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2.(주일) 마태복음5:5 팔복산의 온유 김양재 목사님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아버지, 우리가 참 온유하고 싶어요. 그런데 진짜 온유가 뭔지, 오늘 팔복산에 올라가는 온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듣기 원합니다.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여러분 이제 일주일 동안 팔복산에 잘 올라가고 계신가요? 참 이 낮은 언덕산 같지만 정말 오르기 힘든 산이 팔복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기에는 너무 쉽게 갈 것 같은 산인데 너무 가기 힘든 이 결혼, 자녀, 회사 등의 목적지가 너무 멀어 보여요. 근데 먼저 예수님께서 그 산에 올라가 앉으셨기 때문에 우리 제자된 동무들은 선택이 없어요. 팔복은 주님을 따라 제자가 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만이 누릴 수 있는 이 조건적인 복이 아니라 일방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최고의 복인데, 주님은 이 복을 주시기를 너무 간절히 원하세요. 그런데 진짜 안 들려서 못 받아요. 너무 참 유감이에요. 가난과 애통에 이어지는 복은 온유의 복입니다. 팔복산에 올라가면서 이 온유의 복은 아주 중요한 성정에 속해요. 온유하지 않고 팔복산에 골인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온유에 대해서만 좀 이제 자세히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온유는 십자가로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하면 뭐가 딱 생각납니까? 온유로 이름을 지은 집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지어놓으면 그 사람은 참 어려서부터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자고로 이름은 겸손하게 지으면 좋겠어요. 개똥이, 말순이.. 자고로 옛날 우리나라도 귀한 집 자녀들은 그렇게 지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렇게는 못 짓고.. 우리의 최고의 작명은 큐티하면서 짓는 자기네들의 신앙고백의 이름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자, 온유는 따뜻할 온(溫)자, 부드러울 유(柔)자 해서 따뜻하고 부드럽다는 뜻이잖아요. 그럼 얼굴이 부드럽고, 배려심이 많고, 공격적이지 않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표정과 말씨가 온유한 것이 온유라면 우리가 팔복산에 앉아 있을 사람 아무도 없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저 진짜 너무 온유해보이는 어떤 분이 정말 요새 목장하면서 왁!! 살 수가 없대요. 너무 온유해 보이시는데 진짜 그런 거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아침부터 교회 오면서 늦게 일어난다고 싸웠죠? 차에서 또 싸웠죠? 이제 마치고 가서 또 싸울 예정이죠? 이게 온유라면 이 팔복은 다 물 건너 갔습니다.
근데 온유로 번역한 헬라어 [프라우스]는 시편 37편 11절에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의 헬라어 번역 온유와 같은 단어인데요. 이게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아나윔]으로 온유라고 번역하기도 하지만은 이사야 61장 1절과 같이 가난으로 번역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 [아나윔]이란 단어의 기본 뜻이 바로 그 3절에 웅크리다와 구브리다와 같아요. 그러니까 이 온유가 가난한, 괴로움을 당하는, 겸손한, 온유한 등으로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자, 그러면 주님은 3절의 이 가난한 자와 온유한 자를 아무 차이도 없는 똑같은 내용을 이렇게 말만 바꾸어서 웅크리다, 구부리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죠! 그러나 주님이 하나씩 다르게 말씀하실 때는 그 강조점이 다르고 우리가 생각해야될 포인트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의 가난, 비참함을 보는 거지같은 웅크리고 구부리고 가난을 보는 사람이-자기의 가난을 보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는 어떻게 대하나가 온유에요. 자기의 가난을 보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대할 때 온유로 나가는 거죠. 그러니까 똑같은 단어지만은 ★내가 가난한 것을 아는 사람은 타인에게는 그 가난이 온유로 나타난다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온유한 사람은 가난한 자보다 한 걸음 더 나가서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주인에게 잘 길들여진 가축은 주인이 원하는 뜻대로 움직이잖아요. 그래서 마찬가지로 온유한 사람은 주님께 길들여져 주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온유에 진짜 이 문자적인 뜻은 이래요. 들판에 야생마가 있는데 야생마는 정말 처음에는 정말 앞뒤로 뛰면서 날아다니죠. 굉장히 탁월하지만 말을 안 듣고 너무 사나워서 조련사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이제 오랜 훈련 끝에 조련사가 힘들게 훈련해가지고 사람의 말을 잘 듣게 된 상태가 온유에요. 그래서 이제는 '달려!'하면 바람같이 달리고 '멈춰!'하면 멈추고 '오른쪽! 왼쪽! 전속력으로 달려!' 탁탁 치면은 바람같이 달리는! 이게 바로 [프라우스] 온유의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한 그 따뜻하고 부드러운 온유와 다르지 않아요? 물론 우리가 겉모습도 온유하게 달라지긴 합니다. 그러니까 ★온유는 나약함이 아니라 그 능력이 뛰어나고 아주 강한데 그 안에 거친 부분이 잘 다스려졌다는 이런 뜻이에요. 본래부터 부드러운 말이 없기 때문에 오랜 세월 훈련하고 다스려야 되는 거예요.
요즘 BTS 이후에 가장 핫한 걸그룹이 10대의 유진스라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걔네들이 뭐라고 말을 하냐 하면은, '즐기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고. 그런데 걔네들이 그 일류가 되기 위해서 하는 그 연습이 얼마나 지옥 훈련인지! 그 애들이 다 관절약 먹고 그러대요. 이렇게 마찬가지로 훈련하지 않으면은 이 대단한 말이 그 뒷발질할 수도 있고 사람을 물 수도 있어요. 이제 훈련을 통해서 힘차게 뛰어갈 발이 있어도 뒷발질하지 않고, 거칠게 호흡하며 숨 쉴 입은 있어도 물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 바로 온유에요. 그러니까 온유는 힘이 없는 게 아니라 힘이 있으나 그 힘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예요. 무엇으로 통제합니까?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내 입을 닫는 거예요. 내가 할 말이 있으나 입을 닫고! 또 이혼을 할 수 있으나 이혼하지 않는 거! 이게 온유에요. 나를 위해 지신 그 십자가의 무게로 내 생각을 누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다리는 것이 이것이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인 거예요. 그러니까 성품이 전혀 아닌 거예요.
남편의 지위와 권세로 온유한 얼굴과 매너로 살았는데 남편이 없어지면 우리가 온유한 얼굴이 되기가 어렵죠. 온유는 자기 지위 뒤에 자기를 숨기지 않는 거예요. 그런 걸 이제 보이라고 저한테도 남편을 데려갔나 봐요. 여자는 남편이 자기니까. 아까 그 간증했잖아요? 여자가 사모님이 되냐 vs. 아줌마가 되냐는 남편 만나는 거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이 세상은 그렇게 얘기를 해요.
지난주 대형 방목장을 가지고 있는 한 부부가 생후 3개월쯤 된 곰 세 마리가 탈수 증세로 죽을 것 같다고 하면서 좀 키워달라는 부탁을 받았대요. 그래서 반려견처럼 아파트로 데려가 젖병을 물려 키우니까 그냥 무럭무럭 자랐다고 합니다. 너무 온순하던 곰들이 그래서 이제 세 마리니까 '삼손이'라고 이름을 부르면서 그렇게 키웠는데 그렇게 4년을 키우다가 지난 주일에 한 번에 이 부부를 다 물어 죽였어요.
그러니까 집에서 애지중지하며 사랑으로 키웠다고 곰의 본성이 변한 게 아니에요. 이 곰의 강함과 포악성은 조련사에게 맡겨서 훈련시켜도 될까 말까 한데 그런데 자기가 보기에 온유하다고 끼고 키우다가 변을 당한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 온순해보인다고 온유가 아니에요. 곰은 4년이 마지노선이었나 봐요. 그런데 그 속의 거침이 전혀 다스려지지 않은거죠. 그래서 우리가 '미련 곰탱이'라고 하잖아요. 처음에 다들 온유하죠. 곰은 4년이나 온순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1년도 안 가서 본성이 나오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결혼하자마자 '다 속았다!!' 이러잖아요? 결혼할 때는 다 온유했어요~ 온순했어요~. 어려서 사랑으로 야단 한 번 치지 않고 키운 자녀들이 헐크로 변한 경우가 지금 부지기수예요. 도리어 매맞고 자란 자녀들 중에 효자가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왜죠? 인간이 악하고 선한 것이 없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인간에게 너무 기대할 게 하나도 없어요. 그렇다고 때리라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옛날에 우리가 참 매 맞고 자랐는데 요즘에는 학교고 가정이고 막 체벌하면 큰일 나는 것처럼.. 그런데 그 예전보다 얼마나 아이들의 학교 폭력, 집에서의 폭력이 잔인하고 문제가 심각한 지 아시잖아요. 엄부자모가 정말 맞는 말 같아요. 반드시 집에는 무서운 사람이 있고 받아주는 또 역할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과부가 불쌍한 것은 한 역할밖에 못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결론은 버킹검! 또 '이혼하지 말라!' 이걸로 우리는 나오는 거예요. 모든 결론이. 근데 이거는 내가 죽을 때까지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거예요. 모든 드라마~ 무슨 네플릭스~ 뭐 이런 모든 것에 그냥 이혼하는 게 대세예요. 그냥 이혼하는 게.. 그거 날마다 보고 듣고 자라는데.., 제가 이렇게 외쳐도요. 이게 진짜 이 소리 없는 깃발. 여러분들이 깃발을 날려줘야 돼요.
적용해 보세요.
여러분의 온유는 성품입니까, 말씀으로 통제하는 온유입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엄부자모입니까, 엄모자부입니까?
온유한 자는 십자가로 처리돼서 훈련돼야 되고 두 번째,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자, 땅 준다고 하니까 귀가 번쩍 열렸죠? 부동산 등기 내 앞으로 해준다는 뜻일까요? 그럼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를 얻은 사람들이 기업으로 받을 땅은 무엇일까요? 기업은 물려받은 유산이잖아요. 또 앞으로 내가 물려줘야 할 것이고요. 잠깐 있다가 사라질 것은 따라서 기업이 될 수 없어요.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 진짜 기업이죠. 이 세상 땅은 샀다가도 잃어버리고, 몇 중으로 소유권을 만들어서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해놓아도 지진 한 번 나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죠. 그래서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고 또 쫓겨서 아둘람 굴에 숨어 있을 때 지은 시 시편142편에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이때가 다윗이 다리를 펴고 누울 땅 한 뼘도 없던 때예요. 화려한 군대와 장관의 대장이 아닌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 한 자의 대장으로 겨우겨우 살아갈 때 이 고백을 했어요. 땅을 빼앗겨보고 발붙일 땅이 없어 보니까 주님만이 나의 분깃이라는 거! 이걸 깨달을 수 있었어요. 주님만이 자기 인생의 영원한 상급이심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내가 받은 영원한 기업! 영원한 부동산! 영원한 땅이 주님이심을 아는 사람은 사실 세상을 다 차지한 거예요. 땅 한 평 없다고~ 자기 이름으로 등기가 된 집 한 채 없다~고 한탄하지 않죠. 이렇게 팔복산에 올라가는 롤 모델로 다윗은 아무리 인용이 되어도 부족함이 없어요. 왜냐하면, 다윗은 예수님의 조상이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다윗이 살아가는 얘기가 가장 와닿는 거예요. 삶의 얘기.
THINK 양육 숙제를 하는데 너무 숙제를 열심히 해서 그냥 정답을 써냈는데 양육자가 자기 얘기 좀 하라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숙제를 했는데 칭찬은 안 해주고!! 그래서 그다음에는 '내가 아무리 책을 읽어도 나는 무엇을 깨닫고 써내려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써냈더니 '아이고! 처음으로 자기 얘기 썼네요.' 하면서 칭찬을 그냥 왕 해줬다는 거에요. 참 우리들교회 멋있어요. 어저께 결혼간증을 저한테 보낸 그 신랑이 저한테 한 얘기예요.
다시 다윗으로 돌아갑시다. 다윗이 인생에 가장 심령이 가난할 수밖에 없고, 애통했던 시절이 언제죠? 아들에 의한 반란- 압살롬 사건-이죠. 이때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 피난을 갈 때, 사무엘하 16장에 보면 사울의 먼 친척인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합니다.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 피난갈 때 시므이가 막 돌을 던지면서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하면서 계속 쫓아오면서 저주를 하는데 '니가 사울을 죽여서 피를 흘렸기 때문에 네 아들이 반역해서 화를 자초한 거다!' 이렇게 저주를 해대니까.... 사울 쪽 입장에서는 이거 맞는 말이잖아요. 근데 다윗은 예수님의 조상이에요. 그러니까 예수님과 맞서는 건 사단이잖아요. 그런데 이 땅에서 사람들은 분별을 못해요. 근데 사단은 우리가 인간적으로 듣기에 맞는 말만 해요. 사단은.. 그러니까 사울 쪽에 붙었다~ 다윗 쪽에 붙었다~ 하면서 '좋은 게 좋은 거지~ 싸우는 거 딱 질색이야!' 이런 게 온유가 아니란 말이에요. 똑같은 사람 같으나 두 사람 중에 사울은 아니라는 것을 분별하는 것이 구속사의 온유란 말이죠. 그러니까 구속사를 모르면 사람을 분별을 못해요. 그러니까 이 사람을 잘 분별하는 게 온유라구요. 그러니까 이 말을 듣고 다윗의 신복 중에 아비새가 '죽은 개 같은 저 놈이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내가 건너가서 저놈의 목을 베게 하소서!' 이런 시므이의 욕설을 계속 들어내는 게 쉽지 않죠. 우린 작은 한마디 말도 평생 마음에 남아요. 지나가는 말로라도 '넌 참 쓸모없네~ 니가 그러면 그렇지~ 그냥 나가 죽어~ 널 그냥 낳지 않고 지웠어야 했는데... 너 때문에 망했어!!' 지금 이렇게 다 저주를 하잖아요. 이런 말 평생 우리 마음 속에 상처로 남아 있죠. 이때 우리에게 힘이 있다면 어떻게 합니까? 목을 베고 복수하죠. 이게 해결이 안 된 사람은 70년, 80년, 90년까지 가져가는 거예요. 그런데 다윗은 사무엘하 16장에서 아비새에게 이렇게 대답하는 거예요. '내 아들도 내 생명을 죽이려고 했는데 하물며 사울의 베냐민 사람이겠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다윗을 저주하라고 그래서 하는 거니까 그냥 저주하게 둬.' 이것이 바로!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가난한 자가 타인을 대하는 온유인 거예요. 자기의 가난을 보는 사람은 타인의 가난도 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아직 깨닫지 못해서 그런 거지 그래서 이렇게 두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가난과 온유는 같은 뜻인 거예요. 이때를 배경으로 시편 37편이 쓰였는데요. 7절부터 봅니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땅을 차지하리로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온유한 것의 반대는 악한 거예요. 악한 거. 악인의 특징은 자기 꾀- 자기 생각-을 가지고 다 자기 뜻을 이루려고.. 자기 힘으로 세상을 주무르려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자기가 하나님이에요. 자기 생각과 자기 의지가 세상의 기준이라고 여기며, 자기 손에 있는 칼을 마구 휘두릅니다. 직장마다 이런 자기 힘으로 칼 휘두르는 사람이 다 대부분이에요. 하나님이 없다고 당당히 외치고, 자신을 부자라고 여긴... 그래서 애통, 가난을 모르니까 교만할 수밖에 없죠.
우리도 사실 다 이런 악인이었어요.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과 사랑으로 각자의 부요함과 교만이 깨지는 사건. 오늘도 새벽 설교에. ★진짜 고난이 없으면 이 자존적인 교만이 깨지지를 않아요. 그런데 육이 무너지는 고난을 허락하셔서 우리가 바닥을 경험하고 겨우 돌이켰는데 그 돌이킴조차 우리가 한 게 아니고. 그냥 너무 할 수가 없어서 바닥에 붙어 웅크리고 절망하고 있는데... 주님이 손 잡아주시고, 일으켜 주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있었어요. 이게 가난인 거예요. 나의 가난! 절망적인 상황에서 - 다윗이 아들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참 어렵죠. 요압은 나라가 망하게 생겨서 압살롬을 죽였는데 다윗은 슬퍼서 '내 아들 압살롬아!!' 부르짖고 있으니까 세상 사람은 이게 해석이 안 돼요, 해석이.. 그래서 우리는 해석이 안 되니까 기도하는 거예요.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어서 기도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목장에 와서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어서 기도하는 게 응답이라는 게.. 이게 허투루 들어서 안 되는 말이에요. 이 세상에서! 회사에서! 가정에서! 해결이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돌이키고 나니까 - ★나의 가난을 보고 돌이키니까- 이젠 누가 뭐라 그래도 내 자신이 주님께 길들여지기를 소원하게 됐어요. 나의 주인은 주님인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온유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길들여지기를 소원해요.'
그런데 그렇게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나는 길들여지기를 소원했는데 하나님은 땅을 차지한다고 이렇게 선물을 주시잖아요.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는 말은 다윗의 이런 배경으로 쓴 거예요. 그렇게 살아난 경험이 있으니까 시편37편 11절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그러니까 등기소유가 내 것이 되지 않아도 땅 차지한 사람은 풍부한 화평으로 이 땅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고, 이런 사람이 땅을 차지하는 거죠. ★내가 힘이 있지만은 내 발로 뒷발질을 하지 않고 여호와를 소망하면서 기다리는 거예요.
다윗의 놀라운 말 아니겠어요? '내 아들도 날 죽이려고 그랬는데 딴 사람인데 오죽하겠냐? 쟤도 다 하나님 명령받고 나를 저주하는 거니까 내버려둬. 저주하게.' 이게 온유라고요. 이게 온유라고요. 우리가 분하죠. 내 뜻을 막으면 다 혈기가 나고 '왜 다 하지 말라고 그래?!!' 그런데 내가 나를 욕하는 자와 원수를 멸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인내하는 거예요. 할 말이 너무 많고! 너무 가고 싶고! 너무 하기 싫은 것이 많은데.. 그런데 말씀에서 목장에서 하지 말래요. ★야생마 같은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맞춰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에 대한 소망 없이,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죠. 근데 그러고 나서 보니까 시므이는 하나님께서 복수해주셨어요. 내 손에 피를 묻힐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하나님을 믿는 건 대단한 거예요. 다윗은 이 땅에서 천국의 모형인 다윗 왕국을 세웠잖아요. 온유한 자가 차지하는 땅! 바로 하나님 나라 천국을 소유한 걸 우리에게 보여줬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남편이 첫사랑 여자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걸 알게 됐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얘기하니까 남편이 '당신 같은 여자하고 피곤해서 못 살겠다! 이혼하자!' 적반하장으로 이렇게 나오죠. 그랬을 때 혈기 부리지 않고 가난한 심령으로 남편에게 '나를 품꾼의 하나로 여겨달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 바로 온유라는 거예요. 그 사람의 가난. 아직 자기가 가난을 깨닫지 못해서 그렇지.. 저 사람의 그 비참함을.. 저 사람도 보면 그러지 않을 텐데.. 내가 미리 봐 주고.. 또 어떤 남편은 안수집사인데 외도하니까 자꾸 핸드폰 주머니를 뒤져보니까 본인이 지옥이더라. 그래서 이제 핸드폰 안 보고, 알면서도 속고 모르면서도 다 속아주니까 가난한 심령이 돼 가지고 그 남편의 그 불쌍함을 보는 이 태도가 나의 가난을 보는 사람은 상대방의 가난을 보기 때문에 이게 온유라는 거예요. ★나의 능력을 다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이 능력을 여러분들은 좀 아시길 바랍니다!
저는 남편이 제 옷의 샴푸 한 통을 부었을 때, 그걸 닦고 닦으면서 그 기막힌 사건 앞에 그때 저희 조련사이신 하나님의 말씀! 그 에스엘 말씀! 벙어리가 되라! '앗! 벙어리!' 그 말씀 앞에 내 생각을 꺾고 가난한 마음으로 그저 입을 다무는 거! 이게 바로 온유예요. 그러니까 내 속의 성품이 변화되는 게 아니라!! 잘 들으세요. ★★내 속에 성품이 변화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주어지는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앉으라면 앉고, 서라면 서고 내 생각이 조련사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조련되는 것이라는 거예요. 자꾸 내가 뭘 변화돼서 저 사람을 .... 그것도 맞는 얘기지만 우선순위가 있잖아요. 하나님의 말씀에 조련돼야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나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나의 비참함을 보는 이런 사건들이 오니까 내가 가난한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니까 이렇게 훈련이 되어야 다윗 같은 상황에 시므이를 용서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우리가 누구를 용서하겠어요. 나 같은 정말 악하고 음란한 사람이. 우리는 선한 게 없어요. 자기를 모르니까 자꾸 괜찮은 사람인 줄 알고 무슨 피드백을 해줘도 들리지가 않아요. 그러니 어찌 온유가 나오겠어요? 맨날 헐크처럼 때리고 부시고 난리를 이제 치는 거죠. 악한 꾀로.. 우리는 '복수해야지!!' 이러고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오해하고 있다면 기다려야 돼요. 내가 복수하고 오해를 풀 능력이 있지만! 공동체에 묻고 내게 주신 말씀으로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윌리엄 바클레이는 온유를 이렇게 말해요. '온유에는 부드러움이 있으나, 배후에는 강철과 같은 힘이 있다.' 이게 온유인 거예요. 성품이 아닌 거예요. 왜냐? 우리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맨날 가만히 있는 거.. 이게 온유라고.. 이 세상.. 이게 전부 다 도덕과 윤리로 온유?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생각하기에 내 생각을 꺾을 수 있는 거예요. vs. 근데 여기서 힘이 있고, 능력이 있고, 경험이 있다면 더더욱 다른 사람 말도 듣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물어도 그 말씀을 듣지도 않아요.
자, 요셉이 마지막에 자기가 애굽의 총리라고 하나님 대신인 야곱의 말을 기뻐하지 아니했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왜 장자와 차자를 바꿔 축복하시냐고 욕하듯이 아버지가 틀렸다고 했어요. 그러면 다들 '어우~ 요셉이 애굽의 총리인데 그 정도도 어디에요?' 이러겠죠? '어유~ 그 정도 해준 것도 고맙죠~' 그러나 요셉이 교양으로 지금까지 온유하게 왔지만 자식 문제가 되니까 온유함이 저 멀리 달아났어요. 성품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구속사는 천국이냐 지옥이냐 이기 때문에 교양으로 못 가는 나라라는 거를 요셉의 본을 통해서 보여주는 거죠. 물론 요셉 천국 갔어요. 예수님의 직계조상이 유다가 됐다 지금 이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가난과 온유는 같은 말이에요. 근데 ★'나는 가난한 심령이야. 나는 내 죄를 봐.' 그러는데 타인에게는 이렇게 분통이 터진다면 여러분 절대로 가난한 심령 아닙니다. 나에 대해서 비참하니까 타인에 대해서 그의 비참함을 보는 거예요. 근데 여러분들이 가난하지 않으면 오늘 이 말씀이 하나도 안 들리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들교회를 다니는 게 힘이 들죠. ★내가 나의 비참함을 안다면 타인의 비참함도 아직 그가 못 깨달았을 뿐이라고 타인에게 나의 가난을 알리는 것이 온유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거울이에요.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고 또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고..
적용해보세요.
부동산 때문에 너무 좋습니까, 분합니까, 아깝습니까?
부동산과 천국 중에 어디에 관심이 더 많습니까?
나는 겉으로 온유합니까, 사납습니까?
온유는 십자가로 처리돼야 되고 그러면 땅을 기업으로 준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렇게 땅을 기업으로 받아도 세 번째는
가족 간의 온유가 가장 힘든 온유입니다.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민수기 12장 3절에 보면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승하다) 그러면 가장 온유한~ 지면에서 가장 온유가 승한~ 온유한 모세가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얻고 그 땅의 주인이 되어 그곳에서 살다 가야 되잖아요? 땅을 기업으로 받았다고 그랬으면 모세가 1등으로 받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땅은 이 땅의 땅이 아니고 모세는 그 땅을 바라보고만 가는 모델이 되게 하셨어요.
그런데 민수기 12장 전에 11장과 14장에 보면 백성이 모세를 돌로 치려는 상황이 있었어요. 그러면 백성이 11장, 14장에 두 번이나 돌로 치려고 했을 때! 그때 모세의 온유가 지면에서 더했다고 써야 되잖아요? 근데 언제 이게 써있습니까? 형제인 미리안과 아론이 비방할 때 온유해서 가장 승했다! 더했다고 지금 쓴 거예요. 40년 왕궁생활 하다가 40년 광야 생활하다가 바로와 싸워서 출애굽을 했는데 민족 해방을 위하여 같이 동고동락해 온 아론 형님과 누이가 비방을 한 거예요. 이걸 누구에게 하소연을 하겠습니까? 안 그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가난한 천국을 가기 위해서 불평불만 많은 백성을 지금 이끌고 가는데... 이 하나님, 천국... 그냥 이 온유.. 팔복산에 가야 되고... 예를 들어 이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제 가족끼리 싸움이 난 거예요. 이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났죠. 근데 진짜 내가 가난한 것을 아는 믿는 자라면 집안 식구 일에, 형제 일에 회개밖에 할 게 더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가난하고, 상한 심령이 되니까 저절로 온유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마음이 상했고, 얼마나 애통했고, 얼마나 위로를 받았으면... 그 나의 가난이 이 형들에게 저절로 온유하게~ 온유하게~ 간 거예요. 이거 누구한테 말을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식구가 힘들게 할 때 가장 큰 온유가 나온다는 것이죠. 맞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왜 나는 예수 믿어도.. 우리들교회에 왔는데 도대체 식구들하고 일이 되는 게 없고... 여러분도 온유가 가장 승하라고!^^ 여러분도 온유를 하나님 나라에 이 등록을 해주려고 식구들이 수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 믿으면 다 교회도 나와야 되고~ 애들도 학교도 잘 가야 되고~ 예수도 잘 믿어야 되고~ 이게 우리의 주제가잖아요? 근데 성경의 삶의 얘기는 그게 또 아니라고요! 그게 그럴 때도 있지만은.. 또 이렇게 점점 올라가 온유가 커지려면은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성경에 써 있잖아요.
가장 힘든 싸움이 백성들이 돌로 치는 게 아니라 집 안에서 일어난 가족싸움이라는 거죠. 이 사소해 보이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기 때문에 온유가 지면에서 승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 형제들은 무엇을 비방했나요? '여호와가 모세하고만 말씀하냐? 우리한테도 말씀한다!' 이러면서 '아유~ 어떻게 지도자 모세가 이방인 구스 여자를 취할 수가 있냐?!' 이러고 비방을 했어요. 그런데 이거는요, 미리암이 죽고 후처 취한 거예요. 구스 여자는 문자적으로 하나님이 금한 그런 가나안 여인은 아니었어요. 확실한 신앙 고백이 있다면 이방인도 믿는 자예요. 더구나 모세는 구스와 가까운 애굽에서 컸잖아요. 애굽에서 컸어요. 애국과 구스는 늘 붙어다니죠.
출애굽기 9장 20절 보면은 출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신 여호와의 권능을 보고 너무 두려워서 출애굽한 잡족들이 있었어요! 기억나십니까? 잡족들이 있었는데 어쩌면 그들은 겸손하니까 더 경건할 수도 있어요. 그때의 이방 잡족 가계에서는 믿음으로 결단한 여성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우리는 마태복음 서두에 보면, 가나안 여인 다말, 여리고 기생 라합, 모압여인 룻,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등의 이름이 기록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걸 전체를 봐야 되는데 그냥 이방 구스 여인을 취했다고 비방을 한 거예요. 3인칭으로 쓰인 것을 볼 때, 이들이 모세에게 직접 한 말도 아니고, 모세 뒤에서 뒷담화하면서 백성들에게 한 말인데 말하자면 미리안과 아론은 모세의 리더십에 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반대 세력을 지금 은근히 형성시키고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2절에 이 비방의 얘기를 하나님이 들으셨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큐티하면서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들으셨다가 가장 큰 응답인 줄 믿습니다! 목장에서 기도하고, 큐티하면서 기도하고.. 그러고 기다리면 돼요! 기다리면! 그러니까 사실 아론의 지위은 모세보다 월등한 거예요. 그러나 자기가 형인데도 모세의 영적 권위를 인정하면 되는데 거기에 자기가 눌려 있는 거예요. 동생이라고 모세의 영적 권위에 지금 너무나 그냥 정말 시기하지 아니하고.. 누가처럼 바울을... 이렇게 감사하면 되는데... 그러니까 이게 인내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아론이 가난한 심령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했어! 기회가 온 거예요. 80년을 믿었던 아론이 이렇게 딱 비방을 했어요.
그런데 ★모세가 딱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들으세요. 민수기 12장 4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들으시면 물러가실 때도 있지만 이렇게 온유가 승하니까 갑자기 역사하셨어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태도로 살면 언제나 하나님이 보신다는 믿음이기 때문에 갑자기 역사하실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인내와 갑자기는 연결돼요. 제 남편의 구원이 갑자기 이루어졌어요. 끈질기게 인내하고 있으면 어느 날 구원은 갑자기 옵니다. 그런데 그 구원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야 되겠습니까? 제가 끈질기게 인내하며 기도하고 있을 때! 어느 날 갑자기 구원이 이루어진 것이죠. 그러니까 갑자기와 인내는 다르면서 같은 말이에요. 가난과 온유가 같듯이요.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 비방에 대해서 또 변명하지 않아요. 우리는 날마다 내가 가난한 거를 보고 내가 죄인이라고 고백하지만 실제적으로 나에게 죄를 지적할 때 듣는 것이 온유라고요. 그런데 듣지 못하는 게 우리들이에요. ★내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이 갑자기 역사하지 않으시면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들에게 찾아가서 나를 변호해 주지 않으면 기다려야 돼요! 근데 내가 가난한 심령이 안되면 혈기가 나지 기다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진정한 온유는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예요! 성품이 아니에요! 내게 있는 많은 재주라도 예수님의 능력만 나오도록 하는 것이 온유예요. 그러니까 온유는 타인의 판단에 대해서 불편해하지 않아요. 억울한 환경 속에서, 또 나를 반대하는 사람에게, 또 죄를 범한 자에게,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전도할 때, 공동체의 조화를 위해 온유해야 하는데 내 벌거벗은 가난을 보지 않으면 힘들어요. ★하나님이 들으실 것이기 때문에 모세는 참았고, 어떤 말에도 반응하지 않아요.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온유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어떻게 되죠? 모세를 비방한 미리암이 문둥병에 금세 걸리게 돼요. 그러나 이때도 모세는 미리암의 문둥병을 위해 중보합니다. 기분 나쁜 말을 듣고 참는 것도 온유한 마음이고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도 온유한 마음이고, 그리고 미리암의 문둥병을 고쳐달라고 기도한 것도 온유한 마음이에요. 내가 가진 본래의 마음으로는 이렇게 안 됩니다. 내 마음은 그럴지언정.. 하나님의 마음 -그 말씀-에의 나를 복종시키는 것이 바로 온유인 거예요.
그래서 유명한 설교학자 아더 핑크는 '온유는 하나님에 대해 자기 고집을 꺾는 것이고, 사람들에 대해 악한 의지를 꺾는 것'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맨날 '그러게요~ 당신이 옳아요~' 이 말이 나오는 줄 아세요? 이게 팔복의 말씀이에요! '그러게요~'
vs. '절대로!! 그게 아니구요! 뭘 알아요? 목사님이!! 내 상황을 알아요?' 맨날 이게 주제가예요. 맨날 모른데요. 그니까 마태복음 11장 28-29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한 자에게 배워야 돼요. 그러니까 ★'남이 나에게 칭찬과 조롱을 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온유의 표본이에요. 칭찬을 하면, 내가 선한 것이 없으니까 어, 들을 말이 아니구나 조롱할 때는 아! 내가 가난하니까 들어야 될 말이구나!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온유에요! 아셨어요? vs. 칭찬해 주면 너~무 좋아하고~ 욕하면 너~무 기분 나빠하고.. 그 사람은 자기의 가난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죠. 그러니까 나는 가난한 심령을 가졌는데 온유가 안 된다는 것은 애초에 가난한 심령 자체가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모든 설교를 지금 총 망라해서 팔복을 지금 다시 다루는 거예요. 진짜 하나하나 여러분들이 마음 속에 꽂혀서 가난하고 애통하고.. 그래서 이제 온유로 나가는 게 뭔지를 알았으면 좋겠어요.
적용해보세요.
가장 비방하고 싶은 사람이 가족입니까? 공동체입니까? 회사에 있습니까?
나의 가난이 너에게 온유로 나타나는 비율이 몇 프로나 되나요?
정말 제가 그렇게 <새롭게 하소서>에 어렵게 나갔잖아요. 근데 유튜브가 전 몰라서 이상한 자막을 띄웠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유튜브 관계자가 알면 그걸 당연히 내려줄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유튜브와 관계자는 한국에 있지도 않고 저기 외국에 있더라구요. 세계적인 기업이라서 진짜 눈도 깜짝 안 하는 거예요. 그래도 우리는 우리들교회 장로님들이 막 내용증명도 보내고 설명을 했는데 그야말로 절벽인 거예요.저는 이번 이 사건을 보면서 여러분들의 그 각자의 억울함이 너무 많을 터인데... 저도 가슴을 치고 싶을 만큼 말이 안 통하는 것을 이렇게 경험을 하니까 진짜 여러분들 각자의 그 억울함이 제가 막 체휼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AI 가라지가 원수가 되어서 우리 발목을 이렇게 잡을 일이 있네요. 그래도 추수할 때까지 같이 가야 한다고 하니까... 가라지를 뽑아내지 말라고 했잖아요. 인공지능이 너무 편리하잖아요. 편리하지만은 편리하니까 뽑아낼 수가 없겠죠. 근데 제가 미리 수요일 날 진짜 이게 사단의 공격이 있을 거라고 제가 예언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 AI가 우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대신 이렇게 엄청난 사단의 공격으로 우리를 공격할 거예요. 이걸 미리 보여주려고 이 일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다 대단하신 분 계시잖아요. 어떤 얘기를 해도.. 내가 자살을 막고, 이혼을 막고 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지금 거꾸로 그렇게 해놨잖아요? 근데 그 똑똑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말이 안 통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절대로 안 내려준다니까 우리 힘으로 이혼과 이 극단적인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우리 힘으로 퍼날라야 되는 거예요. 아셨어요? 그걸 또 내리는 거는 또 그렇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여러분들 막 그냥 전투의지가 생겨가지고 AI하고 우리가 대결합시다. 그러니까 우리한테 편리를 주지만은 편한 것이... 부요한 자가 천국에 못 가잖아요. 가난한 심령이 됐고, 이걸 보면서 진짜 진짜 아주 절벽하고 말하는 게 뭔지.. 그니까 제가 여러분들의 그런 정말 왕따부터 그냥 너무 체휼이 되는 거 있죠, 그 모든 사건에. 이게 '1 더하기 1은 2다.' 이러지 않은 거잖아요. 그런 억울함들이 각자 너무 많을 거예요.
온유함으로 정말 청년부에서 한 사람이 서 있으면 온 가족을 살린다고 했는데 지난 청년부에 한 간증을 좀 여러분들한테... 한 10장을 썼는데 결혼 주례해달라고.. 10장 중에서 A4 반장으로 줄이려니까 정말 쥐가 났는데... 하여튼 다 빼고...
그러니까 이제 가장 존경하는 아빠예요. 너무 그냥 이 스카이에.. 너무 존경하는 아빠예요. 아빠의 외도를 목격하고 살의를 느낄 만큼 분노했어요. 그런데 이 고등학교 예쁜 동생이 갑자기 뇌병변 장애우과 돼서 엄마가 이 아픈 동생을 병원에서 그냥 5년 넘게 간병하고 있을 때 그런 외도를 목격을 한 거예요. 근데 엄마가 목자임에도 감당치 못할 것 같아서 그걸 4년 3개월을 말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정말 이게 얘가 진짜 온유해요. 이게 집에도 이런.. 얘가 고등학교 때부터 알았는데 지금은 직장을 다니기게 됐으니까. 그 기회로 아빠에게 우리들교회 네 번만 나오시라고 했지만은 오셔가지고 비난하고 졸고 그러셨대요. 근데 이제 엄마한테 말을 못하고 이걸 참으면서... 그러니까 나는 모두 모범생만이 잘 믿는다고 그건 아니고.. 그래도 우리들교회에 붙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간증을 썼는데 그 4년 3개월 동안 저도 한 번의 대학을 들어가고, 직장에 잘 들어가니까 아빠와 똑같이 음란을 행하고, 그리고는 청년부에서 치리를 두 번 받은 거예요. 그러면서 제가 말씀없이 악하고 음란한 아빠보다 나는 말씀이 있는데 더한 죄인임을 깨닫고 이제 아빠를 불쌍히 여기기 시작하게 됐고.. 그러면서도 아빠 닮아서 연애 중독이 돼가지고, 작년에는 연애금지가 치리 내용이었대요. 그 4년 동안에도 막 엘더, 그냥 목장 목자 처방 너무 잘 따르고 연애금지 기간에 작년에 아웃리치에 가서 한 자매의 간증을 들었는데 부모가 있었으나 고아처럼 자라고, 평생에 언어, 정서적인 학대를 받은 것도 모자라 상급으로 폐암을 선물로 받은 자매인데 저렇게 당한 것만 있는 인생을 살아온 자매가 도대체 무슨 죄를 보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연민과... 그러니까 이 자매가 너무나 우리들교회를 좋아해요. 힘든 사람은 다 좋아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들교회를 다니는 특권의식이 자기 죄라고.^^ 교회가 너무 좋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묻지도 않은 사명 얘기를 했는데 항암을 하지 않은 채 폐 1/4 쪽을 절개했기 때문에 주님이 남겨준 것이 있다는 걸 깨달았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를 잉태할 수 있다는 것이고, 자신의 사명이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 것이라고 했어요. 그것을 깨달은 뒤로는 수치와 부끄러움이 없이 마주치는 사역자, 직분자, 지나가는 지인들만 붙잡으면 신교제와 신교로는 기도를 부탁했고, 소개해줄 사람이 없는지를 물어보았다는 거예요. 전 이런 배경 설명 없이 늘 신교제, 신결혼을 기도하고 형제를 소개해달라고 말하는 자매를 볼 때마다 큰 소리로 외치던 맹인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던 제자들 같은 마음으로 '속도 없다. 부끄럽지도 않은가?' 하는 마음으로 자매를 바라봤는데 ... (왜냐하면 이 형제는 연애중독이잖아요.. 그냥 아주 그냥 여자들이 그야말로...) 그랬는데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폐암까지 걸렸는데 그런 상황 가운데 사명 얘기를 하는 자매를 보면서 믿음이 있는 그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반했어요. 그래서 교제하고 싶었지만... 작년 8월이었지만 제 치리가 연말에 끝나기 때문에... 그것이 이제 큐티를 주고받는 그게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을 하고, 올해부터 교제를 시작해서 이제 가을에 결혼을 하는데 저보고 주례를 해달라고 이렇게 쓴 거예요. 그러나 아들 우상이던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가 기다리고 있었고, 동생도 아픈데 며느리까지 폐암 걸린 자매를 데려오면 되겠냐? 4년 3개월 동안 함구하고 있던 아빠의 외도를 이때가 타이밍이구나! 예, 그래서 그렇게 참고, 참고, 참았던 그거를 말씀을 이제 드렸는데 이제 난리가 났지만은 엄마는 듣고 '네가 4년 반 동안 피투성이로 버텨주었으니 그걸 생각하면 엄마가 버텨야지' 그러면서 '아빠가 고백할 때까지 나도 기다리겠다' 그랬는데 이 엄마는 두 주일도 못 가서 감정이 널을 뛰어가지고... 아들은 4년 3개월 참았는데... 예 그래서 이제 다 이게 드러나고 결국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하셨어요. 자, 이 형제가 나는 그래도 우리들교회에 붙어 있었기 때문에 이걸 다 깨달았어요. 이 형제 하나가 중심을 잡으니까 자기가 연애중독이라고 계속 인정하고 애통했어요.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나? 그러나 일단 교회 나와서 중심 잡고 가니까.. 그 연애도 했다가 이런 것들을 자기가 고백을 했기 때문에 치리를 받은 거예요. 감추고 갈 수도 있었는데. 그리고 이제 아빠, 엄마, 동생을 다 불쌍히 여기니까... 이런 모든 예배를 다 빠지지 않고, 얘가 예배 국장에다가 마을에다가 다 했는데 그거 다 직분 떼었다가 이제 올해 다시 복귀가 됐는데... 어떻게 4년 반을 말하지 않고 아이가 이렇게 인내할 수가 있어요? 엄마가 목자인데도 엄마의 연약함을 얘가 객관적으로 보는 거예요. 아빠의 연약함도 보는 거예요. 근데 자기도 무너지니까 점점 더 자기의 가난함을 보게 되는데 얘가 똑똑하고 대학도 잘 가고, 직장도 잘 갔어요. 그런데 이렇게 진짜 동생이 뇌병변이 되고.. 이런 모든 아주 그냥 근본적인 가난함이 오게 되니까.. 내 가난한 걸 보니까 타인에게 이렇게 온유할 수 있잖아요. 정말 부모님의 영적 가난을 보니까 온유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걸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4년 3개월 동안 인도받은 얘기를 말씀으로 다 썼어요. 정말 그리고 그 옆에서 수고해 준 모든 목자님들에 대한-그 윗질서에 대한- 순종이 뭐 대단하더라구요. 하라는 대로 다 하고. 또 치리 내용이 '부부목장 가서 그걸 들어라' 목자님한테 있는 대로 야단 맞고.. '제 연애 중독 고칠 수 있을까요?' '못 고쳐!' 그랬대요. 너무 낙심이 됐대요. 근데 결국은 '더 좋은 게 있으면 고친다. 그게 주일 예배, 수요예배, 큐티, 목장이다.' 그래서 너무 안심이 됐다. 뭐 이런.
이 가정은 풍비박산이 날 수가 있었던 가정이에요. 4년 3개월 전에. 근데 목장에 붙어서 자기의 가난을 보고, 그리고 때마다 모두가 온유로 도운 간증이었어요. 정말 드라마를 만들어도 될 지경인데 진짜 우리들교회 청년부 최고고요, 그다음에 다들 엘더 여러분들, 목자 여러분들 너무 최고라고 우리가 박수를 한번 쳐드리고 싶어요.
말씀 맺습니다. 팔복산의 온유는 십자가로 훈련되어져야 하는데요. (간증이 길어져가지고 정말 또 늦어졌네요. 난 일찍 끝낸다고 아무리 다짐을 해도...) 십자가로 훈련되어져야 하고요, 땅을 기업으로 받고, 가족 간의 온유가 가장 힘든 온유라고 합니다. 찬송할 시간이 있을까요? 1절만 합시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세상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어둔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기도제목 우리가 성품이 아닌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를 달라고, 나의 가난한 마음이 타인에게 온유로 나타나게 해달라고! 주님 한번 부르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팔복산의 온유>를 들었습니다. 다윗과 모세의 온유를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기에 우리도 받을 수 있지 않나 싶지만.. 우리에게 훈련이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 온유가 너무나도 많이 부족합니다. 성품이 아닌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가... 우리에게 십자가 질 일이 없으면 그 온유가 어떻게 오겠습니까? 그러므로 고난이 축복이란 말은 정말 진리인 것 같고, 나에게 가난한 마음이 타인에게 온유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족 간의 온유가 정말 나타낼 수 있도록.. 이 가족의 배신 때문에 정말 놀라지 않도록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로 처리된 온유라면 제가 죽어야 하잖아요. 근데 십자가에서 펄펄 살아있고, 또 이제 죽은 줄 알았는데 기절만 한 적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온유가 나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작년에 튀르키예에 목회자 세미나하러 갔어요. 주님, 제가 매몰될 수도 있었습니다. 주여, 우리 모두 회개하길 원합니다. 이 매몰자들을 살려주시옵시고, 이 튀르키예 사건 때문에 세계 열방이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무슨 뜻인지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하나님을 경외하길 원합니다. 주여, 내일부터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합니다. 팔복산의 온유를 전할 수 있도록 주여, 저에게 온유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팔복산의 온유! 온유 합시다!'
2023.02.12.(주일) 마태복음5:5 팔복산의 온유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낮은 언덕 같지만 정말 오르기 힘든 산이 팔복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먼저 예수님께서 그 산에 올라가 앉으셨기 때문에 제자된 우리는 선택이 없어요. 팔복은 조건적인 복이 아니라 주님을 따라 제자가 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만이 누릴 수 있는 일방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최고의 복입니다. 주님은 이 복 주시길 간절히 원하시지만 우리가 진짜 안 들려서 못 받습니다. 팔복산에 올라가는 온유가 무엇인지 봅시다.
1. 온유는 십자가로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Q. 여러분의 온유는 성품입니까, 말씀으로 통제하는 온유입니까?
Q. 여러분의 가정은 엄부자모입니까, 엄모자부입니까?
2.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Q. 부동산 때문에 너무 좋습니까, 분합니까, 아깝습니까?
Q. 부동산과 천국 중에 어디에 관심이 더 많습니까?
Q. 나는 겉으로 온유합니까, 사납습니까?
3. 가족 간의 온유가 가장 힘든 온유입니다.
Q. 가장 비방하고 싶은 사람이 가족입니까? 공동체입니까? 회사에 있습니까?
Q. 나의 가난이 너에게 온유로 나타나는 비율이 몇 프로나 되나요?
'팔복산의 온유! 온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