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1 예배소서 3:1-13 (은혜의경륜) ampndash김성우목사님
1. 옥에 갇힌 환경입니다.
바울이 지금 옥에 갇혀있습니다. 1차전도 여행을 끝나고 2차는 디모데와 함께 두로와에서 유럽으로 넘어갑니다. 3차는 에베소를 중심으로 아시아쪽으로 돕니다. 그후 바울은 예루살렘의 절기를 지키기위해 에베소서교회 출신인 드로비모랑 다녔습니다. 근데 그걸 유대인이 보면서 이방인이랑 같이 다닌다며, 이방인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고 이방인과 함께 성전에 더럽혔다며 바울에게 송사를 겁니다. 사실 성전에 같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유대인들이 모함을 해서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너무 억울한 일이죠, 억울할 만한데 사도바울은 얘기합니다. 슬퍼할 사건이 아니라고 이 기가막힌 옥에 갇힌 사건은 너희 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이라고 말합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아버지에게 갔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부활절이어서 목사님의 부활절 설교를 듣고 갔습니다. 병실을 도착하니 옷이 개어져 있고 아무도 없어서 아버지를 찾으러 다녔는데 병원에서 기어서 술 마시는 거리까지 간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고 트라우마가 떠오르며 겨우겨우 화를 참으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아버지를 차에 태워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 왔습니다. 하지만 가는 병원마다 거부당했습니다. 그러다 그 끝에 한군데를 찾아 입원했습니다. 아버지는 조금만 움직여도 고함을 지르고 병원에서 검사를 하려고 하면 욕을 하며 소동을 피우시고 소변을 보시는 등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저혼자 감당이 안됐습니다.
존경하는 아버지면 모르겠지만 너무 미워했던 너무 싫어했던 원망했던 아버지고, 아들에 대해 어떠한것도 아버지에게 받아본 기억이 없는, 그런 아버지였기에 섬길때마다 제 안에는 분노가 원망이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다른 교회에 있었다면 아마 이 얘기를 하나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잘난 얘기만 했을것입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공동체에서 얘기하고 듣고 또 고백하면서 이 일이 꼭 있어야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임을 깨달았습니다.
아버지가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예배를 볼것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버지가 와서 영접기도를 받고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아버지와 나를 살리는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사건은 단순히 힘든일, 힘든사건이 아니라 사도바울의 말하듯 너희를 위한 예수의 일이라 말한것처럼 아버지와 저에게 은혜의 경륜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저에게 아버지께서 김성우 목사를 위해 수고하셨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겪으며 장례까지 치르며 이방인인 나를 위해서 아버지가 옥에 갇히셨구나 나한사람 목사 만들기 위해서 아버지가 긴 세월을 외로이 사셨구나 아버지가 사명을 감당하셨구나라고 깨달아졌습니다. 내가 이방인이었구나라고 인정이 되었습니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방인이 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말씀이 정말 안 들렸습니다. 말씀이 너무 안 들리니 말 금지 치리를 받았습니다. 목사가 말을 못하니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목사가 아닌 간사하겠다고 담임목사님께 메일쓰고 했는데 목사님은 제게 말해주셨습니다. 목사가 아니더라도 말조심은 해야한다. 다행히 목사는 짤리지 않았구요. 구속사를 하나도 모르고 말씀이 안 들리니 유아부를 간것도 사형선고처럼 느꼈습니다. 말이 안들리는 사람이 이방인이 저였던 것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방인인 저를 위해 수고하셨던거죠. 아버지는 감옥가는 그 한 사건으로 인해 건강도 직장도 집도 부인도 잃어버렸습니다. 가족도 친척도 아들도 딸도 외면했던,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싶습니다. 그런 아버지였는데, 정말 매일 같이 죽고싶다 하던 아버지가 정말 말이 안들리는 이방인인 나를 위해 살아주셨구나가 깨달아져 회개가 되었습니다. 옥에 갇힌 사건은 이방인때문도 유대인때문도 아닙니다, 지금은 이해가 안가고 고난이 해결이 안될수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방인인 나와 너를 위한 예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군가의 잘못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자에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그사람을 살리기 위한 은혜의 경륜인 것입니다. 사명을 위해 갇혀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이끄시고 창조하시는 목적대로 갈 때 영혼이라는 끝없는 책의 서론에 불과합니다. 나를 부르신이의 어떤 부름의 사명을 감당할지, 그것을 알면 옥에 기쁘게 갇혀있을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 어디에 갇혀있습니까? 이 환경에 누구를 원망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방인인 나를 향한 예수의 일임이 인정됩니까?
나를 위해 가장 수고하는 사람이나 환경은 무엇인가?
2, 함께입니다.
저는 사실 이 함께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를 볼때마다 과거의 일이 생각나고 미움이 떠올라 함께가 되지 못했습니다.
어른이 되니 아버지가 함께가 아니라 무시가 되었습니다. 우리들교회에 와서 아버지를 모시긴 하고 섬기긴 하지만 아버지는 아버지의 십자가를 지는것이고 나와는 상관이 없다며 무시가 되었습니다. 무시가 되니 가르치려고 드는겁니다. 아버지가 너무 무시가 되니 함께가 안되었습니다. 우리는 책임지는 사랑을 할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목장에서도 목원에게 권면할때 책임지는 사랑, 그 목원의 눈높이로 내려가는 것이 안되니 목원에겐 괴로움이 되는것입니다.
나는 옳고 당신이 틀렸다, 라며 아버지를 가르치려 들고 고치려 들었습니다. 우리는 남을 섬기는 그 순간에도 베풀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을 행하는 아름다운 순간 조차도 함께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진리이니 너는 틀렸다. 유대인이 이방인을 향한 태도였습니다. 무시가 되니 율법만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죄가 하나도 없으신 우리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죄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우리가 죄로 신음할 때 먼곳에서 너 그러면 안돼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먼곳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지 않고 점으로 낮아지셔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함께 살아주시고 함께 고난을 당하시고 함께 아파하시고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셨습니다. 이 부활은 예수님의 혼자만의 부활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한 은혜의 경륜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보잘것없는 죄인인 우리와 언약으로 우리와 발을 묶으셨습니다. 그 창조자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니가 넘어지면 나도 넘어지고 니가 멈추면 나도 멈추고 니가 일어서면 나도 일어선다라고 기다리시며 함께 가야하기 때문에 내가 못달리면 닦달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기다려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은혜의 경륜이며 복음의 비밀인것입니다.
그동안 아버지의 죄는 아버지 죄고 나는 나고 아버지의 십자가는 아버지의 십자가라며 따로 뒀었는데 임종직전에 이 공동체에서 함께의 비밀을 배웠기에 아버지의 죄가 나의 죄라고 고백할수있었습니다.
너 잘못됐어 너 틀렸어 엄마 아빠가 틀렸어 남편이 아내가 틀렸어가 아니라 남편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남편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 입니다.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당신의 죄가 나의 죄입니다.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것 그리고 그것이 가족을 넘어 공동체로 지체로 가고 이렇게 함께의 약속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예수님도 함께하십니다.
*적용질문 : 목장에서 목원의 아픔을 함께 지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책임지는 사랑으로 처방하고 있습니까?
외면하고 있는 내가 함께져야 할 내 지체의 아픔은 무엇인가? 1차 2차 3차로 전해야할 사람은 누구인가?
3.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은 교회입니다.
그 능력이 역사하시는대로 선물을 주십니다. 바울은 스데반을 죽였다는 각인있었기에 항상 작은자이며 죄인인것을 잊지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는 이 시대의 하나님의 지혜의 결정체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계시에 절정이며 최고봉입니다. 여러분의 목장이 그런곳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곳입니다.
천사들도 놀라는 이 공동체가 아니었다면 저는 함께하는 것도, 은혜의 경륜도, 하나님의 비밀도 몰랐을 것입니다. 목사라고 정장을 입고 있지만 제 속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적용질문: 공동체의 힘을 얻어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내가 오늘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내 혈기와 분노를 가라앉히고 양육의 자리, 목장의 자리로 나아가고 있는가?
은혜의 경륜으로 하나님은 이방인인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을 향한 사도로 날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사명이며 날 살리신 하나님의 경륜이며 날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목장나눔>
-예진
<기도제목>
1.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루 1시간 꼭 운동하기
2.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기 - 시간관리잘하기
3주간 목장을 빠졌는데 1주차때는 생일이라 그간 엄마가 아빠를 부부목장 데려가길 너무 원했었는데 말 못해서 나에게 부탁해서 부모님이랑 밥먹으면서 얘기했다.
예전에는 몸만 교회를 다녔다면 우리들교회 와서 공동체가 정말 좋고, 지체가 말씀보는것을 보면서 나도 다시 말씀에 대한 적용도 생각해보게 되서 너무 좋다고 했다.
아빠도 목장들어가서 얘기하고 듣다보면 숨통이 트일꺼라고 너무나 유익한 모임이라고 얘기했더니 아빠가 뭐라고 안하면서 조용히 듣고 있어서 놀랐고 내가 말을 잘못하는데 술술 얘기하는게 은혜다 싶다.
오늘 말씀들은 것도 아버지 얘기를 많이 하시면서 부모를 무시하니까 가르치려 든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내가 설마 부모를 무시하겠어? 이런게 있었는데 말씀 들으며 인정이 된다.
예전에는 내가 왜 바껴야 하냐고 부모가 해야지 부모가 나를 가르치니까 당연한것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이 얘기도 아빠한테 했다) 나도 언젠가는 아빠한테 할말이 있으려면 나부터 바뀌어야 되겠구나 싶었다.
3주간 목장을 쉬니까 몸이 아픈것 같다. 예배드리고 목장하고 큐티를 했어야 했는데 3주간 이걸 안 하니까 중요한게 없어진것처럼 느껴진다. 공동체가 있었을땐 소중함을 모르다 있다 없어지니 잘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런게 하나님과 연애를 하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그래서 연애하듯 잘해야 할것같다고 느껴진다.
-수련회 어땠는지?
책읽는 사자 강연 들으면서 나한테는 왜 아무도 이런 얘기 안해줬지? 라는 생각을 하게됐고 그간 구별되지 않는 삶을 살았구나 싶다. 피자같은 연애라고 말씀하시는데 나도 그저 맛있고 좋으니까 라며 살았던것같다.
세상의 가치관이 심어져 있으니까 말씀이 안보이는것 같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지 말씀대로 들을 수있는것 같다. 김양재 목사님의 설교가 힘들었는데, 구별된 삶을 살지 않아서 내가 잘못되있어서 안들린거구나 싶었다.
골반이 너무 아파서 누워서 수련회를 보냈는데도 그 순간 아프지 않을정도로 너무 좋았다.
-경아
<기도제목>
1. 서론 마무리할 수 있는 지혜주시고, 교수님 미팅 때 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주시길
2. 반복적인 질문에 할머니께 따지듯이 가르치는 말투가 아닌 상냥한 말투로 말할 수 있기를
3. 가족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다님
<기도제목>
1. 허리때문에 주사치료 해야하는데 그게 너무아파서 하기 두렵고 힘이드는데 할수있게끔 힘주시고 허리,골반아픈거 통증 줄여주시길
2. 큐티로 다시 살아나고 말씀대로 충실히 살아갈수있길
3. 이번주 주일 중등부학생 서영이랑 면담있는데 서영이의 아픔에 내 아픔처럼 함께하는 시간될수있길,
성령의 위로가 서영이의 위로가 될수있길, 서영이의 환난가운데 하나님이 소망되주셔서 평강과 은혜주시길, 그시간에 내 열심,의가 아닌 주님이 주인되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번적용질문
하나님이 주신 육체적 아픔에 갇혀있는데 이 아픔이 없으면 난 정말 주제모르고 떠내려갔을 것이라서 그것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는것같다. 그게 참 감사한일이다.
중등부나 동생의 구원을 위해 섬기는것, 할아버지를 섬기는게 일이라면 일인데, 그런일이 없으면 나는 정말 고난이 없기때문에 이또한 내가 감사를 고백하게 하시는 은혜의 경륜인것같다.
감사를 늘 생각하는데, 그 안에는 지금 생활에 너무 만족하는게 있는것같다. 그런데 그 감사가 참 이기적인게 지금 나에게 주어진 풍요가 있기에 감사하고 있는 내모습을 본다.
그리고 특히 행복하기 위한 욕심에 갇혀있다는 생각이든다.
결혼도 미래도 나 자신만 행복하고자 하는 욕심으로 그러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이 있다. 하나님의 거룩과 구원을 위해 그것이 삶의 목적이 되지 않으면 이 두려움, 행복하고자 하는 욕심의 감옥에서 벗어나지 못할것같다.
-2번적용질문
섬기면서도 베풀어주고 있다고, 나는 진리라고 생각한다고 하는게 너무 찔렸다. 정말 어느 순간에나 나는 참 악하다고 생각한다.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고, 1차는 동생 2차는 지체 3차는 친할머니이다.
-3번적용질문
적용할것은 정말 지체들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말씀으로 더욱 깨어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까지 내가 아이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할때 아이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끼면서 위로했나? 내 죄로 느끼면서 진짜 아이들의 구원을 위해 전달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회개가 됐다. 믿음으로 구원받으면 다 해결된다면서 가르치려 든것같다.
가르치고 싶은것을 내려놓고 가르침이 아닌 정말 애통한 마음으로 내 죄처럼, 내 아픔처럼 아이의 아픔을 체휼하고 싶다.
중등부 친구중 한명에게 심방가야 될것같다. 일단 먼저 현장예배 오라고 하고 거기서 얘기를 나누며 복음을 전해야겠다. 사실 귀찮은 마음도 있고 부담도 되지만 그 친구를 위해 내가 해야할 일, 할수 있는 일을 순차적으로 해야될것 같다.
-수련회 어땠는지?
그전 3주동안 정말 침체됐었고 영을 회복시켜달라고 말씀이 들리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참석했는데 정말 수련회덕분에 다시 살아나고 은혜가 살아나서 영이 조금씩 회복되어짐에 너무 감사가 가득했다.
-산하
<기도제목>
1. 일주일에 최소한 2번은 시간 가지고 큐티할수 있도록.
2. 운동도 할수 있도록
3. 다음주 일요일에 아빠 시골(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있는곳) 모시고 가야되는데 제발 3시전까지 서울 도착할수 있도록
-하나목자
<기도제목>
1.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도록
2. 시간을 아끼며 쓰도록 - 말씀묵상과 기도에 시간을 더 할애하도록
3. 엄마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딸로서 자리지키며 순종하도록
-1번적용질문
행복하고 싶은 것에 갇혀있는게 큰것같다.
지금 현재 하는 일 넘어서서 미래에 내 학원을 차리고 싶은 마음이 큰데, 그러려면 전용책도 만들어야 되고 팔아서 인세도 받아야지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것에 갇혀있다.
예전엔 바라던것은 명예가 있는 성공이었는데 그게 힘드니 대표가 되어서 성공하길 원한다. 원장이 되어야 하는것, 행복하고 싶어서 돈을 벌려고 하는것에 갇혀있는것같다.
저번주에 말한 학부모님이 다시 연락왔는데 첫째가 잘해서 수준을 올리고 가르쳐주고 모르면 분명 와라 했는데, 좀 어려웠는지 숙제도 제대로 안하고 학원에 오지 않았다.
내 옆선생님이 걔 뭐하고 있냐고 해서 일단 데려왔는데 너무한게 없어서 원장선생님이 남아서 하고 가라고 했다.
그때 원장선생님이 그 엄마가 너무 갑질하는것같다고 하며 했다. 저번주에 내가 당한게 생각나 원장님이 그 엄마가 문제인것같다고 운을 띄우니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도 같이 뒷담화처럼 진짜 잘하는애들은 학부모님들도 문제가 없는데 라고 말했다.
다른아이 같은경우에는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계속 잡아주고 하는데 그애는 저번 사건으로 그냥 마음도 떠났고 해서 그냥 칭찬해주고 말고했다.
원장님이랑 그런식으로 말한것, 아이에 대한것들이 내 복수심에서 시작되고 그 복수심은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에서 늘 시작되는데 이것에 갇혀있다.
항상 내가 옳기때문에 나에게 뭐라고 지적하는 사람에게 지금은 환경상 수용하지만, 환경이 되면 갑질당하지 말아야지 하는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