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4 성령의 고침
한 절 한 절이 너무 의미심장합니다. 성령의 공의로 돌이켜 우리가 새 존재가 되었습니다. 되었다 함이 없기에, 날마다 고침받아야 합니다. 그냥 고침이 아니라 성령의 고침이 필요해요.
- 가장 높은 사람을 고치는 것은 중요합니다. [7]
[7절]보블리오가 바울이 맹독성의 독사가 물림에도 상하지 않음을 들었습니다. 아픈 아빠를 고치려는 목적으로 그들을 영접합니다.
세상의 변덕은 처음엔 죄인이라면서 금새 신이라고도 합니다. 겉모습과 서열이 중요한 세상논리입니다. 그래도 변하면 중요한 일을 맡깁니다. 우리는 손흥민 같은 사람이 예수믿으라고 한 번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기가 가해자 살인자 의식을 가지고 적용할 때 소문이 납니다. 그렇게 기회가 옵니다. 우리의 적용이 소문나야합니다.
왜 기회가 왔죠? 내가 욕했던 바울이 죽지 않았으니까. 나에게 피해끼친 사람에게 복음전하기가 얼마나 쉽습니까? 내가 가해자면 복음전하기 어렵습니다. 가해자 인식을 가지되 피해자가 되어야합니다. 그렇게 복음전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옳고그름의 문제로만 바라보니 안되니까 죽고싶고 그렇습니다. 부자들이 얼마나 계산합니까. 인생은 별 인생 없어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복음전할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열매맺는 것은 주님이 하실 일입니다.
적용/ 부자면 다냐, 학벌 좋으면 다냐? 하며 역차별하는 것이 있습니까?
나를 부르는데도 '용서 못 해!' 하며 가기 싫은 높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 아픔 속으로 들어가 기도하고 안수할 때 주십니다. [8]
[8절] 들어가서, 기도하고 안수하여 낫게 했습니다.
보블리오의 부친은 지금보면 말라리아 같습니다. 아마 자신네 집에 아픔이 없었다면 독사에 물려 살아난 바울을 보고도 그냥 지나쳤을겁니다. 부자는 어떤 표적을 봐도 배가 불러 관심없습니다. 돈이 다 해결해주면 공동체 필요없습니다. 그런 보블리오도 아픔이 생겼습니다.
멜리데에서 복음을 전하려면 내가 이미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어야합니다. 내가 상처 받았기 때문에 보블리오가 불렀습니다. 죽음에 이르는 독사를 경험하게 합니다. 독사는 보블리오랑 만나게 하는 매개가 되었기 때문에, 육의 상처보다 더 아픈 마음의 상처가 있습니다. 독사에 물렸는데 사람들이 순식간에 살인자라고 했습니다.
안수는 두 손을 얹어 치유했다는 뜻인데, 자신의 손을 환자 머리에 얹는 행동은 그 아픔이 내 아픔이다. 전염되도 괜찮다. 하는 고백입니다. 이 사람도 저도 꼭 고침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필요해요 하는 고백입니다. 목장에서 우리가 아픔을 나누고 다같이 눈물로 공감하고 나누지 않습니까? 안수하니 병이 낫습니다.
목장에서 무조건 내 편만 해줘야 제일 좋게 여깁니다. 거기서 멈추지 말고 우리가 그래도 서로 존재자체가 가해자임을 알고 듣고 경청해야합니다. 친구모임에서 나누는 얘기는 뻔하지만, 목장은 날마다 주제가 다르네요. 우리의 삶은 모두 독사에 물려있습니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무너진 것을 회복하기 위해 상처입힌 보블리오집에 들어가야합니다.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그 아픔 속으로 내가 들어가 안수해야합니다.
적용/ 상처입은 치유자입니까, 상처받은 피해자입니까?
가해자 인식을 하나요 피해자인식을 합니까?
- 공동체와 함께 사명이 이어집니다. [9-10]
[9절]가장 높은 보블리오 한 사람이 고침받자, 다른 사람들도 다 바울에게 나옵니다.
문자적으로 나머지 병든 사람이라고 합니다. 모든 병든 사람이 아니고 나머지입니다. 병든 사람 중 가운데 안 온 사람도 있습니다. 보블리오 부친의 소식을 듣고 나온 사람들은 다 고침받았는데, 다들 자기 집을 떠나 바울보러 온 수고 하지 않은 나머지는 또 고침이 임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받은 치유는 언제나 여럿을 공동체로 교회로 부릅니다. 교회는 혼자 있지 않습니다. 혼자 교회는 주님 사전에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도 성부 성자 성령 공동체로 있습니다. 붙어만 있으면 다들 고침받습니다. 고치다의 원어는 테라페오인데 병 고침받는 것은 섬기고 돌보는 일입니다. 이전에는 예수님이 했던 일을 지금은 바울을 통해 이뤄집니다.
마가복음 마지막절에 뱀을 죽여 독을 마실지라도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합니다. 이 치유구절이 어떻게 적용될까요? 기독교가 들어온 지가 1세기 지났고, 세계 10위에도 들어온 우리나라. 축복을 크게 받았습니다. 오늘 구속사적으로 이 구절을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봅시다
[마가복음 16:12-13] 9절서부터 계속 안믿고 안믿고 14절까지도 안 믿습니다. 또 역시 믿지 않다고 합니다. 제자들이 믿었다는 이야기가 16장 마지막장에 전혀 없습니다. 복음을 도리어 배척하고 거부할 때 쓰는 완악함이 나옵니다.
[막16:17-18절] 완악하게 믿지도 않은 자들에게 온 천하 동안 만민에게 복음전하라고 합니다.
[10절] 저마다 이해관계도 다르고, 276명도 다르고, 멜리데 사람들도 성격 문화 다 다른데 그걸 우리되도록 한 것은 바울의 한결같은 모습입니다. 바울처럼 광풍과 독사와 시기 질투 모함으로부터 해함받지 않음을 보여줄 수 있고, 그게 진정한 성령의 고침받은 인생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적용/ 공동체에 들어가 기쁩니까, 힘들어합니까? 고침받고 사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내년에는 어디서 후한 예로 대접하고 섬기겠습니까?
[나눔]
Q. 내가 들어줄 수도 있지만 듣고싶지 않은 사람의 말은?
Q.상처입은 치유자입니까, 상처받은 피해자입니까?
Q. 가해자 인식을 하나요 피해자인식을 합니까?
이경민 - 국방부의 말을 듣고싶지 않다. 군대가고싶지 않음. 아빠와의 관계가 생각남. 갈수록 더 볼 일이 없고, 볼 일도 안만들고 싶은 마음이 큰데 이러다가 그냥 관계를 끊게될것같음. 그러나 끊으면 벌받을 것 같아서 그냥 있다.
올해 목장을 하면서 내가 더 피해자의식이 커진 것같음. 나는 점점 더 죄가 없게 느껴지고 내가 얼마나 억울한 입장인지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었음. 돈이 부족하니까 답답하고 자유를 누리고싶음.
유다니 - 내 인간관계는 언제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 피해자 가해자도 안되기 위해서. 항상 그런걸 생각하면서 관계하는 것 같다.
김준범 -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는 좋기만 한 것 같다. 그냥 대화할 때 뚝뚝 대화가 끊길 때가 있긴 함. 가끔 그런 느낌을 받긴하지만 어느 포인트에서 그런지는 잘 생각이 안난다.
이서호 - 그 동안에는 압박이 없었는데 요즘 슬슬 다시 압박이 생기는 중 - 너무 노는 것 같으니까. 그런데이제 취직이 되니까 너무 기뻐하셨음. 어릴 땐 특히 피해자의식이 많았다. 저녁 6-7시만 되도 엄마가 걱정된다고 전화오기도하고. 성인이됐는데도 그러니까 친구들도 무시하는 게 있었고 그랬다.
이기연 - 목자된지 2년차인데 목장이 자꾸 안오니까 나도 귀찮아지고 그래서 좀 쉴까 생각이 들었다. 시험기간도 잘 겹치니까 섬기고 하는게 힘들었다.
외가와 가까웠던 우리집인데, 병약해진 할아버지가 안타까웠고 친가 외가 두 쪽에게 가해자인 우리 엄마아빠가 원망이된다. 모든원인이 엄마같다가 아빠같다가 이제는 내가 원인인것같다. 내가 그냥 필리핀 안갔었다면 어땠을까. 이 모든 일들이 시작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종종든다. 무엇을 해도 감정적이고, 계획이 없는 것 같은 엄마가 아직은 많이 무시가 된다.
안식 - 누나에 의해 대출문제가 대두되었는데, 엄마의 반응이 너무 화가 났음. 그렇게 마을과 엘더님, 간사방에서 목사님까지 피드백을 모아서 엄마와 얘기했지만 별다른 대책없는 엄마가 미워 몰아붙였음. 그러나 화해를 좀 하고 경제권을 부모님위주로 다시 개편하는 것과 한 사람이 총대매서 책임지지는 말자고 합의를 했음.
공의를 따지자면 나만 피해자같고 미래를 포기해야될 것만 보여서 답이 안보이지만, 물려있는 적용으로 일단 하나씩 차근차근 역기능가정구조를 먼저 해소해봐야겠다.
나만보면 돈 생각만 나는 누나가 불쌍한 사람인건데, 그런 마음이 잘 안들고 내가 돈으로 보이네해서 속상했음.
[기도제목]
이경민
- 다다음주부터 시험기간인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 엄마건강이 고침받을 수 있도록
- 코로나걸리지 않도록 군대 잘 갈 수 있도록
김태석
- 동생 교회 나올 수 있도록
- 다치지 않고 운동 할 수 있도록
김준범
- 운동과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도록
- 발목이 나을 수 있도록
이서호
- 회사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 아침생활이 어려운데 잘 붙어갈 수 있도록
유다니
- 믿음이 생길 수 있도록
- 양육 잘 수료할 수 있도록
이기연
- 신교제 할 수 있도록
- 영적인 상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안식
- 가정의 역기능이 해소될 수 있도록
- 돈보다 더 중요한 가정의 관계과 회복되고 짐을 다같이 지도록 인도해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