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요한계시록 13:1-10
▶ 제목 : 큰 권세
▶ 설교요약
헌법재판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을 파면한지 1년이 지났다. 탁재일 부산 장신대 교수의 기고에 따르면 비선실세라 불린 최순실 부친 최태민은 급조된 가짜 목사였다. 그의 가짜목사 행세는 권력에 기생해 영화를 누리려 한 많은 진짜 목사들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이단 전문가 고 탁명환 소장은 근혜 양에게 접근하기 위해 성직자들이 앞을 다투어 최씨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었다며 한탄했다. 심지어 최태민마저 자신을 이용해 권력에 접근하려는 진짜 목사들을 경멸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가 목회자들을 이용한 것일까, 목회자들이 기꺼이 이용당한 것일까? 최태민 부녀가 대를 이어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을 보면 보통 큰 권세가 아니다. 오늘은 큰 권세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
큰 권세는 누가 주었나?
첫째, 사단이 준 권세이다.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용이 하나님을 흉내 내는 것처럼 짐승도 그리스도의 흉내를 내고 있다. 용이 바닷가에 서서 남은 자와 싸우려 한다는 것이 지난 주일 말씀이었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 같이 싸우도록 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신 것처럼 용도 이를 흉내 내고 있다. 바다에서 나온 짐승과 그리스도를 비교하면 1)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인 것처럼, 짐승도 용의 모습을 그대로 닮고 있다. 2) 그리스도가 머리에 많은 왕관을 쓴 것처럼 짐승도 열 개의 왕관을 쓰고 있다. 3) 그리스도가 성부로부터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받은 것처럼 짐승도 용으로부터 이를 받고 있다. 4) 그리스도가 죽음에서 다시 부활한 것처럼 짐승도 상하여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난다. 5) 성부와 그리스도가 경배를 받듯 용과 짐승이 경배를 받는다. 6) 그리스도가 짐승과 싸우듯 짐승은 성도들과 싸운다. 7) 그리스도처럼 짐승도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을 다스린다. 마치 똑같은 모습이다. 머리 좋은 사탄은 짝퉁 그리스도로 성도를 꼬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짐승의 권세가 분별이 안되기에 성도는 이 땅에서 너무나 어려운 싸움을 하게 된다. 본문 1절의 짐승이 올라온 바다는 7절의 무저갱을 의미한다. 끝이 없는 구덩이를 말한다. 두 증인이 예언할 때 예수님 초림과 재림 사이에 끝이 없는 사단의 공세가 있다고 했다. 열 뿔의 권세는 못할 것이 없는 절대적 권세를 의미한다. 일곱머리로 무장하고 사람을 설득한다. 열 왕관은 성공의 모습이다. 이 모든 권세를 가지고 이기고 또 이기려 한다. 그런데 그 열 왕관의 머리에는 참람한 신성모독의 이름이 있다고 한다. 이는 그 당시 로마의 황제들이 자신을 가리켜 지칭한 이름들을 연상시킨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는 사후 그에게 신격화된 칭호를 부여하였고 네로가 자신의 이름으로 발행한 주화에 세상의 구주의 호칭을 새겼고 도미티안 황제가 우리의 주와 하나님으로 칭함을 받은 일들이 다 이와 관련된다. 이들은 모든 권세의 주인이 나 황제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본문 2절에서, 이 짐승은 [다니엘 7:8]의 네 마리의 짐승과 같다. 포로로 끌려갔던 바벨론 네 제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이 초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지배했던 고대 중동지방의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네 제국을 상징한다. 계시록 13장에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다니엘 7장에 나온 네 마리의 짐승을 모두 종합해놓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표범은 이 세상 권세의 날래고 민첩한 모습을 상징한다. 곰 발바닥으로 밟는 것은 잔인함을 사자가 물면 살아남을 자가 없는 것처럼 무시무시함을 가지고 있다. 이 모두 로마황제를 의미한다. 계시록에서 이상한 언어로 표현하는 이유는 로마와 황제가 못 알아듣게 하기 위함이다. 이 세상 강대국들의 권세가 사단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계시록은 계속 말씀하고 있다. 로마의 보좌와 큰 권세는 사단이 준 것이나 황제만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 사단이 로마황제를 속였기 때문이다. 권세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사단에게 속아서 권세를 자기 것처럼 남용하는 것이다. 지도자 자신이 사람을 살리고 죽일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우리도 사단에게 속아서 이 세상 권세가 대단하다고 착각한다. 공부의 권세, 사업의 권세 등을 내가 얻은 거라고 착각한다. 세상은 자기 자랑이 목적이다. 내가 고생해서 이것을 얻었으니, 나를 따르라!의 내용을 닮은 책이 세상에는 쏟아져 나온다. 세상은 그런 책에 열광을 한다.
그런데 용이 준 권세가 뭐가 대단한가? 이 세상 권세는 심판이 예비 되어 있는 제한된 권세이다. 그러기에 사탄은 초조해서 더욱 발악을 한다. 자기 혼자 싸울 수 없으니 짐승에게 권세를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그리스도가 성령에게, 또 우리에게 권세를 주듯이 말이다. 용도 사람에게 짐승에게 권세를 준다. 이 세상에 아무리 큰 권세도 하나님을 모르면 이것은 사단이 준 권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권세를 가질수록 위험한 자가 된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즉 남은자로서 내 육체에 그리스도의 고난을 채워야 하는데 이유는 사단이 준 대단한 권세와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 힘으로 싸우기가 너무 어렵다. 이런 권세 앞에서 주눅 들을 수밖에 없다. [잠언 29:2]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탄식한다고 하였다. 나라뿐만 아니라 직장도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도 처음에는 좋아 보였지만 요즘 탄식하는 교회가 많아졌다.
미투운동이 연일 세상을 놀라게 한다. (피해자에게)왜 당하고만 있었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은)그 절대권력 앞에서 말할 입장이 못 되었다고 한다. 세상은 아비마귀에서 낳았다고 했다. 주님 말씀처럼 이 세상은 악하고 음란하다. 출세하기 위해 갖은 수를 다 쓰고, 출세 후에는 행하는 것이 음란 밖에 없다. 우스갯소리로 그 모든 것을 보수는 돈으로 해결하는데 진보는 돈이 없어 음란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얘길 들었다. 그것도 다 맞는 이야기 같다. 그래서 보수이든 진보이든 권세를 사모하는 것 같다.
우리들교회에 스물세 번 바람 피우, 회개해서 목자가 된 분의 이번 주 나눔을 보니 요즘 미투 운동이 약간의 위로가 된다고 한다, 나만 죽일 놈인 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도 나 같은 죄를 저질렀다니(라고 얘기한다). 이렇게 위로를 받으면 안 된다. 그러나 그것이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의 특징인 것은 맞다. 적어도 우리들교회 교인이라면 손가락질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안타까워하고 그 모든 분들이 예수님 만나도록 기도하면 우리 다 똑 같은 인생, 회개하고 천국 가는 인생이 될 줄로 믿는다. 이번 부활절에도 아는 분이 연결되면 꼭 전도하셔서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닌 영생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
적용질문: 여러분의 권세는 사단이 준 것인가? 하나님이 준 것인가? 다른 말로 하나님만이 상급인가? 세상이 상급인가? 교회를 다녀도 사단이 주는 상급을 사모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둘째, 큰 권세는 적 그리스도의 권세이다. (이것은 굉장히 비슷하기 때문에 거짓된 평화이다.)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일곱 머리 중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다고 말씀한다.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흉내를 내고 있다. 로마 황제가 처음부터 신격화되지는 않았다. 죽게 되었다가 살아남게 되니 우상화가 시작이 되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원래 선출직인 원로원에 권력이 있었던 로마가 권력 갈등을 극복하고 난 후에 전 세계를 정복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로마를 대적할 나라가 없었다. 죽었다가 살아난 것 같으니까 이 잠시 동안의 권세에 대적자가 없어보인다. 그 곳에도 사단의 분노와 참소와 거짓과 꼬임이 다 있는데 피지배 국가는다 착취하면서 자기 나라 로마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으니 평화로 착각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팍스로마나를 부르짖었다. 그러나 이것은 가짜 권세이고 예수 없는 잠시의 거짓 평화이다. 사람들은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내가 누리게 되면 이런 짐승을 경배하게 된다. 근데 예수님 없는 권세S는 머리 왕관을 숭배하면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 같다고 한다. 누가 이 짐승과 같으며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는 것이 쏭 오브 경배이다. 여러분 무엇을 그렇게 경배하냐? 영원한 권세는 없다. 한 나라가 쇠퇴해서 다른 나라가 지배를 하게 되면 그 세력에 또 경배를 한다. 그래서 이어지는 그 세상 세력에 끊임없이 경배하고 절을 한다. 바벨론이 망하니까 메대가 메대가 망하니 헬라가 헬라가 망하니까 로마가 이어서 권력을 잡는다. 너무 이상히 여기면서도 권력을 잡게 되면 다 경배를 한다.
지방선거 다가오고 있다. 정치에도 온갖 참소가 많다. 한 번 하고 나면 갖은 이상한 루머가 다 나오는데 다 이상헤 여기면서도 승자에게 자연스럽게 경배하는 것을 보게 된다. 믿음에 있어서도 믿음이 연약할수록 예언기도 치유기도하고 복을 빌어주는 기도를 하면 이상히 여기면서도 쫓아다닌다. 낫는다고 하면 이단이든 삼단이든 다 따라다니는 것이다. 집안도 소위 잘 된다고 하면 구세주같이 신격화하며 한 사람을 따른다. 힘들게 얻은 안정과 인정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세상 권력을 따라간다. 아버지가 주는 돈이 좋아서 아버지 큰 오빠를 절대 권력으로 놓는다. 하나님 없는 형제우애와 가족과 부부 사랑은 모두 거짓된 평화인 것이다. 사단이 주는 권세라서 결국 무너진다. 3절에 일곱 머리 중에서 하나가 상하게 되어 죽게 되었다고 하니 7분의 1이 상했다. 예수 없는 아버지, 엄마, 오빠, 언니의 수고가 아무리 지극해도 인간의 수고는 7분의 1의 수고에 불과하다. 완전하지 않다. 사단의 권세이다. 가족신화와 가족우상주의에 속으면 안 된다.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질 때는 섬기지 아이가 대학 떨어지고 공공의 적이 되면 금세 마음이 상하게 된다. 그러니까 입시라는 같은 목적이 있을 때는 서로 마음이 맞아 섬기는 것 같다. 그래서 경쟁 대상, 진급 대상을 같이 미워한다. 목적이 같으면 갑자기 행복해 보인다. 진급을 위해서 아내가 가서 선물을 해주고 이럴 때만 잠시 기쁘다. 속지 마시라. 부부가 행복해 보이는 잠깐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속으시면 안 된다. 그러니까 온 집안에서 돈을 내는 아버지 오빠를 경배하고 그래서 무서워서 전도를 못 한다.
사단은 광야에서 40일 동안 주리신 예수님을 시험했다. 그래서 예수님을 넘어뜨리게 해서 세상을 다스리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비슷한 적그리스도에게 모든 권세를 주고, 온 세상을 휘어잡게 한다. 적그리스도는 사람(인격체)로 나타나고 또 반기독교 운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마태복음 24장 23절]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그러니까 각자에게 구세주가 있다. 학교의 구세주, 사업의 구세주, 질병의 구세주가 있고, 결혼의 구세주가 있고, 미모의 구세주 등등이 있따. 이 것을 구세주로 여기기에 어디든 따라가는 것이다. 미모의 구세주를 따라가는 사람도 있다. 나를 망하게 하는 줄 모르고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다. 미모도 있는 사람이 더 미혹을 당하고 돈도 있는 사람이 더 미혹을 당하고 학벌도 있는 사람이 더 미혹을 당하고 끝이 없는 것이다.
어떤 분이 양악수술을 했는데 생명이 위협받는 일이라고 권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 예쁜 사람이 그 수술은 왜 했나. 그 분은 사각이 훨씬 이뻤다. V라인이 아무한테나 다 좋은 게 아니다. 적그리스도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옆에, 내 속에 이렇게 있는 것이다. 좋은 게 많고, 바라는 것, 원하는 것이 많으면 아주 적 그리스도의 권세에 밥이 되는 것이다.
적용질문 : 앉으나 서나 나의 구세주는 누구인가? 가장 따라다니고 가장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나의 구세주인 것이다)
내가 이상히 여기면서도 따라가는 것은 무엇인가? 외모인가, 학벌인가, 권세인가?
셋째, 큰 권세는 잠시는 성도를 훼방하고 이기는 권세이다.
5.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마귀가 하는 일이 꼬이고, 참소하고, 분내는 일이다. 그리고 마귀는 신성 모독하는 참람한 말하는 입을 받았다. 마흔 두 달 짓밟는 권세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힘 없는 가짜가 큰 소리 치는 것이다. 그 기간이 실제적으로 3년 반이다. 마흔 두 달, 1260일 제한된 기간이라고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세상의 고난은 잠깐이라고 했다. 현재의 고난은 잠깐이요 장차 이루어질 영광은 비교할 수 없다.
로마가 더 이상 싸울 대상이 밖으로 없어지니까 삶의 목표가 없어져서 참소하고, 꼬이고, 거짓말 할 대상을 이제 안으로 찾아야 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요즘 기독교를 훼방하고 참람한 말을 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올라가면서 이런 일이 생긴다. 강같이 토해내는 조류 즉, 이즘이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등이 그리스도를 훼방하는 세력이 되었다. 김일성은 이렇게 말했다. '인간됨의 본질은 민족 됨에 있다. 민족됨의 본질은 노동계급에 있다. 노동 계급의 본질은 당에 있다. 당의 본질은 수령에 있다. 수령은 백두혈통을 따라 신성시하게 하여 대대손손 그 위대함이 전해진다.' 북한 주민을 세뇌시켰다. 그러니까 북한에서는 나라는 개념 자체가 가장 가증스런 개념이다. 나를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수령 전체주의의 본질이다. 그러나 반면 자유주의는 나를 위한 체제이다. 나를 장려하는 체제이다. 그렇다고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개인의 자유를 허용했다고 하나님 나라인가. 도리어 고차원적으로 물질문명에 휩싸여서 강물에 떠내려가기는 훨씬 더 쉽다. 이런 조류에 끝없이 노출되어 있다.
우리나라 보수는 도덕 철학이 없기 때문에 짝퉁이고, 또 진보는 아예 도덕이 없어서 죽음과 같은 상태라고 한다. 그래서 보수와 진보 지도자들의 죽음과도 같은 모습을 보면 정말 세상은 별 인생이 없다. 명품의 보수와 부활의 진보가 동시에 이뤄지면 통일 한반도는 초강국이 될 것이다 라는 글을 읽었다. 그러나 진정한 보수와 진보는 하나님 없이는 힘든 것이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보수인가, 진보인가. 복음인가? 복음 때문에 성도의 훼방을 당해본 적이 있는가?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마귀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바벨탑 권세이다. 모든 백성과 나라를 다스리려고 탑을 쌓았다. 지금 약 160개 나라쯤 되는데 한 나라도 하나님을 전체가 섬기기로 작정한 나라가 없다. 미국도, 이스라엘도 아니다. '어떤 나라에 가면 내가 예수를 잘 믿을 수 있다. 그래서 이민 가야지.' 잘못된 것이다. 사단은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편하게 예수를 믿을 수 있는 나라는 없다.
이 땅에 예수 믿는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북한의 지하교회라고 생각한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이 잘 믿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힘들게 예수 믿는 한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권세를 가졌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 내가 힘든 사람과 사연들 때문에 걸어가고 있구나 생각하고 그런 분들에 대해서 경배를 하길 바란다. 힘든 한 사람의 기도 때문에 우리들 교회가 이렇게 걸어가고 있다.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구원받은 자만 제외하고 모두 이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한다. 예수님을 모르면 평생 사단의 수하에 있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죄성을 치료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이 작용하지 않는 인간은 죄성의 힘에 굴복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누구도 예외가 없다. 또 이 갈구를 만족시킬 때 찾아오는 잠시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때로는 잠시의 즐거움을 만족시키기 위해 삶의 핵심적인 영역까지 기꺼이 포기한다. 점점 감각없는 자가 되어서 자기를 방탕에 방임하게 된다. 죄성의 욕구는 쉼이 없고, 점점 더 강도를 더해가는 중독성이 있다. 중독성이 커질수록 통제할 수 있는 힘은 점점 약해지고, 마침내 자포자기하게 되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 욕구로부터 빠져나올 수 없게 된다. 영적으로 죽은 자의 욕구와 이성, 감성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보다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기중심성을 드러낸다. 그래서 하나님과 관계하지 않는 모든 인간의 활동은 어떤 의미에서 나르시시즘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 자기만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마귀를 기쁘게 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사무엘에서 다윗의 아들 암논도 여자중독, 성중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강간을 했다. 이번 미투 운동으로 밝혀진 내용을 보니 지도자들이 연애를 한 게 아니라 모두 성폭력을 행하였다. 권력을 가진 위치에서 내 권세를 가지고 악을 행한 것이다. 이는 큰 권세를 가진 짐승에게 경배한 것이다. 권세가 없으면 이렇게까지 안 갈 뻔 했는데 권세를 가지면 이렇게 악을 행하는 것이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미투 고발에서 자유롭나?
넷째, 진정으로 큰 권세는 성도의 믿음과 인내이다.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예레미야 15장 2절을 보면 유다의 죄가 극심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는 내용(그들이 만일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나아가리요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사망할 자는 사망으로 나아가고 칼을 받을 자는 칼로 나아가고 기근을 당할 자는 기근으로 나아가고 포로 될 자는 포로 됨으로 나아갈지니라 하셨다 하라)이다. 유다 인들이 죄 때문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 계시록엔 똑같은 사건을 거꾸로 사로잡는 자는 그들은 사로잡히고 칼로 죽이는 자도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는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얘기는 핍박하는 로마가 앞으로 사로잡힐 것이라는 뜻이다. 때가 될 때까지 핍박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이다. 예레미야에서는 사로잡혀 가라 거기에 순종해라 했다. 그런데 계시록은 마지막이니 너를 죽였던 사람은 죽임에 넘길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때가 되기까지 핍박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짐승이 사단의 권세를 아무리 남용하는 것처럼 보여도 말이다. 로마서 13장처럼 이 세상 권세의 윗 질서에게 잘 핍박을 당하라고 말씀하신다. 혈과 육의 전쟁을 해서는 사단을 내 힘으로 이길 수가 없다. 똑같이 사로잡힌 것 같아도 나의 죄를 보고 인내하면 나를 사로잡은 사람이 때가 되면 사로잡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택자는 항상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죄를 보며 인내를 하면 모두를 살리는 큰 권세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왜 구원받아야 하냐면 똑같은 사건을 한 사람이 해석을 하면 그 집안이 다 살아나는 것이다. 10절에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다고 말씀한다. 중요한 것은 성도가 되어야 인내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요즘 일어나는 일을 보며 전도를 해야 된다. 성도가 되어야 이 말을 알아들을 것이다. 그러니 믿음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걸 깨닫게 되니까 말이다.
큰 권세를 가지는 비결은 사단을 하나님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것이다. 신앙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는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새벽기도, 십일조 한 공식만 가지고 이길 수 없다. 모든 것이 아우러져야 한다. 각자의 수준과 사연을 돌아봐야 한다. 사람을 만날 때마다 구원으로 인도하려면 작전을 짜야 한다. 시험이 올 때마다, 사건마다, 시간마다, 날마다 나의 지정의가 다 동원되어야 한다. 전인격을 동원해서 지식을 쌓아야 되고, 정을 쌓아 놓고, 관계를 공부하고, 정직을 쌓으면서, 생각하고, 연습하고, 기도하고, 훈련하고, 물어보며 훈련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럴 수 없는 내 자신에 대해서 절망을 하면서 말이다.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깨어 있어야지만 세상의 큰 권세를 이기고 남은 자손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싸움이다. 그러므로 전도하려면 인내와 믿음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 사단에게 참람한 입을 받고, 일할 권세를 받았다고 자꾸 강조한다. 그러니까 내 옆의 사단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 허락하신 권세라는 것이다. 내 옆에 사단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자, 상사, 이 모든 자녀들의 권세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단의 권세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오늘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신 이 말씀을 들어야 되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인내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권세를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믿음이 없이는 이런 것을 깨닫기 힘들다. 절대적으로 인내해야 한다. 성도의 인내와 믿음을 여러분이 가지시기를 바란다.
죄와 중독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생존자도 아니라 그냥 우리 모두는 죄인이다. 미투 운동이 이슈가 되는 것은 권력과 결탁한 가해자가 큰 권세를 자기 것이라고 착각해서 이다. 그리고 수치심을 못 이기고 자살하는 것도 사단의 권세라고 생각한다.
다윗이 큰 권세를 가지고 자기 아들 암논 사건에 방관하고 있다가 분노에 찬 압살롬에 의해 전쟁이 났다. 아들도 아버지도 큰 심판을 당했다. 양쪽이 큰 권세이지만 사단이 준 큰 권세의 압살롬과 인내와 믿음의 큰 권세를 가진 결론은 너무 달랐다. 내 죄를 보는 다윗은 정녕 큰 권세를 가지고 아들 반역을 일으킨 압살롬을 끝까지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돌이키지 못하는 잘난 아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영혼구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압살롬은 젤 좋은 교회 다니고 잘생기고 잘나고 백성들의 마음도 다 훔치고 인기도 많은데 구원을 못 받았다.똑같은 사건에서 한 사람은 구원이고 한 사람은 심판이다. 인내와 믿음의 권세로 큰 구원을 이루어가야 할 것이다.
한국의 진정한 보수와 진보의 정치란 서로 죄를 고백하며 북한의 인권과 생명을 위해서 나서야 한다.
말씀 맺는다.
이 세상에 가장 큰 권세는 사단이 준 것이라고 한다. 이 세상의 어떤 권세도 사단이 준 것이다. 부러워하지 말자. 적그리스도의 권세이다. 거짓 평화의 권세인 것이다. 잠시 성도를 이겨 먹는 것이다. 훼방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 헷갈린다. 이상히 여기면서도 다 따라간다. 그러나 진정 큰 권세는 사단의 권세에 대항해서 나가는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다. 이 아름다운 권세를 가지시기를 바란다. 온 전인격을 동원하여서 이 큰 권세를 가지시기 바란다.
▶ 기도제목
- 공통
1. 건강 회복
2. 신교제, 신결혼
- 정은선
1. 자기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내게 맡겨주신 자들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한 주 되길
2. 내가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큰 권세로 친구에게 연락하는 적용하길
3. 새로 시작하는 자격증과정을 즐거워하라 말씀처럼 내가 먼저 즐거워하며 잘 배워가길
- 정현희
1. 인내와 믿음으로 회사생활 잘 살아내기
2. 내 죄를 보며 회개하는 은혜 주시도록
3.토욜 부산강의에 언어의 지혜를 주시도록
4.부활절 아버지 함께 교회갈 수 있도록
- 옥혜성
1. 주님과의 동행함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인내와 믿음의 반응할 수 있도록
2. 14(수)일새로운 길 인도하심에 대한 모든과정과 필요등 잘분별하며 갈수 있도록
3. 작은일에도 충성된자로 감당하도록[샵근무, 학교강의]
4. 재정관리에 있어서 필요를 채우시는주님 앞에 규모있게 벌고 쓰도록
5. 하나님 떠나있는 가족들(아빠.엄마.남동생) 구속사의 가치관으로 돌아오도록
- 김미정
1. 건강 관리 잘 하도록
2. 팀내에 상황이 잘 마무리 되도록
3. 일상의 예배 회복
- 김지나
1. 일대일양육을 받는 이 시간이 날향한 주님의 계획이심을 깨닫고 은혜의 10주가 되기를^^
2. 몸이 요즘 계속 힘든데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서
3. 하루하루 시작과 끝에 감사기도 잊지말기
- 우해영
1. 어머니 많이 편찮으신데 속히 건강 회복하시길
- 류지민
1. THINK양육 기도로 준비하고 숙제와 교육 능히 감당할수있는 힘과 지혜주시길
2. 과중한 업무 등으로 계속 야근 중인데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지켜주시고 주님께 지혜 구하며 할 수 있길
3. 장거리 출퇴근으로 차량을 구입하려하는데 적당한 것으로 보내주시길
4.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로 주님 음성 들으며 주님 안에서 많이 누릴 수 있길
5. 가족 구원