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 여호와께 돌아가자
[나눔]
1. 나의 고난은 하나님의 완전한 도장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Q 툭 치면 나오는 나의 고난은 무엇입니까?
Q 이 고난이 하나님의 완전한 도장임이 인정됩니까?
Q 이 도장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까?
-은혜 : 부모님과의 단절된 신앙 상황이 나의 도장이 될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아직은 완전한 도장이 되지 못해서 잘 사용하고 있지는 못한 거 같다. 감당 가능한 고난만 주신다는 게 머리로는 알겠지만, 이것이 날 도장으로 사용하고 싶으셔서 주신 고난이라고 고백하기까지는 어려운 거 같다.
-은지 : 직장 생활. 진행 중인 고난이기 때문에, 이것이 도장이 되기 위한 사건임을 확신해서 말하기 어려운 거 같다.
-우진 : 가족. 도장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게 인정이 잘 안 되는 거 같다. 이번 주에 엄마랑 크게 싸웠는데, 나의 모습에 대해서만 지적하고 따로 살자고 말하시는 이 상황이 이해하기 어려운 거 같다.
-세영 : 가족. 중보기도학교에서 내 기도를 많이 했는데, 속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깨달았던 거 같다. 사람들한테 말할 때와는 달리 기도할 때는 아빠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고, 그 사람이라고 부르며 절대 인정이 되지 않는다. 그 사람이라고 대상화하고 있다는 걸 깨달으면서, 이게 도장이 되어가는 길이라는 게 인정하기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도장을 잘 사용하고 있는 거 같지 않고, 그렇게 인정되는 게 먼 미래 같아 보이지만 계속 마주해야 하는 일들이 생기는 거 같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로 나아가려고 할 때 계속 마주하게 되는 고난이다 보니까, 생각은 계속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에게 알맞은 고난이라고 인정이 되는 거 같지는 않다.
-기현 : 직장. 머리로는 인정이 되는데, 마음은 싫어서 빨리 이직이나 퇴사로 끝을 내고 싶다. 항상 그만두지 않는 방향으로 말씀 해석 받았는데, 내가 여전히 행위에 초점을 맞춰서 인과응보적인 해석만 했던 거 같아서, 그만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내 수준에 맞는 적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승혜 : 쌍둥이 동생. 아직 학생인데 향후 진로에 집중하기 보다는 다른 것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걸 보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같이 해줄 수 있는 건, 큐티하고 말씀노트 보는 거라고 생각 들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주어야 옳은 건지 잘 모르겠다.
-지혜 : 가족의 경제 고난, 이전 공동체에서 겪은 내 열심에 비해 돌아온 사랑이 없는 것에 대한 고난, 직장 고난 등 여태까지는 이런 고난들이 하나님의 도장이라는 게 인정이 되면서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고난들이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고난을 통해서 상대방들은 유익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어떠한 유익을 보았는지 알기가 어렵다 보니 자꾸 생색이 나는 거 같다. 도장인 게 인정이 잘 안 되는 상태인 거 같다.
2. 네가 범죄하였도다 라는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Q 재물/쾌락/권세/능력/부모/형제/친구/자녀 등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마땅히 여기며 없는 자를 무시하지는 않습니까?
-기현 : 친오빠. 공부 빼고는 생활력, 사회생활 등 그 어떠한 것도 갖추고 있지 않은 오빠를 항상 무시해왔다. 상대적으로 모든 걸 갖춘 친언니와 비교해서 더 무시가 되었지만, 또 그런 언니 밑에서 오빠가 완충재 역할을 해줘서 내가 자유롭게 자란 편이란 걸 깨닫고 난 뒤로는 조금은 고맙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한 거 같다. 그런데 이번에 오빠가 드디어 취업이 잘 되고 나니, 시기어린 마음이 들어서 무시가 질투로 변한 거 같다.
-세영 : 이번에 이직한 직장에서 첫 월급을 받았는데, 아직 야간근무를 안 하는 대신 월급이 전보다 줄어드니, 십일조를 바로 드리기가 어려웠다. 전에는 친언니가 십일조를 바로 안 드리는 게 무시가 됐는데, 이번에 내 모습을 보면서 십일조 신앙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을 무시했던 것이 반성됐다.
-은지 : 최근에 새로 들어온 과장님. 직급에 비해 책임감이 너무 부족하고 자꾸 업무 시간에 개인적인 일로 시간을 비우니까 무시가 된다.
-승혜 : 엄마. 나는 우리들교회 예배 영상을 보고, 엄마랑 쌍둥이 동생은 다른 교회 영상을 보는데, 둘이 예배 때마다 싸우는 소리를 듣는 데 무시가 된다. 특히 엄마가 성격이 남을 통제하려고 하고, 자신보다 남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데 그런 모습들이 무시가 되는 거 같다.
-우진 : 아무 것도 없는 거 같은 내 스스로를 무시하는 거 같다. 가족 간에는 문제가 있지만, 어쨌든 개개인은 자기 생활을 잘 해나가고 있는 거 같은데 그렇지 못한 나를 습관처럼 무시하는 거 같다.
-은혜 : 다른 친구들이 말한 게 다 해당되는 거 같다. 십일조 신앙 없는 자를 정죄한다거나, 자기 자신을 잘 돌보지 않고 사회생활도 잘 못하고 있는 오빠가 무시가 되고, 전 직장에서 나보다 돈 많이 버는 상사가 일을 안 하니 내가 더 낫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엄마도 남한테 엄청 헌신하고 배신당하는 걸 보면서 너무 무시되는 일들이 많은 거 같다.
-지혜 : 교양/능력 등 다 갖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시되는 일들이 많은 거 같다. 어릴 적 좋은 학군에 부유한 친구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하니 마음이 많이 안 좋았고, 선생님이 되면 나와 같은 친구들을 잘 챙겨줘야지 라고 했다. 그런데 지금 근무하는 학교가 딱 좋지 못한 학군에 가난하고 부모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해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 아이들의 부모가 너무 무시되는 거 같다.
3. 무리가 여호와를 알게 하는 심판이 있습니다.
Q 어떤 심판의 사건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고 있습니까?
Q 심판의 사건을 인정하지 않고 자꾸 애를 써서 고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Q 나의 심판의 사건으로 다른 사람이 살아난 적이 있습니까?
-승혜 : 대학교 때 불신교제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교회를 다니면서 잘 맞춰주면 이 친구도 마음이 동해서 다니지 않을까 싶어서 노력을 많이 하며 마음고생을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 거 같고, 말씀 안 듣고 내 멋대로 하려고 했던 거 같다.
-은지 : 항상 회사가 심판의 사건이었던 거 같다. 말씀 보고 회사를 옮긴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내 기준으로 판단해서 간 거고, 그래서 결국 회사에는 겪는 어려움들이 벗어나지지 않는 거 같다.
-우진 : 아빠를 고치고 싶어 한다. 아빠가 구직 활동할 때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알아봐줬다. 그때 큐티하면서 저는 신경 안 쓸테니 알아서 해달라고 하니까 바로 일자리를 얻으셔서, 내 힘으로 아빠를 어떻게 해보려니까 그게 잘 안 됐던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영 : 대학생 때 만난 남자친구가 선데이 크리스천이었고 잠시 만나다가 헤어졌다. 항상 남자친구가 있던 언니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어려웠는데, 만날 당시에 힘들었던 일들을 말하고 나니, 선데이 크리스천과 불신자들만 만났던 언니가 내 말을 주의 깊게 들어주었고, 언니가 그 뒤로 만나는 사람에 있어서 신앙도 하나의 고려 대상이 된 거 같다.
-은혜 : 힘들었던 사건을 교회 동생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내가 먼저 말하고 나니 그 친구도 나에게 똑같은 일로 힘들었다고, 먼저 말해줘서 본인이 오픈하게끔 해주는 계기가 되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지혜 :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려운 요즘을 심판이라고 한다면, 고치려고 하는 것은 나의 일상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은 거 같다.
4.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평안히 살게 됩니다.
Q 무시와 멸시를 받는 환경에 있던 나를 주님이 평안히 살게 해주신 때는 언제입니까?
Q 무엇이 찌르는 가시가 되어 나를 평안하지 못하게 합니까?
Q 믿음만 있으면 다냐고 공동체 지체들을 멸시하고 있지는 않은가?
-기현 : 평소에는 별 생각이 없다가도,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예수님 첫사랑이 있는지 등으로 구체적으로 신앙에 대한 물음이 오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가시 같다. 모태 신앙이기도 하고, 분수령적인 사건이 구체적으로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이 굳이 있어야 하는지, 지금 이대로 그럭저럭 잘 살기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거 같다.
-우진 : 어릴 때 기억들이 가시가 되어서 평안하지 못하게 하는 거 같다.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와 싸우고 나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거 같다.
-은혜 : 중보기도학교 기도제목을 낼 때, 가족의 신앙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내 신앙을 잘 이어나갈 수 있기를 이라고 했었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나는 언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게 없기에 평안할 수도 있지만 근심 걱정이 많은 성격이어서 그런 생각들이 자꾸 나를 계속 괴롭히니까 어려운 거 같다.
-승혜 : 지금이 평안이 살고 있는 때인 거 같다. 물론 이직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어려울 때 도 있지만, 병원에서 정말 바쁘게 살아오다가, 쉬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보내고, 사람 분위기 좋은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으니 지금이 평안의 때인 거 같다.
-은지 : 모태신앙이어서 하나님을 만난 특정 경험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하나님 없어도 어느 정도 살 수 있다는 생각하는 게 있는 거 같다. 언젠가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이 틈틈이 가시 같이 찌르는 거 같다.
-세영 : 본가 집이 평안하지 못한 거 같다. 회사에서 휴무 날짜를 맞춰주었음에도, 보고 싶보고 싶지 않아서 가고 싶지 않은 거 같다.
-지혜 : 하나님 없이 잘 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평일을 살지만, 여전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편하니 마음이 풀리지 않고 가시처럼 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 바라볼 때 불편한 감정들이 나를 찌르는 가시가 되는 거 같다. 그래서 들리는 말씀들이 마음에 와 닿지 않고 꼬인 생각을 하면서 멸시하게 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거 같다.
[기도제목]
*우진
1.엄마랑 사랑스러운 한 주 보내기
2.화요일에 2차 백신 부작용 없을 수 있도록
3.매일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은혜
1.중보기도학교를 통해서 기도 훈련 잘 받을 수 있기를
2.이모한테 올해까지만 일하는 얘기 지혜롭게 잘 말 하고 이직 잘 인도해주시길
3.건강 지켜주시기를
4.친오빠가 타지에서 공무원 시험을 보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결과가 나올 수 있기를
5.백신 부작용 없이 잘 맞을 수 있기를
*은지
1.너무 회사 불평불만하지 않고 한 주 잘 지나가길
2.매일 큐티하기
*승혜
1.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 배우고 사람들이랑 잘 지내기
2.이번 주 수요예배 꼭 드릴 수 있길
3.큐티 아침에 매일하고 밤에는 매일 기도하기
*세영
1.매일 큐티하기
2.속지 않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가족 일이 내 일로 인정되길
3.십일조 은혜로 잘 드리기
4.직장 불평 안 하고 순종하며 잘 다니기
*기현
1.직장에서 혈기 내지 않고 지혜로운 언행 할 수 있기를
2.디스크 완화될 수 있기를
3.기도로 결혼 준비 할 수 있기를
4.큐티를 사모할 수 있기를
*지혜
1.여호와께 돌아갈 수 있기를
2.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내 마음을 털어놓는 기도를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