있기 때문에 왜곡해서 듣고 일이 안 되게 하는 사람이에요.
엘리사와 수넴 여인은 하나님을 경험했는데 게하시는 그렇지 못해 보입니다. 그런데도 엘리사가 선지생도 중에 제일이라고 고른 사람이 게하시에요. 수넴 여인이 분별을 훨씬 더 잘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고 게하시하고 같이 안갑니까? 남편 하고 같이 안삽니까? 분별하면서 가면 되는 거예요. 이 사람은 야망이 있어, 이 사 람은 믿음이 없어 분별하고, 거기에 알맞은 얘기를 하면서 가야 되는 거예요. 편하지 못한 사람들인 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는 축복이 최고의 축복이에요!
여러분들 이렇게 구속사를 깨닫는 사람들하고 같이 목장을 하면 금 주고도 못 사는 축복이에요. 여인이 부탁하는 그 모습이 2장에 엘리사가 엘리야를 쫓아갈 때의 모습 같잖아요. 엘리야가 '얘, 너는 가라' 그랬더니 엘리사가 '나는 결코 엘리야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다.'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엘리사가 그 심정을 헤아리게 됐어요. 이게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가는 거! 이것만이 진정한 평안임을 믿었기 때문에. 지금 아들이 죽은 상황에서도 남편에게 감추고, 엘리사의 제자 게하시에게도 감추고, 누구에게 말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여인의 문제의 핵심은 아들의 죽음이 아니라 평안이 없음을 알았던 것 같아요. 자기는 생각지 못했는데 아들이 생기니까 아들 평안이 생겼어요. 아들 우상. 그건 지금까지 아들이 없어봤기 때문에 몰랐는데 아들이 생기니까 필요한 게 정말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여인을 본 엘리사가 가족 모두의 평안을 물었습니다. 살짝 수넴 여인의 가족이 걱정되었던 거예요. 아들을 줬는데 예전처럼 하나님의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았다는 증거예요. 수넴 여인은 인류 역사에 믿음의 여인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끼쳐야 될 사람이에요. 수준이 높아요. 한 순간에 아들 죽는 사건이 오자 여인은 금세 Think를 했어요. 아! 내가 헛된 평안을 구했구나!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져버릴 평안을 구했구나. 그래서 그 잘못된 희망으로 속았다는 말을 자기한테 한 거예요. 진짜 평안은 오직 하나님 곁에 있을 때 온다는 걸 기억했어요. 그래서 30절,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당신이 가서 아들을 살려주세요'보다는 이런 죄악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내가 아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했어요.. 더 사랑했어요...' 그래서 이게 모든 신앙의 회개인 거예요. 남편에게도 '평안입니다. 평안입니다.' '내가, 내가 속았어요. 나한테 속았어요. 내가 주님을 떠나지 않겠어요.' 이 고백인 거예요. '내가 이제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않겠어요.' 엘리사가 그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알아듣습니다. 여인의 '절대로 나는 하나님의 사람을 떠나지 않겠다!!'
▪ 고난의 상황(첫째아들을 잃고, 화물선과 충돌해 네딸을 잃는 고난)에서 말씀을 기억하며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을 작사한 스패포드 이야기
그는 슬픔에 빠져 있던 그에게 갑자기 이 열왕기하 4장 26절 말씀이 생각났대요.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 가 평안하냐?' 그랬더니 이 여인이 '평안합니다' 그랬듯, 하나님에 대한 신와 평안이 갑자기 솟구쳐 올라오면서 그것을 적은 것이 오늘 우리가 부르는 그 유명한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이에요. 가사 띄워주세요. 우리 찬송가 1절만 같이 한번 해보십시다. 스패포드는 아들과, 재산과, 네 딸을 연달아 잃었지만 빼앗길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했어요. 그것은 세상의 조건과 상황을 초월하는 거예요. 오늘 수넴 여인과 진짜 같죠. 이 사고 후에 부부는 세 자녀를 더 낳았는데요. 그때 또 그중에 첫째 아들이 성홍열로 4살 때 또 죽었어요. 그러자 스패포드는 이제 세상 성공 지향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고아와 가난한 사람들을 모아 순례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 엄청난 고난을 통해서 진짜 평안은 이 세상에 어떤 존재에서 얻을 수 없고요. 오직 하나님을 믿고, 또 모든 것들을 이렇게 하나님 앞에 털어내고 기도하고 떠나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할 때 누릴 수 있는 줄 믿습니다!
⚠️ 잠시 아들이 주는 평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주시고자 주신 사건은 무엇입니까? Q. 잠시의 아들은 무엇이고, 갑자기 온 사건은 무엇입니까?
⚠️ 이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합니까?
말씀 맺어요. '평안입니다'는 하나님의 사람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에게 털어놓습니다. 하나님께 또 기도합니다. 결코 하나님의 사람을 떠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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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
0.여자친구랑 목장말 주변의 말씀을 이루는사람들이 공동체고 신뢰한다. 이번주에 부서이동이 되었는데 적자폭이 너무 심하고 개선이안되어 구조조정을 하게 됐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졌다 내가 바라는것이기도 했는데 뭔가 구조조정을 당하니까 기분이 좋지않았다 허나 일을 그렇게 길게 쉴 생각도 없고 여러모로 재정비를 할 시간이 되었다 외주나 업무들도 하나씩 해나갔고 앞으로 살아나갈때 뭘하고 뭘 준비해야할까를 차근차근 하게되었다 큐티를 하면서 하루하루 그게 내 일과가 되었다.
이민성
0.엄마 아니면 목장, 목장은 늘오고 고민이있는게 전과이다 전과를 하려면 그 과에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고민인것은 그과의 수업을 듣다가 우리과 수업을 듣지못하면 실패하였을때 현재 나의 과의친구들과의 수준이 차이가 날것같다 시간표를 짜보니 괜찮은 시간표가 나왔다 과를 바꾸고 나니 생각보다 시간표도 괜찮고 흥미가 많은과목이 많아서 하나님의 목적이 이런것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0.나는 내가 기복 신앙인 줄 알았다. 원하는 걸 안 이뤄지면 떠나는 신앙이 기복인데, 내가 그래도 지금까지 환경에서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었다. 음악이 죽을때까지 안 풀리면 어떡하나 하는 질문을 엄마한테 받았는데, 그래도 평생 안이뤄지더라도 하나님을 안 떠나겠다 생각이 들었다. 경험한 사건들에서 하나님을 떠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주완
0.나는 원래 말을 엄마한테 안한다 심한게있으면 엄마에게 말한다 대부분 엄청 큰 상황이 아니면 주변사람들에게 말을 안하는 편이다 누가 물어보면 어 그냥 잘됐어 라고만 대답을 한다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궁금하지않고 사람들만나는게 그렇게 흥미가 가지 않는다 필요할때만 만나게되고 친구가 그렇게 필요로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혼자가 좋다는 생각이 크게 들기도하고 방에서 핸드폰하고 티비보는게 제일 행복한 요소이다
0.생략
0.난 떠날 것 같다. 나는 하나님을 안 믿고, 운명을 믿는다. 그치만 목장은 솔직한 곳 같다.
서인욱
0.목장이랑 친구, 가족들이랑 친구들에게는 말 못할 말이 많은데 목장에서는 부담없이 말할 수 있는게 장점인것같다.
0.전 목장에서는, 3번 정도 목장이 있었다. 지금 여기는 네번째인데, 직전 목장에서 말하기가 힘들었다. 오픈하기가 어려웠는데, 엄마가 내가 중학생때 - 시장 유통쪽 일을 하셨던 분이다. 친구분께 꼬드김을 당해서 신천지에 가기 시작하셨다. 나와 누나는 교회를 같이 다니고 있었고, 어려서 힘이 없는 나한테는 좀 숨기고 누나 혼자 해결하려고 했는데 지쳐버렸다. 그 이후로 누나는 무기력해졌다. 그때부터 누나는 방치됐다. 가족과 교회를 둘 다 포기를 못하는 엄마는, 다니게만 해달라고 힘들어하셨다. 다혈질인 아빠 때문에 엄마가 탈출구로 찾은게 하필 신천지였다.
0.이제는 안 떠날 것 같다.
송현
0.부모님이랑 친구들. 사건이 생기면 그 사건을 경험해보거나 대처해봤던 사람들을 찾아가는 편이다. 부모님이 보통 경험이 많으시니까. 최근에, 하고 싶은 게 하나 생겼다. 디자인 영상 하는 일을 좋아하니까, 그냥 그러고 있었는데. 전공을 채우려고 최근에 수업을 하나 신청했다. 그 수업을 다섯갠가 들으면 강연이나 알려주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그걸 듣고 내가 알려줘야겠다 싶어서,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 대상이 탈북자, 교육기회가 덜 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가르쳐줄 기회가 되니까 신기해서 수업을 들었다. 마침 먼저 졸업한 동기가 있어 물어봤다.
0.생략
0.확신을 못하겠다. 그치만 못 떠날 것 같다. 요즘들어 너무 귀찮다 교회오는 게.. 그러다보니, 최근들어이렇게 잠적하다가 슬며시 사라질까 했다. 죄짓는 느낌이 계속 들었다. 애기때부터 다녔던 교회를, 단순하게 나 귀찮다고 안나오는게 부자연스러웠다. 안 나올 수 있어도 목장은 사람이 부르는 시스템이니까... 속얘기도 하고, 속얘기하려면 목장에 나오게된다. 목장에 있는 한 떠나지는 못하겠다는 생각이든다.
[기도제목]
서인욱
0.양교 잘 붙어갈 수 있도록
0.여자친구 어떻게 해야될지
0.엄마의 일이 해석될 수 있도록
송현
0.개학했는데, 잘 붙어갈 수 있도록
0.정해진 목표가 하나 생겼는데, 잘 공부 해볼 수 있도록
0.목장 빠지지 않도록
오주완
0.허리 나을 수 있도록
이민성
0.카투사 다음 주 지원인데 뽑힐 수 있도록 (제발)
0.개강했는데 전과할 수 있게 도와주시도록
안식
1.외주 업무와 맡은 업무들 잘 붙어갈 수 있도록
2.양육과 내게 맡겨주신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케어할 마음 허락해주시도록
3.말의 지혜를 허락해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