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일자: 2018. 03. 11
말씀본문: 요한계시록 13:1-10
설교제목: 큰 권세
설 교 자: 김양재 목사님
헌법재판소가 헌정사 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파면한지 1년이 지났다.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가 기거한 글에 의하면 비선실세라 불리는 최순실의 부친의 최태민은 급조된 가짜 목사였다. 그의 가짜 목사 행세는 권력에 기생해 영화를 누리려 한, 최태민 곁에 모여들던 많은 진짜 목사들 덕분에 가능했다고 한다. 이단 전문가, 고 탁명환 소장은 생전에 성직자들이 앞을 다투어 근혜 양에게 접근하기 위하여 최씨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었다며 한탄했다. 심지어 가짜 목사 최태민마저 자신을 이용해 권력에 접근하려는 진짜 목사들을 경멸할 정도였다고 했는데, 최태민이 목회자를 이용한 것일까, 아니면 목회자들이 기꺼이 이용당한 것일까? 가짜 목사 최태민 부녀가 대를 이어 한국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을 보면 보통 큰 권세가 아니지? 오늘은 큰 권세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이 큰 권세는 누가 주었나?
1. 사단이 준 권세이다. (1-2절)
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용이 하나님을 흉내 내는 것처럼 짐승도 그리스도를 흉내 내고 있다. 지난 시간에 남은 자는 바다에서 싸우려고 일어섰다 했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줘 같이 싸우자 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께 권세를 주신 것처럼 흉내 내고 있다. 바다에서의 짐승과 그리스도를 비교하면, 첫째,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인 것처럼 짐승도 용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다. 둘째, 그리스도가 많은 왕관을 쓴 것처럼 짐승도 열 개의 왕관을 쓰고 있다. 셋째, 그리스도가 성부로부터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받은 것처럼 짐승도 용으로부터 능력과 보조와 권세를 받았다. 넷째, 그리스도가 죽음에서 부활한 것처럼 짐승도 상하여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다섯째, 성부와 그리스도가 경배를 받으시듯이 용과 짐승이 경배를 받는다. 여섯째, 그리스도가 짐승과 싸우듯이 짐승은 성도들과 싸운다. 일곱째, 그리스도가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을 다스리듯이 짐승도 나라와 백성과 방언을 다스린다. 똑같다. 머리 좋은 사단은 짝퉁 그리스도로 성도를 꼬이기 시작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짐승의 권세가 분별이 안 된다. 성도는 이 땅에서 어려운 싸움을 싸운다. 계11:3,7을 보면,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7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1절에 바다에서 한 짐승이 올라왔는데, 무저갱을 말한다. 끝없는 구덩이를 말한다. 두 증인이 예언을 할 때, 예수님 초림과 재림 사이에 계속되어지는 끝이 없는 사단의 공세가 있다. 열 뿔의 권세는 못할 것이 없는 절대적 권세를 의미하고, 일곱 머리로 무장을 하며 사람을 설득한다. 열 왕관은 성공의 모습이다. 이 모든 권세를 가지고도 이기려고 한다. 열 왕관의 머리에 참담한 신성모독의 이름이 있다고 한다. 이는 그 당시 로마의 황제가 자신을 가리켜 지칭한 이름들을 연상시키고 있다.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사후 그에게 신격화된 칭호를 부여했고, 네로가 자신의 이름으로 발행한 주화에 세상의 구주 호칭을 새겼고, 도미티안 황제가 우리의 주와 하나님으로 칭함을 받은 일들이 이와 관련된다. 이 사람들은 모든 권세의 주인은 나, 황제다한다. 이 세상 모든 권세의 주인은 황제라 했다.
2절을 본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다 한다. 이 네 마리 짐승은 다니엘7:3-8에 나오는 네 마리 짐승과 같다. 포로로 끌려갔던 바벨론제국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이 초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지배했던 고대 중동 지방의 네 제국을 상징한다.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제국이다. 요한계시록 13장의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다니 7장에 나오는 네 마리의 짐승을 모두 종합해놓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표범은 이 세상 권세의 날래고 민첩한 모습을 나타낸다. 곰발바닥으로 밟는 것처럼 잔인함을 상징한다. 사자가 물면 살아남을 자가 없는 것처럼 무시무시한 권세를 가지고 있다. 로마황제를 의미한다. 계시록이 왜 이렇게 자꾸 이상한 언어를 쓴다 했나? 로마가, 황제가 못 알아듣기 위해.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 세상 강대국의 권세가 사단으로부터 오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말하고 있다. 로마의 보좌와 권세는 사단이 준 것이라는 것. 황제만 못 깨닫는다. 사단이 로마를 속였다. 권세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사단에게 속아 권세를 자기 것처럼 남용하는 것. 지도자 자신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고 할 수 있다 착각하게 된다. 우리도 사단에 속아 이 세상 권세가 대단하다 착각한다. 공부의 권세, 사업의 권세 다 넘어간다. 내가 얻은 것이라 착각한다. 세상은 자기 자랑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절대 잘못했다 하면 큰일난다.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는가. 그래서 성공했으니 나를 따르라한다. 나를 따르라는 수 많은 책들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세상은 그런 책에 열광한다. 용이 준 권세가 뭐가 대단한가? 결과적으로 이 세상 권세는 심판이 예비되어 있는 제한된 권세다. 그러니까 사단이 초조하여 더 발악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스르기 위하여 사단은 자기 혼자 이 싸움을 싸울 수가 없어 짐승에게 권세를 준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그리스도가 성령에게, 또 우리에게 계속 권세를 주듯이 사단도 계속 용에게, 또 사람에 그 권세를 준다. 이 세상에 아무리 큰 권세도 하나님을 모르면 사단이 준 큰 권세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큰 권세를 가질수록 위험한 자가 된다. 이 세상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즉, 남은 자로서 내 육체에 그리스도의 고난을 채워야 한다. 왜냐하면 사단이 준 대단한 권세와 싸워야 하기 때문. 그러나 내 힘으로 싸우는 건 너무 어렵다. 이런 권세 앞에 주눅들 수밖에 없다. 성경도 말한다. 잠언 29:2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이건 나라뿐만 아니라 직장도 마찬가지고 교회도 처음에는 좋아 보였는데 탄식하는 교회가 많다. 즐거워하는 교회도 있는 반면. 처음에는 모른다. 요즘 미투운동이 연일 세상을 놀라게 한다. 왜 당하고 있었냐 물어보면 절대 권력 앞에서 말할 입장이 못 되었다 인터뷰를 하였다. 세상은 아비사탄에게서 났다 했다. 맞다. 주님 말씀처럼 이 세대는 악하고 음란하다 했다. 출세하기 위해 갖은 수를 다 쓰고, 출세하고 나면 남는 게 음란밖에 없다. 늘 설교를 했으나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생각한다. 우스개 소리로 보수는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는데, 진보는 그동안 돈이 없어서 음란으로 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 맞는 것 같다. 다 얻었다. 그래서 보수고 진보고 권세를 모두 사모하는 것 같다. 우리들교회에 23번 바람 피고 회개하고 목자가 된 분이 있다. 이번 주일의 나눔을 보니 요즘 미투가 위로가 된다 했다. 나만 죽일 놈인 줄 알았는데, 대단하신 분도 나와 같은 죄를 저질렀다니... 이렇게 위로 받으면 안 된다. 악하고 음란이 이 세대의 특징은 맞다. 우리들교회 교인들이라면 적어도 손가락질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안타까워하고 그 모든 분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하면 우리 모두 똑 같은 인생, 회개하고 천국가는 인생될 줄 믿는다. 아는 분이 연결되면 전도를 해서 영원한 영생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
적용) 여러분의 권세는 사단이 준 건가, 하나님이 준 건가? 다른 말로 하나님만이 상급인가? 세상에 상급인가? 교회를 다녀도 사단이 주는 권세를 사모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2. 큰 권세는 적그리스도의 권세이다. 즉, 거짓된 평화이다. (3-4절)
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일곱 머리 중 하나가 상해 죽게 되었다. 적극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 흉내를 내고 있다. 로마 황제가 처음부터 신격화되진 않았다. 죽게 되었다 살아남게 되니 우상화가 시작되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선출직인 원로원에 권력이 있었던 로마가 권력갈등을 극복하고 난 후 전 세계를 정복했기에 로마를 대적할 나라가 없게 되었다. 죽었다 살아난 것 같으니 잠시 동안의 권세에 대적자가 없어 보인다. 그곳에도 사단의 분노와 참소와 거짓과 꼬임이 그대로 다 있지만 피지배국가를 착취하며 자기 나라 로마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니 평화로 착각했던 것이다. 팍스 로마나 시대를 외쳤다. 이는 가짜 권세, 예수 없는 잠시의 거짓 평화인 것이다. 사람들은 좋은 것이 좋아서 내가 누리게 되면 이런 짐승을 경배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 없는 권세, 머리왕관을 숭배하면 이것이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로마의 무소불위의 권세 앞에서 사람들은 굴복해서 그를 경배한다.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이것이 그들의 song of 경배, 경배송이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그렇게 경배하나? 영원한 권세는 없다. 한 나라가 쇠퇴해서 다른 나라가 지배하게 되면 그 세력에 또 경배한다. 세상 세력에 끊임없이 절한다. 바벨론이 망하니 메대가, 메대가 망하니 헬라가, 헬라가 망하니 로마가 이어서 권력을 잡는다. 너무나도 이상히 여기면서도 권력을 잡으면 경배를 한다. 지방선거가 다가온다. 정치에도 온갖 참소가 많다. 갖은 이상한 루머가 나온다. 이상히 여기면서도 승자에게 경배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승자가 선이다. 승자만 되면 경배한다. 믿음 세계에서도 믿음이 연약할 수록 예언기도 해주고 치유기도 해주고 복 빌어주는 기도를 하면 이상히 여기면서도 쫓아다닌다. 낫는다고만 하면 이단이고 삼단이고 다 따라간다. 집안도 소위 잘 된다 하면 구세주같이 신격화하는 한 사람을 따른다. 힘들게 얻은 안정과 인정을 잃고 싶지 않기에 세상권력을 따라간다. 아버지가 주는 돈이 좋아서, 아버지, 큰 오빠를 절대 권력으로 놓는다. 절대 권력으로 유지되면 좋은데, 하나님 없는 부부간의 사랑과 형제의 우애는 거짓된 평화다. 절대 사단이 준 권세기에 결국 무너진다. 3절에 일곱 머리 중에서 하나가 상하게 된다 했는데, 1/7이 상했다. 예수 없는 인간의 수고는 1/7에 불과하다. 완전하지 않다. 사단의 권세다. 가족 신화, 가족 우상주의에 속으면 안 된다.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질 때는 섬기지만 아이가 대학에 떨어지고 공공의 적이 되면 금세 마음이 상하게 된다. 같은 목적이 있을 땐 서로 마음이 맞아 섬긴다. 경쟁대상을 같이 미워하고 진급대상을 같이 미워한다. 부부가 행복할 때 잠깐이다. 목적이 같을 땐 행복해 본다. 아이의 입시를 위해 차로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진급을 위해 아내가 선물을 주고 할 때는 잠시 기쁘다. 여러분 속지 마라. 온 집안에서 돈을 내는 오빠를 경배하고 아버지를 경배해서 전도를 못한다. 무서워서. 좋은 게 좋아서 입도 뻥긋 못 한다. 물론 때를 기다려야 한다. 사단은 광야에서 40일 동안 주리신 예수님을 시험했다. 예수님을 넘어뜨려 세상을 다스리려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니 그리스도와 비슷해 보이는 적그리스도에게 모든 권세를 주고, 온 세상을 휘어잡게 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인격자로 나타난다. 사람에게 나타난다. 반기독교운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마24:23에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각자에게 그리스도, 구세주가 있다. 학교의 구세주, 질병의 구세주, 결혼의 구세주. 이것을 구세주로 여기기에 어디든 따라간다. 미모의 구세주를 따라가는 사람도 있다. 나를 망하게 하는 줄도 모르고 성형수술을 한다. 한국은 성형수술 천국이다. 돈도 있고 미모도 있는 사람이 미혹을 받는다. 어떤 예쁜 사람이 양악수술을 했는데, 생명의 위협받는 일이라 권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양악수술은 턱을 깎아내는 것이다. 물론 건강상 하는 사람도 있다. 밥도 못 먹고 죽을 뻔 했다고 했다. 그 예쁜 사람이 왜 했을까? 그 분은 사각이 훨씬 예뻤다. 창조된 대로 살아야 하는데,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옆에, 바로 내 속에 있다. 바라는 것, 원하는 것이 많으면 적그리스도의 밥이 된다. 우리들교회라고 없겠나? 앉으나 서나 나의 구세주는 무엇인가? 따라다니는 데는 어딘가? 가장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데가 어딘가?
어떤 목자님이 나눔을 했다. 우리가정은 남편에게 반대 의견을 낼 수가 없다. 내가 남편을 왕의 자리에 올려 놓아서 내 아들이 아프다 싶으니 미안하다. 아들은 너무 연약하고 긴장하고 강박으로 힘들고 아빠를 늘 기다린다. 돈 때문에 남편이 무서워 이런 구조를 만들었나 싶다. 교회에서 만나서 했음에도 사단이 준 권세와 헷갈린다. 대학시절의 남친은 S대생이라 세상적으로 채워지니 목사님이 큐티모임에 오라 했지만 안 가고 말씀과는 완전히 멀어졌다. 세상적으로 갖춰진 남편과 결혼했지만 결혼 후 힘들었다. 소통이 안 되고 남편이 무서웠다. 남편이 여직원과 연애를 하게 된 걸 알게 된 그 때, 아들은 ADHD와 틱이 생겼다. 그 때부터 남편우상을 회개하면서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아들이 중학생 시절,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부담으로 조증이 왔다. 교회에서 가족큐티 촬영을 하러 왔다. 끝나고 아빠와 가족큐티했던 것이 너무 좋았는지 아들이 또 하자 했는데, 남편이 넌 시도 때도 없이 큐티하냐?라고 말했고 그 이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나도 남편 탓을 하며 체념하게 되었다. 올해 고3이 된 아들은 다시는 큐티 안 한다고 하더라. 내가 학벌우상이 있어서 그런 남편을 택했는데 아이가 약을 계속 먹으니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공부하는 것이 힘들게 되니 남편에 대해 화가 났었다. 그런 나를 보면 나 역시 아들을 낫게 하기 위해 큐티 했었구나. 남편보다 내가 더 교만하고 내 집착으로 아이가 수고함을 회게 하게 되었다. 이제 내가 할 일은 말씀으로 내 죄를 보면서 아이를 사랑하고 섬기며 있는 모습대로 받아주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자 남편이 부부목장에서 처방받고 가정예배를 시작했다.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나니 회개가 많이 되더라. 아들이 많이 편해진 것 같고 계속 수고하고 있지만 내 죄에 비하면 감해주셨고, 아이가 매일 큐티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사단이 주는 권세가 너무 교묘해, 남편은 장로님 아들에 S대 출신에 직업도 좋은데 아들이 그나마 속을 좀 썩여서 이렇게 왔는데 너무 성실해 교회도 열심히 온다. 목장도 열심히 와 초원지기다. 그런데 이런 양반이 큐티 찍고 나서 큐티를 안 했다 한다. 직분은 필요하다. 의의 병기로 들여져야 한다. 아니면 나가서 죄밖에 더 짓지 않겠나.
적용) 내가 이상히 여기며 따라가는 것은 뭔가? 외모인가, 학벌인가, 권세인가?
3. 큰 권세는 잠시는 성도를 훼방하고 이기는 권세이다. (5-6절)
5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마귀가 하는 일이 꼬이고 참소하고 분내는 일이다. 신성모독하는 참담한 입을 받았다. 마흔두 달 동안 짓밟는 권세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힘 없는 가짜가 큰 소리를 치고 있다. 그 기간이 실제적으로 3년 반이라 한다. 마흔두 달, 1,260일이다. 제한된 기간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땅은 잠깐이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요, 장차 이루어질 영광은 족히 비교할 수 없다. 성경은 다 같은 말을 한다. 로마가 싸울 대상에 밖으로 없어지니 삶의 목표가 없어서 참소하고 꼬이고 거짓말을 할 대상을 안으로 찾아야 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래서 참소하고 꼬이고 거짓말하는 적그리스도에 속았다. 요즘 기독교를 훼방하고 참란된 말을 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올라가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생긴다. 강같이 토해내는 조류, -ism, 공산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 이런 것들이 그리스도를 훼방하는 세력이 되었다. 김일성이 이렇게 말했다. 민족의 본질은 노동자이고, 노동자의 본질은 당이다. 당의 본질은 수령이다. 수령은 백두 혈통을 따라 신성하다.라며 북한주민을 세뇌시켰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나라는 개념이 가장 가증스럽다. 나를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수령전체주의이다. 그러나 자유주의는 이런 나를 위한 체제이다. 실전적 체제, 나를 장려하는 체제이다. 그렇다고 민주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가 개인의 자유를 허용한다고 하나님 나라가 되었나? 고차원적으로 물질문명의 조류에 휩싸여서 가기가 더 쉽다. 이런 조류에 끝없이 노출되어 있다. 어떤 글을 읽어보니 보수는 도덕 철학이 없어 짝퉁이고, 진보는 철학이 아니고 아예 도덕이 없어서 죽음과 같은 상태라고 했다. 요즘 보수와 진도 지도자들의 죽음과도 같은 모습을 보면, 세상은 별 인생이 없다. 명품의 보수와 부활의 진보가 동시에 이루어지면 통일 한반도는 초강국이 될 것이라는 글을 읽었다. 그러나 진정한 보수와 진보는 하나님 없이는 정말 힘든 일이다.
적용) 여러분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복음인가? 복음 때문에 성도의 훼방을 당해본 적이 있나?
7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마귀권세가 얼마나 대단한가. 바벨탑 권세다. 모든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려 탑을 쌓았다. 세계에 160개국이 있는데 한 나라도 하나님을 전체가 섬기기로 작정한 나라가 없다. 미국도 이스라엘도 아니다. 옛날에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하여 천 년동안 중세에 암흑시대가 왔다. 어떤 나라에 가면 예수 잘 믿을 수 있겠지란 생각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사단은 성도들과 싸워 이기기에 이 세상에서 예수를 편하게 믿을 수 있는 나라는 없다. 어떤 나눔에 난 미국 병이 있다. 이민병이 도져 호주에 가겠다 했는데, 살다 오신 집사님이 목장에 오셔서 말리셔서 받아들였다. 이번엔 뉴질랜드로 가려고 하는데 모든 점수가 된다. 목장에 나눴더니 의견이 반반 나뉘었다. 몸으로 부딪혀야 깨닫는다며 마음대로 하라 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나? 이 땅에 예수를 잘 믿는 아름다운 곳은 북한의 지하교회라 생각한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이 잘 믿는 게 아니다. 지금 우리 성도들 가운데서도 가장 힘들게 예수 믿는 그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권세를 가졌다 생각한다. 그러니 여러분이 차별하지 말고 힘든 사람들 때문에 내가 걸어가고 있다 하며 경배하길 바란다. 힘든 사람을 경배하길 바란다. Song of 경배는 그런 사람들에게. 그 한 사람의 힘든 사람의 기도 때문에 우리들교회가 걸어가는 거다.
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구원받은 자만 제외하고 모두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한다. 예수님을 모르면 평생 사단의 수하에서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죄성을 치료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이 작용하지 않는 사람은 죄성의 힘에 굴복하게 되어 있다. 누구도 예외가 없다. 갈구를 만족시킬 때 찾아오는 잠시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때로는 잠시의 즐거움을 만족시키기 위해 삶의 핵심적인 면까지 기꺼이 포기한다. 점점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한다. 죄성의 욕구는 쉼이 없고 강도를 더해가는 중독성을 띈다. 중독성이 커질수록 통제할 수 있는 힘은 상대적으로 점점 약해지며 마침내는 자포자기 하게 되어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영적으로 죽은 자의 욕구와 이성, 그리고 감성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보다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기중심성을 드러낸다. 하나님과 관계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활동은 나르시즘이라 진단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삶이 가장 마귀를 기쁘게 하는 삶이다. 사무엘에서 나온 다윗의 아들 암논은 여자중독, 성중독이라 할 수 있다. 암논은 혼전관계를 한 정도가 아니라 강간을 했다. 지도자들이 연애, 사랑을 한 게 아니라 모두 성폭력을 행했다. 권력을 가진 위치에서 악을 행했다. 권세를 가졌기에 악을 행할 수 있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가는 길이다.
적용) 미투 고발에서 자유로운가?
4. 진정으로 큰 권세는 성도의 믿음과 인내이다. (9-10절)
9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예레미야 15:2을 보면 유다의 죄가 극심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 유다의 멸망을 말하고 있다. 2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죽을 자는 죽음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 죄 때문에 유다인들이 포로로 잡혀간다 했다. 계시록은 똑 같은 사건을 거꾸로,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히고, 칼로 죽이는 자도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는다고 하고 있다. 핍박하는 로마가 앞으로 사로잡힐 것이라 말이다. 때가 될 때까지 핍박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말. 로마가 나를 사로잡았는데, 예레미야에서는 사로잡혀가라 했는데, 계시록에서는 사로잡았던 사람이 사로잡히고 너를 죽였던 사람은 죽임에 넘길 것이다 라는 말이다. 복음의 양면성을 봐야 한다. 사단이 힘을 남용하는 것 같아 보여도, 윗 질서에게 핍박을 잘 당하라 하신다. 똑같아 보여도 핍박을 잘 당하고 있으면 사단이 사로잡힌다. 네가 순종하고 있으면, 너를 사로잡았던, 죽임에 몰았던 사람이 사로잡히고 죽임에 몰릴 것이라 하신다. 나를 괴롭히는 상사가 윗 질서라 순종했더니 그 상사가 암에 걸렸다. 이런 일이 생기니 내 죄를 보면서 상사가 은혜 받는 것이다. 나 혼자 중심을 잡고 있으면 회사, 가정을 살린다. 성도가 먼저 되어야 인내를 안다. 믿음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되니 악플 달며 욕한다. 전도를 하려면 나가서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지만 해석하려면 힘들기에, 잘 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앉으나 서나 이 백성에게 주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할꼬 생각해야 한다. 큰 권세의 비결은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것. 사단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키려 하고 있다. 그 싸움을 하기 위해 새벽기도, 큐티, 기도한다의 한 공식으로만 이길 수 없다. 모든 것이 어우러져야 된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시험, 사건이 올 때마다, 지정의, 지식, 정직을 쌓아야 한다. 나에게 절망하며 깨어있고 기도해야 한다. 누구보다도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영혼에 대해 애통하면 저절로 된다. 구원받은 사람이 있으면 생명이 덧붙여져 우리들교회가 된다.
5절에 사단에게 참란된 권세, 입을 받았다 한다. 내 옆의 사단은 로마서 13장 말씀처럼 하나님이 나를 위해 허락한 권세라 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했는데, 사람들이 이 세상 짐승의 소문에는 귀가 그렇게 열렸는데 하늘 권세에는 귀를 닫고 산다. 믿음으로 말씀을 들어야 하고 절대적으로 인내해야 가장 큰 권세를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잠깐 동안, 죽기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는 것은 가장 큰 것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적용) 사단의 권세는 귀가 열렸는데 하나님의 권세에는 귀를 닫고 사는 것은 무엇인가?
1914년 8월,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쎄클턴이 27명의 대원들과 같이 세계 최초 남극대륙 횡단에 도전을 한다. Endurance는 이들이 승선한 배 이름이다. 목적지를 150km 앞두고 배가 얼음에 갇히고 말았다. 바다 위에서 1년 6개월 동안 사투를 벌였다. 절대절명 위기의 순간에 불굴의 인내의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견뎠다. 27명과 함께 지옥 같은 삶을 보냈는데, 대원 중 그래도 행복하다 일기 쓴 사람이 있었다. 희생정신과 서로를 격려했기 때문이다. 죽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쎄클턴이 은밀히 비스킷을 줬다. 쎄클턴의 배려와 사랑이었다. 눈만 뜨면 죽음과 사투하지만 누구도 컴플레인 하지 않았다. 날마다 깨어있기 위해 노력했다. 캐나다 북극 탐험대에게도 같은 일이 있었으나 다 야수로 변해 인간의 밑바닥 정서를 드러냈다. 구조됐으나 11명 모두 처참하게 죽었다. 목장에서도 같을 수 있다. 다 죽게 생겼는데, 다 구원받고 있는 것. 가장 위대한 실패를 했다. 쎄클턴이 영국으로 귀환해 영웅이 되었다. 다윗이 안락해졌을 때 죄를 지었다. 쎄클턴도 안락해지니 술을 마시고 여자가 생겨 가정도 화평이 깨졌다. 탐험이 아닌 돈 벌기 위해 나가니 비참해졌고 심장마비으로 죽었다.
사단은 끈질기게 공격한다. 하나님 없이는 누구도 되었다 함이 없다. 사단의 권세를 내려놓기 힘들다.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게 하시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시키는 게 축복이다. 하나님 없이 누구도 되었다 함이 없다. 인내가 생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축복이다. 절박한 마음으로 살아왔다. 4대째 모태신앙은 헛것이 아닌 것 같다. 날마다 항암보다 높이 솟은 산이 온다. 내가 다 죽어가다 떠오른다. 늘 인내와 믿음으로 살아야 될 일을 주시는 게 각자를 보호하심이다.
목장 나눔이다. 작은 부딪힘이 있었다. 불륜의 피해자도 가해자도 같이 나누니 옆의 사람들도 은혜 받았다. 나누면 역사를 하신다. 예수님의 사랑은 신기하고 놀랍다.
미국에서는 심리치료가 유행하고 있다. 피해자라는 말보다 생존자라는 말이 더 잘 쓰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은 100% 죄인이다. 피해자, 가해자, 생존자, 승리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죄인이다. 미투 운동이 이슈되는 것은 권세자가 큰 권세를 자기 권세라 여겨 죄를 지은 것이 들어났기 때문이다. 수치심을 못 이기고 자살한 것도 사단이 행한 일이다. 다윗이 자신의 아들이 강간한 일을 처리 안 하니 압살롬이 다윗에 대해 칼을 갈았다. 양쪽이 큰 권세지만, 사단이 준 큰 권세를 가진 압살롬과 인내와 믿음의 큰 권세를 가진 다윗의 결말은 너무 다르다. 내 죄를 보는 다윗은 아들을 끝까지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리 불러도 돌이키지 못하는 잘난 아들이 있는 걸 보면 영혼구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다. 압살롬이 너무 잘나 다윗이 쩔쩔 매며 방관했다. 다윗의 실수였다. 내 아들이라 해서 중간지대가 없다. 가족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어렵다. 다윗은 인내와 믿음의 큰 권세로 큰 구원을 이루어간다. 다윗은 자기가 한 게 없다. 여러분 가운데도 대단하고 공부 잘 하는 아들이 분별이 안 된다. 사단이 하는지 모르고 다윗이 망할 줄 알았다. 좋은 아들, 나쁜 아들, 좋은 부모, 나쁜 부모가 어디 있겠나? 다 예수 믿어야 한다. 돈이 많은 가족은 전도 안 한다. 모든 세력을 가지고 있으니. 구원 때문에 애통하면 구원받고 택함받고 쓰임받는다. 가장 아름다운 권세인 인내와 믿음은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볼 수 있다.
이 세상의 큰 권세는 사단이 주는 것. 이것은 그리스도와 비슷한 적그리스도의 권세, 일시적인 권세다. 성도를 잠시 동안 이기는 권세다. 이런 권세에서 믿음으로 인내하는 참 권세를 가지기 바란다.
<목장나눔>
A: 하나님과 사단을 분별하기 너무 어렵다.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를 주님으로 인정하면, 하나님이 상급이신 게 인정되는 것 같다. 직장 회식을 걱정했었는데 술도 권하지 않고 9시 이전에는 회식을 끝내자는 인식이 있어서 빨리 마칠 수 있었다. 감사했다. 함묵증이 있는 학생이 짧지만 한 단어라도 말을 해서 기뻤다. 느리고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그 학생을 통해 인내를 배우라고 하시는 것 같다.
B: 가족신화와 기복신앙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이전에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 생각했는데 우상숭배하는 사람들과 다름없이 잘되고 복 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었다. 그래서 분별도 어렵고 여전히 기복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나의 안 되는 모습을 나누고 갈 수 있는 공동체가 있는 것이 감사하다.
C: 한 주를 시험 공부하며 보냈다. 결과가 열흘 뒤에 나온다. 대표님이 좋은 분이라 가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 시험에 붙어도 그 회사의 사정이 나아져야 취업이 된다. 하나님이 전권적으로 하심이 인정된다.
D: 공동체를 좋아했으나 나의 자립신앙에 대해서는 의문이었다.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받아들이고 안 되는 부분은 끊임없이 물고 늘어지는 것이 방법인 것 같고, 그렇게 하다 보니 깨달아지고 목사님 말씀이 내 말씀이 되는 것 같다.
<기도제목>
사랑
-시험 결과를 담담히 기다리길
혜윤
1) 일대일양육 통해 하나님과 관계가 돈독해지길
2) 기도하여 영성균형 잡는 10주 되길
3) 믿음의 사람 및 배우자 분별하고 지정의로 잘 싸우길
하나 부목자
1)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일 찾는 걸 내 의지가 아닌 말씀대로 이끌림 받고 가길
2) 생활예배 회복
3) 직장에서 예수님 전할 수 있길
송미 부목자
1) 사람을 분별 잘 하고 교회로 인도 잘 할 수 있길
2) 세상 권세 좋아하는데 치우치지 않고 자족할 수 있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길
3) 내 언어가 아닌 말씀으로 양육교사로 잘 섬기길
수연 목자
1) 외식하는 부분에 대해 진정으로 회개할 수 있기를
2) 직장에서 내 부족함을 인식하고 겸손한 자세로 지내길
3) 결혼 준비 가운데 내 욕심 버릴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