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0 주일설교
성령의 시민 (사도행전 22:22-29)
황홀이라는 단어는 영원히 기억해야합니다. 엑스타시스: 밖에서 나를 보는 것이 황홀입니다. 아름답고 선하고 지켜야할 말인데 세상적으로 보면 사단이 굉장히 오염시켜놓은 언어인 것 같습니다. 말씀이 들린다는 것이 나를 객관적으로 밖에서 보는것이니 말씀이 깨달아져 유턴하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감정이 황홀한 것입니다. 황홀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 천국입니다. 이땅에서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천국이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그 가는길이 좁습니다. 고작 입시에도 지옥훈련을 했지 않습니까? 천국시민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훈련이 필요하겠습니까?
듣다가 신앙은 되기 어렵습니다. (22절)
유대인들이 이말까지 듣다가 소리질러서 바울을 없애고자합니다. 지난 주에 바울이 유대인에게 나는 딱 맞는 전도자라 하니 주님께서 거절하십니다. 자신은 선한 사명을 갖고 핍박을 받으니 자기확신에 돌이킬수가 없습니다. 이 때 바울에게 박해를 허락하십니다. 바울이 당한 것이 많은데도 이럴 수 있습니다. 그 길이 아니기에 말리는데 고집이 많으면 듣다가 신앙이 되어서 말릴 자가 없고 겪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장년 부목자가 재혼사이트를 통해 불신여자에게 반했다고 합니다. 상대여자는 다른남자와 긴밀히 만나는데도 불구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무슨 말을 해도 고집이 충만해서 말을 안듣습니다. 영육간의 확신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충만한 확신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사람 다아는데 본인만 모릅니다. 우리들교회는 이런 사람을 살려야합니다. 200을 넘어서는 사람이 15%만 있어도 80%를 살립니다. 골방감정들이 목장에서 총출동하여 난리를 칠 때 한 사람만 있어도 목장을 살릴 수 있습니다. 목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한 명만 있어도 살립니다. 유대인들이 꼭 택하심 받은 사람처럼 경청하다가 맙니다. 칼 마르크스는 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니체도 신학을 하다가 중단하니 허무주의로 빠집니다.
Q1. 좋아서 듣다가 만 것은 무엇인가요? 양육인가요 목장인가요? 남편, 아내, 자녀의 말입니까?
2. 없애 버릴 자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살려둘 자가 아닌 자를 살리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바울이 지금까진 유대인들 귀에 거슬리지 않을 말을 했지만 이제 마침내 자극하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방인'입니다. 나는 유대인 설교를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이방인 선교를 하라고 했다! 말하는데 그 단어 하나만을 듣고 유대인들은 발작을 합니다. 부정한 것을 멀리하는 것이 유대인들의 특징입니다. 자신이 너무 거룩하기에 오픈하는 간증들이 찌질하게 여겨집니다. 하나님이 유대인만을 사랑한다고 믿는 배타주의적 태도로 자신과 나머지 인류를 구분하는데 1500년을 사용합니다. 이방인 한마디를 도저히 넘어가지 못합니다. 22장 36절에서 없이하자! 죽이자고 했는데 변명이 끝나기도 전에 아예 없애버리자고 또 말합니다. 바울이 얼마나 마음을 써서 애통한 마음과 손과 발이 가는 적용으로 섬겼지만 완전히 적대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일은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율법주의 경건주의 사회주의 ampndashism, 이제는 이러한 조류들이 하나님에 대한 큰 대적입니다. 내가 싫은 사람 다 없애버리면 내 삶의 주님이 오시겠어요? think해야합니다. 유대인들이 없애고자하는 존재가 바울입니다. 바울의 입으로 예수님이 유대인에게 가십니다.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사람을 통해 예수님이 내게 오십니다. 세상은 복음이 올 때 늘 없애려고 합니다. 바로는 모세를 죽이려하고,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려했습니다. 마리아의 남편 그 의롭다 하는 요셉도 처녀가 잉태했다하니 의로움으로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내 의도와 상관없이 생긴 뱃속 아이, 저 사람만 사라졌으면 좋겠는 그 사람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없애고 싶나요?
그 존재, 그 사건, 그 사람을 통해 예수님이 오십니다. 살려야하는데 다 없애버립니다. 목사님도 시집살이 때 모두가 없어지는 것보다 스스로 없어지는게 낫겠다며 두 번이나 자살시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없애버리고 싶어하는 환경이 회개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24절에 떠들며 옷을 던지고 날린다고 하는데 엄청난 난폭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나 한사람도 죄인인데 죄인들이 모인 군중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모릅니다. 본회퍼 목사님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시에서 사소한 일에 분노하기 보다는 사소한 일에 분노하는 자신의 모습에 애통해했습니다.
Q. 내 눈이 돌아가게 하는 한 단어는 뭔가요? 내 삶에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 사건, 상황은 무엇입니까? 사소한 일에 분노합니까? 분노하는 자신 때문에 아파합니까?
3. 알고자 하며 물어야합니다.
날마다 모릅니다. 24절 천부장이 '알고자 하여' 바울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천부장 입장에서 바울이 히브리어로 설교를 하는데 갑자기 유대인들이 떠드는 걸 보았습니다. 짐승이 울부짖듯 통제할 수 없는 소동이 납니다. 헬라어를 잘하는 바울에게 물어야합니다. 그러나 천부장은 이 상황을 통제하고자 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익숙한 방법이자 권세이고 힘인 채찍질을 택합니다. 심문하고 고통을 주어 정보를 캐내려하는 것은 세상의 방법입니다. 상처와 피로 가득합니다. 천부장은 바울을 묶어맵니다. 엄청나게 무섭게 묶습니다. 쇠갈고리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독이 섞인 말들로 살점이 떨어나게 만듭니다.
당장은 그 방법이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울음소리가 더 커질 뿐입니다. 모른다면 물어야 하는데 채찍부터 나갑니다. 나 자신에게조차 엄격한 잣대로 내 마음의 살점을 떨어져나가게 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내 영혼을 상하게 합니다. 바울은 이 형벌의 자리에서 살아내야합니다. 왜 살아야하나요? 죽기를 각오한 바울이 채찍질이 두렵겠습니까? 죽음이 두렵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죽으면 안됩니다. 사명 때문에 죽고 살아야 합니다. 수치스럽고 비굴해보여도 피투성이라도 살아야할 때인 것입니다. 하기 싫은 말이지만 로마시민임을 밝힙니다. 이는 비굴한게 아니라 결정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자기 이익이나 자존심을 기준으로 삼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준으로 삼아야 결정적일 때 분별할 수 있습니다. 사명과 자존심을 분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사명인 것 같지만 이익과 자존심을 탐하는 욕심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생각 자체가 타락했기에 내 생각 자체가 욕심이 깔릴 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시민이 된 우리들은 할 일이 무얼까요? 물어야합니다. 물을 수 있는게 특권입니다. 피로 값주고 사신 공동체에서 물어야합니다. 잘나서 묻는게 아닙니다. 그 물음 자체로 하나님께서 답해주십니다. 물으면서 생각이 정리될 때가 있고 본질을 알기 쉽습니다. 왜 이상황이 내게 왔는지 '물어야' 답을 주실 때가 많습니다. 찌질해서 말하고 싶지 않는 자들은 홀로 유리하며 성령의 시민이 될 수 없습니다. 바울도 실상은 믿음의 공동체가 있습니다. 디모데, 누가, 아리스다고, 시공간을 같이 할 수는 없으나 거룩한 공동체이신 성부성자성령께서 바울과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선하게 하나도 없고 욕심덩어리기에 사명을 빙자해서 매번 숨습니다. 사명 때문에 물어야합니다. 분별이 안되지만 조금씩 가능케됩니다.
Q. 말로 눈빛으로 채찍을 휘두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스스로 결박하며 스스로 정죄하고 있지는 않나요?
4. 시민권자의 권세가 있습니다.
27절) 천부장이 깜짝 놀라 직접 달려가서 인정이 안되고 받아드리지 못해 묻습니다. 로마시민의 특징은 로마가 거느린 나라가 너무 많기에 로마는 특별하다를 강조해야 했습니다. 시민에게 큰 권세를 주었습니다. 로마시민이 되는 법: 자녀로 태어나기 / 로마시민권 수여되는 빌립보같은 도시에서 태어나기 / 로마에 공을 세워 받기 / 만기제대하는 군인 / 로마시민의 종이 주인에 의해서 해방되기. 그러나 천부장은 이 다섯가지에 들지도 않고 글라우디오 황제 때 큰 돈을 주고 시민권을 삽니다. 바울을 너무 졸로 보니까 알리기 싫은 수치를 말하는 천부장입니다. 바울은 나면서부터라고 하니 바울의 권세에 눌립니다. 천부장이 두려워합니다.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느니라~ 바울이 진짜 속한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시민이라면 시민에게 부여된 분명한 권세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아니라 군대에 실제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때 미군 2명이 죽은 사건으로 전투기 24대가 떠 초토화 시킵니다. 보호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우리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늘나라의 시민인 우리는 비할 바 없는 권세가 있습니다. 채찍에서 벗어나는 것 이상으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바로 내가 죄인임을 아는 권세입니다. 내 잘못을 알기에 어디서든 고마워 미안해를 말할 수 있습니다. 분노와 미움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권세입니다. 형식적인 말도 큰 권세를 가지는데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말은 핵폭탄급 권세를 갖습니다. 마귀는 정죄를 하나 나는 주앞에서 회개하는 죄인입니다, 고백할 때 사단은 더 이상 우리를 잡아넣지 못합니다. 죄인됨의 권세가 무엇인가요? 천부장이 '너 로마 시민이야?' 할 때 그래 나 로마시민이다! 하는게 권세가 아니라 '그러하다'하는게 카리스마고 권세입니다.
나면서부터 로마시민권은 얼마나 더 갚졌겠습니까? 나면서부터 성령의 시민이었던 우리가 그 권세를 가지고 진실된 고백을 한다면 얼마나 큰 권세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결박한 천부장이 두려워하는게 성령의 권세의 결과입니다.
Q. 내 한마디가 엄청난 권세가 있음을 믿으시나요? 가족에게 낯간지러워서 평생하지 못한 고백이 있나요?
22/02/20 양초명 목장보고서
성령의 시민 (사도행전 22:22-29)
1. 듣다가 신앙은 되기 어렵습니다.
없애 버릴 자를 살리는 사람입니다.
3. 알고자 하며 물어야합니다.
4. 시민권자의 권세가 있습니다.
Q1. 좋아서 듣다가 만 것은 무엇인가요? 양육인가요 목장인가요?
남편, 아내, 자녀의 말입니까?
Q2. 내 눈이 돌아가게 하는 한 단어는 뭔가요?
내 삶에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 사건, 상황은 무엇입니까?
사소한 일에 분노합니까? 분노하는 자신 때문에 아파합니까?
가족들인 것 같아요. 외국인이신 아버지,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와 사는 동생 사이에서 살면서 사소하게 불편한 점들이 생기면서 내 바쁜 일 중에 신경이 많이 쓰여요. 현장예배를 안가니 목장을 인도하기 위해 겨우 듣는 예배가 되는 것 같아요. 자취를 하고 싶은데, 정말 하게 되면 내 마음대로 살 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본가에 매여있는 환경이 나를 보호하는 환경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교만이에요. 툭하면 교만이 올라오고 조금만 칭찬해주면 금방 교만해져요. 겸손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 가족들도 정죄하고 여자친구를 정죄할 때도 있어요. 약대 준비생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눈이 높아져있어요. 바울이 잡히자 마자 자기의 시민권을 쓰지 않았던 게 신기해요. 저같으면 바로 대중들 앞에서 이야기할텐데 말이에요.
저는 제 예상치 못한 약점을 건드리는 말을 들으면 눈이 돌아가요. 최근 아빠의 차를 빌려 탔다가 돌려드렸어요. 이틀 뒤인 수련회 둘쨋날, 정지훈 목사님 설교시간이 되기 30분 전에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가 왔고 사고를 냈냐는 질문과 함께 수화기 너머로 아빠의 비난과 욕설이 들려왔어요. 전혀 생각지 못했기에 억울하고 이해되지 않아 화를 냈어요. 예배드리면서 죄 보라는 엄마의 말에 분노했어요. 저는 시험들었다며 예배 들을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잠시 후 아빠에게 전화가 왔어요. 아빠는 제게 너가 은혜 받는게 제일 중요하고, 은혜 못받을 바엔 차를 통째로 없애는게 낫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알콜중독으로 최근 3개월간의 입원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아빠에게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며 기도는 했지만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그런 아빠가 매일 큐티를 하면서 은혜받고 제게 엄청난 사랑의 적용을 해주셨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녹고 제 죄가 보였어요. 아빠를 무시했던 죄와, 조금이라도 내 자존심을 깎는 말을 듣지 못하는 교만함이 보였어요.
Q3. 말로 눈빛으로 채찍을 휘두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스스로 결박하며 스스로 정죄하고 있지는 않나요?
Q4. 내 한마디가 엄청난 권세가 있음을 믿으시나요?
가족에게 낯간지러워서 평생하지 못한 고백이 있나요?
<기도제목>
초명- 인정받는 직장에서 일하고싶은데, 내게 주어진 직장에 잘 순종하고 현재 환경에 순종할 수 있도록
윤제- 교만해하지 않고 하루에 해야할 공부 다하기, 진학을 위해 기도하며 매일 큐티할 수 있도록, 여자친구와 혼전순결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산 - 매일 아침 큐티예배 회복될 수 있도록, 취업 결정하는데 기도하며 사명과 자존심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아빠의 금주 적용에 힘 더해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