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
사도행전 12:18-24 성령의 흥왕
1. 세상의 소동에 요동하지 않습니다. 18-19
당시 로마법에 따라 경비하던 파수꾼이 탈출한 베드로의 형벌을 대신하여 처형당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인격과 믿음의 분량대로 사건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나는 옳은데 상대방은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고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때문이라며 죽어라 미워합니다. 헤롯과 베드로 둘 중에 한 사람을 평생토록 미워합니다. 사실 베드로는 옥문이 기도로써 열린다는 사단의 궤계를 가르쳐준 역할이고, 헤롯은 사단의 도구로서 사용된 가장 불쌍한 역할입니다. 미워하며 인생을 낭비하는 어리석음이 아닌 헤롯 뒤에 있는 사단의 배후를 보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우리는 너무나도 소동을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군인들도 구원의 확신이 있었다면 죽어도 천국 가는 길인 사건입니다. 순교일 수도 있고 죄악의 징계일 수도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은 100% 옳으시다는 고백을 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내가 예수만 믿고 있으면 구원인 것입니다. 인생이 내가 원하는 대로 아는 대로 다 움직여 준다면 소동이 안 날까요? 조그만 사건 하나에도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며 더 소동 할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다 갖추어도 사단은 우리 집의 예수님이 들어오는 것을 돈, 사람, 스펙, 열심, 사랑으로 다 막으려고 합니다. 헤롯은 세상을 찬송하기에 예수님을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갖추었기에 위대한 야고보 사도, 베드로 사도가 바로 옆에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전혀 모릅니다. 그렇게 듣지 않고서는 늘 소동을 만들어 냅니다. 내 직책에 상관없이 영적 후손을 지키고자 할 때 기가 막힌 영광을 주십니다. 죽는 것도 사는 것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요한복음 8:44, 내가 바로처럼 미워하고 시기하고 살인하는 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Q. 여러분들 각자 힘든 사건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면서 소동합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합니까?
2. 권력이 남용된 분노를 경계합니다. 19-20
가이사랴는 예루살렘의 북서쪽 약104Km 지점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로 헤롯이 로마왕의 환심을 사기위해 세운 곳이며 지명은 분봉왕 빌립이 디베료 황제를 찬양하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왜 이때 헤롯이 가이사랴로 내려갔을까요? 유대인(세상)들의 모든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눈총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로마황제가 영국의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기에 준비를 하려고 내려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진해서 찾아가 머문 그 곳이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죽게 될 곳이 됩니다. 내가 가는 곳이 죽음의 장소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한다면 이 세상 사람의 한계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언제 어디를 가나 살아도 죽어도 영생이기 때문에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기에 근본적인 근심은 없습니다. 무너져도 다 천국 간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당시 두로와 시돈은 무역으로 돈을 버는 나라였습니다. 갈릴리 곡창지대에서 수입을 해야 하는데 헤롯이 노여워하며 금수조치를 내립니다. 권력 남용하는 헤롯의 노여움을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권력이 주어진다 해도 비인격적으로 맘대로 죽이고 분함을 나타낸다면 팔레스타인을 다스린다 해도 성령의 흥왕이 아닙니다.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갑에 있는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 쉽게 분노합니다. 치사스러움이 나라, 직장, 가족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종교적이나 도덕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 분노도 유혹도 쉽게 저지르게 됩니다. 누구도 되었다 함이 없습니다. 다윗은 자기를 끝없이 저주하는 시므이를 쳐 죽일 힘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원통함을 다 갚아 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인내를 했습니다. 다윗이 시므이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열다섯 광야를 거치면서 찾아온 여러 고난 앞에서 자신의 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모르는 이 사람들은 헤롯의 금수조치를 세상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를 어쩔 수 없었다고 합리화시키면 안됩니다.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100% 죄인입니다.
Q. 여러분은 어디에서 높은 자리라고 분노를 하고 있나요? (회사, 가정, 목장)
3. 과도한 칭찬으로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합니다. 21-23
헤롯이 날을 택하여 직역하면 정한 날, 결정한 날로 신약성경에서 여기만 나오는 단어입니다. 헤롯의 정한 날은 언제였을까요? 저자 요세푸스의 고대사에 따르면 영국의 원정에서 돌아온 로마황제 글라우디오 개선을 기념하기 위해서 베푼 로마식 축제 둘째날이자 황제의 생일인 8월1일입니다. 하지만 날마다 말씀으로 택한 날은 차원이 다릅니다. 헤롯은 오직 자신만 돋보이는 날을 택했지만 말씀을 보는 우리는 날마다가 하나님의 날이기 때문에 아침마다 하나님과 교제하면 그날이 하나님의 날인 것입니다. 두로와 시돈의 지도자들은 헤롯과 화해하려고 방문합니다. 그 앞에 헤롯이 굉장히 화려한 옷과 감탄할 만큼의 달변을 뽐내며 위풍당당하게 서있습니다. 백성들을 맘대로 죽이고도 못하는 것이 없는 대단한 정치가입니다. 이웃을 향한 불평, 비난, 욕설을 들으면 불쾌하지만 스스로를 반성하고 조심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만이 비난을 잘 듣습니다. 반면에 사람에게 가장 못할 짓이 있다면 스스로 교만하게 하는 과도한 칭찬입니다. 사람을 교만하게 할 수 있는 과도한 칭찬은 이성의 눈을 멀게 할 수 있으며 아첨을 하는 것은 범죄의 수준으로 인색해야 합니다. 사람은 분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큐티를 하면서 하루하루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공동체가 너무 중요합니다. 잠언을 보면 악인을 칭찬하는 일은 율법을 버린 자나 하는 짓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대대로 헤롯 가문은 이두메 출신이면서 유대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했습니다. 유대인처럼 율법을 다 지켰다고 하는데 모든 영광을 하나님이 아닌 혼자 다 받으려 했습니다. 영국의 정치가 언론인 알스틸은 인간생활에 수반되는 모든 애정 중에서 영광의 숭배가 가장 열렬하다고 합니다. 이생에 명예와 영광에 대한 인간의 집착은 무섭습니다.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 명예를 얻으려고 합니다. 명예와 체면에 과도히 집착한다면 중증 신호입니다. 어떻게 치료받아야 할까요? 목장에서 나는 명예중독자 체면 중독자라고 외치고 회개하여 도움을 받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연설을 너무 잘해서 신의 소리라고 박수를 받던 헤롯이 23절에 벌레에게 먹혀 급사했다고 합니다. 별 인생이 없습니다. 헤롯의 권세가 하늘을 찌를 것 같았지만 황제의 도시 가이사랴에서는 벌레 하나를 못 물리쳐서 벌레에게 먹혀 죽었습니다. 주의 사자가 치면 벌레 하나라도 그 자리에서 죽는 것입니다. (신명기 28:22) 야고보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죽음이 있는가 하면 헤롯처럼 진멸케 하는 죽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악하고 악해서 이런 재앙을 주셔야 인생들이 정신을 차리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건강을 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못사는 인생들입니다. 결론적으로 헤롯은 미워할 대상이 아니고 불쌍히 여겨야 할 대상입니다. 헤롯은 교회, 유대, 우리 그리고 나의 거룩을 위해서 수고하고 있는 그 역할을 맡아서 이 땅에 온 것입니다.
Q. 여러분은 비난을 합니까? 과도한 칭찬을 합니까? 당연하게 여깁니까?
4. 말씀의 역사로 일어납니다. 24
교회박해의 핵심부에 있었던 헤롯이 급사하자 마자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흥왕하여 간다고 합니다. 박해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 크고 번성하는 강한 생명력을 말씀은 가지고 있습니다. 흥왕은 성장을 더하더라는 증가를 말합니다. 이는 박해 속에서 이상하게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안 맞는 말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에 아무리 겨자씨 같아도 물을 주기만 하면 날마다 자라서 아름드리 나무가 됩니다. 그런데 죽은 씨는 물을 줄수록 썩을 뿐입니다. 헤롯은 유대인이라고 자랑하면서 예배 드리고 제사 드리고 율법도 잘 알았다고 하지만 위대한 사도 야고보와 베드로의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합니다. 자기말만 하다가 결국 벌레에게 먹혀 죽었습니다. 교회에서 성장에 대한 표현은 사도행전 6:7, 사도행전 9:31에도 나옵니다. 우린 알 수가 없습니다. 박해했는데 그 다음 구절에 편안하여 든든히 서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난은 얼마 안 있으면 복이 이르리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헤롯이 죽자 마자 말씀이 흥왕 했다고 했으니까 이를 우리가 적용한다면 내 속의 헤롯이 죽어야 말씀이 흥왕 한 것입니다. 내 속의 헤롯은 무엇입니까? 내가 헤롯을 너무도 부러워하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헤롯의 박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와 베드로는 헤롯을 무서워하지 않기에 결국 헤롯이 죽었습니다. 헤롯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델이 있어야 우리 모두가 따라갈 것입니다.
Q. 여러분은 헤롯이 부럽습니까? 무섭습니까? 불쌍합니까?
[기도제목]
은우
보내 주신 곳이 구원의 장소인 것 알고 권력 남용하지 않기
분노가 올라올 때 사명 감당하라고 살려주신 인생인 것 기억하도록
예선
양육교사 기간동안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 되도록
주변의 상황에 요동하지 않고 영육보호 받고 갈 수 있도록
가족들과 나를 위해서 냉철한 사랑 잘 하고 갈 수 있도록
나의 힘을 빼고 하루 만 말씀에 잘 살아낼 수 있도록
다인
회사와 인생은 나의 열심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만 경영해 주신다는 것 알도록
요동하는 마음이 올라올 때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약속의 말씀 붙들도록
두려운 마음이 올라옵니다. 주님의 자녀로 자존감이 회복되도록
영육 보호받도록
보련
이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것이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인생인 것을 알고 매일 큐티와 말씀으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인생을 책임져 주시고 손해 나지 않게 도와 주시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 주시도록
준비하는 일들에 겸비 된 마음 가질 수 있도록
현경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완악한 마음으로 부리는 혈기를 잘 내려 놓도록
결과만 중요시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는 것 깨닫고 즐거움과 기쁨 누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