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을 싫어합니다. 산은 멀리서 볼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니 어떤 분은 어차피 화장실 갈건데 밥은 왜 먹냐고 하셨습니다. 제자들도 주님을 따라 때마다 산을 타는 것이 쉽지 않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오늘 본문은 변화산입니다. 우리가 말씀의 은혜를 받고 팔복의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고자 하지만 때마다 기복의 가치관에 도전을 받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팔복산이 아닌 변화산인줄 아셨다면 얼른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1. 주님과 함께 높은 산에 올라가야 합니다.
(1절) 내려오려면 일단 올라가야합니다. 너무 당연합니다. 그런데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앞절에서 내가 누구냐 묻자 베드로가 정확한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도 몰랐던것은 예수님의 고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펄쩍 뜁니다. 베드로나 제자들이 이렇게 다른 소리를 해대도 그들이 누리는 복은 바로 주님과 함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난과 십자가, 부활을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일주일을 기다리십니다. 자기 십자가를 스스로 질 때까지 주님은 기다려주십니다.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과 높은 산을 올라가셨다고 합니다. 저도 설교 준비를 하며 저희 집 뒷산을 올라갔습니다. 별짓을 다했습니다. 산을 오르면서 깨달은 것은 너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난이 없는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것이 고난이었을 것 같습니다. 불안해하는 제자들을 두고도 예수님은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만 하시고, 또 노숙을 하십니다. 그러니 대책없고 따르기 어려운 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고쳐주셨던 회복의 역사를 경험한 그들이 아닌, 예수님의 제자는 끝까지 붙어있는 그들입니다.
(2절) 인생의 목적이 행복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니 근심하는 제자들을 산으로 데려가시는데 그곳에서 해같이 빛나는 모습으로 변형되었습니다.
*** 공황장애 사건이 내 안의 사탄의 나라때문임이 인정이 되었다는 나눔
- 현재 근심이 되는 사건은 무엇이 있습니까? 그것이야말로 예수님이 나를 진정한 근심에서 건지시기 위함이 몇 퍼센트 인정됩니까?
- 이제 양육이 시작 될텐데 특별히 나를 불편하게 하는 야단을 잘 맞기로 결단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2. 여기가 좋사오니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3절) 누가복음에, 예수님이 두사람과 함께 말을 할 때에 제자들이 졸았다고 나옵니다. 십자가얘기는 제자들이 못 듣고 졸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백퍼센트 옳으시고 나는 백퍼센트 죄인임을 모르면 들어야 할 말을 듣지 못합니다. 아무리 천국 복음을 들어도 이 땅에서 잘살고자 하면 십자가와 고난의 간증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복받는 말씀만 듣고자 합니다.
(4절) 졸다가 일어난 베드로는 십자가의 이야기는 듣지 못하고 그저 보기 좋으니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합니다. 혈기 많은 베드로는 감수성도 풍부해 황홀경을 느끼자고 합니다. 사탄이라 야단맞은 베드로는 썩어 없어질 초막이나 짓자고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런데 우리도 우리 믿음대로 주님을 생각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구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내 가치관에 주님을 가두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입니다.
(5절) 양육을 받고 높은 산에 오르는 훈련을 받아도 분별을 하지 못하니 구름이 제자들을 덮는 사건을 허락하십니다. 내 안의 변화되지 못하는 부분을 위해 허락하시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빛나는 구름이라 하십니다.
*** 면을 세워주지 못하는 아내와 돈에 대한 허세를 깨달아 두 번의 치리 받은 나눔
- 지금 만족스러워 바꾸기/뺏기기 싫은 나의 환경은 무엇입니까?
- 매일 큐티로 하루하루를 쌓아갑니까, 아니면 말씀은 졸리니 안 듣고 내가 움직이는게 빠르니 좋습니까?
3. 오직 주님만 보여야 합니다. (6-8절)
[6~7절] 영광 가운데 있다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게 되는데 그게 제자들에게는 두려운 일이 되었네요.
악하고 음란한 세상의 표적을 적당하게 타협, 적당히 초막짓고 살고 싶은데 그렇게 살면 구원받지 못하기에 우리에게 사건을 주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 스스로 거룩하게 살지 못하기에 모든 것을 이용하여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이 세상이 아닌 주님임을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기다려주시네요. 두려워하지 말라고, 그래도 나의 제자이니 일어나라 하십니다.어떤 사건을 만나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입니다.
(8절) 주님이 만져주시고 말씀해주시니 그제야 봅니다. 그때 마태는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기록합니다. 예수님만 보이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도 여전히 세상의 명예와 지위, 돈을 사랑하고 기뻐하기에 두려워합니다. 내 노력이 거절당할까봐, 분노,시기심, 피해의식 등의 내상으로 초막에 갇혀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그런 것을 내려놓고 엎드려질때 온유한 예수님께 배우게 되고 예수님만 보이는 인생이 됩니다.
*** 치리가 끝날 무렵, 되어진 모델이 되고자 했던 마음.
*** 10년만의 공황이 다시 올라온 사건과 정신과에서 전도했던 일.
- 지금 내 일상에서 예수님이(말씀이) 보이십니까? 아니면 예수님은 안 보이고 세상 기준이 신경쓰입니까?
- 내가 내려와야 할 변화산(된 것 같은 모습)은 무엇이고, 이제는 올라가야 할 팔복산(공황장애와 약)은 무엇입니까?
나눔
안식
- 여기가 좋사오니 하며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결국에 부딪혀야 할 미래문제, 내 환경에서의 문제 들을 직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났다. 4년씩이나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내 안에 여자친구 우상, 가정우상 때문이었음을 인정하게 됐다.
이현우
- 나는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는 느슨한 성격. 성향이 안 맞아서 서로를 이해못하고, 싸움은 싫어서 냉전인 상태가 잦음. 그런 마음이 쌓여 언짢아하는 표정을 자주 보여줌. 내 방식대로 맞춰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음.
송현
- 동생은 아프다는 이유로, 항상 포커스가 동생에게 쏠렸던 섭섭함이 요즘 돌아오는 것 같음. 나도 착한 아들, 애어른으로 살아왔다가 이제 투정도 좀 부리고싶다는 마음도 들고, 가족들이 불편하다는 마음이 이제야 솔직하게 나오는 것 같음. 그 동안 착한 아들노릇했던 산이 변화산 같다.
기도제목
이현우
- 워홀 고민중인데, 큐티와 말씀으로 묻고 갈 수 있도록
- 여자친구에게 못마땅한 표정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송현
- 걱정이 되게 많아진 요즘, 건강해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도록.
- 양육 잘 받을 수 있도록
안식
- 끊임없이 분별 잘 하고갈 수 있도록
- 여자친구와의 다른 가치관이 하나 될 수 있도록
- 부업하고싶은데인도해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