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30 3부 예배 끝나고 4~6시까지 카톡으로 나눔했습니다.
A는 코로나로 인해 긴급돌봄 아이들을 돌보고 있고 B와 D는 시험준비 하고 있습니다. C는 독립생활에 적응 중입니다.
◆질문나눔◆
A
Q1. 구 썸남에게 이틀 전에 결국 연락을 했고 차이고 비웃음 당하는 수치를 경험했다.... 사실 두달동안 불신 교제를 막아주신 하나님과 주변에서 막아준 지체들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회복되어갈 것 같으니 나는 되었다 라고 생각하여 다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기어올라왔었다.... 말로는 관계에서의 실수들은 믿음을 지키느라 그런 것이라고 주장을 하며 오해를 풀고자 했지만...그 속에는 내가 차인 것이 인정이 안된다 라는 교만함이 가득했었다.
결국 긴 해명글까지 썼지만 ㅠㅠ 정서적인 불안정함, 나의 고집스런 성격, 차인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는 낮은 자존감, 관계의 서투름, 집착 등 모든 것을 다 내보이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는 나의 오해를 푸는 긴 글(마무리는 저도 좋은 친구로 남자고 했어요....)을 읽고 응응~ 기도~~~하고 끝났는데 정말로 정말로 다 파악당하고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하다. 정말 쪽팔리지만 자존감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적용:) 공동체와 대화하며 위로받기
Q2. 사실 오늘 예배시간에 졸면서 들었다.... 예배를 드리고 더 자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붙여주신 목장이라서 일어나서 감사함에 목장에 왔다. 이틀전의 사건으로 수치스러운 내 마음을 사실은 꽁꽁 감추고 잠으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공동체를 귀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일어나 목장에 참여하니 이렇게 솔직히 나눔글도 쓰게 해주시고 감사하다.
적용:) 동굴로 숨지 말기
Q3. 남자를 만날 때마다 반복되는 나의 낮은 자존감, 집착, 교만, 열등감들을 해결하는게 힘이든다. 그들에게 차이는 사건을 나를 지켜주시기 위한 심판으로 받아들이고 옳다고 인정해야 하는데 집착과 매달림이라는 형태로 고집을 부렸다.... 관계에서 보내야 할 인연은 보내고 맺어주시는 섭리가 하나님 손에 있음을 인정하고 교만을 내려놓아야 겠다.
적용:) 하나님앞에 상처 내어놓기 ....
B
Q1.
지난 직장에서의 일들이 생각났다. 취업이 정말 간절했고, 그래서 우리들교회에 왔지만 막상 취업이 되고 난 후에는 연수원생활을 핑계로 교회에 잘 나가지 않았고, 그 후로도 감사가 없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이 하셨음에도 감사기도를 드리지 않았고, 모든 것이 내 열심으로 된 것으로 착각했다. 감사가 없었던 그 때의 내 삶은 늘 불평이고, 불만이고, 나만 힘들었던 것 같다. 그로 인해 교회, 주변지인, 모두에게 소홀했던 내 모습이 회개가 된다. 겸손한 환경만 있다고 하신 것처럼,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지금의 환경에 감사하고 또 나중에 지금의 때를 기억해야 겠다.
적용 :
지금의 시간 감사하며 기도로 하루시작하기
시험 우수수 쏟아지는데 한군데 떨어진다고 속상해 하지말고, 다음기회 준비하기
Q2.
과거 교회에서의 공동체생활에 만족하지 못했었다. 나의 속얘기를 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늘 갈증이 있었다. 그러나 처음 우리들교회에 오고나서 그간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실컷할 수 있었고, 그런 나를 다독여주는 목자언니 목원들을 만나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따뜻한 위로를 받았다. 지금 나는 나에게 제일 중요한 시간이라는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 같다. 교회의 예배부터 나눔까지 밥먹는 시간이라도 아끼려고하는 나에게 이 시간은 큰 대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준 공동체들의 위로와 따뜻함을 기억하며 공동체에 계속 붙어가야겠다.
적용:
남자친구 전도하기 위해 지혜 구하기
큐티책 사주기(?)
C
Q3. 남친과 지금 내 주어진 환경에서 가족들 전도를 위해 무엇을 구체적으로 해야하는가 나눔했었는데 남친이 다른거보다 자기 죄를 보라고 했다. 그것에 하나님 관심이 제일 크다고 했다. 오늘 말씀처럼 나는 부모님에게 내 자리에서 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전도라는 것을 깨닫는다. 다시 한번 말씀으로 확신있게 알려주시니 가족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은죄에 대해 묵상하며 깨닫기 원한다고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
적용: 같이 큐티하면서 말씀나누고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 가지며 하나님께 도움 구하기
한주간 큐티하며 가족들에게 지은 죄에 대해 묵상해보기.
D
Q1. 지금 받고 있는 130만원을 세상 문화에 휩쓸려 마구 쓰지 않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며 십의 구조도 잘 쓰길 기도한다.
적용: 내일 월급 나오면 1일에 온전한 십일조하기
Q2. 목사님이 청소년부 교사얘기를 하시니까 소년부 담당한 한 친구가 카톡을 안 읽는데 자상하고 친절하게 다시 연락하고 싶다.
적용: 소년부 담당 어린이한테 거절받아도 자주 연락하기
Q3. 다른 사람에게 지적하거나 정답을 들이밀기보다 이사야가 히스기야의 말을 들어준 것처럼 나도 삶으로 보여주고 싶다.
적용: 책상 정리하기 공부 환경 조성하고 하루 6시간씩 공부하기
◆기도제목◆
A
1. 사건 잘 해석하고 지혜롭게 기도하며 자존감 회복하기를
2. 다음 주부터 대학원 개강인데 (앗 ㅋㅋ 말씀 못 드렸네유) 직장 업무하면서 학업 잘 감당하기를 등록금이 버거운데 월급 잘 분배해서 사용하기를
3. 신교제 허락해주시기를
4. 건강 지켜주시길
B
1. 집에서 공부하는데 마음 흔들리지 않게 집중력 주시기를
2. 남자친구 전도가 힘든 가운데 지치지 않고 예수님 전할 수있길
3. 체력 자꾸 떨어지는데 꾸준히 운동해서 체력 주실 수 있기를
C
1. 음란해지지 않게 환경 바꿔보는 지혜를 주시기를
2. 상담사 자격증 준비 게을러지지 않고 잘 준비하기, 할 일 미루지 않고 그때그때 할 수 있도록
3. 한주간 묵상하며 가족에게 지은 죄가 떠오르고 회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D
1. 엄마 병 혼자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는데 병원 예약하기를
2. 책상 정리하고 공부하기
3. 온전한 십일조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