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8:4-8
제목: 성령의 큰 기쁨
날짜: 2020. 03. 15.
성령의 큰 기쁨은 무엇일까?
1. 복음을 전하는 기쁨입니다.
빌립은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다 흩어졌지만, 흩어진 곳에서 왕성하게 복음을 전했다. 이 땅의 기쁨은 흩어졌지만(스데반이 돌 맞아 죽은 사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기쁨이다. 유대인들은 자신이 아닌 자들이 은혜 받는 것을 시기했다.
우리는 직장이든 어디든 쫓겨날 때까지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내 십자가를 붙잡고 있으면 떠날 때를 알려주신다.
택자의 고통은 어떠한 고통도 지나가는 고통인 것이다. 어떻게 큰 기쁨을 주셨을까? 하나님이 설계해두신 것이다. 박해가 없었고, 흩어지지 않았더라면 이방 교회를 도울 수 없었을 것이다. 빌립은 도망자이다. 낮은 자로 도우러 간 것이다. 복음을 전하게만 해줘도 감사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을 쓰임 받게 하신다. 흩어지니 양육의 결과가 나타난다. 영적 실력이 주님을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실력이 많으니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초대교회가 유대인에게 박해를 받고 시기를 당했고, 혈육 등을 따졌고 반면에 기독교는 어부들이 믿음의 선지자가 된 것을 보면 비교가 된다.)
나는 지금도 편한 걸 선택하고 싶다. 주의 종으로서 목사님은 절대 할 수 없다라는 자신감이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사명을 있어 큐티하고 전도한다. 30년간 매일큐티로 전도했던 것에 상이 없지만, 우리들교회가 이렇게 부흥하게 된 것이 상이 아닐까...? 직분을 맡으라고 하면 자신감이 없었지만 하루를 말씀과 전도로 살았다. 가정을 파괴하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사이비이다. 붙어있고 이혼하지 말라는 것이 최고의 복음이었다.
빌립도 그렇지만 나는 못한다 못한다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신다라는 것이 말씀의 주제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상황으로 나를 훈련시키셨다. 반복하는 시어머니의 말씀을 재미있게 듣고, 교회를 잔멸하는 남편에게 매까지 맞았지만, 사명이 있어 시장에서 병원에서 기쁨으로 전했다. 큐티책을 전하는 게 얼마나 큰 전도인지, 큐티책이 아니라 예수 믿게 하는 책이다.
Q1. 돈, 건강, 자녀, 배우자, 사랑 등 흩어짐의 사건이 있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큰 기쁨이 있습니까?
(삶에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내가 믿는 예수를 전할 수 있을지)
2. 사마리아에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기쁨입니다.
사마리아로 내려가는 것을 이렇게 써둔 것은 사마리아로 내려가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많은 족속이 들어와 살았고,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보다 사마리아인들을 비천하게 대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율법적으로 꺼려했고, 사마리아인들과 유대인들은 서로 배척하고 저주했다.
성령의 지혜가 충만한 빌립은 가장 천한 곳인 사마리아와 에티오피아로 전도를 간다. 이처럼 가장 힘든 것을 하는 것이 나의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평신도 집사를 보내셨다. 빌립이 전한 내용은 그리스도이다. 예수께서 잘 살고 잘 죽으시고 잘 살아나신, 부활하신 메시아라는 것을 보여준다. 사마리아인들도 기름부음 받은 자, 즉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 중 누구도 누군가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누구도 차별 없이 예수를 믿을 수 있기에 차별하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내 인생에 최고의 고백인 것이다. 환경에 대해 이렇고 저렇고하는 것이 토를 달지 안ㄶ는 것이다.(모든 상황을 주님이 하신다라는 믿음으로)
Q2. 죄에서 구원할 자를 찾습니까? 세상의 구세주를 찾습니까?
(하나님을 찾는지, 아니면 세상에 의지하며 세상 것들을 추구하는지)
3. 더러운 귀신이 나가는 기쁨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권이 임하신다는 것이다. 사도들도 똑같이 귀신을 쫓았다. 구원은 모든 이들에게 차별이 없다. 우리들교회도 흩어져서 스데반처럼 설교를 하고, 빌립처럼 전도할 수 있기를... 이는 잘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구원에 이르는 기쁨과 구원은 같은 말이다. 복음은 왜 복된 소식일까? 생에 가장 기쁜 소식은 언제였나? 가장 힘든 문제가 해결될 때가 아닐까? 힘든 문제는 살아가며 계속해서 달라질 것이다. 힘든 것은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이다. 복음은 나에게 병이 얼마나 있나 알려준다. 우리는 자신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죄인은 자신도 남도 보려하지 않기에 하나님을 보지도 않는다. 자신의 죄를 알 수가 없다.
교회가 교회를 잔멸하는 상황이다. 복음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성립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 직분은 상관이 없다. 그저 하나님과의 친밀함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죄인이기에 하나님과 반대되는 자들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을 믿는 것이 복음이다. 이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계의 회복이 된 것이다. 이로써 내가 가진 근심 걱정을 모두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내가 기쁘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것이 반복되니 관계가 순환하는 것이다. 성령의 기쁨이 없는 사람들은 관계를 무시하고 돈까지 있으면 혼자살 수 있다며 교만해진다. 빌립의 전파가 이런 기쁨을 전파한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흩어지게 하셨다는 것이다. 겸손했지만 그것도 나 스스로 겸손한 것이 아니라, (상황에서) 겸손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앗수르에 망하고 따라갈 나라가 없고 성전도 없고 제사장도 없고, 하는 수 없이 외부인들과 결혼하고 자식을 낳았지만, 왜 버린 자식 취급하느냐고 이 가운데 기쁨의 소식이 무엇일까? 차별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을 사마리아인들이 못 알아보고 가로막았지만, 후에 빌립이 간 길을 미리 닦아 두신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렇기에 우리는 삶에서 닥치는 고난에 언제든 당하고 가야한다. 사마리아는 아프고 열등감이 있어 더러운 귀신들이 들어와 산다. 집착하고 무기력하고 구걸하고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불쌍하지만 가기 싫은 곳에 가게 하셨다. 열등감이 해결되지 않으면 귀신의 역사가 많다. 결국 하나님의 통치를 방해하는 것이기에, 이 모든 것이 나에게 있고, 내가 약할 때 침투한다. 이 사마리아인들의 귀신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
Q3. 집착, 무기력, 구걸 중 어떤 것에 해당하는지? 가장 큰 기쁨이 무엇인지?
*설교요약은 훌륭하신 목자님의 필기를 발췌했습니다.
<일상 나눔>
이원범: 다리 저림 해결하는 것이 일보다 먼저일 것 같아서 잠시 회사를 쉬기로 결정했음. 4/1부터 2달 정도 쉬어보고, 경과를 지켜본 후 그 후에 휴직을 연장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함. 홀가분 하기는 한데, 회사에 눈치도 보이고 그럼.
인수인계 하면서 사람이 악하다는 것이 인정이 됨. 학력이든 일이든 뭐든 간에 사람을 구분하고 그러는 게 있었던 것 같음.
최무현: 일 안하고 집에서 지냄. 이틀에 한번씩 요리해서 인스타에 업로드하고 있음.
양승준: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인생에 발전이 없는 것 같아 회의감이 들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중에 있음. 회사에서 하는 일도 성과가 생각만큼 오르지 않고, 집에서 하는 일도 막연해서 발전이 없어 보임. 그런 루틴이 반복되니 회의감이 느껴짐.
김명규: 이번주도 화, 목 재택근무를 했음. 재택근무를 하는 날은 확실히 게을러짐. 결혼 준비를 일시정지(?) 하게 되었음.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작년에 있었던 사건을 해석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진행 중이던 결혼 준비를 잠시 멈추게 됨. 작년에 있었던 사건이 내 인생 발목을 붙잡는 것 같아 너무 원망스럽고 기분도 우울해짐.
<적용 질문>
Q3. 집착, 무기력, 구걸 중 어떤 것에 해당하는지?
이원범 : 집착이 있는 것 같음. 회사에서 나에게 맡겨진 일이 있다면 반드시 끝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일 중독이 아닐까 생각할 만큼 일을 했던 것 같음. 일에 대한 집착이 다른 사람에게 나의 낮은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고, 나는 더 높은 곳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돈과 성공에 목말라 있었던 것 같음. 다른 사람에게도 내 관점을 적용하니 다른 사람은 힘들어 했음. 그래서 이런 것들이 내 집착이고 욕심이었다는 것이 깨달아짐.
양승준 : 무기력. 생각보다 답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이제 별로 없다는 생각에서 오는 무력감이 있음.
김명규 : 무기력. 힘든 문제가 있으면 아무것도 신경쓰기 싫고, 그 힘든 일에 대해 잊기 위해 오히려 아무 생각을 안하는 것 같음. 그래서 생각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게임을 한다거나, 잠을 잔다거나 하면서 회피하려고 함. 그러면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해결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서 마음이 편해짐.
<기도 제목>
양승준 : 발전이 있는 날들을 보내는 일상이 되길
이원범 : 다리 건강 회복, 코로나 잠잠해져서 얼른 마주하고 목장할 수 있기를, 회사 쉬는 것 절차 맞추어서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김명규 : 매일 큐티와 기도하면서 사건을 해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