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2021.07.18. 백지혜 목장 보고서
사도행전 18장 12-17절 <성령의 문제> 김양재 목사님
#나눔
1. 일제히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 세상이 일제히 달려들어 나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문제가 있었나요? 나는 거기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 자기 죄를 보는 목장이 세계적인 대안이며 기가 막힌 답이라는 것을 얼마나 인정하나요?
은지 : 지금은 딱히 회사말고는 없는 것 같다. 일도 많고 많고과장님이 새로 왔는데 과장님이 아무것도 못해서 결국 힘든건 똑같다.재택근무는 못하는데 순환근무는 해야하니까 연차를 써 가면서 쉬고 있다. 일이 많은데 쉬어야 하니까일이 더 많아지고...나도 짜증나는데 인사팀이 처리하는 일이라더 욕먹는 것 같다.작년부터 이랬어서 그냥 포기하고 있는 상태이다.
(목자)꼰꼰대한 회사야.. 너무 신기한 회사....
승혜 : 집에서 공부만 하니까 세상이랑 부딪칠 일은 없다. 나만 잘하면 되는 문제들.취업을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눌릴때가 있다. 문득문득 가고 싶은데를 갈 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데 가지 않을까? 눌리기도 하는데 그런 생각 들 때마다 가까운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해야하는 자격증 공부만 하자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목자) 오늘 하루를 잘 살자. 맞아맞아.
우진 : 과거에 매여있는 문제인 것 같다. 과거의 사건이 나를 지금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문제이다.그것 때문에 엄마랑 자꾸 갈등이 생기는 것 같다.이번주에 엄마와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예전엔 먼저 내가 사과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내가가만히 있었는데엄마가 먼저 단톡방에다가 얘기를 올려주셨다.
(목자)잘 대응을 했어. 과거와의 애착에서 벗어나서 한 발 떨어진. 냉랭한 관계를 먼저 청산하고 싶지만 입을 다무는 적용을 잘 했어.
기현 이번주 월요일부터 회사에서 일이 있었다.입사한 3주된 신입 직원이 당일에 그만두겠다고 하고 인사도 없이 가 버린 것이다. 그 신입사원 일이나한테 넘어오게 되어서 일은 많아졌고, 또공유해주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나한테 왜 일 안하냐고 뭐라하고..금요일에도 너무 아파서 과연 이러고 살아야 하나. 그만두고 싶었다.
은혜 : 나를 죽음에 이르게까지 하는 문제는 아니고 힘들게 쿡쿡 찌르는 문제인거 같은데,, 식당에 새로운 사람이 왔다.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 직원이 갑자기 당일에 그만뒀다. 새로운 사람이 와서 스케줄을 다시 조정해야 해서 한달 전부터 다시 격주로 토요일에 쉴 수 있었는데 다시 토요일까지 계속 일해야 되는 상황이 왔다..
지혜 :특수반 입급이 필요한 아이를 놓고 특수교사가자꾸 딴지를 거니까 입을 다물려고 했는데 묵상을 하면 할 수록 얘기를 해야할 것 같아서변증을 했다.교장선생님 아는 사람과의 의외의 도움을 되어서 교장선생님이 설득되어 서류를 넣을 수 있었다.처음에는 침묵하고 그 아이가 내 십자가인가 했는데 큐티하면서 입을 열었고 의외의 도움을 받았고 해결이 되었다.
2. 의외의 도움으로 풀리게 하십니다.
- 나는 무조건 입을 열어 내 생각을 쏟아내야 시원한가요?
- 입을 열고자 할 때 구원을 위해 입을 열고 있나요?
- 닫았을 때 의외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나요?
은혜 : 매주 금요일만 되면 엄마에게 우리들교회 오라고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엄마의 반응이 뭔지도 알고 그 반응에 내가 마음 무너지고 짜증이 치솟을지도 알기 때문에 입을 다물게 된다. 근데 이게 입을 다무는게 적용인지 말을 하는게 적용인지 아직 잘 모르겠다.
(목자) 분명히 때가 있을텐데 그 때가 언제일지 몰라.오늘 얘기할까 말까 하는 적용은 장기로 봐야해.언제가 됐든 타이밍이 됐을 때 말할 준비가 되게 해달라고준비된 마음이 되어 있다면 성령의 언어가 나올 것이고성령의 언어는 파워풀한 힘을 낼 거야.
기현 : 생각을 쏟아내는 것 같다. 친구들의 완강한 모습을 보고 교회에 올 가망이 없구나 싶어서 입을 닫게 된다. 친오빠한테는 입을 열어야 할 때 닫고 닫아야 할 때 열었던 것 같아서 반성이 된다.
은지 : 생각을 얘기하는 편인 것 같다. 요즘은 약간회사에서는 얘길 많이 안하는 편인데 집에 오면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까지 쏟아내는 것 같긴 하다. 내 생각을 좀 얘기하는 것 같다.
승혜 : 쏟아내긴 한다.승찬이한테는 입을 잘 여는데 친구들한테는 말을 잘 못한다. 교회에 확실하게 관심이 있어 보이면 얘기하고 조금이라도 싫은 티가 있으면 얘기가 잘 안 나온다. 이번주에도 친구 만났을때 교회 얘길 할 수 있을 법도 했고 기도도 열심히 해서 타이밍도 잘 느껴졌는데 말을 못하고 넘어가버렸다.
(목자) 친구의 곤고한 타이밍을 잘 노려보자!
우진 : 다른 사람들한테는 생각을 잘 말 안하고 엄마한테도 막 얘기한다기 보다는 쌓여있는게 터져서 얘기하는 정도인 것 같다. 쌓아놓고 털어내는 스타일이다.무조건 입을 여는건 아닌. 참다가 참다가.
지혜 : 입을 열어서 내 생각을 쏟아내야 시원한 스타일이다. 우리들교회에서 생긴 별명이 백두산이다. 혈기가 많고 사건이 하나 꽂히면 계속 얘길 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이 사건이 무서운 이유는 내가 이런 스타일임을 알기 때문에. 이 쏟는 양이 장난이 아니다.
3. 너희 언어와 명칭과 법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 나는 집에서 어떤 언어, 명칭, 법에 뒤집어지나요?
- 혹은 교회에서 이해가 안 되는 언어, 명칭, 법은 무엇인가요? 구속사인가요?
- 성령의 언어를 써서 문제가 해결된 한 마디는 무엇인가요?
(나에게 금기어라고 할 만한 것들?)
은지 : 니 탓이야, 니가 빨리 사과해. 하극상 같은 것들.강요식으로 얘기하는 것을 뒤집어지는 것 같다.
우진 : 집에서 아빠 닮았어라고 하는 것과 욕이랑 비슷한 말 들으면 뒤집어 지는 것 같다.
승혜 : 엄마가 속 뒤집어지는 말을 많이 하는데 공부 잘 되가냐, 취업준비 제대로 하냐 하면 싸가지 없이 얘기한다. 공부를 정말 잘하고 그러면 그런 질문했을 때 나 이만큼 하고 있다 자랑할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거 자체가 내가 좀 찔려서... 싶기도 하다. 내가 확인받으려는 말에 뒤집어 지는 것 같다.구속사는특별히 이해 안 가는건 없는 것 같다.우리들교회에서 말하는 간증이 쎄고 어떻게 저렇게 말하지 싶은게 있었는데 지금은 아 저런 일도 있지 한다.
기현 : 무시한다고 느낄 때. 결코 넘어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교회에서 하는 말 중에 제일 싫은건 고난이 축복이다. 저번주에 가족예배 드리는데 스트레스를 받았으니 막 내뱉었다. 듣고 싶은 말은 위로였는데 엄마가 이 사건을 왜 주셨는지 봐야한다라고 하는 말씀에 뚜껑이 열려서... 우리들교회 구속사 가치관의 말들을 참 듣기 힘든 것 같다. 머리로는 이해가지만 마음으로는 이해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
은혜 : 엄마가 가고 있는 교회에 관련된 모든 것들이다.식당에서 미숫가루가 필요하다고 해서 엄마가 자기가 가는 교회 목사 뭐시기 한테 부탁해서 구한다고 하는데 그 얘길 듣자마자 미숫가루는 입에도 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짜증이 났다. 엄마 없을때 이모한테 미숫가루가 맛이 다 똑같이 굳이 저기서 저렇게 구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서 엄마 뒷담을 했다. (이런 뒷담은 입을 다물어야 하는거네...쓰면서 깨달음)
지혜 : 무시되는 말, 니 탓이라고 하는 탓 돌리는 것들이다. 집에서는 딱히 걸리는게 많이 없지만 경제적인 가장역할을 한게 있어서 기대려는 말을 들을때마다 확 뒤집어 지진 않지만 머릿속에서 알람이 울리기도 한다.교회에서 이해가 안 되는 말은 다 이해가 되지만 지금 제일 듣고 싶지 않는 말은 있어야 될 일이다 라는 것이다.겪어본 입장에서는 그것만큼 듣고 싶지 않은 말이 없다.
#기도제목
ampbull 은혜:
1. 날씨가 너무 덥지 않기를
2. 식당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과 사랑스러운 시간 보낼 수 있기를
3. 모두의 건강 지켜주시기를
4. 코로나 빨리 끝나기를
5. 서울로 이직할 수 있기를
6. 큐티할 때 질문하면서 깊은 묵상할 수 있도록
7. 가족들이 모두 우리들교회에 나오기를
8. 오른쪽 어깨부터 팔목까지 아픈데 건강 지켜주시기를
ampbull 은지:
1. 이직을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직 계획 못 세우고 있어요. 이직할 때까지 잘 버틸 수 있기를
2. 더운데 체력 관리 잘할 수 있도록
3. 매일 큐티
ampbull 승혜:
1. 성령 충만해서 내 생각이 죽어지도록 생활예배 잘 드리기
2. 엄마랑 승찬이랑 셋이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 짜증내지 않고 온화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ampbull 기현:
1. 자기 전에 핸드폰 하지 말고 큐티할 수 있기를
2. 새로운 일을 분내지 않고 잘 책임지며 할 수 있도록
3. 디스크 악화되지 않고 치료 방향이 잘 결정될 수 있도록
ampbull 지혜:
1. 내가 겪고 있는 이 문제가 성령의 문제가 되어서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도와주시기를
2. 짧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1학기 마무리를 잘할 수 있기를
3. 매일 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것이 종교행위로 그치지 않고, 정말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기를
ampbull 우진:
1.엄마랑 언니랑 사랑스러운 한주 보내기
2.엄마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연습하기
3.언니가 다음주에 미국 가는데 미리 걱정하지 말기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