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3 주일. 팔복산의 상속자 (마 5:9)
1. 상대와 함께 화평을 누립니다.
Q. 여러분의 화평은 한 쪽짜리 이기적인 화평입니까, 양쪽의 이타적 화평입니까?
일시적인 화평을 지키려고, 주일을 어기는 배우자나 자녀를 못 본 체합니까?
그러다가 마지막에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는 원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백 마디 듣기 좋은 말은 한 마디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임을 실천하십니까?
2.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룹니다.
Q. 여러분의 집은 자녀가 문제아입니까, 부모가 문제아입니까?
독일이 이해가 되나요? 유태인들이 이해가 되나요?
3. 당신이 나보다 옳습니다.
Q. 진실이라고 까발립니까? 믿음의 분량을 인정하고 화평을 수반해서 말합니까?
참석: 장지건 이경태 이선민 오수진
결석: 김선아 이상민 이현희
A
다른 교회에서는 요셉만 부르짖지, 유다를 말하지 않는다.
목사님이 왜 유다를 말씀하시나 궁금했는데 오늘 해결이 되었다.
유다가 예수님의 계보를 잇게 되어서였다.
(그게 결론이다)
(이번 주에는 어떻게 지냈나)
똑같았다. 회사 다니고 양교 받고.
힘든 건 매일 밤잠을 자기가 힘들다. 잠자기 전까지가 힘들다.
뭔가 허전하다. 공무원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해 생각이 안 났는데 지금은 허전함이 많이 느껴진다.
(잠을 못 자면 힘들긴 하다)
B
가족과 여행을 잘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광주, 여수였다.
광주가서 친할머니 뵙고 영접기도를 해드렸다.
작년에 혼자 갔을 때보다 안 좋아지셔서 걱정했는데 영접기도 하셔서 천국 가시면 나을 거 같다.
그리고 여수 갔는데 좋았다.
다음날 부산에 가고 인천에 갔다.
온천에 갔는데 좋았다. 유명한 곳이었다.
예전에는 어머니와 여행을 못 갔는데 전쟁 같은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여행하는 게 좋았다.
운전도 억지로 했으면 생색났을 텐데, 이걸 할 수 있는 환경이 감사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주말에 자주 데리고 가셨는데 그때는 비협조적이었다.
아빠도 운전하실 때 피곤하셨을 때 내가 비협조적이 생색이 나셨을 거 같다.
앞으로 이런 걸 1년에 한 번이라도 하려고 한다.
이런 순간이 오기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거친 훈련이 아니었다면 이런 감사가 없었을 거 같다.
가족과의 소중함을 예전에는 몰랐다.
물가가 너무 올라 비싸긴 했다.
여수가 바다쪽인데 짠내가 안 났다.
(대마도도 그런데 그건 바다가 오염되어서 그런 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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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형제
(어머니가 목장에 등록하셨다. 목자님이 집에 오셨다. 심방 오셔서 두세 시간 이야기 하셨다.
아빠는 부부목장에 안 가셨다. 목자님 딸이 29살인데 저를 좋게 보셨다. 내가 알아봐 달라고 하니 만나는 형제가 있었다.)
(아버지에게 말을 잘 해보라. 어머니에게 힘이 되도록...어려운 게 없으신지. 같이 가려는 마음이 귀하다.)
(엄마가 안 가시면 부부목장에 안 간다고 발악을 하신다.)
(부드럽게 잘 이야기 해보아라.)
(아버지는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셔서 얘기할 기회 없다. 한 마디 하면 열 마디를 하셔서 이야기 하고 싶지가 않다.)
(잘 들어주어라.. 잘하고 있다.)
C
현장 업무를 하려고 했는데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여 다른 직무를 하기로 했다.
일을 하고 싶었다. 집도 가깝고...
걱정인 것은 외국계에서 20년 이상 하셨다고 한다. 미국에 2년 정도 있어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를 안 쓴지 좀 되어서 걱정이 된다.
엔지니어라는 분야도 생소하다.
일단 부딪혀보고 안 되면 현장 일을 하는 게 어떠냐 하셔서 해보려고 한다.
(주말 출근은 없나)
1년에 한두 번 있다고 한다. 고객사가 원하면 갈 수 있다.
예전 상사들은 굉장히 강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알려줘도 내가 까먹고 잘 못한 부분이 있었다.
내가 영어를 할 줄 알고 그들은 못하니 교만한 것도 있었다.
직장이라는 게 진짜 중요하구나를 느꼈다.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내가 잘 안된다고 그들이 악하다고 포기해서 훈련 안 된 부분이 있다.
그래서 고난이 온 것 같다.
오랜만에 직장 생활이라 목장에서 한 마디씩 해주면 좋을 거 같다.
(조언이라할 게 없다. 본인이 제일 잘 안다. 주위에 얘기해줘봐야 잔소리다.
내가 얘기한다고 해서 돔이 될 거 같진 않다.
열심히 하시기를.. 본인의 연약함을 잘 아시니.
지금까지 왜 직장 생활을 오래 못했는지 알 아실거라 생각한다.
훈련받는 시간이라 생가가고 임하시면 될 거 같다.)
(저는 학교에서 팀장님이 제가 만나 분 중에 제일 대하기가 힘들다.
말이 안 통한다고 생각되고 말 걸기 무섭다.
지금 1년 반 지나니 팀장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뭔가 이해가 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한 좋을 거 같다.)
모두 고맙다. 오늘 말씀처럼 네가 나보다 옳도다 해야겠다.
D
어제 여동생 가족이 시골집에 와서 같이 저녁 식사를 했다.
조카가 초2인데, 경계선 지능 장애가 있다.
언어, 인지, 사회성 발달이 느린데, 친구가 없는 거 같다.
조카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조카가 이러다 왕따를 당하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예전에는 이런 걱정 때문에 내가 더 사랑해주고 잘 놀아줬는데, 이모로서 한계가 있는 거 같다.
지금은 조카가 왕따를 당하더라도 여동생 가족이 구원을 받는다면... 있어야 할 일로 여기고 있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이니 걱정을 안 하려고 한다.
여동생에게 매주 큐티 나눔과 목사님 ost 영상을 보내고 있다.
동생 마음 문이 열렸으면 좋겠다.
(나도 사회성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부재중 아빠에 나를 돌봐주진 않으셨다.
걱정의 눈빛보다 너의 존재만으로 괜찮다고 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