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주일예배
회복의 약속 (왕하 25:22-30)
최대규 목사님
삶으로 가르친 것만 남는다
므낫세가 히스기야의 악한 것만 기억한걸까?
1} 남은 자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바벨론 왕이 남유다땅에 남긴 자들이 있다고 한다.
쓸모있는 사람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다 사로잡아갔고 남유다에는 비천한 자들만 남았다.
이 세상도 능력있는 사람은 다 뽑아간다. 남겨져 있는 사람들 얼마나 힘들까.
남은자들을 위해서 그달리야라는 사람이 총독으로 관할하게 되었다.
비천한 자들이 수치감, 열등감이 있었을텐데 그들 가운데 예레미야가 있었다.
아무리 바닥으로 내려가도 그곳에 하나님 말씀 전하는 자가 있으면 소망이 있다.
능력이 없어서 비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는 자나 듣는 자가 없기 때문에 비천한 것이다.
적용) 지금 누구를 비천한 자로 여기고 있는가? 말씀이 없는 자가 가장 비천한 자임을 인정하는가?
미스바는 회개운동이 일어났었던 곳이다.
각지에 흩어졌던 많은 사람들이 미스바로 모여들었는데 이곳에서 이들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회개가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기대하지 않으셨을까.
코로나로 몸도 생각도 마음도 다 흩어졌다. 다시 모일 때에 각자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되어 모여야 되지 않을까.
예레미야를 통해 이미 주신 하나님의 명령. 원수를 섬기라는 것. 징계.
잘먹고 잘살고 내가 주인된다고 평안하겠나? 내가 원수의 종노릇을 잘 할 때 평안한 것이다.
내 원수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
자기 우상을 깨뜨리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자기 자존심, 신념, 사랑, 이익에 대한 우상.
적용) 여러분은 교회에서 모이기를 기대합니까, 아니면 흩어진 지금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늘이 두쪽나도 난 이건 못해, 라는 우상은 무엇입니까? 말씀 앞에서 우리의 태도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2} 해결이 아니라 회개가 먼저입니다.
이스마엘이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다.
이스마엘의 시기질투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으로 폭력을 가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치우는 것, 안보는 것.
내가 무엇을 회개해야 하나를 생각하기보다는 빨리 해결하는 것.
그달리야만 죽이면 끝날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유다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 것
적용은 지금까지 익숙한 것과 반대로 하는 것.
이스마엘은 암몬으로 도망치고 하나님 앞에 악한 자가 되었다.
그달리야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어쩔 수 없이 악한 이스마엘의 악함의 피해자인가?
분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 분별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나라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영적으로 제일 악한 것은 그달리야다.
적용) 여러분이 손쉽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무엇입니까? 폭력, 폭언, 돈, 침묵, 모르는 척... 삶에서 사고치는 이스마엘입니까, 뒷수숩을 하는 요하난입니까, 분별을 못하는 그달리야입니까?
3} 종신토록 끊이지 않는 약속을 주십니다.
남유다왕 여호야긴으로 불러주셨다.
37년 포로생활을 했던 여호야긴. 얼마나 은혜인가. 제대로 사로잡혀 살았다.
회복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인 것이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불러주시는 것부터 회복이 시작된다. 부르는 것부터가 구속사다.
회복되려면 사로잡힘의 사건이 있어야 한다.
내가 왕이 아니라 주님이 왕이라고 고백하는 것.
전쟁은 내게 속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진짜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힘내란 인사가 아니라힘 잘 빼고 있어, 잘하고 있어라고 인사하자.
37년을 잘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
여호야긴왕은 죽는 순간까지 필요한 것을 공급받았다.
살길을 찾겠다고 이혼하고 애굽으로 간다.
그곳에 간다고 사는 것이 아니다. 유일하게 살 길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그 자리다.
언제까지? 37년까지. 찌질해보이지만 사로잡히겠다고 적용한 자만이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포로의 삶이라 할지라도 악을 깨닫고 감당하고자 한 여호야긴은 비록 남유다로 돌아가지 못할지라도 이길을 끝까지 걸어간다고 한다면 이 길 끝에 주님이 계시지 않을까, 란 생각을 여호야긴이 하지 않았을까. 하나님께서는 여호야긴을 구원의 계보를 잇는 한 사람으로 삼아주셨다.
적용) 회복을 위해선 37년이 필요한데, 어디까지 몇년까지 온 것 같습니까? 머리를 들어주실 때까지 기다려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지금의 상황에서 해석할 하나님 말씀이 있습니까?
[목장 기도제목]
지현(목자)
1.가족 모두의 예배회복
2.아빠의 술이 끊어지고, 사람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실 수 있도록
3.환경이 아니라 말씀없음을 비천하 여기도록
4.엄마에게 긍정과 칭찬의 말을 쓰도록
5.익숙한 미디어 회피에서 돌이키도록
6.갇힌 환경에 순종하며 주어진 일상을 잘 살아내도록
교희(부목자)
1. 포기와 절망으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잘 아뢰고 힘빼기 잘 하는 한주 되도록
2. 불안이 높아져 오전이 힘든데, 불안이 잘 가라앉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3. 생활예배 잘 드리고 온라인 기도 잘 참여하도록
4. 엄마 목장정착 동생 구원
무옥
1. 아빠 폐섬유화 약복용중인데 보험되는 약이 잘 맞고, 감당해나갈 수 있기를, 폐가 굳어가는 증상이 더뎌질 수 있기를, 구원의 사건으로 해석해나갈 수 있기를
2. 엄마 고관절 수술 회복이 온전할 수 있기를
3. 생활 예배 및 큐티 우선순위 잘 지키기
4. 회사에서 프로젝트 의뢰가 (코로나로) 너무 없는 가운데 진로와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 또한 인간적인 해결을 위한 고민보다는 주님께 내어놓고 물으며 잠잠히 인내하고 잘 버텨갈 수 있기를
5. 자격증 시험 2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간과 에너지 분배를 지혜롭게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