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한 주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공치동: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용인 집에 있다가 지난 주에 다시 울산으로 내려왔다.
원래 3명이 사용하는 기숙사를 2명이 짐 싸고 나가서 지금은 나 혼자 쓰고 있다.
홍선호:
한 주 동안 사건이 빈번하게 많았다.
대학교 강의와 과제, 시험을 본 가운데 8개 중에 2개가 통과되지 못해서
다음 학기에 또 들을 수 있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되었다. 엄마는 처음에는
낙심하시고 나는 변명의 여지 없이 나 자신에게 '나는 실패작이다'라는 좌절에
빠지게 되고 너무 낙심이 되었다.
하지만 다음 날 엄마와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고는 했었다.
송구영신예배때도 같이 드려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1월 3째주에
엄마랑 학교에 같이 가서 조교와 상의를 해야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정했다.
그래도 그 후 다행인것은 내가 초과 학점이기 때문에
등록금을 따로 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지만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홍성민:
이번 주도 회사 가서 일했고 특별한 일은 없었다.내일 휴가를 냈다.
금요일부터 낮 시간을 활용해내내 보드를 타고 있다.
서동준:
이번 주에 엄마 아빠랑 싸우는 날들이 많았다. 오늘도 아침에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 돌아오는 주부터 과외 시작한다.
Q: 적용질문
공치동:
(적용)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다. 하지만 삶이 따라주지 않아 부끄러운 구원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운전할 때 본모습이 드러난다고 하는데, 내가 운전할 때 그렇게 욕을 한다.
이밖에도 편한 사람하고만 있으려는 모습이 있고, 내가 봐도 내 모습이 형편 없을 때가 있다.
홍선호:
(적용)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우리들교회 온 후 지금도) 구원의 확신이 없다.
겉으로는 율동도 하고 예배 시간에 타이핑도 하고 집중하면서 목장에도 잘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교회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작 마음 속에서는 구원의 확신이 서지 않는다.
마음으로 느껴지지 않고 큐티를 해도 말씀의 마음이 누군가를 위한 구원이 성품이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나한테 느껴지지 않는 확신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주눅들었다.
(목자님 처방)
목사님 말씀처럼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은 겸손한 것이 아니다.
아무래도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이 커서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 같은데,
구원에는 우리의 공로가 하나도 없다고 했다.꼭 구원의 확신이 생기도록 함께 기도하자.
홍성민:
(적용)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없다. 적용 질문 가운데 나에게 와 닿는 게 별로 없다.
천국, 지옥도 있는지 잘 모르겠고, 지금 맞닥드린 내 삶이 더 중요하다.
그냥 교회 나가라고 해서 가는 정도딱 여기까지인 것 같다.
(목자님 조언)
교회를 다녀도 구원의 확신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게 구원의 확신이다.
믿어지지 않는데 교회 나가는 것처럼 고역이 어디 있겠는가.
성민이도 잘 붙어가는 것만 해도 일단은 잘하고 있는 거지만, 나아가 구원의 확신이
꼭 생겼으면 좋겠다. 함께 기도하자.
서동준:
(적용)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다.
내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죽으면 천국 가니까
하나님께서 빨리 나를 데려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홍선호)
자살의 반대말이 살자인 것처럼 하나님이 무섭게 생각할 필요 없이
자살 생각이 안 들어서 다행이지만 나도 왜 이 상황이 싫고 다 싫은 거지?
라는 생각에 박혀 있었지만 결국은 그것이 좌절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좌절된 생각을 할 필요 없다.
우리가 다 연약하기 때문에 말이다.
<기도제목>
치동
-진로 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길
-교수님에게 복음이 뚫고 들어가도록
선호
-구원의 확신이 생길 수 있도록
-이루었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큐티하면서 부지런해질 수 있도록
-남의 생각과 의견에 너무 따르지 않고눌려있지 않을 수 있도록
성민 : 여유를 가질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동준: 내일 첫수업인데 집중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