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1. 나는 큐티를 기뻐서합니까?아직도 이해하지 못해서성경읽기를 합니까?목장이 지루합니까?교회가 기뻐서옵니까부적처럼 옵니까?
A :요즘 진로에 대한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는데 큐티를 하면 내 길을 알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이 나를 책임져 주실 거라는 기복적인 마음으로 큐티를 하고 있다.
또한 교회와 목장은 믿음으로 다니는 것이 아닌 사람들 만나는 것이 즐거워서 다니는 것 같다.
B :요즘에 학원 가는 버스에서 1시간 동안 시간이 비기 때문에 큐티를 한다.
학원 가는 게 감사하고, 매일 할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는 하지만기뻐서 하지 않고, 기복으로 하는 것 같다.
목장은 실제로 목원들을 만나면 기쁘고 마음이 가는데요즘 코로나로 인해 목장 식구들을 카톡으로만 접하니 계속 미루게 된다.
독립된 신앙이 안되서 부모님이 데려다 주시지 않으면 교회 오기 힘들었는데
이번 사태로 그 정도 신앙이구나를 다시금 깨닫는다.
C :큐티와 교회와 공동체안에 있는 기쁨은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다. 부적처럼..항상 벌주시는 하나님을 오해했기에 너무 힘들게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조금씩 자유함을 누리고 있어서 좋다. 내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고 있었고, 하나님보다 내가 더 맞다는 교만인거 같다.
D :솔직히 기뻐서 한 적은 한번도 없는거 같다. 아직까지 내가 큐티를 한 횟수는 손에 꼽으며 늘 내가 너무 힘들고 속상할때만 큐티를 했던거 같다.
아직까지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온몸으로 느껴지는것이 아니기에, 믿어야한다는 생각은 오로지 머릿속으로만 들고 늘 마음으로는 믿고 있는거 같지 않다.
큐티를 일상화 하지 않기때문에 가끔 말씀이 이해가 안 갈 때도 있긴하다.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막상 큐티책을 사놓고 멀리하기 마련이다.
교회에 오는 이유는 예배를 드려야할거 같은 압박감과 또 목장나눔이 좋아서 오는 이유가 큰거 같다.
내가 예배를 안드리면 나의 인생에 있어 장애물이 늘어날것만 같고, 죄를 짓는 기분이 든다.
목장같은 경우엔 평소에도 내얘기를 잘하는 편이지만, 예전에 내 얘기를 아무에게나 했다가 여기저기 당한적이 좀 많아,
최근엔 전에 받았던 상처들과 트라우마로 인해 잘 얘기를 못하지만, 목장에선 맘 놓고 편히 얘기하고 나눌수있어서 너무 좋기에
목장때문에 교회에 붙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E :모태신앙 이지만 아직도 너무 얕은 신앙이라 나에게 사건이 생겼을 때만 큐티를 한다
매번 큐티말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건 아니지만 어려워도 그 때 만큼은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목장이라는 공동체 안에 속해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위로를 받아서 감사한 것 같다
청년부 예배를 드리게 된 후로 혼자 교회를 와야해서 그 과정이 넘 귀찮고 힘들지만 교회에 오면 즐겁다
말씀을 들어서 즐겁다기보단 일주일동안 보지 못 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좋은 것 같다
*Q_2. 너무 좋은 기도제목인데,(나한테..하나님한테도)응답되지 않아 속상한 것은?
A :최근에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하지만 이길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길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임용고시 경쟁률이 정말 높은데 내가 이 시험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욕심이 아닌 하나님이 허락하신 길을 가고 싶다.
어떨 때는 정말 내 힘으로 임용 고시에 척 붙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다가도
어떨 때는 sns보면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학벌이 좋은 사람이 많은데 내가 과연 붙을 수 있을까? 하는 우울함에 빠지게 된다.
내 생각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데 쓰임받고 싶다.
B :친언니 신교제? 근데 많이 속상하지는 않다.나는 언니가 될 것 같은데 언니가 조급해하는 느낌이다.
C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 집이 필요하다고 제발 달라고, 내열심으로 신혼집을 마련하려고 남자친구를 밀어붙이려고 했던 사건이 있었다.
당연히 오케이를 할줄 알았는데,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남자친구는 반대했고. 아무리 좋은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알게해주셨다.
눈에 보이는 성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 모두 하나님이 지어주셔야 한다고 하시는데,
눈에 보이는 성전인 집을 빨리 구하고 싶어서 내 힘으로 하려고 했음을 회개하는 마음을 주셨다.
말씀을 듣는 구조가 아니면 당연하게 생각했을 내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내려놔진게 신기하고. 항상 내생각을 말씀의 빛으로 비춰갈수 있어서 감사하다.
D :중학교 때 겪었던 일이다. 부모님은우리집 앞에있는 중학교가 아닌 특목고를 많이 보낸 먼 곳의 중학교로 보냈다.
어릴때 부터 늘 부모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살아왔기에 아는 친구 한명이 없는 그 학교에 가기 너무 싫었다.
그러나부모님께 혼날까봐 말도 꺼내지 못한 채, 결국 그 학교로 갔다.전교1등이였던 남자애와 같은 반이되었는데 번호순으로 앉다보니 학기초에 첫 짝이 되었다
그 남자애는공부도 잘할뿐만 아니라 사교성도 좋아서 친구들도 많았다. 당시 외모나 치장엔 재주도 관심도 없었는데그애한테 외모지적을 받았고
점심시간에 급식받으러고 줄을 서고 있으면 뒤에서 다 들리고, 다 보이는데 손으로 입을 가리고 친구들과 속닥거리며 대두라고 놀리고 못생겼다고 했다
수련회를 가는 버스에서도, 돌아오는 버스에서도 인신공격은 계속 되었고 결국 울고 말았다
버스에서 내릴때쯤이여서 담임쌤이 애들확인을 위해 뒷쪽으로오셨고 그 남자애는 담임쌤께 잘보이기 위해 그제서야 나에게 사과를 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데릴러온 엄마가 운 얼굴을 보고 울었냐고 무슨일 있었냐고 묻는데 내 얘기를 하지를 못했던 난 그냥 내리다가 넘어졌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반이 바꼈는데 또 그남자애와 같은반이되었다. 너무 싫었는데, 또 번호순이라 같은 짝이 되었다.
게다가 괴롭힘은2학년에 올라오자 더 심해졌다. 대놓고 무시하고, 다른애들과 내 사이를 이간질당해
반애들이 다 보는앞에서 쉬는시간에 7명에게 둘러싸여 왕따를 당하고 그로부터 한달동안 혼자다녔다.
너무 힘들어 죽을거같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싶었지만 엄마한테 말하기가 무서워
매일 학교에서 돌아오는길마다 ,밤마다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제발살려달라고 너무 힘들다고.
엄마한테 이얘기를 했을때 엄마가 이해를 해줄수있게 도와달라고 기도를 하고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길에울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학교다니기싫다고 하면서 설명을 하니
엄마의 첫마디는 그럼 니가 그 남자애보다 공부를 더 잘하면 되잖아 였다 너무 상처가 컸다
그 애들이 나한테 준 상처보다 엄마의 그 말한마디가 나한텐 더 상처였던거같다. 하나님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나에게 그런 힘든 사건을 주신지 이해가 안갔다.
그때의 사건으로 인해 나의 전학이 결정이되었고 그로인해 너무나도 세상적이셨던 부모님은 우리들교회로 인도받아 말씀으로 살아가시게 되었다
돌이켜생각해보면 이 모든 사건이 우리가족을 우리들교회로 부르실려는 사건이 아니였나 싶다.
내 인생이 늘 평탄했음 난 세상적인 사람이 되었을거같고 또 마찬가지로 부모님도 세상적인 사람을 살아가셨을거 같다. 그래서 그 사건을 주심에 너무 감사하다
E :친구가 우리들교회에 오는 것이다. 지금도 교회를 다니고 겉으로는 행복해보이는 친구지만
첫째라는 부담감을 혼자 안고있는 것 같고엄마와 할머니의 관계가 전부 자기탓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너무 위태로워 보인다.
친구를 알게 된 이후 몇번이고 교회에 같이 다니자고 하였지만 거절당했다.
자해를 많이 했던 친구라서 걱정되고 안쓰럽지만 내가 무엇을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다.
그 친구가 더 편하게 자신의 얘기를 하고 위로 받아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
*Q_3. 내가 손으로 지은 것을사모하는 것은 ?내가 걸어다니는 성전인것을 믿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