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룻기 1 : 1~6)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1. 집으로 돌아오려면 1차 흉년이 있다.
흉년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고, 시기마다 종류별로 육적, 정신적으로 흉년이 있을수 있다. 목사님은 육적으로는 어릴 때 가난이, 정신적으로는 시집살이로 힘들었다. 목사가 된 후에도 육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성 목자란 이유로 흉년이 있으셨다. 천국가는 그날까지 그 흉년이 섞여가며 집으로 가게 하시는 것이다.
1절에 사사는 심판관, 재판관이란 뜻이다. 사사기 마지막 말씀에 마지막 사사가 없다. 옳은대로 행하였다고 한다. 즉, 사사 자체가 법이었던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음성으로 들으면 내가 하나님 자리에 놓고 있는 것에게 통치를 받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망하면 자신이 법이다. 사사도 백성도 각자가 자신이 법인 시대에 살고 있었던 것이다. 나에게 왕인 하나님이 법이 아니면 악한 시대에 살 수 밖에 없다. 유다는 찬송이란 뜻이고,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이다. 훗날 주가 오실 땅이다. 여호와의 총애에 들어오지 못하게 된 땅이 모압인데, 두 아들을 데리고 나오미가 그곳에 간 것이다.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지 못한 한 사람 때문에 징계 수단으로 흉년이 온 것인데 그것을 해석하지 못하고 가게 됐다. 그들이 바로 엘리멕렉과 나오미이다. 흉년이 오기 전까지는 몰랐으나 흉년이 오자 믿음의 실체가 드러났다. 특히 자녀 문제에는 누구도 장사가 없다. 나도 살고 자식도 살려면, 유다와 베들레헴, 믿음의 떡집에서 살아야 하지만 나오미는 모압으로 가게 됐다. 그렇게 1차 흉년이 들었다. 큐티를 할 때 반복되는 단어가 나오면 키워드로 생각하면 된다. 오늘 본문에서는 모압이 주로 나온다.
적용 : 여러분이 자식 때문에 가고 싶은 곳은 유다, 베들레헴인가? 모압인가?
2. 집으로 가기위해 2차 흉년을 허락하신다.
잘못된 선택을 하고 나오미의 남편이 죽었다. 지금도 사별은 스트레스 지수 100프로인데, 고대에는 더 했을 것이다. 성경에서도 과부는 불쌍히 여기라 했다. 주인이 없기 때문이다. 목사님도 과부가 되어 35년을 살아보니, 남편은 꼭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남편이 있어야 목회도 하고 봉사도 한다고 하신다. 먹을 것이 없는 과부는 일하느라 고통을 잊으나, 먹을 것이 있는 과부는 더더욱 힘든 것이다. 더 불쌍한 과부는 이쁘기까지 한 과부이다. 여행을 혼자 가겠는가 밥을 혼자 먹겠는가? 돈 있고 이쁜 과부가 가장 불쌍한 것이다. 남편 죽은 것에 집착하다가 여러 병들이 걸린 아내의 자식들이 방황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경우를 본다.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자식들이 남았다는 점이다. 남편이 죽은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영적 계보를 이을 자식들이 남은 것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나오미는 남겨진 것을 보지 못했다. 말씀이 안들리니 이런 짓을 한다. 모압 여자를 며느리로 삼은 것이다. 나오미는 회복된 것을 보여주겠다며 찬송의 떡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오르바, 룻이라는 미인 며느리를 얻었다. 모압 방식으로, 모압 여자들과 살게 되는 것이다. 믿음도 없는데 가서 무슨 선한 짓을 하겠는가? 자신이 잘 지키면 되는 것이 아닌,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닌, 돈만 잘 버는 것이 아니다. 가서 신앙을 지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다. 모압여자들을 얻었으니 세상적으로는 원하는 것을 다 얻은 것이다. 이 가정이 주의 계보를 이어가야할 집이나, 잘 먹고 잘 살아가면 잊혀지는 것이다. 하지만 너무 사랑하셨기에 믿음의 매를 든 것이다.
적용 흘러 떠내려 가면서도 매를 버는 영적 매너리즘은 무엇인가?
3. 3차 흉년이 왔다.
남편이 없어도 잘 살 수 있다며 나오미는 일어났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랑하셨고, 두 아들을 데려가셨다. 남편이 죽고, 두 아들이 죽었을 때 남은게 무엇인가? 돈 없고 집 없고 노숙자가 된다 해도 주를 믿으면 남는 것이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영광과 비교를 할 수 없기에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고난을 비교하는 것으로 내가 짊어지고 있는 영광을 못볼 수 있다. 영적으로 남겨진 영광을 볼 때 바뀌게 되는 것이다. 3차 흉년을 거쳐 여호와가 등장한다. 일어날 힘 없는 나오미를 주님이 방문하셨다. 나오미는 3차 흉년이 오자 드디어 남은 것이 보이기 시작했고, 불쌍한 공동체와 함께 일어난다. 오늘 우리는 말도 안되는 고난 가운데에서 일어날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간증을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다들 기도하며 들어야 하는 것이다. 드디어 이제 6절 후반부에,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에서 회개해서 유턴했다. 모든 집착과 중독에서 깨닫는 것이 아닌,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말씀이 들리는 것은 회개를 의미하고, 세상 가치가 모압에서 유턴하는 것이고, 불쌍한 공동체, 즉 두 며느리와 함께 오게 되는 것이다. 그 많은 고난 끝에 3차까지 기다린 이후에서야 남은 것이 들리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 .
적용 : 우리에게 드디어 말씀이 들리게 한 3차 고난이 무엇인가?
<<목사님 간증 >>
4. 나의 흉년에서 상처가 별이 된다.
이 두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다. 이 이가 나오미냐 하는데, 나오미가 떠나더니 돌아왔다고 사람들이 비아냥 거렸다. 그 때 나오미는 내가 풍족하게 나갔다 여호와께서 나를 비게 돌아오게 하셨다고 인정하며 말했다. 또한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여기서 룻이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굳게 결심할 수 있지만 함께 가지 않으면 오랫동안 확신을 가고 가기 어렵다. 그렇기에 한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 22절에 흉년으로 시작한 고난에서 나오미 얘기를 다 했더니 추수가 시작되고 흉년이 풍년이 되었다. 미워서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집으로 가는 길을 택하니 흉년이 풍년이 될 줄 믿는다. 룻처럼 하나님을 쫓아야 한다.
기도제목
유지 : 육체적으로 덜 힘들 수 있게, 이번주 큐티 조금 할 수 있게, 큐티하면서 힘 얻을 수 있게 <3
경민 : 생활 예배, 건강과 체력,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 잘 할 수 있도록 <3
샬롬 : 생활 예배, 일터와 가정에서 중심 잘 잡을 수 있도록 <3
민아 : 남자친구 큰언니의 구원을 위해 애통할 수 있기를 <3
+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 목장 식구들 ㅜ_ㅜ 오프라인 목장에서 볼 수 있는 그 순간까지...... 모두 마음 몸 건강하기를 ㅠ______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