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9. <성령의 항해>
1. 작정하는 것이 아니라 작정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결정한 게 아니라 누군가의 계획에 끌려가는 바울의 삶. 수동태로 표현되어있다.
이 배의 선장도 아닌 죄수의 신분으로 바울이 간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 줄 아는 사람만이 내 인생이란 배에 선장이 아닌 죄수로 탈 수 있다.
바울은 스스로 죄수이다. 우리는 늘 배에 탄 죄수로 배에 묶여가니 그 분이 작정하셔서 이끌어가신다.
물론 내가 해야할 일도 있다.
끌려가지만 말씀이 앞장선다.
로마로 가야하리란 사명의 말씀을 붙잡고 간다.
적용) 인생을 끌고 가나요 끌려 가나요? 말씀이 앞장서나요? 내 의지가 끌고 가나요?
겨울이 오기 전에 읽는 로마서, 읽어보셨나요?
2. 함께 배에 탄 우리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아리스다고는 유력한 집안에 문벌좋은 사람이다. 성경에 5번이나 나온다. 헌금 원정대도 함께 했다.
친구들은 이름이 나오진 않지만 바울이 받은 위로와 격려가 컸다.
거룩을 목적으로 성령의 항해를 하면 친구가 있다. 잘하든 못하든 친구가 있다.
날 도와주는 율리오같은 높은 사람도 있다.
그리고 죄수들..
내 옆의 죄수들은 가장 가까운데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다.
적용) 우리, 친구, 백부장, 죄수 중에 있는 것은 무엇이고 없는 것은 무엇인지찾아보세요.
3. 역풍으로 참 목적지를 찾습니다.
시돈에서 구브로, 길리기아로...
다 바울의 추억의 장소들이다. 아드라뭇데노는 죽음의 공해라는 뜻
나의 과거의 상처와 영광과 아픔에서 작별을 해야한다. 과거가 재산인 사람들이 많다.
다 과거에 머물어산다. 우리 힘으로 못 내린다. 맞바람이 불어..
내 인생에 역풍이 불어야 내릴 수있다.
인간의 힘으로는 안되니까 역풍을 허락하신다.
내가 타고 있는 배에서 내리기 위해 역풍을 허락하신다.
지나고보면 가장 정확한 지점에서 역풍이 불어서 내린다.
276명이나 태운 대형선박에 탑승해있다.
여전히 바람이 거세고 더디간다. 여전히 아프고 힘들다. 지그재그로 갔지만 조금씩 로마에 가까워지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내가 노를 저을 필요도 없다. 타고만 있으면 된다.
간신히 이르게 된다.
세상에서 보기엔 아름답지 않아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우니 미항이라고 적혀있지 않았을까? 우리도 결국 아름다운 미항에 도착할 것이다.
적용) 우리들교회로 데려다 준 역풍은 무엇입니까? 간신히 간신히 가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적지에 이를 줄을 믿습니까?
기도제목
김현지
1.피로한 엄마의 참된 위로자는 내가 아닌 하나님임을 기억하며 꾸려지는 새가정에서 남편과 연합되어져가길
2.생활의 노고와 수고로움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이 되길
3.믿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상기시켜주시는 결혼예배 되길
조재은
1.엄마아빠의 건강이 최근 안좋아지신 것 같아보여 걱정되는데 건강 제일 지켜주시기를
2.이직 과정에서 지치지않고 더욱더 의지 다지면서 붙회떨감 하도록
3. 큐티 매일 읽지만 말고 묵상도 잘 하는 마음을 주시기를
전유진
1. 문콕한 사건 가운데 말씀이 들릴 수 있길
2. 남은 결혼 준비 과정과 청첩 모임들 가운데 하나님 의지하며 갈 수 있길
3. 이번주 현지 결혼예배 은혜 가운데 잘 드려지고 현지의 가정 붙들어주시길
4. 우리 목장 서로에게 세 겹 줄 공동체 되어주길
5. 막내동생 예배의 자리에 오도록 손발이 가는 수고 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