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8] 성령의 세우심
사도행전 12:25-13:3
김양재 목사님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말씀
1. 아픔에 동참하는 리더십입니다. (12장 25절)
적용 : 내 가족과 성도와 회사와 나라의 아픔 중에 여러분은 얼마나 동참이 되십니까? 큐티기도회에 안들어 가시는 분들은 이제 5분이라도 들어가기를 적용해 보세요. 5분이 가능하면 10분으로, 15분으로 늘리길 바랍니다.
2. 차별 없는 리더십입니다. (13장 1절)
적용 : 어디에 차별이 되십니까? 인종? 나라? 가문? 스펙? 외모?
다윗과 유다의 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 인정이 되십니까?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지경을 넓히려는 자존감이 있습니까? 아니면 직분 타령을 합니까?
3. 성령이 이르시면 순종하는 리더십입니다. (13장 2-3절)
적용 : 개인 큐티와 목장나눔에 합심기도로 묻는 것이 성령의 뜻을 아는 것이라면 둘다 잘하고 계십니까? 하나만 합니까? 둘다 안합니까? 둘다 안하면 영육 간에 세우심을 입는 것을 바라지를 마세요.
적용 : 내게 너무 필요해도 성령이 이르심에 떠나보내야 할 것들과 떠나보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나눔
A
1. 내 가족과 성도와 회사와 나라의 아픔 중에 여러분은 얼마나 동참이 되십니까?
: 이번주에는 큐티기도회를 매일 참가는 했다. 거기에 계속 아버지 일대일 양육 기도 제목 올렸다. 거기에 성도님들이 댓글들을 너무 잘 달아주시는 것을 봤다. 특히 기억 나는 것은 박희봉 목사님이 정말 제 모든 기도제목에 하나하나 같이 기도해 주신 것을 보면서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 그런데 사실 저는 목사님이 큐티기도회 참가하라고 하셔서, 형식적으로 참가하고 기도제목을 읽기만 하면서 아픔에 동참을 한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댓글이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댓글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얼마전에 나눈 것 처럼 중보기도모임 참여하고 있는데, 제가 수요일 아침에 담이 와서 목이 아픈데, 출근하면서 직장에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에 억울하기도 하고 분이 나기도 하면서, 풀무불 심판 본문에 원망을 쏟아 냈는데, 말씀에 너가 찌꺼기라고 하셔서 또 억울한데, 그럼에도 그걸 인정하고 회개하고 싶은데, 또 그게 잘 안되니 답답했었다. 그래서 그날 2시간 30분 거리를 지하철로 출장을 가면서 담 때문에 목이 너무 아파서 목을 붙잡고 가고 있을 때 이런 마음까지 드니까 막 눈물이 났다. 그렇게 눈물 흘리며 가고 있는데 중보기도모임에 아침에 기도했습니다와 그 안에 질서에 순종하게 해달라고 쓴 제 기도제목을 보면서, 정말 공동체가 굉장한 위로가 되는 구나, 내 아픔에 동참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그때 이 일을 목장에 나눴을 때 목장 식구들이 모두 기도해 준다고 하니, 신기하게도 목이 안 아파졌었다. 이게 정말 아픔에 동참하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질서에 순종이 안되서 힘들다는 이야기가 세상과는 다르게 함께 체휼해주니 공동체가 정말 귀한 것 같다. 아직 저는 은혜를 받고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다윗과 유다의 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 인정이 되십니까?
: 아버지가 오늘 일대일 양육 마지막주 차로 수료하시고, 양육교사 해주시는 집사님이 저희 동네에 오셔서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식사를 했다. 저는 사실 저희 아버지가 일대일 양육을 수료하실 거라고 정말 기대가 안 됐었다. 그건 정말 안될 일로 여기면서 우리 아버지는 그런건 안된다고 차별 아닌 차별을 했었다. 이것도 똑같이 중보기도모임, 큐티기도회, 목장기도제목에 올렸을 때 주님이 불쌍히 여겨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것 같다. 그러면서 양육교사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년에 저랑 아버지랑 어머니랑 함께 양육교사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지경을 넓히려는 자존감이 있습니까?
: 이번주에 대학원 모집 요강이 떴고, 다음주에 지원하게 됐다. 자존감이 높은지는 잘 모르겠고, 주변에서는 이 직장을 두고 다 이직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도 직장에 다니면서 야간대학원을 다녀보려고 하는 것이 지경이 넓어지게 해주시려는 것 같은데, 그러기 위해서 주변 소동에 요동하지 않게 해주신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잘 지원해서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4. 내게 너무 필요해도 성령이 이르심에 떠나보내야 할 것들과 떠나보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제가 직장 다닌지 1년 7개월째인데, 저보다 2달 늦게 오신 분이 계신데, 그 분도 술을 안 드셔서 마음이 잘 맞았고, 직장에서 혼자 교회 다니는데 그나마 그분이 성당을 다니셔서, 교회랑은 조금 다르지만 저에 대한 이해가 있으셔서 다른 사람보다 저를 더 많이 지지해줬었다. 그래서 대화도 잘 됐었다. 그런데 그 부서 부장님이 그 사람을 계속 흔들어서 다른 곳에 지원하게 했고, 결국 한 곳에 합격해서 이직을 하게 됐다. 그래서 다음주까지만 나와서 이번주에 단둘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작년에도 3명이 나갔고, 올해도 앞서 2명이 나갔지만 그때는 전혀 감정이 없었는데, 이 분이 나간다고 하니 마음에 심란함이 있고, 윗사람들이 왜 이 분을 안 잡아 주나 하는 원망도 있다. 이 분도 사실 떠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은데, 상황이 그렇게 된 것 같고, 저라도 이분을 잡아야 하는가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오늘 말씀 듣고 떠나보내야 할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은 기간 이야기 잘하고 잘 떠나 보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이직을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자꾸 주변에서 일자리를 소개해주니 마음에 갈등이 찾아왔다. 하지만 박수 받을 때 떠나라고 하시니, 지금 떠나면 욕을 먹을 때 같아서, 사람들에게 분을 남기면 실족할까 싶어서 일단은 남으려고 한다.
B
1. 내 가족과 성도와 회사와 나라의 아픔 중에 여러분은 얼마나 동참이 되십니까?
: 많이 동참 되지는 않는 것 같다. 현재 아버지가 아직도 병원에 계신데, 아버지를 위해서 큐티기도회에 기도제목을 올리고, 목장에도 기도제목을 올리고는 있지만 전심으로 애통한 마음으로 아버지를 위해서 기도하지는 않는 것 같다. 피곤하다는 핑계도 자주 대고, 퇴근하고 쉬고 싶은 마음도 강하게 든다. 그래서인지 애통한 마음이 크지 않다. 그래서 아픔에 많이 동참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기도제목에 나라를 위해서 차별금지법과 낙태허용법 통과되지 않기를 기도할때도 전심으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애통해 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고난이 길어지면 무감각해질 때가 있다. 아버지 아프신지 오래 되셨잖아? 처음에는 분명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아파하면서 기도를 많이 했을 것이다. 그런데 해결되지 않은 고난이 일상이 되었을 때 나도 모르게 무뎌지기도 하고, 더해지면 실망감까지도 든다. 내면 깊숙한 곳에 하나님에 대한 실망감,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기도를 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 점검해봤으면 좋겠다. 나도 동성애나 낙태법에 있어서 심각한 것은 인지하지만, 오랫동안 형식적으로 기도해 오던 것이 있던 것 같다. 우리가 얼마나 심각한지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관심을 갖지 않으면 잘 모른다. 나는 염안섭 원장님 설교를 듣는데, 굉장한 찝찝함과 불편함을 느꼈었다. 동생애가 나라를 지배하게 되고, 조카들이 이런 교육을 받는다면 굉장히 심각할 것 같았다. 이런것을 자각하지 못하면 피부로 와닿지 않아서 기도하기가 쉽지 않다.
> 요즘에 큐티는 하니?
: 매일 큐티 하고 있다.
> 큐티하고 목장에 참여하는 것이 코로나 시대에 믿음의 척도라고 생각된다.
- 근황
: 수요일에 목장에 기도제목을 요청했었는데, 발표할 때 담대하게 할 수 있기를 요청했는데, 다음날에 발표할 때에, 그 전까지는 굉장히 가슴이 떨리고 그랬는데, 아침에 큐티하면서 데살로니가전서 1장 5절 말씀에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라 하는 말씀이 기억나고 목장에서도 기도해줘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었고 감사했다.
> 그것이 너에게 주신 말씀이구나. 나도 요즘 큐티가 잘 되고 있지는 않고 있지만.. 말씀은 특정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이고, 하나님께 우리 모두가 이 말씀으로 살라고 주신 것인데, 이것을 어떠한 마음가짐과 들을 귀가 있는지에 따라서 큐티가 다르다. 나도 요즘에 영어 공부를 하고 있고, 오전에 일어나면 영어 공부를 해야지 하면서 큐티보다 우선하니 큐티를 읽어도 그냥 눈으로만 읽게 된다. 믿음이라는 것은 내가 어떤 상황이 왔을 때에도 큐티를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큐티를 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큐티가 그것이다. 너가 습관적으로 매일매일 큐티를 햇기 때문에 너가 그날 말씀을 받아 먹은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평안을 찾은 것 같다. 중보기도의 힘이 분명히 있다.
: 그것을 느끼고 있다. 제가 음란물 끊는 적용 기도 제목 나누고 있는데, 다음주가 되면 5주차인데, 지금까지 온 걸보면 정말 중보기도 때문에 왔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앞으로도 귀한 공동체를 만나서 갈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인 것 같다. 지금 이렇게 모임이 되지도 않는 교회들이 굉장히 많을텐데, 이렇게 모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인 것 같다. 이번에 결혼 예비학교 한다. 모두가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 나눔 한번 넣어봐라. 사역자에게 직접 처방을 듣기가 쉽지가 않은데, 직접 처방해 주니 좋다.
: 줌으로 나눔할 때, 사역자가 있는건가요?
> 그렇다. 그래서 인원이 제한적이다. 그리고 자매들이랑 나눌 수 있다.
: 제가 나눔을 잘 못해서 참석해도 될까 싶다.
>괜찮다. 사역자가 계속 질문을 끌어내려고 한다.
: 한번 생각해 보겠다.
C
: 적용질문을 보는데 잘 안하고 있는 것이 많다.
1. 내 가족과 성도와 회사와 나라의 아픔 중에 여러분은 얼마나 동참이 되십니까?
: 가족이야 이제 어머니가 지난 주에 검사를 받으셨고, 다음주에 결과가 나와서 신경을 쓰고 있는데, 나라나 회사의 아픔에 공감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저는 이기적인 것 같은데 나에게 피해가 오지 않으면 신경을 잘 쓰지 않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차별금지법과 낙태허용법의 심각성은 인지하고 있는데, 상대쪽의 의견도 어느정도 공감도 되고, 하지만 기독교적으로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도 된다. 왜냐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기독교적 윤리가 없으니 그 논리가 무조건 틀리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성폭력을 당해서 낙태하는게 논리를 들어보면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회사 같은 경우는, 프로젝트는 계속 하고 있어서 힘들다고 보기 어렵긴 한데, 문제는 계속 터지고 있어서 어떻게 해결 될지 모르는 상황인 것 같다. 우리 잘못도 있기는 하지만 다른 쪽 잘못인데 우리에게 해결을 요한 것이 있다. 무언가 우리에게 계속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도 아니고, 해결해도 계속 답을 요구할 것 같은데, 이번주에는 부서 간 정치질도 좀 있었던 것 같다.
2. 내게 너무 필요해도 성령이 이르심에 떠나보내야 할 것들과 떠나보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지금은 잘 모르겠다.
> 개인 큐티는 하고 있니?
: 큐티는 운전할 때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가는 정도 하고 있다. 말씀은 매일은 아니지만 출근길에 한번 읽어본다. 그정도만 하고 있다. 기도회는 가끔 볼 때가 있다. 요즘에는 저는 밤에 공허함이 있어서, 밤에 라디오를 듣는 것에 재미가 들렸다. CBS라디오를 보면 CBS JOY라고 해서 하루종일 찬양을 신청곡으로 받아서 틀어주는걸 봐서 듣는데, 그동안 몰랐던 찬양을 들으면서, 사연도 읽어 주고 하니, 어려움이 있어도 기도하는 식으로 이야기 해줘서 자주 듣는다. 그게 위로가 많이 된다. 저는 커피 쿠폰도 한번 받았었다. 그러면 목장 목원 소개로 들었다고 하면 받으실 것 같다. 옛날에는 세상 라디오를 듣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켰더니 찬양이 좋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찬양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 밤에 찬양 듣는 것 진짜 좋은 것 같다.
: 밤이라 조용한 찬양이 많아서 듣다가 잠 오는 것도 있다.
D
나는 오늘 오랜만에 말씀이 솔직히 잘 들렸다. 진짜 오늘 다른 사람의 아픔에 동참하고 차별이 없는 리더십과 성령이 이르시면 무조건 순종할 수 있는 리더십이 있으면 세상이 살아가는 것이 두렵지 않겠구나 했다. 나는 두려움이 많다. 첫번째는 내가 신결혼이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여자친구가 있지만 아직까지 서로가 결혼의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이 두려웠다. 내 30대 인생이 연애하느라 행복하기도 했지만 고민도 했었다. 두명을 만나면서 합쳐서 6년을 연애를 했는데, 신결혼이라는 문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괴로웠다. 그래서 솔직히 마음이 너무 불안전하고 힘들어서 큐티를 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회사에서도 아무도 주목해 주지 않는 일을 하니 미래도 너무 불안정하고, 그래도 회사의 대표가 따로 불러서 지금 맡고 있는 일을 올해까지만 하고 내년부터는 자기가 런칭해서 밀고 있는 일을 하라고 하니, 3년 만에 인정받는 말을 처음 들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그러니까 아.. 하나님께서 나의 그동안의 노력과 괴로움을 알아주신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다. 요즘에 또 중보기도나눔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내가 보지 못했던 내 모습을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좋았다. 공동체가 소중하구나 하면서, 공동체가 있기에 내가 지낼 수 있구나 했다. 내가 불안정하고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연민에 잘 빠지는 사람이고, 그래서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내가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약했구나 하는 것을 보면서.. 그래서 적용으로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웠구나 했다.
1. 내 가족과 성도와 회사와 나라의 아픔 중에 여러분은 얼마나 동참이 되십니까?
: 나는 일단 내가 너무 죽을 것 같아서 중보기도에 거의 빠지지 않고 기도제목을 올렸는데,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는 잘 안될 때가 있다. 저녁에 너무 바쁘거나 전철에 파김치가 되서 타게 되면 기도를 하고 싶긴 하지만, 하루의 힘듦에 대해 보상 받고 싶을 때가 있다. 기도제목만 올리고는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를 찾아서 보게 되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스포츠 관련 유튜브를 본다. 그래서 내가 굉장히 많이 찔렸다.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를 많이 못했고, 성도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못했고, 옛날에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 많이 했는데,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고 언제고 전쟁이 터질 수 있으니 특히 북한 성도들을 위해서 꾸준히 했다. 나라가 정세가 어지럽고 하니 기도 했었는데, 사실 나라 욕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댓글도 달고 했던 것 같다. 이슈에 부정적인 글도 썼어서, 이건 내가 안하려고 하는데, 동성애적 기사에는 그게 잘못이라는 인터넷 댓글을 달고 있다.
2. 개인 큐티와 목장나눔에 합심기도로 묻는 것이 성령의 뜻을 아는 것이라면 둘다 잘하고 계십니까? 하나만 합니까? 둘다 안합니까?
: 하고 있지만 개인큐티가 솔직히 잘 안됐던 것 같다. 1순위가 말씀을 앞으로 둬야겠지만,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것이 너무 두렵고 지쳤기 때문에 말씀을 봐도 회사에서의 세상의 두려움을 이기지 못했던 것 같다. 말씀이 정말 실재하고 말씀으로 두려움을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신뢰도가 최근에 많이 떨어졌던 것 같다. 나도 저번주에 몸이 굉장히 안 좋았다. 그런데 이번주 금요일 기점으로 몸이 갑자기 회복되었다. 체력적으로 굉장히 지쳤었는데, 별거 한게 없는데, 목요일 쯤에 대상포진 증세도 있고 해서 회복해 달라고 기도제목을 올렸더니 컨디션이 확 회복되서 감사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영육이 같이 간다고 하셨듯이, 육이 회복되니 말씀이 잘 들리게 되었다. 오늘 목사님 말씀이 나에게 너무 좋게 들려서, 한번 더 듣고 오늘 큐티까지 하려고 한다.
3. 내게 너무 필요해도 성령이 이르심에 떠나보내야 할 것들과 떠나보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 내가 오늘 너무 힘들게 살았으니 보상을 받고 싶다 하는 보상심리, 우선 순위를 무시한 보상심리, 예를 들어 출근하면서 다른 유튜브를 본다는 것, 그래서 내가 기준을 큐티로 세우지 않으니, 세상의 가십으로 하루를 시작하니 기준 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다. 이런 것을 가지치기 해야 할 것 같다. 조금이라도 일찍 일어나서 나가기 전에 말씀을 펼쳐 본 것과 다르게 바쁘게 가면서 말씀을 보면 하나도 안 들린다. 내가 그러기 위해서 잠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요즘에 우선 순위가 영어 공부다. 그래서 큐티가 잘 안되는데, 여기서 좀 벗어나야 할 것 같다.
E
: 제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교만한 마음이 있는데, 하나님의 은총으로 저의 잘못과 죄를 인정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길 바란다. 저의 문제는 교만인 것 같다. 저의 자아가 예수 그리스도가 부어주신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했는데 사실상 저는 기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영적인 상태가 심각하게 나빠졌던 것 아닌가 싶다. 기독교인에게 기도와 말씀은 생명줄과 같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 요즘 힘든 일 있니?
: 특별히 힘든 일은 없습니다. 가끔씩 안 좋은 생각이 날 때가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더 큐티와 말씀을 통해 극복하려고 합니다. 제가 필요에 따라 주님을 믿는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위기 때만 찾고 어려울 때만 찾고 힘들 때만 찾는다. 그리고 저의 필요가 채워지면 주님을 외면해 버리는 것이 제 신앙의 민낯임을 알았다. 이것이 정상적인 관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만약 저라면 저를 사랑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속을 알면 그럴 것 같다. 그 속을 알면 알수록 역겨운 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인간을 정말 사랑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실상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같은 인간을 사랑하실까 라는 물음 앞에 아무런 답을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속사람이 변하는 것이 진짜 신앙이라고 했는데 실상 저의 속사람은 믿기 전과 믿은 후에 변한 것이 없다. 참 믿음을 갖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든다. 교리가 머리로는 이해되고 말로 떠들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이해되지 않는 느낌이다. 그래서 괴로운 요즘이다.
> 나도 내가 필요할 때 주님을 찾는 것 같아. 그래도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임을 믿고 의지하며 가는 거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길 바란다.
* 기도제목
A
1. 큐티기도회에 잘 참여하고 일정시간 공동체의 아픔에 동참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2. 성령의 이르심 따라 직장에서 질서에 잘 순종하고, 사건에 요동하지 않기를
3. 동생 부부가 말씀이 있는 공동체로 인도 될 수 있기를
4.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기를
5. 대학원 지원할 때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길
6. 음란 끊는 적용 80일차인데, 날마다 잘 인내할 수 있기를
B
1. 한주간 내죄만 보고 나의 부족한 점들이 개선될 수 있기를
2. 아버지 건강 회복을 위해 애통해 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3. 가족구원으로 인도해 주시길
4. 차별금지법과 낙태허용법이 통과되지 않을 수 있도록 전심으로 기도 할 수 있기를
5. 음란물 끊는 적용 5주차 잘 할 수 있기를
C
1. 회사에서 신설팀으로 옮기고 처음해보는 일을 맡게 됐는데, 회사 업무 처리 잘 할 수 있기를
2. 다음주에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업무미팅이 있는데, 잘 처리되서 계획했던 일을 할 수 있기를
3. 직장에서 새로 계약을 맺고 인정받은 것이 있는데,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지만 잘 할 수 있기를
4. 어머니 검사 결과가 다음주 금요일에 나오는데, 별 탈없기를
5. 큐티 잘 할 수 있기를
D
1. 신결혼 하나님이 선하게 인도해주시길
2. 회사에서 성과낼 수 있고 사람들 미워하지 않도록
3. 건강 지켜 주시길
4. 시간을 분별해서 잘 쓸 수 있도록
5. 생활예배가 회복되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 될 수 있기를
E
1. 생활 속에서 큐티 잘 하게 해주시길
2.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길
3. 교만은 영혼의 암이라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치료되기를
4. 주 안에서 저의 자아가 진정으로 죽을 수 있기를
5. 죄악에서 보호해 주시고, 옳은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