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낳았도다
왕하 4:8-17
김양재 담임목사님
지난 본문에서 기름 한 그릇의 기적을 보았구요. 과부는 가난하나 아들이 둘이 있었어요 수냅여인은 부유하나 아들이 없었어요. 누가 더 힘들 것 같아요? 큐티를 해보니까 수냅여인에게 훨씬 많은 지면을 할애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조건 지면을 많이 할애했으니까 힘들었으리라 힘들지 않은 사람은 성경에 나오질 않아.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고난은 가난의 고난인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아들이 없으면 모든 재산을 몰수했다고 하죠. 과부와 수냅여인을 통해 부자나 가난한자나 주님이 필요한 것을 보여줍니다. 이혼을 말리고 가정지키는 것은 아들 낳는 거에요. 영적으로는 아들 낳는 것이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것입니다. 결국 구원이 아들 낳는 것입니다.
아들을 낳으려면
1. 거룩을 경험으로 알아야 합니다.
엘리사가 엘리야 스승님을 생각하며 갈렙산을 선교 본부로 삼고 왕들이 하나님의 말씀 전파를 막았기에 직접 찾아다니며 말씀을 전해야 했어요. 백성들이 말씀을 들으러 찾아왔으면 좋았겠지만 우리도 회사 대표가 아무리 무섭게 해도 우리를 먹고 살게 해주면 말씀을 찾지 않아요. 순회사역을 마치고 갈렙산으로 돌아갈 때 그 길에 수냅여인이 있었어요. 은혜를 많이 받은 귀부인은 엘리사에게 자기 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강권하였어요.
식사 대접만 하다가 엘리사를 위해 게스트 하우스를 지었어요. 그 이유가 뭐냐면 기복이 아니라 엘리사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수냅여인이 알았기 때문입니다. 알다는 야다로 하나님을 알다 부부간의 친밀감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수냅여인이 엘리사를 알았다고 합니다. 엘리사와 같은 거룩함의 가치를 가졌기에 그를 알아본 거죠. 거룩을 경험한 사람은 이 세상 영광 헛된 관심에서 저절로 돌이키게 되었어요.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는데 왕 때문에 망하게 생겼어요. 북쪽 벧엘과 단에서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예배를 드리게 했지만 가난한 심령이 채워지지 않았어요.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라고 하지만 금송아지 예배는 갈 때마다 행복이 목적이다 얘기하는 거에요. 금송아지 예배를 드려도 조금만 붙잡을 것이 있어도 말씀이 안들리니까 거룩을 경험하기가 싫어요. 정말 고난이 축복이에요. 물질이 채워지니까 큐티를 멀리한다는 나눔이 올라왔구요.
다윗이 말년에 전국에서 아름다운 아비삭을 앞에 두고 범하지 않았어요. 다윗의 평생 약점인 여자를 끊어내고 천국에 갔어요. 마지막에 아비삭을 여인이 아니라 지체로서 사랑했어요.
아비삭이 수냅여인이에요. 아픔이 있던 수냅여인이 엘리사를 남자로서 사랑한 것이 아니라 지체로서 사랑했어요. 이런 사람이 안식처가 되는 거에요. 내가 주님을 만나서 주님을 가까이 할 수 있을까? 배우자가 나를, 내가 배우자를 주님께 더 가까이 하게 할 수 있을까? 기도해야 하는 거에요.
수냅여인은 게스트하우스를 성전의 개념으로 만들고 엘리사에게 주었다고 할 수 있죠.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가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엘리사가 그곳에 거함으로 성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어요. 그렇다고 엘리사를 우상숭배한 것은 아니구요. 우리모두 성령의 전이잖아요. 이것을 알았다는 것은 수냅여인이 왕들을 넘어서는 남은자라는 것이에요. 우리 또한 성령의 전이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곳은 성전이 가는 곳이에요. 성전이 가는데 해결되지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어요. 성전이 가는 가정이, 학교에, 나라에, 교회에 희망이 있을 줄 믿습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거룩을 경험했습니까? 이론으로 알고 있습니까?
사람을 만날 때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것은 무엇입니까?
외모, 말, 분위기? 거룩과 믿음은 몇 번째 입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을 점수로 매긴다면 나는 몇 점짜리 입니까?
내가 성전인 것이 믿어지십니까?
2. 세심한 배려를 해야합니다.
10절과 11절 사이에 게스트하우스는 벌써 지어졌어요. 세상의 방식으로부터 구별되는게 거룩이니까, 수냅여인의 세심한 배려가 구원과 거룩을 위한 것임을 알기에 자신이 직접 얘기하지 않고 비서를 보내 얘기를 합니다.
수냅여인의 관심이 거룩에 있었기에 섭섭해 하지 않아요. 세심한 배려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이 떨리는 섬김이에요. 구원은 디테일이라고 누누이 말했잖아요. 영적인 디테일과 잔소리하는 것은 달라요. 수냅여인이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엘리사를 배려했다는 말이에요. 엘리사가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여인에게는 얼마나 좋은 기회에요? 여러분 무엇을 해주랴? 무엇을 구하겠어요? 여자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필요한 거 없습니다 이러지 않고 내 백성 중에 거주합니다. 귀부인은 귀부인이니까 필요한게 없지만 자랑하지 않고 백성들의 도움으로 살아간다고 귀한 믿음의 본을 보여줍니다. 귀부인과 엘리사 모두 하나님을 배반한 백성을 사랑했어요. 여인과 엘리사가 서로 맞아떨어진 거에요. 서로 맞아떨어지려면 이타적이여야 해요. 공동체 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그 자체가 세심한 배려를 잘 하는 사람인 거에요. 여러분 목장에는 금송아지 섬기는 사람이 꼭 있어요. 그러면 있는 대로 비판을 하겠죠. 그럼 목장 옮겨달라 하면 안되요. 그런 목장이 훈련시키기 때문에 덕을 입고 살아가는 거에요. 집이나 목장공동체에 힘든 사람이 있으면 깨어 있어요. 태양을 본 사람은 깨어있어요. 촛불에 흔들리지 않아요. 목장을 통과하는 사람은 결혼도 잘하고 직장도 잘 가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지경을 넓히시게 되어 있어요. 성품이 아니라 믿음이에요.
[적용질문]
두려워 떨면서 생색을 내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주님이 내게 생색을 내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은 세심한 배려를 합니까?
공동체 안에 거주하여 만족합니까, 불평합니까?
3. 믿어야 합니다.
엘리사가 배려를 갚고 싶은데 세심한 배려에 세심한 배려로 갚고자 하는 거에요. 여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거에요. 여인은 아들이 없단는 얘기를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게하시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아들이 없는 것이 여인이 거룩에 목적을 두는 근본문제이자 한계였어요. 고난이 축복인 거에요. 오라하는데도 귀부인이 귀찮아 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믿기 힘든 겸손으로 문에 서있는 거에요. 엘리사 개인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에게 하는 그 마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믿기 힘든 겸손을 보이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리더십이 생기는 거에요. 자신감이 넘치니까 문에 서있을 수 있어요. 이것이 야다 서로 통하는 사람끼리 되는 거라.
일년이 지나 말도 안되는 일이 현실이 되었어요. 이 역사적 사건은 우리에게 구속사를 가르쳐 주는 상징이 됩니다. 하나님을 겸손한 마음으로 섬겼더니 문제가 해결됐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거기에 머무르면 안되요. 태양을 본 사람은 절망 가운데 말씀이 들리는 거에요. 그리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사람을 찾아 섬겨요. 말씀대로 섬겨야 하루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섬기는 거에요. 큐티로 하루 사는 거야. 절망과 순종, 큐티와 적용을 하나님께서 다 기억하시는 거에요. 나의 그것이 쌓이게 되면은 생명,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되는 거에요.
[적용질문]
너무 엄청난 물질의 축복이 온다면 '농담도 예술이십니다.' 하고 거절하시겠습니까?
'하나님! 계속 농담해 주세요.' 하시겠습니까? 오늘 주시는 말씀을 믿습니까?
이런 말씀으로 나누는 부부가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말씀을 하나도 못 알아들어요 청년들이. 여러분 잘 살 수 밖에 없어요. 이런 격조있는 대화를 어디서 하겠어요.
A: 10점. 예전부터 인정중독이 있었는데 새 직장을 시작하면서 예전 직장에서 받았던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내 자신의 일에만 갇혀 다른 사람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한가지를 주신다고 하면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정직원이 되는 것이다.
B: 하나님 앞에서는 0점인 것 같다. 처음에는 다른 기독교인들과 비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평가 하신다고 생각하니 0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한가지를 주신다고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마음을 달라고 할 것 같다.
C: 마이너스. 다른 사람들은 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라도 하는데 그런 노력도 없는 내 자신을 보며 마이너스라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께 구할 한 가지는 내 마음이 항상 예수님의 사랑으로 넘쳤으면 하는 것이다.미국에 올 때까지는 애정결핍이 있는 줄 몰랐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애정결핍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 안에 사랑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꼈는데 예전에 울증을 심하게 겪으면서 내가 좀비영화에 나오는 좀비 같다고 느꼈다. 영적, 육적으로 피폐해져서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D: 몇점인지 잘 모르겠다. 높게는 못 매길 것 같다. 이번에 미국에 와서 느낀 건데 한국에서는 가족에 매여서 공동체에 묶여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더 낮아진 것 같다. 거룩을 경험했습니까? 이론으로 알고 있습니까? 모태신앙으로 거룩을 이론으로 알고 있는데 경험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양육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양육도 이론이 늘어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두려워 떨면서 생색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하나님에 두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에 대한 생색이 난다. 오늘 처음으로 현지 교회를 방문했는데 하나님에 대한 생색이 났다. 내 앞가림 하기도 바쁜데 현지 교회가고, 목장 참석하고, 양육 받고,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기도제목:
B: 교회 찾는 거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내 생각을 내려놓고 갈 수 있도록. 이 과정을 이끌어 주시기를. 시험준비와 리서치 등 할 일이 많은데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회 주신 것에 기뻐하며 준비할 수 있게
C: 가족들, 목원들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 예수님으로 자존감을 채울 수 있도록. 내일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 시작하는 거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수 있게. 대학교 졸업할 수 있도록.
D: 오늘 현지 교회 처음 갔는데 앞으로도 빠지지 않고 갈 수 있도록. 양육 신청한 거 완벽하게 하지 못해도 매주 참여 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E: 신교제와 신결혼을 위해서. 이직 하나님께 물으면서 갈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말씀 생활 잘 하고 목원들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