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피난처
일시:22. 11. 20 주일예배
말씀:사도행전 28장 1~2절
설교:김양재 담임목사님
1620년, 영국 국교회의 심한 박해를 피해서 떠났던 102명은 항구에 도착했을 때, 인디언들이 농사를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아마 다 죽었을 것입니다. 이듬해에 그들은 인디언들을 초대해 함께 축제를 즐겼는데, 이것이 최초의 추수감사절입니다. 그러나 이 축복받은 기독교 강국들이 영토를 확장하느라 많은 나라를 식민지 삼았습니다. 피난처를 찾아서 일엽편주(一葉片舟)에 몸을 싣고 떠났지만, 진정한 피난처는 이 세상에 없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금 바울도 유대인의 박해를 피해서 죄수의 몸으로 항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주민이자 토인인 멜리데 사람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오늘 성령의 피난처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1.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1절)
안전하게 구조된 후, 알고 보니 그 섬은 현재 몰타로 불리는 멜리데 섬이었고 멜리데는 피난처라는 가나안어입니다. 바울과 그의 일행들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피난처였습니다. 계획을 잘 세우고 출발했지만 14일이나 표류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끊고, 버리고, 떼어버리고 깨어져서 이리저리 쫓기다가 구조되고 보니 그곳이 피난처였습니다.
그래도 누구랑 같이 있는가가 중요해서 바울과 같이 있으니 엎어지고 깨어져도 구원이 되는 것을 이렇게 봅니다. 27장 22절에 멜리데 섬에 도착하기 전에 바울이 그랬습니다. '생명은 손상이 없다, 배만 손상이 있겠다.', '이제는 안심하라,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의 말씀이 지금 딱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음성에 민감하게 서 있었기 때문에 풍랑 중에도 음성을 들었고, 말씀을 증거 했고 한 명도 잃지 않고 다 살려냈습니다. 어느 누구도 표류하는 인생이지만, 하나님은 우리 모두 구조하시고 상륙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어떤 광풍도 광풍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없는 것이 광풍입니다. 우리가 있다면 그곳이 바로 멜리데인 피난처가 되는 줄 믿습니다.
2. 특별한 동정을 알게 하십니다. (2절)
겨우 구조가 되어서 구조된 후 그곳이 피난처라는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창밖에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날이 찹니다. 그 광풍 속에 도착한 멜리데가 아직 겨울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피난처 되신 예수께 내가 피했는데 아직 겨울입니다. 그러하기에 꽁꽁 얼어붙어 있는 우리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서 우리는 불을 피워야 합니다. 예수 믿어도 우리의 미움, 분노, 상처, 실패로 얼어있는 마음이 풀리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옆에서 누가 불을 피어줘야 합니다.
특별한 동정을 다들 무시하는 야만인들에게 받았습니다. 노쇠하고 병약한 바울에게 특별한 동정이 필요했습니다. 다른 죄수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원주민들 앞에서 나의 부족함과 아픔과 약함, 수치를 다 드러낼 때 특별한 동정이 내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다 녹입니다. 세상의 광풍을 거치며 피난처이신 예수님을 만나러 교회로 인도된 분들을 우리는 원주민처럼 낮은 마음을 가지고 섬겨야합니다. 기도의 불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구해야 합니다.
3. 다 영접합니다. (2절)
불을 피운 후에 영접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스람바노는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다라는 뜻입니다. 죽음이란 추위 앞에서 그 전문 지식도 많던 재물도 어떤 것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 추위를 녹여줄 것은 오직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십자가는 지혜고 지혜는 타이밍이라고 했는데, 시집살이와 남편에게 갇혀 있는 환경에서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마음으로 구원을 향해 나아가니까 저의 남편의 구원이, 구조가 이루어졌습니다. 특별한 동정을 하게 하셔서 남편도 영접 받고 구원받고 그도 또 저에게 특별한 동정을 저에게 베풀어서 이렇게 제가 사역을 하게 된 줄 믿습니다. 여러분 자체가 하나님이 상급이 되셔야 사랑하는 식구들이 피난처 되신 주님 곁으로 돌아올 줄 믿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피난처로 오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피난처로 오셔야 합니다.

최재연 목장 보고서
일시: 22.11.21. p.m 4~6:30
장소: 판교 에비뉴프랑 차아, 아티제
참석: 최재연, 신애리, 이은영
나눔: 애리의 청접장 나눔이 있었습니다.^^ (두근두근)
멜리데처럼 언니들을 위해 맛있는 밥을 대접해주었습니다. (따-뜻)
남은 시간, 애리의 결혼예배와 그밖에 기도제목을 두고 우리가 되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기도제목입니다.
재연
1. 해외출장 관련
- 해외출장(남미, 유럽) 체력, 정신력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모든 업무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 비행기 환승이 너무 많은데 인원 모두 수화물 분실 안되고 모두의 입출국과 건강지켜주시도록
- 가장 막내로서 불편한 위치인데 인정받고 싶은 마음보다는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기억하면서 말씀들리는 그 한사람이되어서 잘 다녀오게 해주세요.
- 한국 없는 동안 우리 목장, 마을 잘 지켜주시고 주일 성수도 못하는 환경에서 말씀 잘 붙들 수 있도록
2.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잘 묵상하고 분별할 수 있도록
은영
1. 코로나 또 걸려서 재택근무하는데 한 주 마감할 것들 잘 마감할 수 있게 체력과 지혜를 허락해주세요.
2. 재연언니, 애리 전염 안 되었길, 무사히 출국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3. 신교제, 신결혼, 가족구원 잘 기다리게 도와주세요.
4. 갇힌시간, 피난처되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해서
1. 상가가 준공이 앞당겨져서 내년 중반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늦춰 졌으면 했는데.. 시장은 어렵고 금리는 불안정 한데 과연 전매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불안함으로 매일 또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됨. 또 도와주시겠다는 분께서 요즘 바쁘신지 연락도 뜸해서 더 불안한 상황.이런 상황 속에서 솔직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점점 잃어 가고 있습니다.. 억지로 믿음이 안되고 예배도 잘 귀에 안 들려오는데 의지할 곳은 없고 혼자 방황 중이라.. 많이 힘드네요 ㅠㅠ그래서 저의 기도 제목은.. 하나님께서 제가 더 믿게 뭔가를 보여주시고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억지 믿음이 안되서 힘든 상황 ㅜㅜ 희망을 주시길 부디
2. 직장에서 멘탈 잘 잡고 커리어적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공부 다시 시작 할 것 지금 많이 스스로 뒤쳐져있다고 느끼고 공부할게 많은데 미루고 성형에만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무기력 하지 않고 생산적인 공부할 수 있는 집중력, 끈기를 주시길
3. 자존심 버리기, 신교제
애리
1. 목요일 비행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