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 / 팔복산의 온유억울한 일을 당한다면...(마 5:5)/ 김양재 담임목사님
[팔복산의 온유]
1. 온유는 십자가로 훈련 되어져야 합니다.
2.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3. 가족 간의 온유가 가장 힘든 온유입니다.
[설교본문]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설교요약]
1. 온유는 십자가로 훈련 되어져야 합니다.
온유한 사람은 가난한 자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합니다. 주인에게 잘 길들어진 가축은 주인이 원하는 뜻대로 움직이잖아요. 마찬가지로 온유한 사람은 주님께 길들어져 주님 뜻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온유는 나약함이 아니라 그 능력이 뛰어나고 아주 강한데 거친 부분이 잘 다스려졌다는 뜻입니다. 온유는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힘이 있으나 그 힘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무엇으로 통제합니까?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내 입을 닫는 것이죠. 내가 할말이 있으나 입을 닫고 이혼 할 수 있으나 이혼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지신 그 십자가의 무게로 내 생각을 누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다리는 이것이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입니다. 성품이 아닙니다.
2.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땅을 준다고 하시니까 귀가 번쩍 열렸습니까? 부동산 등기를 내 앞으로 해 준다는 뜻일까요?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를 얻은 사람들이 기업으로 받을 땅은 무엇일까요? 기업은 물려받은 유산이잖앙요. 또 앞으로 내가 물려줘야 할 것이고요. 잠깐 있다가 사라질 것은 따라서 기업이 될 수 없어요.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 진짜 기업이죠. 주님만이 자기가 기업으로 받을 진짜 땅임을, 주님만이 자기 인생의 영원한 상급이심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내가 받은 영원한 기업, 영원한 부동산, 영원한 땅이 주님이심을 아는 사람은 사실 세상을 다 차지한 것입니다. 땅 한 평 없다고, 자기 이름으로 등기가 된 집 한 채 없다고 한탄 하지 않습니다. 온유한 자가 차지하는 땅. 바로 하나님 나라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3. 가족 간의 온유가 가장 힘든 온유입니다.
믿는 자라면 집안 식구 일에, 형제 일에, 회개할 것 밖에 더 있겠는가? 상한 심령이 되니 저절로 온유하게 됩니다.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갑자기 역사하지 않으시면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찾아가서 나를 변호해 주시지 않으면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니 내가 가난하지 않으면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온유는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입니다. 성품이 아닌 것입니다. 내게 있는 많은 재주라도 예수님의 능력만 나오도록 하는 것이 온유입니다. 온유는 타인의 판단에 대해서 불편해하지 않습니다. 억울한 환경 속에서 (시 37:1), 나를 반대하는 사람에게 (딤후 2:24), 죄를 범한 자에게 (갈6:1),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약 1:21), 전도할 때 (벧전 3:15), 공동체의 조화를 위해 (엡 4:1-3) 온유해야 하는데 나의 벌거벗은 가난을 보지 않으면 힘듭니다.
[적용질문]
1. 온유는 십자가로 훈련 되어져야 합니다.
- 여러분의 온유는 성품입니까, 말씀으로 통제하는 온유입니까?
- 여러분의 가정은 엄부자모입니까, 엄모자부입니까?
2.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 부동산 때문에 너무 좋습니까, 너무 분합니까, 너무 아깝습니까?
- 부동산과 천국 중 어디에 더 관심이 많습니까?
- 나는 겉으로 온유합니까, 사납습니까?
3. 가족 간의 온유가 가장 힘든 온유입니다.
- 가장 비방하고 싶은 사람이 가족입니까, 공동체입니까, 회사에 있습니까?
- 나의 가난이 너에게 온유로 나타나는 비율이 몇 프로나 됩니까?
양영수 목자님진행(카페 사푼사푼)/양영수, 여찬,채준혁, 김동준, 장해덕, 김새한(6/11)
[적용나눔]
여찬: 비공개로 연애를 하게 됐어요. (박수) 오늘 적용 중에 온유가 성품이냐 말씀이냐가 있었고, 온유가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라고 하셨잖아요?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지만 그래도 수련회 모임이 먼저고 예배 우선순위 해서 드려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생일도 20일에 생일인데, 갔다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안 보기로 했거든요. 보고 싶은데, 무리하다가는 꼬꾸라지겠구나. 온유해야 되는구나.그랬어요. 오늘 예배도 온라인으로 듣고 만날 수 있는데 안 만나고 현장 예배 드렸고, 팔복은 예수님이 먼저 받으셨기 때문에 무조건 받아야 하고 선택이 없다. 말씀하셔서 가난하게 연애해야 하는구나, 말씀 보고 연애하면 책임지셔 주는 거 믿고 해야겠다. 그러면 연애의 땅을 주시겠구나. 그런 생각 들었어요. 야생마 같은 들끓음이 있는데, 그건 제 마음이고'기다려라' 그런 말로 들려서 설득이 됐던 거 같아요. - 공동체 피드백: 연애 초반부터 그러기가 힘든데, 세상 친구들 한테 얘기 하면 앞에서 욕을 얻어 먹을 법한데 근데도 신교제를 한다고 하니까 대단하다. 나도 한 번 치리를 받았는데 쉽지가 않다. 다시 한번 축하한다.
김새한: 저는 온유라는 것을 목사님이 말씀하신 성품으로만 받아드렸었거든요. 제가 온유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먼저 사과하고 이런 걸로만 생각해서. 그러다가 어제 큰 코 다쳤어요. 아는 친구 동기인데 걔하고 안 좋게 끝났거든요. 걔한테 제가 잘못한 게 있고 그래서 구정에 서로 만나기로 해서 만났는데, 음,, 사건도 많고 얘기가 긴데거두절미 하고 약속을 잡아 놓고는 1시간 정도 기다리게 하고 연락이 안되는거예요. 여기 우리들교회 다니는 교수님께서 그걸 보시고는 만나지 말라고 하셨어요. 무시하는 거라고. 그래서 안 만나려고 차단을 했는데 그 사이에 전화가 5번 온 거예요. 얘는 저한테 피해망상 있다고 하고. 옭아매고 공방이 오가다가 오늘까지 전화가 오갔어요. 교수님 한테 설명을 해야 될 거 같아서 연락했다고다시 말씀 드렸는데, 교수님이 어리석었으니 피를 좀 흘려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안 좋았던 결말을 제 성품으로좋게 끝내려다가 이렇게 된 거예요. - 공동체 피드백: 교수님 말씀이, 참 지당하게 옳고. 나도 그걸 한 대여섯 번 당해봤는데, 그게 왜 옳냐면. 팔복 중에 인내가 있을 거야.그 인내가 다른 게 아니고 가만히 있는 거 거든. 사람이 힘들 지만 최대한 그 상태를 유지하는 거야. 나 같은 경우도 최근 사건을 얘기하면어머니 아버지가 이혼 하실 정도로엄청 싸우셨는데 결국 아버지가 저번 주에 등록을 했고 이번 주에 부부목장에 나갔어. 이 기저 밑에는 사람은 고칠 수 있다는 게 있는데 이게 쉽지가 않고, 간증도 그렇지만 더 큰 게 있어야 돼. 결국 주님이 안에 들어오시는 게 맞는 거 같아. 좋은 경험했고 교수님 말씀대로 쭉 가면 될 거 같아.
장해덕: 요새 계속 청첩장 모임 한다고 너무 바쁘고 집도 됐어요.그리고 혼인신고를 먼저 하냐, 결혼을 먼저 하냐는 이슈가 있어서.대출도 마찬가지고결혼하기 1주 전부터 입주가 가능 한 거고 이제 혼인신고를 해야 되는데, 근데 여자친구가목장에 물어봤는데 결혼을 한 후에 혼인신고를 하는 게 맞다.라는데 개인적으로는 신혼여행 갔다 와서 너무 정신 없을 거 같아서. 지금 결혼 준비하면서 혼수도 하고 다 끝내놓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목장에 의지를 많이 해서 쟤가 미루게 됐는데그래도 목장에서나 가정에서나부딪히긴 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청첩장을 누구는 모임을 하고 누구는 모임을 안 하고 같이 밥 먹고 안 먹고 그런 문제도 있고. 그리고 설날에 장모님을 뵜었고 또 저희 집도 가고초등부 섬기는 걸 권유 받았는데,일단 부부목장만 암묵적으로 하는 걸로. (웃음)한 달 동안그랬어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뻤던 거 같아요. 그래도 잘 맞아서 다행인 거 같아요. 이게 조금이라도 다르면 힘들고 결혼이생각보다 예민하고 건드리기 어려운 자존심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자친구가 기도를 많이 해줘요, 제 것까지 해줘요. (웃음)- 공동체 피드백: 되게 바쁘게 지냈네, 튀르키예도 지진 보자마자도 그렇고 걱정 많이 했었다. 청첩장 보내주고 기도제목도 올려줬으면 좋겠다.
[마침기도]
양영수: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모이게 해주신 것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안 오신 분들도 동일한 은혜 주시고 바라옵건데 정말 우크라이나에 이어서 터키와 시리아가 엉망입니다.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그 가운데서 구호하시는 분들 신변과 안전을 보호해 주시고 잘 해결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음 주도 무사히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기도제목]
양영수
- 목원들 애통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 부모님이 부부목장 잘 나가게 해주세요.
- 양교 준비 잘 하게 해주세요.
여찬
- 정시취침, 정시기상, 정시복용, 정시예배 도와주세요.
- 하나님 안에서 거룩이 우선되는 신교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장해덕
- 하나님 안에서 결혼준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채준혁
-매일 기도시간과 큐티타임 잘 지킬 수 있도록.
- 회사 내 CS인력이 잘 구해질 수 있도록.
- 항상 주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