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예배]
날짜: 7월 3일 주일예배
말씀: 시편 8:1-9
설교: 손윤상 목사님
1. 하나님의 위대함을 주목하는 예배 입니다. (= 최고입니다)
[적용질문] 절망적인 사건과 상황 가운데 예배의 자리로 나오십니까? 세상의 자리로 나아가십니까? 주중에 과도한 열심을 내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예배와 말씀에 목마른 사슴입니까? 배부른 돼지입니까?
2. 겸손함을 회복하는 예배입니다.
[적용질문]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나를 괜찮아 보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도 숨기고 싶은 학벌? 가난? 가정환경? 등 나의 과거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내 주제를 알고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모습으로 서 있습니까?
3. 주님의 돌보심과 사랑을 신뢰하는 예배입니다.
[적용질문] 주께서 하늘과 별보다 더 생각하시고 돌보시는 존재가 바로 나임이 믿어집니까? 주님의 시랑을 입은 자로서 내가 생각하고 돌보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목장 나눔>
- 유미
외할머니 추도예배와 맞물려 오랜만에 외국에서 친척들이 우리 집에 오셨다. 갑자기 많은 사람이 집에 오니 엄마를 도와 챙겨야 할 일들이 많아져서 심신이 지쳐왔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린 친척동생들이 방해를 하니 도서관으로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항상 가족과 주변을 살뜰히 챙기시는데, 그런 엄마의 모습이 존경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엄마를 이용하는 것 같아서 답답할 때가 많았다. 하지만 엄마가 늘 하시는 말씀과 요즘 나의 상황을 묵상하면서 말씀대로 늘 겸손하려고 노력하는데, 겸손을 묵상하다 보면 '내가 어디까지 낮아져야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종종 눌릴 때가 있었다. 이런 상황을 지혜롭게 분별해야 하는데, 아직은 잘 안될 때가 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탄식을 허락하신 이유는 여러 불편함 속에서 내 영혼이 주님을 갈급하기 위함이라고 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의 환경에 대해 불안이나 절망감이 올라올 때일수록 더욱 말씀과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매일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해 겸손과 눌림 사이를 지혜롭게 분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해나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께서는 공고를 나온 학벌을 숨기고자 하셨는데, 나는 반대로 전공분야를 떠나 창업을 준비하면서 이제는 석사까지 한 내 학력을 숨기고 싶어 하게 된 것을 묵상할 수 있었다. 우리들교회에 오기 전에는 주님의 은혜로, 사명 때문에 나에게 좋은 학교에 고학력의 스펙을 허락하셨다고 생각했지만, 전직을 결심하고, 몇 년 동안 창업 준비를 하면서 오히려 고학력으로 역차별 당하는 경험을 하게 되니 나의 학력을 숨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 웬만하면 새로운 환경에서는 최종학력을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이 비단 역차별 때문만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이 아닌 나를 괜찮아 보이게 하기 위해 오히려 역차별을 받게 하는 학력을 숨기고 싶게 되었음이 깨달아져 또 한 번 나의 교만함에 회개가 절로 나왔다. 예전 설교 중, 바울이 로마시민권자임을 말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여 사용한 것처럼, 나 또한 나의 학력, 능력 등을 나를 괜찮아 보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위해 분별하여 공개하고, 이런 능력이 없어도 오직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항상 말씀 보면서 깨어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미선
요즘 주변 지체들을 섬기고, 아웃리치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나의 공허함을 채우려 했던 것이 깨달아졌다. 특히 아웃리치의 경우, 내가 못 가게 될 수도 있으니 준비라도 철저히 해서 내가 없어도 일이 문제없이 돌아가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나의 공허함, 갈급함을 사람을 통해서 채우려고 했는데, 요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런 나의 모습을 빨리 직면할 수 있었고, 내가 어찌하던 주님께서 다 일하심을 믿기에 이번 주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적용을 하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요즘 단기로 하고 있는 저녁 알바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의 간증을 하게 되었는데, 사장님께서 나의 간증을 들으시고, 요즘 힘들었던 마음에 위로를 받은신 것 같아서 감사함이 나왔다. 사장님과 사장님의 가정을 위해 알바를 마치는 그날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데,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사장님 가정에 복음이 잘 들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 다솜
며칠 전 엄마와의 다툼으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그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다. 그리고 나랑 비교할 수도 없는 아픔을 지닌 목사님께 주신 그 마음이 바로 나한테 가지신 주님의 마음이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최근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의 문제들을 묵상하다 보니 상대방의 단점을 오래 묵상하는 나의 모습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의 교만을 꺾으시려고 주님의 온 우주를 뒤흔들어 내 옆에 수고하는 사람들을 세팅하셨다는 생각이 들었고, 깨달아서 감사했다.
온 우주를 뒤흔들어 사건을 주시고 깨지지 않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이 수고하게 하심을 기억하는 한 주 되도록, 질기고 질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회개의 은혜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해나
- 힘든 사건과 상황 속에서 더욱 말씀과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도록
- 영육간의 건강, 체력, 새 힘 허락해 주시도록
- 말씀과 기도로 아웃리치 준비할 수 있도록
- 매일 말씀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내 주제를 알고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미선
- 현재의 상황에서 다른 복음(물질의 정욕)을 따르기 보다 온전히 주님만 따르기를
- 체력적으로 힘주시기를, 무리하지 않기를
- 인정받으려고 하는 나의 모습 보고 내려놓을 수 있기를
-이번주 펀드레이징 잘 마칠 수 있기를
다솜
- 나의 죄와 연약을 위해 죽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질기고 질긴 제 자아를 깨뜨리시고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고 제 죄를 깊이 보기 원합니다. 개인예배, 공예배 가운데 늘 회개의 은혜를 부어주세요. 목장에도 동일한 은혜 허락해주세요.
- 남자친구와 내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양보하고 기다리되, 솔직하고 진솔하게 대화하고 갈등도 많이 겪어나가길. 하나님과 공동체에 잘 묻게 해주세요.
- 인간관계에 있어 그럴 수 있다는 마음을 계속 주시고, 온유함과 인내를 허락해주세요.
- 외국어 공부, 회사일, 운동 등 해갈 수 있는 체력 주시고, 영육간에 균형 이루도록.
- 관계질서와 속한 공간 안에서 은혜로 적용해가는 우리 목장 되기를
유미
- 돕는 배필 만날 수 있도록
- 준비하는 모든 일 가운데 말씀과 기도로 할 수 있길,,,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한나
- 내 힘으로는 나도 남도 변화시킬 수도 없다는 것 깨닫고 내 힘이 다 빠질 수 있도록
-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서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는 구체적인 적용할 수 있도록(술에 대해 합리화하는 것, 남자친구와의 스킨쉽, 옷 욕심 등)
- 부모님, 일터,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질서에 순종할 수 있도록(부모 공경, 일터에서 기분대로 하지 않기, 남자친구 무시아닌 존중)
- 본을 보여야한다는 부담이 아닌 내 연약함을 그대로 보이는 것에 겁내지 않도록, 내 얘기에 지쳐 떠나간다면 그대로 둘 수 있는 담대함 주시기를
- 일상에서 하나님을 정말 찬양하며 감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