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3_일3_김바울목사님_꿈꾸는자가오는도다_창3718-20
[요약]
이 입이 싼 친구가 형들한테 가서 나불나불나불. 시기를 당하잖나. 그럼에도 하나님이 요셉한테 꿈이란 걸 주셨잖나? 꿈이란, 인생의 설계도와 같다. 건물을 짓기 전에 설계도를 그리는 거다. 영어로는 블루 프린트라고 한다. 인생이 꼬이고. 비전이 없고. 꿈이 없냐. 하나님이 그려주신 오리지널 블루 프린트가 없어서 그렇다. 없다면 지금부터 기도하라. 하나님 나의 삶을 향한 블루 프린트를 보여주세요. 보여주시면 그대로 살면 되는 거다. 답은 의외로 쉬운 거다. 여기가 왜 틀렸는지를. 설계도 한 번 딱 끌고 와서 대보면. 영적으로 척~ 하지 마라. 영적으로 안 될 때는 자빠져라. 머리가 생각하면 늦는다. 했던 거 또 하고. 생존본능이 살아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자리에 들어가니까. 그때부터 하나님의 일이 시작된다. 놀랍다! 말씀대로 살아가고. 역사가 일어나면. 사60장. 원근각처에서 사람들이 몰려올거다. 꿈을 주신 하나님. 내가 내 인생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꿈, 그 사명 붙잡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한다.
[고별]
판교채플 6층 초등부실에서 잠시 만난 후 예향정으로 이동했습니다. 식사하며 근황토크를 나누다가 자리를 옮겨 메종드파파에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먹을 때까지만 해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날씨였는데, 마시기 시작하니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습니다. 갈등 해소의 클리셰처럼 느껴졌습니다. 영화 지아이제인에서, 비고 모텐슨이 훈련을 통과하는 데미 무어에게 정중하게 경례하는 장면처럼- 도윤형은 앉은 자리에서 목원 한 명 한 명 양손에 악수하며 정중하고 밝게 인사해주셨습니다. 저는 입가의 미소와는 반대로 눈시울이 뜨거워져 손수건을 꺼내들고 눈물과 콧물을 닦았습니다. 형은 저의 일대일 양육자이자, 두 번째 목자였고.저는 형의 속을 많이 썩였습니다. 우리들교회 청년부에서 좌충우돌 했으나 꼭 붙어있다보니 말씀이 들려 저의 죄를 보게 되었습니다. 형이 좀 더 계셨으면 좋겠는데 개편과 함께 청년부를 떠나는 오늘이 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절제된 슬픔을 느꼈고. 마지막 목장 나눔이 아쉬웠습니다.
[사진]
오른쪽부터_경민,경오,동규,수동,도윤,승범,세혁


[기도]
공통_신교제 신결혼
승범_하나님 나의 삶을 향한 블루 프린트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