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 -
Q. 가장 많이 추구하는 육체의 평안은 무엇인가?
Q. 주를 경외해서 피차 복종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 요즘 돈에 대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로 학원 수입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내 수입도 줄어들었다.
뭔가 내 가치가 폭락하는 것 같아 우울한 시기다.
나는 돈이 우상은 아니라고, 돈에 관해서는 괜찮다고 나름 자신만만 했는데 환경에 장사없다고.. 막상 고난이 닥치니 그런 것 하나도 없었다.
십자가를 통과하는 평안을 추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십자가는 개뿔, 아닌척 하면서도 여전히 돈의 평안을 바라고 또 추구하고 있다.
결혼 전에는 결혼의 평안에 집착하더니 결혼 후에는 돈의 평안에 더욱더 집착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이것 하나만 넘어가면 말씀대로 잘 살겠다고 말도 안돼는 다짐을 하고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셔서 넘어가지게 해주시면 또 그 다음 것을 바라는 나다.
하나님이 아닌 이 세상의 돈과 환경을 경외하고 두려워 하고 있나보다. ㅠㅠ
나는 사울처럼 잘난 것도 없으면서 주제에 내가 괜찮은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실까 싶다.
사울은 하나님이 쓰시려고 성령의 성장을 하라고 루저의 시간을 허락하셨는데 못난이 돌인 나도 성령의 성장을 하라고 루저의 시간을 허락하셨을까..
내 현재 모습은 너무나 루저인데 그 와중에 또 무서운 사람은 없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
우리 집에서 내가 지랄 총량을 채울 때마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넌 위아래가 없어'이다.
어려서부터 무서운 사람이 없는 것이 진짜 무서운 일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내 모습이라 말씀 듣는 내내 뼈가 아팠다.
그만큼 주신 질서에 복종을 못하는 것이 어른들이 가장 염려하는 내 모습 중 하나이다.
특별히 가장 무시가 되는 사람이 아빠다.
요즘 들어 점점 더 갑자기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고, 자기 말이 맞다고 지랄하지 말라고 소리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무시가 되고 분노가 올라온다.
그런데 4번 대지를 듣는 중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아빠인 것을 보면 인격이 아닌 역할에 순종하라고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인 것 같다.
피차 복종이 죽어도 안돼는 나에게 오늘 말씀은 참 도전이 되는 말씀이었다.
이번주는 주신 말씀으로 적용해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성령 받고 성령의 성장과 열매를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그런 한 주일이 되기를 소망한다.
적용하기 : 내 윗 질서인 부모님께 말대꾸 하지 않기, 남편 잘 섬기기, 주신 환경이 내 사역지임을 인정하고 열심히 살기
<기도제목>
- 매일큐티
- 큐티 대충하지 않고 깊은 묵상 할 수 있도록
- 질서에 순종 잘하기
- 주어진 시간 지혜롭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 가족, 목원 등 모든 지체들 건강 지켜 보호해주시길
- 어떤 상황에서든 내 죄를 보고 갈 수 있도록
- 게으름&나태함에 빠지지 않도록
- 내 삶의 자리가 사역지로 기뻐할 수 있도록
- 기도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할 수 있도록
- 내 몸이 성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 나의 옳고그름으로 판단되어 혈기가 올라올 때 주일 말씀이 생각나도록
- 말씀 위에 집을 지어 성령의 성장을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한 주가 되도록
B양 -
Q. 묻고싶지않은 것이있는가?
전 모든 경험을 20살때 했는데 그땐 그게 죄인줄도 모르고 살았어요 ㅠ 불신교제도 그냥 막하고 생각없이 살다가 작년 1월에 전 남친?인 남자애가 저희 집까지 찾아오는 사건이 있었어요 막 집착하고 그런 모습에 무서워서 경찰을 불렀는데 그때 기억이 너무 생생해요...
저희 가족한테 미안함이 제일 크고 일을 크게 만든 저도 혐오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까 절 붙잡아준 사람들은 가족이랑 교회인데 제가 소홀히했어요 ㅜㅡㅜ
가족한테 잘해야지 하면서도 짜증내고 틱틱대는 모습을 보면... 적용도 안하는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과거의 일은 다 묻히고 싶은데 말하기도 좀 창피하고 그래요 과거의 일을 꺼낼때마다 그냥 죄책감에 시달려서 밖에 나가는게 좀 무섭기도해요
적용하기
가족에게 상냥하게 말하기
집안일 도와드리기
컴활시험보는데 긴장하지않고 차근차근풀기
다이어트 꾸준히하기
낮잠은 30분만!
C양 -
3주 째 같은 본문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시니 오히려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나의 죄를 직면하기 더 쉬워짐에 감사하다. 1번 대지부터 루저의 경험을 해야한다고 하시니까 사실 듣기 싫었다. 그리고 잠시라는 그 시간이 13년이라고 하시니 하루도 루저의 삶을 견디지 못하는 나에게 너무 긴 시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더불어 믿고 나서도 세상 친구와 친하면 성장할 수 없고 아직도 세상 친구와의 관계에 얽매인다면 회심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하시니 너무 찔렸다. 성령의 회심, 형제, 위로, 진행, 성장으로 이어지는 최근 설교 말씀에서 난 아직 회심도 하지 못해 시작점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면 언제 그 다음 것들을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몰려왔다. 회심하지 못해 내 소견에 옳은 대로 다른이들을 정죄하고 판단하면서 사람을 골라서 옆에 뒀으면서 관계 속에서 문제가 생기면 항상 남 탓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영적인 교제를 할 수 없는 나의 문제를 직면하게 된다. 내가 복음으로 낳아서 변한 사람이 나에게 최고의 형제임에도 내 기준에 못 미치는 지체들을 보면서 내가 바꿀 수 없다, 구원은 개인구원이다 하며 외면했음을 회개한다. 사울이 믿는 자들을 죽인 죄를 지었기에 13년의 실패자의 인생이 필요했듯이, 내 눈에 옳은 사람, 좋은 사람만을 가치있게 여기고 아픈 지체들을 정죄했던 나에게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사울을 끝까지 기다려 주신 사랑의 주님이시기에 나도 그렇게 기다려 주실 것을 알기에 감사함이 절로 나온다.
사실 나는 항상 균형 잡힌 평안보단 완벽한 평안을 바라면서 살았다. 그러니 나는 잘못한 것들을 인정하는게 정말 어려웠다. 내가 이것밖에 안된다 하면서도 사실 인정하지 못했고 교회에서 날마다 선한 사람만 찾으니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여전히 있다. 이렇게 나는 아직도 십자가의 평안보다 육체의 평안을 바라고 있다. 십자가 없는 평안과 회복이기 때문에 나는 평안과 불안을 자주 왔다갔다 하게된다. 특히 엄마가 아픈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건강,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최근에 친구와 나눔을 하다가 내가 돈을 좋아하는건 사실 사치부리고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이 있어야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하게 이 세상을 살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십자가의 평안이 없으니 항상 엄마가 사라질까봐 불안해하고 가족들이 아프고 다치는 것을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시간을 보내고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에서 내가 어떻게 해결하고 나아가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평안해야 성령의 성장 속에서 든든히 서 갈 수 있다고 하시면서 성령의 성장을 위해서 주를 경외해야한다고 답을 알려주시니 그런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나에게도 십자가의 평안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심이 된다.
여전히 회심도 시작하지 못한 수준낮은 나지만, 주를 경외하고, 질서에 순종하며 말씀을 붙잡고 가면서 성령의 성장 속에서 십자가의 평안을 찾을 수 있길 소망한다.
적용
1. 상대방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싶을 때 그날의 큐티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2. 연약한 지체들을 위해서 그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도제목
1. 가족건강
2. 이번에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고생했는데 빨리 회복할 수 있길
3. 이번 한주 게으름 피우지 않고 살 수 있길
4. 낙태법, 차별금지법 통과되지 않길
D양 -
1 . 십자가를 통과하고 있는 평안인가, 육체의 평안인가? 가장 많이 추구하는 육체의 평안은 무엇인가?
3주째 같은 본문으로 설교를 하셨다. 지금 다들 힘든시기를 거쳐가고있는데 점점 막이 보여 다행이지만 계속해서 불만이 터져나온다 . 저번주 목자언니가 주일예배도 물론 중요하지만 목장예배가 중요하다고 해서 시간맞춰 예배를 드리고 바로 목장톡방에 나눔을 적으려했는데 벌써 화요일이 되어버렸다 .. 나눔을 올리긴 하나 제시간에 올리지 못한 이유는 사실 요즘 주일이 쉬는 날 이 되어버려 그동안 주일에 하지못했던 (주말밖에 시간이 되지않았던 친구들만나기 , 약속잡기 , 미용실가기 , 운동가기) 등등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약속을 잡아댔다 . 예배를 드리지않고 예배시간에 약속을 잡은적도 있다 ... 이러한 내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실시간으로 보시고 계시는데 정말 내 자신이 부끄럽다 ㅠㅠ 이러라고 주신 시간이 아닐텐데 이 시간과 때를 악용하고있는것 같다. 저번처럼 술을 마시진않고 있어 다행이고 , 그때의 적용은 하고 있지만 사실 술을 마시지않는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고 , 지키지않으면 그 다음날 찔리는 내가 싫고 찔리는게 싫어서 지키고 있는것이고 지금 주일에 예배의 자리에 있지않는것은 찔릴걸 알면서도 아 ! 지금 아니면 언제 해 ~~ 다음달부터 교회가게되면 못할텐데 ! 라는 안일한 생각때문에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 내가 가장 추구했던 육체의 평안은 지금 주신 이 귀한때에 놀러가고 친구들을 만나는 일이었던것같아 회개가 절로나온다 ㅜㅜ 어떻게 이렇게 항상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나한테 맞춤적용질문을 하시는지 신기할따름이다 ㅋㅋㅋㅋ 루저의 경험을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 난 친구들과의 만남에 있어서 루저가 되지못한다. 약속을 잡으면 잡았지 거절할 내가 아니라는것을 내가 더 잘안다. 그래서 자꾸 주일에도 약속을 잡아왔다 . 잊혀진 것 처럼 , 버려진 것 처럼 , 죽은 자 처럼 버려진 다소의 시간들을 보낸적이 없는 나인것을 직면하게 되었다 . 또 평안과 성장은 분리될 수가 없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말같아서 순간 멍해졌다 . 평안을 경험해야 성장이 되니 두가지를 한번에 할 수 없는것같다 . 십자가가 없는 평안과 행복은 일시적이라고 하셨다 . 평안은 성령의 역사이고 십자가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 그런데 지금 나는 성령의 평안이 아닌 육적인평안이 가득해 , 하나님을 나도모르게 멀리하고 있었다 . 어떤 시간도 하나님의 시간이기에 그 시간만 순종하면 되는데 항상 하나님이 이상하다가 내 주제가이다 . 또 돈이 있고 놀러가서 재밌으면 그게 평안하다고 생각해왔다 . 이번에 코로나가 터지고 재밌게 놀러도 못가고 돈도 못버니 죽을지경이었다 . 이런 사건이 내게 온건 그냥 온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 코로나와 돈때문에 해외여행을 취소시키시고 그걸로 얻은게 많아서 참 감사하다. 이번주에는 코로나기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하려한다 .
적용하기 :
1. 한달은 아니더라도 , 3주정도는 주일에 약속잡지않기 .
2. 루저의 경험을 하기 (주일에 만나자는 친구를 건강한 방법으로 거절하기)
3. 코로나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
기도하기 :
1. 주일에 만나자는 친구를 건강한 방법으로 거절 할 수 있도록 (주일예배사수 , 목장예배때문이라고 말하기)
2. 세상의 평안이 아닌 성령의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3. 엄마 우울증이 회복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